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emonium (2023)
Hell knows no forgiveness...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Quarxx
시놉시스
Nathan and Daniel wake at the scene of a car crash, confused and seemingly unscathed. The two men begin to understand that they did not make it after all. Nathan’s past acts will now determine his fate, however reprehensible they may have been. He will have to leave this earthly world and enter the depths of Hell, where is confronted with other tormented souls and forced to experience their pain, too. Jeanne, a psychotic little girl whose parents are frightened as she is prone to violence; Julia, who spiralled out of control after her daughter’s suicide. But this is only the beginning… From the creative mind of artist Quarxx, comes this aesthetically stunning and relentlessly macabre tale.
아담스 일가는 가장 고메스(라울 줄리아 분), 부인 모티시아(안젤리카 휴스턴 분), 딸 웬즈데이(크리스티나 리치 분), 아들 퍽슬리(지미 워크맨 분) 등 4명이다. 어느날 아담스 일가의 고메스의 형인 페스터(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행방불명된 지 25년만에 나타난다. 사실 그는 페스터가 아니고 이 집의 재산을 탐낸 늙은 여인 아비게일(엘리자베스 윌슨 분)의 아들이 고메즈로 변장한 것이다. 차츰 고메즈는 페스터의 어색한 행동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하여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페스터와 정이 들어 그를 따르게 되어 고메즈도 페스터를 믿게 된다. 결국 아비게일 모자는 음모를 순조롭게 진행시켜 고메즈 일가를 떠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음모를 밝히려는 아담스 일가와 어머니의 독재에 염증이 난 페스터는 폭풍을 부르는 책을 펼쳐 악인들을 쓸어내는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격렬한 시위가 있고, 시민들을 향한 경찰의 무력 진압이 시작된다. 경찰을 피해 국경 근처에 위치한 외딴 호스텔로 피신한 젊은이들이 사이코 가족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고어 영화.
미래편 이후 부쥬 일행이 벌이는 모험 이야기
어머니(Mabel Chilton: 미리암 마고리스 분)를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에드(Ed Chilton: 스티브 부세미 분)는 변호사를 고용해 법정 투쟁을 벌인다. 사실 그의 어머니는 죽은 지가 10년이 거의 다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경영하던 하드웨이 체인점에 한 세일즈 맨이 찾아와 자신은 '행복한 사람들협회'의 일하는 패롤이라며 '인생은 즐거우며 영원하다'고 뜬금없는 소리를 해댄다. 그리고는 죽은 어머니를 환생시켜 주겠다는 것이다. 평소 효성이 지극한 에드는 의아해 하면서도 비싼 돈을 주며 어머니를 환생시켜 달라고 한다. 다음날 죽었던 어머니가 깜쪽같이 살아나 그 뚱뚱한 몸을 이끌고 나타난다. 한편 함께 사는 나이든 삼촌 데니(Uncle Benny: 네드 비티 분)는 앞집에 살고 있는 젊은 아가씨 스톰(Storm Reynolds: 샘 젠킨스 분)을 몰래 훔쳐보며 마치 사진 작가인 것처럼 야단법석을 떤다. 그러나 스톰은 에드에게 관심을 갖고 자주 들락거리며 그를 유혹한다. 덩달아 그녀의 달콤한 몸짓에 넘어간 에드 역시 둥둥뜬 기분으로 그녀와 은밀하게 사랑을 나눈다. 그때마다 주책맞은 삼촌이 나타나 산통을 깨곤 하지만. 다시 살아돌아온 어머니는 예전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돈을 몽땅 떨어 음식을 장만하는가 하면 기겁을 해 도망가는 개를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쫓아 다니는 등. 그 뿐이 아니다. 그 뚱뚱한 몸으로 침대 위에서 괴상한 춤을 추기도 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친척이라며 요란한 파티를 연다. 보다 못한 에드와 데니는 극구 말려보지만 어머니는 속수무책. 급기야 에드는 조언을 얻으려 패롤을 찾아가는데...
Dr. Tremayne is an enigmatic psychiatrist running an asylum that houses four very special cases. Visited by his colleague Nicholas, Tremayne explains his amazing and controversial theories as to why each of the four patients went mad.
