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Paolo Iavarone
각본 : Paolo Iavarone
시놉시스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자기 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4살의 푸이는 즉위 3년째에 발발한 신해 혁명으로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자금성에서 연금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의 군사 쿠데타로 일본으로 도피한 푸이는 유학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데...
Miss Marple believes she's seen a murder in a passing-by train, yet when the police find no evidence she decides to investigate it on her own.
Miss Marple and Mr. Stringer are witnesses to the death by heart attack of elderly, rich Mr. Enderby. Yet they have their doubts about what happened. The police don't believe them, thus leading Miss Marple to yet again investigate by herself.
A murderer is brought to court and only Miss Marple is unconvinced of his innocence. Once again she begins her own investigation.
During an annual board of trustees meeting, one of the trustees dies. Miss Marple thinks he’s been poisoned after finding a chemical on him. She sets off to investigate at the ship where he had just come from. The fourth and final film from the Miss Marple series starring Margaret Rutherford as the quirky amateur detective.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여행 중이던 데이비드 그레이는 어느 여인숙에 머물게 된다. 여인숙 집안의 딸이 쇠약해져 있는 모습을 본 그는 집안의 불길한 기운에 불안을 느낀다. 경찰의 그림자는 그에게서 멀어져가고 배가 오기를 기다리던 농부는 돌연 낫을 휘두르는 죽음의 신이 된다. 이러한 악몽 같은 일들을 겪은 후 그레이는 그 여인숙을 운영하는 늙은 여자가 고대의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최초의 유성 영화로 촬영을 맡은 루돌프 마테의 꿈인지 현실인지 불확실한 몽롱한 영상이 공포를 더욱 가중시킨다.
1973년, 샌 디에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15세의 윌리암 밀러(패트릭 후지트 분)는 엄마 엘라인(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함께 살고 있다. 가출한 누나 아니타가 놓고 간 락 레코드를 들으며 자란 윌리암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괴짜이며,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 등의 명 그룹들의 음악만이 유일한 벗이다. 학교 신문에 음악평을 기고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 매거진의 편집장인 록 비평의 선구자 레스터 뱅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분)와 친해진 윌리암은 최고 인기의 락그룹 블랙 사바스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 색다른 감동을 느낀 그는 허풍을 쳐서 롤링 스톤즈에서 요청한 스틸워터 그룹의 전국투어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윌리암은 어머니의 암묵적 허락하에 밴드의 투어에 합류한다. 투어 도중 윌리암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인기 급부상중인 러셀 하몬드(빌리 크루덥 분)와 친분을 쌓고, 스틸워터의 열광적인 팬인 페니 레인(케이트 허드슨 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러셀을 질투라는 리드 싱어 제프 베베(제이슨 리 분)와 러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사랑하는 페니가 유부남 러셀과 자신보다 더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등, 윌리암이 맞딱드린 것은 자신이 동경하던 이들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이었다.
맨하탄의 최상류층 자제인 캐더린(사라 미셸 겔러)과 세바스찬(라이언 필립)은 의붓 남매 사이이다. 캐더린의 남자 친구가 순진한 세실에게 마음을 빼앗기자 질투가 생긴 캐더린은 세바스찬에게 세실을 유혹해 잠자리를 같이 해 달라고 부탁한다. 세바스찬은 많은 여성을 농락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 캐더린의 부탁을 들어주는데 세실은 엉뚱하게도 자신의 첼로 교습을 맡고 있는 로날드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세바스찬에게 새로운 유혹 목표가 생기는데, 학장의 딸 아네트(리즈 위더스푼)가 바로 그 상대이다. 세바스찬은 캐더린과 가을 학기가 되기 전까지 아네트를 침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에 내기를 건다. 만일 세바스찬이 실패하면 세바스찬이 아끼는 재규어를 주고 이기면 그들의 부모가 결혼하기 전부터 세바스찬이 원하던, 캐더린과의 잠자리를 허락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바스찬은 아네트로 인해 진정한 사랑과 기쁨을 느끼게 되고, 아네트 역시 세바스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데...
