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schenbaum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7분

연출 : Canaan Kirschenbaum

시놉시스

Seven years after his death, Motti Kirschenbaum’s eldest son Canaan decids to open the great archive left behind by his father. The archive clips, old films and photos paint a picture of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busy television producers in Israel. The son traces Motti’s long career, along the way he meets journalists and actors who worked with Kirschenbaum over the years and reveals the lesser-known sides of his personality, his function as a spouse, father and friend.

출연진

Yair Lapid
Yair Lapid
Himself
Canaan Kirschenbaum
Canaan Kirschenbaum
Himself
Tuvia Tzafir
Tuvia Tzafir
Himself
Rivka Michaeli
Rivka Michaeli
Herself
Yaron London
Yaron London
Himself
Dubi Gal
Dubi Gal
Himself
Hayim Yavin
Hayim Yavin
Himself
Dan Shillon
Dan Shillon
Himself
Gavri Banai
Gavri Banai
Himself

제작진

Canaan Kirschenbaum
Canaan Kirschenbaum
Director
Canaan Kirschenbaum
Canaan Kirschenbaum
Writer
Uri Levi
Uri Levi
Cinematography
Uri Levi
Uri Levi
Additional Director of Photography
Noa Keidan
Noa Keidan
Editor
Yifat Prestelnik
Yifat Prestelnik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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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98.2킬로미터로 1992년 개통해, 대만 남부를 횡단하는 철도의 탄생부터 마지막 시기까지를 한편의 영화로 담았다. 이 철도와 관계한 구체적인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입으로 기차의 역사를 다시 쓰는 데에 이 영화의 미덕이 있다. 기차 노선 설계자, 터널을 뚫고 철로를 낸 건설 노동자, 기관사와 승무원을 비롯한 철도 노동자들의 생생한 육성을 성실히 수집한다. 철도가 생기면서 달라진 주변 풍광을 증언하는 이들, 철로 주변에서 생계를 이어온 사람들, 기차 사진 전문가, 기차 연구자, 기차 부품 수집광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
눈썹
인간의 대체물을 생산하거나 소비하는 이들을 통해 근본적으로 인간 존재와 인간성에 대해 사유하기를 제안한다. 메신저(전령), 메시지(말씀), 메시아(구원)로 나뉜 챕터 안에는 중국 섹스돌 공장의 노동자들에 이어 AI 로봇으로 일본정치 체제의 혁신을 꿈꾸는 정치인, 러브돌과 같이 사는 중년의 일본인이 교차로 등장한다.
죽은 후에도
집념과 몰두, 의지와 헌신, 탐구와 탐닉의 시간이었다. 2004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16년여의 세월을 쏟아 부어 집을 완성한 ‘양’에게 이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일본 목재 건축 양식을 독학한 그는 직접 설계도를 그리는 일을 시작으로 목재 수급, 착공, 기둥 조립, 기와지붕 올리기, 내부 공사까지 집짓기의 전 과정을 직접 해낸다. 대만 ‘백색 테러’ 시기를 몸소 겪은 부모 밑에서 자라고 혈혈단신이 돼 고향을 떠나야 했던 어린 양. 그가 시간의 무게를 견디며 가족을 위해 단 하나의 집을 짓기까지의 긴긴 과정이 충실히 담겼다.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딸과 딸의 병에 무력한 엄마, 모녀관계의 깊고 깊은 연원을 파고든다. 2007년 15살 채영은 거식증 진단을 받고 폐쇄병동에 입원한다. 엄마 상옥은 막연한 죄책감에 딸의 병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되짚지만 알 길이 없다. 10년 뒤 엄마와 딸의 대화가 시작된다. 채영의 일기와 그림, 보이스 오버에 의지하여 감독은 할머니-어머니-딸, 삼대로 이어진 모녀관계의 갈등과 고통의 내력을 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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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해제된 미군의 문서와 아카이브 영상들, 폭격에 가담한 이들과 민간인 피해자들의 증언을 기반으로, 3년간의 한국전쟁 동안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낳은 미 공군의 무차별 폭격의 실체를 샅샅이 조명한다. 강한 집념으로 수집한 사료들 속에서 찾아낸 폭격과 관련된 경악스러운 증거들, 전쟁의 실상을 생생한 목소리로 옮긴 증언들과 예리한 내레이션으로 무장한 영화는 지나간 전쟁이 아니라 규명되어야 할 사건을 올곧게 직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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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세계사와 태생을 함께 한 상구네는 전 가족이 스텝이 되어 광주, 캄보디아, 보스니아, 팔레스타인을 다니며 고생을 사서 했고, 어느새 감독의 두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가벼운 주머니로 세계분쟁지역만 골라 다닌 한 가족의 여정에는 짐작대로 온갖 희로애락이 잇따르고, 마침내 그들의 세계사 다시 쓰기 작업은 가족사이자 매우 특별한 성장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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