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코끼리와 노부부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0분
연출 : Kartiki Gonsalves
시놉시스
남인도에 사는 봄만과 벨리 부부가 어미 잃은 코끼리인 라구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어느새 아주 특별한 하나의 가족이 탄생한다.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던 한 장관 부인. 그리고 가스라이팅으로 그녀를 침묵시키려 했던 닉슨 행정부. 그 양측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카티아와 모리스 크라프트는 서로와 화산을 사랑했고, 분출하는 화산을 찾아 지구를 누비며 연구 내용을 기록했다. 1991년, 두 화산학자는 자연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방대한 자료를 뒤로하고 사망했다. 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사랑이라는 이유 때문에 미지의 세계를 모험한 두 과학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성과 소멸에 관해 이야기한다.
The Flying Sailor is based on the Halifax explosion of 1917 when two ships collided in the Halifax Harbour causing the largest accidental explosion in history. Among the tragic stories of the disaster is the remarkable account of a sailor who, blown skyward from the deck of a British cargo steamer, flew over 2 km before landing completely unharmed, but naked except for his boots.
A U.S. Marine plots a terrorist attack on a small-town American mosque, but his plan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he comes face to face with the people he sets out to kill.
Follows the man who survived an assassination attempt by poisoning with a lethal nerve agent in August 2020. During his months-long recovery, he makes shocking discoveries about the attempt on his life and decides to return home.
On a remote coast of the Russian Arctic in a wind-battered hut, a lonely man waits to witness an ancient gathering. But warming seas and rising temperatures bring an unexpected change, and he soon finds himself overwhelmed.
전쟁 중에 가톨릭 여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순수, 욕심, 환상이 가득한 이야기. "pupil"은 라틴어 "pupilla", 즉 여자아이라는 뜻에서 파생됐다. 이 이야기는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작가였던 엘사 모란테가 1971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 고프레도 포피에게 쓴 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도의 솔개와 솔개를 돌보는 사람들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지 않는다면 솔개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똑같이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땅에 떨어져 죽거나 다치는 솔개가 부쩍 증가하는 걸 발견한다. 이유는 한 가지로 특정할 수 없다. 먹이가 사라져서, 쓰레기가 많아져서, 물과 공기가 더러워져서 등등. 그리고 영화는 솔개의 문제가 정확히 인간의 문제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솔개와 같은 땅, 물, 공기를 공유하는 우리는 솔개가 건강하지 못한 지구에서 건강하게 살 수 없다.
An imaginative 15-year-old is stubbornly determined to lose her virginity despite the pathetic pickings in the outskirts of Houston in the early '90s.
논모어와 배드 로봇 프로덕션을 만나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찰리 맥커시의 베스트셀러. 친절과 용기, 희망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친구들의 낯설지만 깊은 유대를 만나보세요.
Every day, a father and his son jump with a parachute from their vertiginous cold house, attached to a cliff, to go to the village on the ground, far away where they sell the ice they produce daily.
Each year, a father films his daughter on her birthday, asking her the same questions. In just 29 minutes, we watch her grow from a toddler to a young woman with all the beautiful and awkward stages in between. Each phase is fleetingly captured but leaves an indelible mark. Her answers to her father’s questions are just a backdrop for a deeper story of parental love and independence.
In rural Northern Ireland, following the untimely death of their mother, a young man with Down syndrome and his estranged brother discover her unfulfilled bucket list.
타이틀롤을 맡은 주인공 EO(당나귀 울음소리에서 착안한 이름)는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서커스단으로부터 ‘구조’된다. 이어서 우리는 EO가 농장에서 일하고, 훌리건들에 의해 축구팀 마스코트로 끌려 다니고, 소시지 공장에서 탈출하고, 머나먼 이탈리아의 저택까지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동물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참으로 낯설고 위협적이며, EO가 거치는 고난의 행군은 예수의 수난에 비견될 만하다.
When a young telemarketer is confronted by a mysterious talking ostrich, he learns that the universe is stop motion animation. He must put aside his dwindling toaster sales and focus on convincing his colleagues of his terrifying discovery. It's scary business living in a stop motion world, where your faces come off and a giant hand controls your every move.
A cold night in December. Ebba waits for the tram to go home after a party, but the ride takes an unexpected turn.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수석 지휘자로 커리어의 정점에 서 있는 리디아 타르. 말러 교향곡 녹음 음반 발매와 자서전 발간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그에게 자신이 설립한 아코디언 재단의 회원이었던 크리스타로부터 이상한 이메일이 도착하고, 이후 크리스타의 자살 소식을 접한 그녀는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
정치인의 정원에서 귀한 잭프루트 열매 두 개가 사라지자 열정 넘치는 경찰관이 수사에 착수한다. 진실을 찾는 그녀 앞에 예상을 뒤엎는 일이 벌어지는데.
훌리오 스트라세라, 루이스 모레노 오캄포, 그리고 젊은 오합지졸 법률 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계속되는 위협 속에서 다비드 대 골리앗의 싸움을 벌이는 이들은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악의 군사 독재자를 기소하고 군사 지도자의 희생자들에게 정의를 찾아 주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이어간다.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 아빠 버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밋지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