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sol Membrillo
출생 : 1966-09-17, Córdoba, Spain
Lucía
Lucia's perfect life crumbles down the night she is beaten up by her husband. She then meets a seductive youngster, also hunted by a dark past. Their families and friends braid together in a mosaic of love, secrets and vengeance.
Águeda
레오노르는 집을 떠나고 싶지만, 감히 그 마음을 엄마에게 털어놓을 순 없다. 에스트레야는 딸이 떠나길 원하지 않지만, 마냥 자신의 곁에 머무르게 할 순 없다. 엄마와 딸은 지금껏 서로가 공유해온 세계의 격변을 경험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은 모녀를 옥죄는, 너무도 긴밀한 동시에 섬세해서 이들을 쉽사리 가둬버릴지 모르는 유대관계에 주목한다.
Rosa
끔찍하게 피곤한 하루. 딸의 생일이라 서둘러 가던 그는 졸음운전을 하다 한 여자를 치고 만다. 그 장면을 목격한 여자의 친구는 오해를 하고, 길고 긴 밤이 시작된다.
Self
Documentary film about the life of musician and theater writer Juan Antonio Castillo "Canta" (Córdoba, 1966-1996), known as "Patuchas" by his friends.
Marisol
루이스는 아픈 딸 알리시아가 일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마법소녀 유키코’가 입는 드레스를 생일선물로 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불안한 부유층 여성과 어두운 과거를 지닌 교사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삶을 영원히 뒤흔들 엄청난 사건에 말려든다. 이 영화는 돈 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중심에 둔다. 돈 없는 아버지가 곧 죽을 수도 있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 여자에게서 돈을 뜯어내면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아버지에 대해서보다 그가 속한 사회에 대해 더 분노하게 된다. 현대 스페인 사회에 닥친 경제 위기와 그로 인한 비인간화를 간접적으로 담고 있으며, 차가운 화면 톤과 인물들의 차분하고 절제된 음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인상을 풍기는 작품이다. 안정된 화면구성이 돋보이는 올해 스페인 최고의 화제작으로, 프롤로그로 기능하는 첫 시퀀스는 마지막 장면에서 진의를 드러낸다.
The film Crustaceans treats itself like an impressionist picture or a Japanese Haiku. Crustaceans is a matter of reflection on an instance in life with the social-economical crisis as a landscape. The heartbreak in times of crisis. The film was filmed as demonstrations in the streets against crisis and social welfare cuts took place. For two years, it filmed street demonstrations and incorporated actors in the social landscape. The result, is a film in which the collective and the intimate come together. Both the characters and the people in the street, like identical crustaceans, take to the street to express their shame and rage for what is happening and try to find a solution. A time of anxiety, uncertainty and protest that conforms the landscape in which the characters, such as crustaceans hide their wounds under their hard shell is seen.
Carmen
Suso and Manuel, two-parent family and lifelong friends, met fifty years, they become unemployed. When the situation is no longer tenable, an unusual fact: one day, while fishing, find a package with ten kilos of cocaine.
A lost village. A rock band. A murder in the woods. The world is about to change.
María
Heras Victor is a young man who works as a journalist. Among his occupations is responsible for the obituary section. One day, out of curiosity is one of the burials that have appeared under his name and there he meets a mysterious woman who will become an obsession for him. Try to find out more about it, because the attraction was immediate and totally absorbing.
Raquel
Alex,Gabi and Oki, three teenagers living in a big city, are completely unknown to their parents, to their teachers and for themselves. Their emotional isolation, led to the limit, will have unexpected and terrible consequences that will shake society.
Elena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 피 묻은 어머니의 시신 옆에 쇼크 상태에 빠진 소녀가 발견된다. 젊고 아름다운 정신과의사 베아트리체는 최면요법으로 유명한 한 요양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마을과 한참 외떨어진 이 요양소에서 가장 먼저 그녀의 눈에 들어온 환자는 바로 폭풍우가 있던 밤의 그 소녀. 베아트리체는 그녀를 돕고 싶었지만 어느 날 소녀가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면서 소망은 사라진다. 한편 기억상실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 미구엘은 치료 중 소녀가 자살한 것이 아니며 그녀 자신도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는데, 의심에 찬 베아트리체는 이 요양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구엘을 상담 치료하던 중 급격히 불안정해진 베아트리체의 심리는 환상과 현실이 뒤섞이면서 더욱더 혼란으로 빠져 들어가고...
Angustias
Spain, August 1936, the first days of the Spanish Civil War. During the painful pilgrimage of the Andalusian writer Blas Infante (1885-1936) from prison to prison, always on the verge of death, various images cross his mind: people, dreams, remnants of his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