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nde Witch (1956)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André Michel
시놉시스
Brulard, a French civil engineer on assignment in a remote Swedish village, meets Ina, who has been raised in forested isolation by her haggish mother and believes herself to be a witch. He falls in love with her and tries to convert her to civilization; but in the meantime, his female boss, Kristina, has fallen in love with him, while the villagers turn against him for consorting with someone they believe is cursed by the Devil.
대저택, 그 곳엔 14년 전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감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당대 최고의 마술사 이튼이 있다. 그의 곁엔 12년간 한결같이 간호해주는 매력적인 간호사 소피아가 있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장애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라디오 DJ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에겐 한 순간의 자유도 허락되지 않는다. 불행을 감춘 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날, 이튼은 오랜 친구인 변호사를 불러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이튼의 간절한 안락사 청원이 시작되는데... 사랑해서 보낼 수 없는 사람,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 사람, 진정한 삶과 행복을 위한 그의 마지막 선택은?
In postwar Germany, a displaced Czech boy, separated from his family during wartime, is befriended by an American GI while the boy's mother desperately searches for him.
잘나가는 직업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서른일곱 ‘알렉스’는 영문도 모른 채 동거녀에게 차이고 실연의 충격을 극복하고자 별 짓을 다하지만 좀처럼 차도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연애에 대한 불신과 좌절에 휩싸인 그의 우울하고 공허한 일상에 당돌한 열일곱 ‘니키’가 끼어든다.교차로에서 알렉스의 차를 니키의 오토바이가 들이받은 것!우연을 가장한 운명적인 만남으로 그들의 진부한 연애생활은 180도 돌변하는데, 알렉스는 20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들이대며 사랑을 고백하는 그녀가 싫지만은 않다.하지만 알렉스를 인정사정 없이 차버렸던 동거녀가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면서, 둘 사이에 극복하기 힘든 먹구름이 드리우는데…서로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삶을 경험한 알렉스와 니키는 용기를 내어 진정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Michael Adler has run away from his suburban home with his little brother Dylan. Hiding out in a quiet, rural town, Michael's convinced he can make a better life for both of them. While Dylan stays holed up in a cheap motel all day, Michael works at a convenience store where everything starts to come together for him. But as Michael falls in love with his beautiful co-worker, Carly, his past begin
모헤이는 부유한 표구상 집안에서 달력 제작 전문으로 일한다. 주인집 마님 오상이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그는 그녀에게 돈을 마련해주려다가 오히려 오해를 당해 오상과 불륜의 관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다. 주인의 분노를 알게된 두 사람은 가출해서 비와호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같이 도주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는 진정한 애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목숨을 걸고 도피행을 계속하기로 한다.
Come ogni 14enne Carolina, detta Caro,è impegnata a districarsi tra la scuola, gli amici e il rapporto spesso conflittuale con i genitori, si trova improvvisamente alle prese con i turbamenti legati al primo amore che ha il nome e il volto di Massimiliano. Ad aiutarla nel suo cammino verso la scoperta delle gioie e dei dolori sentimentali ci saranno le sue amiche del cuore e la sua famiglia
Single mother Lotta and her younger sister Sanna are both successful in their different jobs, and are living very different lives, but are attracted to men who are their opposites.
도장에 라이치라는 의문의 소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여행중이었고, 우연치않게 그녀가 소지하고있던 족자가 아카네의 손에 들어가게된다. 그러자 칠복신 키린이 나타나 아카네를 신부감으로 오인해서 납치해가고, 란마와 친구들은 아카네를 되찾기 위해서 그들과 대적하러 중국으로 향하는데...
Lew is a small time loser with a troubled past and a very big secret. Overhearing a couple plan a kidnapping, Lew is tempted to come up with a scheme of his own. He decides to get to the victim first and then blackmail the real criminals. His plan soon spins out of control.
As her last lover Dirk breaks with her to his wedding to give a new chance, Anna has had it. For her no more men. Never. That same day she meets Rob. And a few hours later Sander. Both men fall in love with Anna, and she also falls for them. Together they form the perfect man Rob for jobs at home and good sex and Sander for the romance and ....
A manicurist and an engaged loafer, both planning to marry money, meet and fall in love.
Made of four short tales, linked by a story filmed by Wim Wenders. Taking place in Ferrara, Portofino, Aix en Provence and Paris, each story, which always a woman as the crux of the story, invites to an inner travel, as Antonioni says "towards the true image of that absolute and mysterious reality that nobody will ever see".
A popular high school girl is harassed by a delinquent boy until they are placed in creative writing class together. Through written words, they create a bond, but tragically a bond that cannot withstand her social pressures or his brutal home life.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수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 분)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 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일란성 쌍둥이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을 태운 배가 조난을 당해 일리리아의 해변으로 밀려온다. 바이올라는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아버지와 오빠를 잃은 올리비아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올리비아는 상심하여 7년간 올시노 공작의 구애를 거절하기로 마음먹은 상태. 바이올라는 슬픔을 잊기 위해 남장을 하고 올시노 공작의 수하에 들어가 올리비아에게 올시노 공작의 마음을 전하는 전령이 된다. 그러나 올시노와 올리비아는 각각 바이올라의 남장모습인 세자리오에 대해 질투와 연정을 느끼게 된다. 죽은 줄 알았던 세바스찬이 등장하자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바이올라를 찾아 인근 마을에 들린 세바스찬을 본 올리비아는 세자리오로 오인, 결혼을 약속한다. 한편 올시노는 부하들을 이끌고 올리비아에게 구혼하러 오지만 이미 올리비아가 바이올라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여기에 세바스찬이 나타나자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아무도 그와 바이올라를 구분하지 못한다. 결국 바이올라가 변장을 풀고 여자임을 밝히는데.
뉴욕의 가난한 사과 장수 애니는 태어나자마자 스페인의 수녀원으로 보내졌던 딸 루이즈에게 늘 편지를 쓰는데, 편지 속 애니는 뉴욕 상류층의 귀부인이다. 어느 날, 결혼을 앞둔 루이즈가 약혼자 카를로스와 예비 시아버지 로메로 백작과 함께 뉴욕을 방문하겠다고 하는데, 애니는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면 딸의 결혼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떤다. 한편, 애니의 사과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멋쟁이 도박꾼 데이브가 기꺼이 애니를 돕기로 한다. 루이즈 일행이 뉴욕항에 도착하는 날, 애니는 E. 워딩턴 맨빌 부인이 되어 그들을 맞이한다. 카프라와 만나 ‘카프리스킨 터치’를 만들어낸 각본가 로버트 리스킨이 데이먼 러니언의 단편을 각색했다. 이 작품으로 카프라는 흥행 감독의 위치를 공고히 했으며,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의 전당)
Picking up moments after the end of Marius, this film follows Fanny’s grief after Marius’s departure—and her realization that she’s pregnant. Panisse continues courting her and embraces the baby’s impending arrival as a gift, so long as its paternity remains a secret. Fanny and Panisse wed, but after her baby’s birth, Marius returns unexpectedly and demands what he believes is still his.
Stefania works in a bookshop. Shortly before closing for summer holidays, Andrea, who was left behind by his fiancée, enters the store.
Towards the end of the eleventh century, Pope Urban II announces a crusade against the Saracens, who have occupied the holy city of Jerusalem. Three young friends Richard, Peter and Andrew set off to join the crusading army.
An elderly man owns a small, isolated general store, somewhere in rural South Africa. After suffering a series of burglaries, which culminate in the murder of a night-watchman, the Storekeeper finally takes the law into his own hands - with tragic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