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World (201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4분
연출 : Elin Övergaard
시놉시스
A model agent tries to do a good deed but it pulls us into a game with our own judgemental gaze.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세계 패션 산업이 날로 번창하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수상이 미성년자의 노동 착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하자 패션계는 발칵 뒤집어진다. 자사 물건을 대부분 임금이 산 외국에서 제작해 온 디자이너와 패션계의 거물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방해인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도구가 되어줄 멍청이뿐이었다.
모스크바 시장에서 마트료시카를 판매하던 안나(사샤 루스)는 파리의 모델 에이전트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우연한 기회로 파리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듯한 안나.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소련 비밀경찰 KGB의 지휘 아래 철저히 계획된 일이며, 안나 역시 각종 훈련과 테스트를 거친 KGB 정예 요원이다. 이중생활을 하며 KGB에서 내려주는 임무를 하나씩 수행해가는 안나의 목표는 오직 하나, 자유로운 삶이다.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앞에 미국 CIA 요원 레너드(킬리언 머피)가 등장하며 여러 가지 사건과 관계에 얽히는데...
화려하게 평정했던 세계를 등지고 하루 아침에 사라진 전설의 톱 모델 '쥬랜더'(벤 스틸러)와 '헨젤'(오웬 윌슨)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고, 비밀 에이전트 ‘발렌티나(페넬로페 크루즈)’는 그들을 소환한다. 화려한 패션과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역대급 에이전트로 거듭난 '쥬랜더'와 '헨젤'! 그들은 과연 강력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올 여름, 대체불가 초특급 에이전트가 온다!
새로 잡은 직장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로 향하던 신혼부부 벤과 제인. 함께 차를 몰고 어두운 숲길을 달리던 도중 한 소녀를 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소녀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다. 혼란한 와중에 도쿄에 도착해 새로운 삶을 살던 어느 날, 벤이 찍은 사진에 이상한 흰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인은 그 점들이 그날 자신들이 치었던 소녀의 원혼이 복수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한껏 부풀린 머리모양이 대유행이었고 십대 백인들 사이에 흑인풍 유행이 몰아닥치고 민권운동의 긴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던 1960년대 초반. 디바인과 제리 스틸러는 뚱뚱한 리키 레이크의 부모 역으로 등장한다. 리키는 결국 라는 풍의 프로그램을 하게 되고 멋진 남자를 얻고 밉살스런 부모인 소니 보노와 데보라 해리의 망나니 부자 딸을 적발해낸다.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런던에서 금발 미녀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 무렵 번팅 부부의 집에 낯선 사나이가 방을 얻는다. 번팅 부부의 딸 데이지는 경찰관인 남자친구 조에게 사나이를 조사해볼 것을 제안한다. 안개 낀 밤만 되면 외출을 하고 금발여인의 초상화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나이의 뒤를 캐던 조는 그를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진짜 범인이 잡히면서 사나이는 누명을 벗고 데이지는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다.
패션의 도시 파리가 쁘레따 뽀르떼를 준비하느라 부산하다. 패션 전문 방송의 리포터 키티(Kitty Potter : 킴 베이싱어 분)는 공항에서부터 디자이너, 모델 등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런 북새통 속에서 파리 패션계의 최고 거물인 올리비에(Olivier de la Fontaine : 쟝-피에르 카셀 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는다. 앞에선 화려하고 분주한 패션쇼가 준비되고, 뒤에선 올리비애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한편 호텔 측의 실수로 같은 방을 쓰게 된 휴스턴 크로니클의 패션 담당 기자 엔 아이젠하워(Anne Eisenhower : 줄리아 로버츠 분)와 워싱톤 포스트의 스포츠 담당 기자 조 플린(Joe Flynn : 팀 로빈스 분)은 취재는 뒤로 미루고 침대 시트와 목욕 가운만으로 이루어진 그들만의 달콤한 패션쇼(?)를 벌인다. 올리비에의 사인을 조사하던 형사들은 의심의 시선을 올리비에의 미망인 이자벨라(Isabella de la Fontaine : 소피아 로렌 분)에게 맞춰가는 패션계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의문의 인물 세이게르(Sergei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는 계속 다른 사람의 옷을 훔쳐 입고 자신의 신분을 위장한 채 이자벨라에게 접근한다. 수사 결과 어처구니없게도 올리비에는 샌드위치를 먹다가 체해서 죽은 것으로 밝혀지고, 세르게이는 이자벨라가 10대였을 때 결혼했던 옛 남편임이 밝혀진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40년의 시간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을 확인한다. 시몬느(Simone Lowenthal : 아누크 아이미 분)는 올리비애의 죽음과 그에 따라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시선들을 견뎌가며 패션쇼를 준비하지만...
