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e supe perder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nuel Benito de Valle
시놉시스
Lucia's perfect life crumbles down the night she is beaten up by her husband. She then meets a seductive youngster, also hunted by a dark past. Their families and friends braid together in a mosaic of love, secrets and vengeance.
성공에 목마르고 욕망으로 가득 찬 스탠턴은 절박한 상황에서 유랑극단에서 만난 독심술사 지나를 이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한다. 수려한 외모, 현란한 화술, 마음을 현혹시키는 능력으로 뉴욕 상류층 상대로 부를 손에 쥐게 된 스탠턴. 채워지지 않는 그의 위험한 욕망을 꿰뚫어 본 심리학자 릴리스 박사는 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물을 그에게 소개해 주는데…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에게 찾아온 로맨스 프로젝트. 학교 운동선수 폴을 도와 인기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예기치 않은 인연을 맺는 세 사람. 하지만 엘리의 마음속에도 그녀를 향한 사랑이 싹트고 만다. 이 묘한 삼각관계, 대체 어디로 향할까?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재능 있는 스트리트 댄서 ‘타이 호우’는 불미스러운 폭력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지만 그 안에서도 실력을 다지며 출소할 날만을 기다린다. 한편 스카이 크루의 리더인 ‘히 추안’은 팀원과의 불화와 부상으로 힘들어 하던 중 사업가 아버지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춤을 연습하고 있는 타이 호우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팀에 합류를 제안한다. 두 사람은 실력 있는 댄서들을 한데 모아 새로운 스카이 크루를 결성하게 되고, 마침내 세계 최강의 댄스 크루 팬텀과의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어느 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긴 에반 핸슨.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 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인공지능 엔지니어. 모든 것이 담긴 기억저장소 아카이브를 통해 그리운 아내를 A.I.로 되살리기로 한다. 마침내 아내의 기억과 감정이 담긴 A.I.를 완성하지만 비밀 프로젝트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데 … 새로운 SF 판타지가 시작된다!
빚에 허덕이며 근근이 살아가던 각본가. 어느 날 갑자기 꿈속의 보물을 현실로 가져올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된다. 넘치는 돈과 명성, 짝사랑하던 여자의 마음까지. 하루아침에 모든 소망을 이루게 되는데.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
착한 중년 주부 수는 가정과 직장 어디에서도 관심을 받지 못한다. 남편 칼과 여동생 낸시 역시 수의 생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범죄 조직원 미나와 레이는 리타의 가게에서 일하는 칼의 동생 피티를 통해 칼의 직장을 알아낸다. 은행 직원 칼을 찾아간 미나는 아버지의 범죄 자금 3백만 달러를 세탁하라고 협박한다. 도망갈 결심을 한 칼은 3백만 달러를 가지고 내연녀 리아가 기다리는 모텔로 향한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칼을 찾았던 수는 칼이 리아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것을 들킨 칼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수는 '글로리아 마이클 쇼'에서 13살 소녀 엠마를 찾는 부모가 사람들에게 관심, 애정 그리고 격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는 칼의 시신과 짐을 모텔 놀이터에 매장한 뒤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수는 글로리아 쇼에서 엠마를 찾을 때까지 다른 사연을 소개하지 않겠다는 말에 집안 집기들을 부순다. 그때 도착한 여동생 낸시에게 수는 칼이 납치된 것 같은데 경찰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낸시가 일하는 방송국을 통해 칼의 납치 사건이 보도된 뒤, 형사 해리스와 존스가 수의 집을 찾는다. 한편 사라진 칼과 돈을 찾기 위해 은행을 찾은 미나는 스티브를 칼의 사무실에서 죽인다. 수는 글로리아를 찾아가 칼이 납치된 이유가 엠마를 누가 납치했는지 알았기 때문이라고 거짓말한다. 결국 글로리아 마이클 쇼에 출연한 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며칠 뒤 미나와 레이가 수를 찾아와 칼이 어디 있는지 말하라고 수를 협박하는데...
1968년 FBI는 흑표당 일리노이주 지부장으로서 투쟁을 이끄는 20살의 대학생 프레드 햄프턴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대중 정치 선동가로 지목해 그를 감시하기 위한 정보원을 잠입시키기로 한다. 한편 차를 절도하다 체포된 윌리엄 오닐은 FBI 요원에게 7년 간 감옥에서 썩을 것인지 아니면 흑표당에 잠입해 햄프턴을 감시할 것인지 제안 받는데...
하나의 사랑이 당신의 삶을 바꾸고, 하나의 삶은 전 세계를 바꾼다! 가수를 꿈꾸는 대학생 ‘제레미’는 우연히 공연장에서 ‘멜리사’에게 첫눈에 반한다. 운명 같은 사랑도 잠시, ‘멜리사’의 암이 발병하면서 그들에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고, ‘제레미’는 그녀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기로 하는데…
인간보단 짐승에 가까운 베세커 전사들. 고통과 공포 따위 느끼지 못하는 이 분노의 존재들은 바이킹을 점령하기 위해 셰틀랜드제도의 영토로 찾아오는데.. 바이킹 영토에서 벌어지는 수년에 걸친 분노의 혈투! 오직, 전투에서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하려는 여주인공은 작은 아파트 단지에 입주하게 된다 그런데 입주 후 밤새 들려오는 소음과 이 상한 주민 때문에 신경이 쓰이다가 자신의 반려 고양이가 살해당하면서 아파트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6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관녕. 어느 날 그의 앞에 묘령의 여인 투링이 나타나 소설 작가인 로공문을 죽이면 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관녕은 그녀의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고 로공문을 죽이기 위해 접근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끔찍한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제니퍼. 그래도 그녀를 지켜줄 남편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위험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것을 잊은 채.
근 미래의 대도시의 일각에 자리 잡은 닌자 저택. 그곳에 사는 닌자 일족인 이스루기 가문의 장녀 릿카는 연구원인 아버지를 동경하고 있었다.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는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저택이 습격을 받아 버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과감히 맞서는 릿카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 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런던 남부의 친구들이 갱단의 전쟁에 휘말리고,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호평받은 범죄 드라마 영화로 힙합 아티스트 랩맨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도 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대기업회장 살인사건! 침묵하는 피고인 vs 3개월차 신입 국선변호인. 낯익은 한자루의 총 안에 숨겨진 비밀! 진실에 다가 갈수록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남은 시간 4일,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밝혀라!
이혼을 피하기 위해 아내가 바람을 피울 수 있도록 허락한 유복한 남편이 연인들의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아내 ‘올리비아’와 다투고 만취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라파엘’은 평소와 다름을 느낀다. 같은 듯 다른 세상.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로서의 삶은 간데없고 중학교 선생님이라고! 베프 ‘펠릭스’는 탁구광이 되어 있고 결정적으로!! 아내 ‘올리비아’는 자신을 아예 모른 채 유명 피아니스트로 살고 있다. 평행세계로 오게 된 원인이 운명적 사랑이었던 ‘올리비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라파엘’은 다시 그녀의 사랑을 얻으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고 다가가지만 그녀 곁엔 모든 게 완벽한 ‘마크’가 버티고 있다.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 ‘펠릭스’의 도움으로 그녀의 마음을 공략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