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Boy (2022)
장르 : 드라마, 가족,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Tien-Lun Yeh
시놉시스
Tai-shian is locked away in his own autistic universe, totally lost to the world. His parents spend every day looking after him, rendering Tai-shian’s little sister Debby completely invisible to her parents…until one day, when both parents are gone, and Debby finds a new task thrust upon her.
정체를 알 수 없는 폐쇄된 공간, 왜 이런 폐쇄된 공간에 있는지 갇히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여섯 사람이 주인공이다. 경찰관인 쿠엔틴, 수학 전공 학생 리븐, 자폐증이 있는 카잔, 탈옥 전문가 렌, 여의사 할로웨이, 그리고 이 미로와 자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으려는 남자 워스,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떻게 살아서 이 곳을 빠져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큐브들 안은 무수한 함정과 장치들이 있어서 미로를 빠져 나가려는 사람들을 죽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큐브의 외형을 설계한 주인공조차 누가 그리고 왜 이런 공간을 만들었는지조차 모른다. 절망한 그들 사이에서 리븐은 큐브 입구마다 새겨진 번호들의 공통점, 곧 솟수의 법칙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들이 솟수의 법칙에 따라 결국 도착한 곳은 그들이 처음으로 만났던 큐브이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생각하던 그들은 큐브는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는다. 17,576개의 큐브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순간, 자폐증 증상으로 일행을 위험에 빠뜨리던 카잔이 큐브에 감추어진 마지막 단서를 발견한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An animated documentary short made by people with autism.
Documentary about autism.
Backstreet Dreams is the story of a man, who has a disturbed child. He and his wife take their son to a clinic, where he is diagnosed by a talented psychologist (Stevie), as being autistic. After catching his unfaithful wife with another man, Dean tells Lucy to leave, and is faced with the task of raising Shane on his own. Stevie believes that she can improve Shane's condition, going back to Dean's apartment and later convincing him that he can provide a better world for his son. Angelo, who lives in the same apartment building and is like a father to Dean, urges on the relationship, sensing that Stevie is luring Dean away from backstreet dealings, and giving him courage to face life in a positive way. Together, they build a foundation for a better life outside of the violence and danger of the backstreets where they live.
28 year old Enea is looking for love - physical love that is. But as the autist he is, living in Italy, this is anything but easy. So he and his best friends Carlo and Alex set out on a journey through Europe and eventually find a lot more than they are looking for.
The city is gasping for air in the scorching summer heat; everyone is under suspicion; a persistent detective superintendent is burrowing for the truth. A fiercely penetrating drama about a mother's love for her autistic adult son, who is suspected of murdering a local girl. The mother knows her son could have committed the murder, but she conceals her knowledge, and gradually becomes entangled in a thicket of lies. How far is she prepared to go to protect her son who is helpless in so many ways? Does she have it within her to give up the only person she loves?
블랙벌룬은 서로에게 맞추고 사랑을 찾아가며 자신의 가족을 받아들이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토마스로 살기는 힘들다. 곧 16살이 되고 새 집과 새 학교로 옮겨야 한다. 형 찰리는 잔디밭에서 골프채를 휘두르고 소리를 지르 며 이웃들에게 그들이 왔다는 걸 알린다. 찰리는 말을 못한다. 그는 자폐증 환자에다가 주의력 결여 장애를 앓고 있다. 찰리의 행동은 예측 불가능하고 감당이 안 될 정도에다 역겨울 때도 있다. 토마스는 그런 형을 싫어하면서도 자신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토마스 네는 군인 가족이지만 흔히 말하는 엄 한 가족이 아닐뿐더러 평범하지도 않다. 토마스의 아버지 사이먼은 크리켓에 빠져있고 곰인형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부인 매기와 아무데서나 애정을 과시하는데, 매기는 현재 임신 중이다. 어느 날 아침 찰리가 반쯤 벗은 채로 집에서 도망 나와 동네를 활보하던 중 낯선 이웃집에 침입하여 화장실을 사 용 하는데 토마스는 거기서 샤워 중이었던 예쁜 같은 반 친구 재키와 마주 치는데...
FBI 요원 아트 제프리(Arthur 'Art' Jeffries: 브루스 윌리스 분)는 자신의 공작 활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희생양이 되며 FBI 조직에서 배척 받게 된다. 그는 배신감과 좌절감으로 괴로워하며 철저히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한다. 그러던 중 그는 의문의 살해를 당한 어느 부부의 어린 아들인 시몬(Simon Lynch: 미코 휴스 분)의 실종을 추적하라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살인 현장인 집을 수색하고 마침내 시몬을 발견하게 된다. 시몬은 자폐증세가 있었으나 부모가 살해당하는 처참한 장면을 직접 목격한 후 더 자폐증 증세가 심해진다. 제프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경험한 고통과 소외감을 시몬으로부터도 느끼며 그를 경찰 감시하에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한다. 그러나 시몬을 제거하려는 NSA의 음모를 눈치챈 제프리는 경찰과 NSA의 감시를 뚫고 시몬을 데리고 멀고도 험한 도주의 길을 떠난다. 보통 소년이 아닌 시몬은 컴퓨터 천재로 우연히 국방 일급비밀인 코드명 '머큐리'를 해독하게 되는데, 그것은 미국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스파이 활동을 보장해 주는 비밀 코드명이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가 부모 없이 남겨진다면 그 아이는 홀로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까? 다푸는 올해 22살로 아버지가 일하는 수족관에서 수영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자폐아다. 아버지는 말기암 선고를 받고,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아들을 믿고 맡길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이연걸이 지고지순한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이 아닌 전통 드라마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작품.