Antonio is a man born with unusually large incisors; his freakishly huge teeth made him an outcast as a child and as man he has become obsessive and controlling in his relationships with women. Convinced that his girlfriend cheated on him (with her dentist, ça va sans dire), Antonio insults her in a fit of anger and in the fight she breaks off one of his teeth. Antonio now must travel across the country, going from dentist to dentist in search of someone who can make a crown that will suit his extra-large smile.
식인쥐 (The Graveyard Rats) 편. 사업가 로저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하다. 그런데 사랑하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로저의 아내는 로저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정부와 음모를 꾸며 로저를 살해한 후 사고로 위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예상과 달리 로저의 유산은 회사로 상속된다. 이에 로저의 아내와 정부는 생전의 로저가 상속관계를 녹음한 마이크로폰을 찾기 위해 그의 묘지를 파헤치는데. 아들의 유령 (Bobby) 편. 사랑하던 아들 바비를 바닷가에서 잃어버린 어머니는 아들을 찾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주술기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비가 그녀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바비는 살기어린 눈으로 어머니를 위협하는데. 악령의 살인 인형 (He Who Kills) 편. 여의사 심슨은 두 사람이 살해된 살인현장에서 발견한 기이한 인형의 감식을 의뢰받는다. 그런데 심슨은 자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형과 예리한 감식용 나이프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전화가 불통이 되고, 경비원까지 살해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데... 70년대에 방영되어 공포영화의 고전이 된 의 속편. 모두 3편의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어있으며, 호러 영화 각본가 리차드 매티슨과 핸리 커트너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윌리암 F. 놀란과 댄 커티스가 새롭게 꾸민 작품이다.
전화
로마의 한 도시에 혼자 있는 여자에게 낯선 이의 기분 안 좋은 전화가 걸려오고 상대방은 어딘가에서 여주인공을 훔쳐보면서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여인은 겁에 질려 예전 동성애 관계였지만 현재는 사이가 소원해진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여자 친구는 주인공의 집을 방문하지만, 실은 협박 전화를 건 장본인도 바로 이 여자 친구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렇게 음성을 변조한 전화 협박을 통해 옛 연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것이 그녀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우르달락(The Wurdalak)
혼자 여행 중이던 러시아의 젊은 백작 블라디미르는 산길에서 등에 단검이 꽂혀 있는 목 없는 시체를 발견한다. 시체를 말에 태우고 달리다가 발견한 첫 번째 집에서 집주인인 그레고르는 그 시체는 ‘우르달락’이 된 터키인 알리베크이며 단검은 자기 아버지인 고르카(보리스 칼로프)의 것이라고 말한다. 우르달락이란 피에 굶주린 시체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의 피를 탐한다고 한다. 블라디미르는 그레고르의 아름다운 누이인 스덴카에게, 아버지가 우르달락 사냥을 떠나며 자신이 떠난지 닷새가 지난 후에 돌아오면 이미 우르달락이 되어 있을 테니 집안에 들이지 말고 심장을 찌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닷새째인 그날 밤 자정 종이 울릴 무렵 고르카는 알리베크의 목을 가지고 지치고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는 가족들이 사랑한 아버지일까? 아니면 영혼을 잃어버린 시체일까? 가족들은 그를 집안으로 들이는데...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첫번째 에피소드(로제 바댕 연출/제인 폰다, 피터 폰다 주연). 프레데리크 백작부인(제인 폰다 분)은 기분 내키는 대로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빌헬름(피터 폰다 분)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빌헬름은 그녀의 유혹을 뿌리치고, 화가난 백작부인은 심복을 시켜 그의 마구간에 불을 지르게 한다. 말들을 구하려던 빌헬름은 불길에 휩싸여 죽고, 불길 속에서 검은 말 한 마리가 살아남는다. 프레데리크 백작부인은 그 말을 길들이려 하지만 검은 말은 그녀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벼락이 떨어져 숲에 불이 나자 검은 말은 그녀를 태운 채 불 속으로 달려든다. 두 번째 에피소드(루이 말 연출 / 알랭 들롱, 브리지트 바르도 주연). 사디스트적인 기질을 가진 한 오스트리아 장교(알랭 들롱 분)가 타인을 모욕하고 괴롭히려 할 때마다 그와 아주 흡사하게 생긴 신입생이 개입해 그의 행동을 저지하게 되는데, 어느날 카드게임에서 패한 한 아름다운 여성(브리지트 바르도 분)을 능욕하려하자, 예의 신입생이 나타나 그의 속임수를 폭로하며 저지하려 한다. 이에 흥분한 장교는 그를 단도로 살해하고, 자신 역시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번째 에피소드(페데리코 펠리니 연출, 테렌스 스탬프 주연) 술에 취해야 천재성을 발휘하는 영국 배우 토비(테렌스 스탬프 분)는 페라리 한 대를 제공하겠다는 영화제작자의 말에 솔깃해 이태리로 날아온다. 공항에서 우연히 한 소녀의 공을 주워주게 되는데, 기다리던 제작자들을 만나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다시 공을 주으러 뛰어가는 금발의 소녀를 목격한 토비는 전율에 휩싸인다. 이태리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페라리를 받게 된 토비는 그를 괴롭히는 군중을 피해 혼자 시운전을 하게 되고, 무너진 다리 때문에 인부들이 통행을 막고 있는 도로에서 자신의 목을 걸고 도박을 벌인다.
