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Porterfield

출생 : 1905-12-21, Austinville, Virginia, USA

사망 : 1971-10-28

참여 작품

썬더 로드
Preacher
테네시의 산속으로 이어진 2차선 도로를 이용해 불법 주류밀매를 하는 루카스 둘린(로버트 미첨)은 야간질주를 일삼는다. 그는 자신의 땅에서 자신이 원하는 건 위스키 제조든 뭐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믿지만 연방경찰과 폭력조직이 점점 그를 압박해 온다. 그러던 중 켄터키로 술을 싣고 가던 부하 한명이 폭력조직에 의해 살해당하자 둘린은 폭력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조용한 산골마을에서 폭력조직의 공격과 경찰의 수사는 계속되고 자신의 사업과 땅을 지키기 위한 둘린의 목숨을 건 싸움은 산골 2차선 도로에서의 아슬아슬한 자동차 추격전으로 이어져 둘린의 차는 송전탑을 들이받고 전복된다.
요크 상사
Zeb Andrews
시나리오와 연기 면에서 특히 뛰어나고 아마도 혹스의 영화들 가운데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인 는 혹스의 필모그래피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영화로 보긴 힘들지만 여하튼 그의 가장 ‘존중받는’ 영화들 가운데 하나이긴 하다. 실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이 영화는 테네시주의 한 지역에 살던 농부가 1차대전 중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전쟁 영웅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영웅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원래 종교의 가르침을 중시하던 남자가 그것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서 마음 속에서 겪는 혼란을 그린 비극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이 영화로 혹스는 생애 유일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주연을 맡은 게리 쿠퍼는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Men and Dust
Narrator (voice)
This labor advocacy film is about diseases plaguing miners in Kansas, Missouri and Oklahoma. Sponsored by the Tri-State Survey Committee, "Men and Dust" is a stylistically innovative documentary and a valuable ecological record of landscapes radically transformed by extractive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