Stéphane Martin

참여 작품

어쩌다 벼락부자
Electrician
돈이 간절히 필요한 사기꾼이 암호 화폐 부자인 여자를 만난다. 그녀는 과연 꿈의 작업 대상일까? 아니면 이번엔 사기꾼이 사기를 당하게 될까?
아듀
First Assistant Camera
살고 싶지만 더 이상 살 수 없는 여자 `쉬즈` 살 수 있지만 더 이상 살기 싫은 남자 `장 바티스트` 볼 수 없지만 열정적으로 길을 찾는 인간 내비 `블랑` 삶의 갈림길에서 기상천외하게 엮인 세 사람은 `쉬즈`가 30년 전에 포기한 아들을 찾기 위해 뜻밖의 공조를 시작한다.
Paris, entre rêves et arnaques
Director
Antarctica: Ice & Sky
Cinematography
Documentary about the work of Claude Lorius, who began studying Antarctic ice in 1957, and, in 1965, was the first scientist to be concerned about global warming.
아리안느는 임신중
Man of the couple arguing 3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라! 판사로 재직중인 독신주의자 아리안느는 술에 잔뜩 취한 어느 날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점점 불러오는 배에 적잖이 당황스러운 그녀, 샅샅이 뒤져본 CCTV에서 그녀는 하룻밤의 상대가 끔찍한 범죄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용의자 밥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골치 아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지? 엄청나게 웃기고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리안느의 매력이 가득한 프렌치 코미디.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Director of Photography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위대한 비상
Cinematography
철따라 무리지어 이동하는 새들의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96년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프로듀싱했던 자크 페랭의 감독 데뷔작이다.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통해 풀숲에서 나누는 달팽이의 사랑, 작열하는 태양 아래 행진하는 개미의 생존 투쟁, 달밤에 울려 퍼지는 경이로운 풀벌레 소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무딘 눈과 귀를 자극했던 페랭은 '철새 Le Peuple Migrateur'에서 하늘 위로 카메라를 옮겼다. “새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대로 카메라는 철새의 무리 안에 최대한 밀착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영상들을 펼쳐 보인다. 광활한 숲이나 두텁게 드리운 구름층 위로 유유히 날아가는 새떼를 담은 파노라믹한 광경을 볼 때는 탄성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근접 촬영한 새들의 날개짓을 보면서 두 팔이 날개라도 된 것처럼 흔들어대는 관객들이 있을 만큼 생생한 운동감도 전해준다. 3년여에 걸친 촬영기간 동안 유럽, 아프리카, 미국, 극동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 36개국 76개 지역을 돌며 35종에 이르는 철새들의 여행을 담아낸 이 장대한 ‘야생 교향곡’을 위해 수백 명의 대규모 스탭이 동원됐고 총 2억 프랑 (한화 약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자크 페랭은 6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해 자크 드미 감독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 감독. '마이크로코스모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제작상을 수상한 그는 ‘97년 '히말라야, 추장의 어린 시절' 등 자연과 인간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프랑스 영화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화면으로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이루어내면서 문명에 대한 성찰을 녹여내고 있다는 점을 '철새 Le Peuple Migrateur'의 가장 큰 미덕으로 꼽고 있다.
The Tears of AIDS
Director of Photography
A bisexual married man meets a gay man whilst bathing in a small deserted creek and they fall in love even though the gay man has AIDS... He describes this sudden passion in simple words. Paul Vecchiali contribution to omnibus film 'L'@mour est à réinv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