포킵시라는 마을에서 대량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되는데 그 안에는 연쇄 살인범의 끔찍한 짓거리(?)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연쇄 살인범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August Underground's Penance is the personal home video of two sociopathic killers on a murder spree. Again two killers videotape their bloodthirsty madness, but Penance also shows their slow decline.
시체를 묻으면 다시 살아나는 좀비의 땅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공포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 루퍼드 에버렛이 등장한다.
조용한 마을 사우스 파크에서 '테렌스와 필립'이라는 캐나다 영화가 개봉된다.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극장을 찾는 아이들은 그러나 영화가 'R' 등급으로 볼 수 없게 되자 거지를 꾀어 보호자로 동반하고 들어가 영화를 본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테렌스와 필립이 저질스런 언사를 반복하고, 음란하고 저속한 욕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서 대화 속에 베어있는 욕들을 자연스럽게 쓰게되고, 이에 놀란 교사들은 아이들의 엄마들을 학교로 부른다. 결국 사우스파크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테렌스와 필립'을 보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은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학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그러던 중 케니는 영화에서 테렌스와 필립이 방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흉내내다 불에 타 죽게 되고, 엄마들은 이 모든 사태가 저질스런 인간 쓰레기 캐나다인들이 만든 영화 때문이라며 '반 캐나다 단체'를 결성한다.
Dark Tales of Japan is a collection of five short horror films that are directed by five notable Japanese film directors, which are told by a mysterious old lady in kimono on a late-night bus traveling on a long isolated mountain road.
Two obscure film critics host four SF/Horror films: The Thing in the Basement, Illegal Alien, Nightfright, and Dr. Dobermind.
An aging killer trains a young hired gun in a plot to assassinate a meek brothel owner performing barbaric abortion acts on his prostitutes.
John Carradine narrates five horror tales, each with a comically predictable surprise ending. In the first, "The Witches Clock," the Farrells have purchased an old mansion in Salem Massachusetts and are warned by the town doctor of the history of witches in the community. The second story, "King of the Vampires," deals with a slight-figured killer called the King of the Vampires by Scotland Yard. The third, "Monster Raid," is about a man turned zombie when he ODs on his experimental drug. "Spark of Life" deals with a doctor Mendell obsessed with the experiments of a thrown-out professor named Erich von Frankenstein. "Count Alucard" is a variation on the Dracula story, with the Count acquiring the deed to Carfax Abbey from Harker as vampiresses and dead bodies start turning up.
Three eerie tales based on actual events are enacted in this film. First, three college students play a prank on a geeky classmate, who is accidentally shot and killed. His vengeful mother forecasts the deaths of the three young men she holds responsible, on 7, 14, and 21 days hence. And, one by one, her grim predictions come true. Next, a ghoulish sound emanates from a mist-shrouded hole in the Earth near where a Missouri boy has lost his dog. The boy's father is lowered into the hole and lets out an agonizing scream! Finally, a senator returning home from a party finds a lost girl on a bridge and learns from her father that she died years earlier
Three eerie tales based on actual events are enacted in this film. First, three college students play a prank on a geeky classmate, who is accidentally shot and killed. His vengeful mother forecasts the deaths of the three young men she holds responsible, on 7, 14, and 21 days hence. And, one by one, her grim predictions come true. Next, a ghoulish sound emanates from a mist-shrouded hole in the Earth near where a Missouri boy has lost his dog. The boy's father is lowered into the hole and lets out an agonizing scream! Finally, a senator returning home from a party finds a lost girl on a bridge and learns from her father that she died years ear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