Harassed by bullies because of his mild autism, teen Ben finds refuge in an online computer game, which leads him to his virtual dream girl, Scarlite. Together, the odd couple seeks revenge against Ben's tormentors.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아담 (휴 댄시)은 아버지가 죽고 혼자 지낸다. 윗층에 새로 이사 온 베스(로즈 번)와 친분이 생기면서 상호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데...
After an autistic man impulsively marries a young widow, she must move to the city and ensure the welfare of her new family, against the glare of societal judgement and financial struggle.
암으로 고생하시던 아빠는 가족만 남겨두고 자살을 하고 남은 밀리 가족은 이사를 온다. 아빠가 돌아가신 뒤 밀리와 동생 루이스, 그리고 엄마, 다들 힘겹게 살아간다. 옆집에 사는 에릭은 술주정뱅이 삼촌과 살고 있으며, 부모님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뒤 새처럼 나는 흉내를 내는 자폐증 증세가 있는 소년이다. 같은 반이 된 밀리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에릭을 돕는다. 처음엔 이상하게만 보이던 에릭과 같이 날게 되자, 밀리는 에릭과 서서히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주정뱅이 삼촌 때문에 복지 시설로 가게 된 에릭은 탈출을 하고, 복지 시설 사람들에게 쫓기자 밀리와 함께 새처럼 난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에릭은 사라지고 만다. 에릭을 통해 믿음만 가지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밀리 가족들은 서로에게 믿음을 갖게 되고 새 행복을 찾는다.
A deadly car accident brings together a group of previously unrelated people, each of whom is forced to deal with the emotional fallout.
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 톰을 시설로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호랑이를 사느라고 돈을 다 빼서 쓰는 바람에 은행 계좌에 돈이 없어 시설을 보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조니에게 자신의 돈을 빼간 사실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그는 호랑이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돈이 될거라고 말한다.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과 자폐증이 있는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갈등하고 있던 켈리는 자신이 동생을 죽이는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깨어난다. 조니는 술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는 쪽지를 보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신 그녀는 방으로 올라오는 도중 이상함을 느끼고 1층을 내려다보았고, 거대한 벵갈 호랑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밖으로 도망가기 위해 창문과 문을 다 열어보지만,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판자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이크 라이너(Jake Rainer: 리차드 드레이퍼스 분)는 자폐증 어린이들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다. 따뜻한 성품과 유머를 겸비한 그는 환자들과 병원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성공한 의사였지만, 예기치 않은 의료사고의 발생으로 인해 모든 일에 자신을 잃게 된다. 끝없는 죄의식과 이로 인한 결혼 생활의 삐걱거림은 아내인 카렌(Karen Rainer: 린다 해밀턴 분)을 떠나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제이크에게 한 살인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어느 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유일한 증인은 9살짜리 자폐증에 걸린 소년 팀 워덴(Tim Warden: 벤 폴크너 분)과 18살짜리 누나 실비(Sylvie Warden: 리브 테일러 분)이다. 한편, 라이벌인 닥터 르네 헬링거(Dr. Harlinger: 존 리스고우 분)는 어느 누구와도 의사소통을 하려하지 않는 팀에게 관심을 갖게되고, 제이크는 팀과 가까이 하면 할 수록 더욱 깊은 미스테리에 빠져든다. 깊은 충격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자폐증세임이 드러나자 제이크는 정신분석학적 수단으로 범인을 추적하는데...
아시아에 새로운 액션스타가 탄생했다. 남다른 운동신경을 지닌 자폐아 젠. 빠른 속도로 무술을 배울 수 있는 그녀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위해 어머니가 남긴 장부를 보고 과거 동료들을 찾아간다. 그녀를 가로막는 악당들. 수줍은 얼굴에 몸빼 바지를 입고,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그녀! 이제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뉴욕시 한 병원의 간호사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메기는 알콜중독에 고집불통인 그녀의 여동생 제나(안젤라 베티스 분)와 오랫동안 만나지 않고 지낸다. 어느 비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동생 제나는 느닷없이 매기를 찾아와 자신이 낳은 아이 코디를 맡기고 언니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던 메기는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이 코디에게 정을 붙이지만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폐증상과 함께 초인적인 능력을 나타낸다. 그로부터 6년 후. 여동생 제나는 새로운 남편 에릭과 함께 매기를 찾아와 아이를 빼앗아 간다. 아이에 대해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매기를 보며 경찰은 수수방관하지만, FBI 소속 존은 코디가 최근 살해된 다섯명의 아이들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수사가 진행될 수록 범죄 현장에는 공통적인 흔적이 발견되고, 수사를 맡은 존과 매기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깨닫는다. 코디를 둘러싼 선악의 세기적 대결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