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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웨이 (2009)

떼 쓰고, 투정 부리는 게 아니야... 널 잃기 싫어서... 솔직한 것 뿐이야! 우리는 계속 함께 할 수 있을까?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Eriko Kitagawa

시놉시스

훗가이도에 사는 고3 수험생 히로는 동급생인 슈를 짝사랑한다. 우연히 히로의 마음을 알게된 슈는 히로에게 사귀자는 고백을 하게되고, 그렇게 히로와 슈는 알콩달콩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히로는 슈의 친구 타스쿠로부터 슈가 동경에 있는 와세다 대학을 지망했다는 사실을 듣고 슈에게 동경에 가지 말라며 무작정 떼를 쓴다. 결국 슈는 와세다 대학에 가는 것을 포기하지만, 히로는 왠지 슈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데... 둘이 평생 함께라면, 몇 년 동경에 가게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중 어느 쪽이 둘에게 행복할까? 히로는 고민에 빠진다.

출연진

Kie Kitano
Kie Kitano
Hiro Konno
Masaki Okada
Masaki Okada
Shu
Riisa Naka
Riisa Naka
Megumi Megyro
Miho Shiraishi
Miho Shiraishi
Naoko Matsuura
Junpei Mizobata
Junpei Mizobata
Mori Tasuku
Hiroki Narimiya
Hiroki Narimiya
Takanashi
Takao Osawa
Takao Osawa
Hirabayashi

제작진

Eriko Kitagawa
Eriko Kitagawa
Director
Eriko Kitagawa
Eriko Kitagawa
Writer
Shunji Iwai
Shunji Iwai
Producer
Takeshi Kobayashi
Takeshi Kobayashi
Producer
Lee Bong-ou
Lee Bong-ou
Executive Producer
Shunji Iwai
Shunji Iwai
Writer
Eriko Kitagawa
Eriko Kitagawa
Editor
Shunji Iwai
Shunji Iwai
Editor
Takeshi Kobayashi
Takeshi Kobayashi
Music
Shinichi Tsunoda
Shinichi Tsunoda
Director of Photography
Machi Tsuge
Machi Tsuge
Production Design
Salyu
Salyu
Theme Song Performance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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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는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에일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에일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비를 피해 마지막으로 목을 축이러 들어간 바. 에일린은 거기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 가까워진다. 에일린은 셀비와 순진한 사랑에 빠지고 그럴 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에일린이 다시 찾은 곳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리 위.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는 에일린의 손을 묶은 채 가학적인 섹스를 벌이려고 한다. 가까스로 풀려난 에일린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후 집에서 도망나온 셀비와 함께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면서 도피 행각을 벌인다. 더 이상 창녀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에일린. 셀비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했지만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서는 번번히 냉대와 모욕만이 돌아올 뿐이다. 때를 같이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의문의 살인사건에 관한 기사. 그런데도 에일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절망적인 처지와 셀비를 향한 애정은 계속해서 살인과 강도 행각을 불러 온다. 결국 여섯명의 남자가 그녀의 손에 죽음을 맞았고, 불행하게도 그 중엔 퇴역 경찰까지 포함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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