파리에 도착한 신인모델 엠마. 사진작가 셰인을 만나서 재능을 발휘하고 인기를 얻으며 사랑에 빠진다. 경쟁과 유혹, 음모가 판치는 패션계에서 엠마는 더 큰 욕망으로 위험한 변신을 거듭하는데… 그녀의 도발적인 포즈에 매혹된다!
패션모델이 꿈인 메그나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뭄바이로 떠나지만, 그녀에게 성공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그녀는 과연 런웨이에 설 수 있을까? 화려한 외면과 달리 너무나 치열한 패션의 세계,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메그나의 이야기가 멋진 패션쇼와 함께 펼쳐진다
겉으로는 패션 모델이지만 실은 고급 매춘부인 글로리아는 어릴때 받은 성적 학대로 그 상처를 가슴 속에 안고 있다. 어느날 젊고 핸섬한 실업가 웨스턴 리게트와 관계를 맺으면서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리게트와 예일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했지만 부호의 딸 에밀리와 결혼함으로써 부와 지위를 누리게 되자 상한 자존심을 감추기 위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남자. 그러나 글로리아가 홧김에 장난처럼 집어 온 에밀리의 밍크코트가 그 사랑을 가로막으면서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하기에는, 지난 흔적이 영원히 치유될 수 없는 상처가 되어 글로리아를 괴롭힌다. 결혼신청을 하는 리게트와 함께 간 곳은 그들이 육체적인 욕망만을 민족시키던곳. 갑자기 차를 돌려 나오는 글로리아는 쫓아오는 리케트로부터 또 자신의 과거로부터 도망치다가 글로리아의 자동차는 벼랑을 구른다.
릭(딘 마틴)은 만화가 지망이고 유진(제리 루이스)은 동화작가 지망으로 뉴욕의 한 아파트에 살면서 성공을 꿈꾸고 있다. 항상 만화속의 세계에 갇혀 사는 유진은 만화의 내용을 그대로 악몽을 꾼다. 릭은 유진의 악몽이 자신의 만화의 소재가 될 수있다는 걸 깨닫고 작품을 만들기로 한다. 제리 루이스/ 딘 마틴 콤비가 출연한 작품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A young girl is plucked from small-town obscurity and thrust into the spotlight of the glamorous world of super-models.
Susanne is a woman in her mid-30s and the owner of a modeling agency in Stockholm. She accompanies her prize model, Doris, on a trip to Gothenburg so that Doris can be photographed. While traveling, both women seek out romance, Susanne with a married lover and Doris with an older gentleman who sees his deceased wife in the young model. The two women struggle to understand their romantic motivations and in the process form an unlikely friendship.
런던의 한 사진 작가인 콜린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수렛과 사랑하는 사이. 콜린은 돈보다는 순수사진 작가를 고수하려고 하지만 수렛은 그런 콜린을 못마땅해한다. 그래서 그에게 돈이 되는 일자리를 구해주려고 애쓴다. 그러던중 그녀는 어느날 패션쇼에서 뜻하지 않게 재주를 인정받아 돈많은 유명인들과 접촉할 기회를 갖게된다. 이를 기회로 그녀는 콜린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콜린은 돈을 버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훌륭한 사진 기술을 인정받은 그는 파트너즈라는 사람의 제의로 그 밑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급기야는 TV에 출연까지 하게 되는데 그 프로의 사회자가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 모두를 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자 이에 격분하여 그동안의 울분을 토로하고 지금까지의 생활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Journey with Emmanuelle and the world's most excuisite models deep into the Amazon jungle to the heart of paradise. Beauty can be dangerous and the women soon find themselves captive to a powerful drug lord. Now they must escape from a land of darkness
A young, underappreciated intern at the ultra-hip magazine Skirt must learn to deal with kissy-face phoniness, model tantrums and bulimic editors, while trying to steal the heart of a dashing British art director from the grips of a supermodel.
Janie Sawyer, an American teenager, is forced to live in Moscow because of her father's job. Janie is trying to escape her lonely life in Moscow through her deep love of music and the internet. Janie and Lana Starkova meet on a fansite for the pop-band t.A.T.u. Trapped in a small Russian town, Lana wants desperately nothing more than to flee her mundane life causing the two girls to develop an instant connection through their love of t.A.T.u.'s music.
The Wedded Bliss computer dating agency aims to bring together the lonely hearts of Much-Snoggin-in-the-Green. Its owner, Sidney Bliss, has enough complications in his own love life, but still produces a pamphlet called "The Wit to Woo". The strange collection of hopefuls lead to some outlandish matches, and jealousies are bound to lead to tr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