앤 공주는 왕실의 제약과 정해진 스케줄에 싫증이 나 로마를 여행하던 중 왕실을 몰래 빠져 나간다. 그녀는 한 신사의 도움으로 서민의 생활을 즐기게 되지만, 그 신사는 특종을 찾아다니는 신문 기자였고 특종을 잡기 위해 앤 공주와 로마의 거리를 다니며 여러가지 해프닝을 겪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앤 공주는 친절한 그에게 정이 들기 시작하고, 단지 특종만을 위해서 그녀와 함께 했던 기자 조 역시 순수한 앤 공주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드디어 앤은 궁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조가 신문 기자였던 것을 알게 된 앤은 그에게 실망한다. 그러나 조는 앤 공주의 사진을 기사로 쓰지 않고 그녀에게 선물이라며 전해주는데...
UFO가 지구에 접근하자 이를 발견한 관측소의 과학자들은 즉시 정부에 알린다. 워싱턴을 계속 하강하는 UFO와 전군에 내려진 비상 계엄령. 탱크를 비롯하여 중화기로 무장한 군대가 UFO의 도착 예정지를 향해 출동한다. 마침내 UFO는 워싱턴의 한 공원에 착륙하고 이를 포위한 군대는 발포 준비를 한다. 이때 UFO에서 한 남자가 걸어 나와 무장을 해제하고 그들에게 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한 군인이 당황하여 총을 쏘고 부상을 당한 외계인은 자리에 쓰러진다. 이때 UFO에서 나와 무장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로봇 한순간에 탱크를 비롯한 무기들이 녹아 내리고 UFO를 둘러싸고 있던 군중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간다. 다시 로봇이 무기를 빼앗긴 군인들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려 하려는 순간 이를 저지하는 외계인. 곧이어 앰블 런스가 달려오고 그는 군인병원으로 호송된다. 그날밤, 외계인은 백악관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지만 그뜻이 무시당하자, 외계인은 병원을 탈출하는데...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 때문에 독일의 한 도시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여덟번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될 때까지도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도시 전체를 이잡듯이 수색하게 되고, 시민들도 서로를 의심하는 등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게 된다. 한편 범죄 조직에서도 경찰의 수사 때문에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를 받자 머리를 짜내기 시작한다. 결국엔 살해범이 잡히지 않으면 자신들의 생계가 막막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들이 나서서 살해범을 잡기로 결정한다. 이들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미행을 할 수 있는 거지 조직을 이용한다. 어느날 한 맹인 거지가 휘파람 소리를 듣고 그가 범인임을 눈치챈다. 거지는 곧 도움을 청해 다른 거지들에게 범인을 뒤쫑게 한다. 범인을 뒤쫑던 거지는 범인의 등에 살인자임을 나타내는 M이란 표시를 해놓는다. 그러나 범인은 이를 눈치채고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숨어버린다. 범죄 조직원들은 건물을 습격하고 결국엔 범인을 잡는다. 이들은 범인을, 마치 자신들이 법에 의해 심판을 받듯이, 심판하기로 결정한다. 범인은 자신의 살인이 충동적이며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호소한다. 그러나 범죄 조직원들은 이에 냉소적이며 사형을 내리려 한다. 그러나 범인의 변호사로 나선 사람은 자신들도 살인을 한 사람이 남을 처형할 수는 없는 것이라 결사 반대한다. 범죄 조직원 다수의 의견으로 범인의 사형이 집행될 찰나 경찰이 들이닥친다.
인기있는 프로 테니스 선수 가이 하이네스는 기차 안에서 브루노 안토니라는 소년을 만난다. 정계 진출을 꿈꾸는 가이는 상원의원의 딸인 앤과 연애를 하고, 아내와는 이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브루노는 열차 안에서 만난 가이에게 '교환살인'을 제안하고, 황당한 가이는 이를 농담으로 여기는데...
상하이 익스프레스의 많은 승객들은 내전으로 인해 여행이 예상보다 3일이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사실보다 유명인 상하이 릴리(마를렌 디트리히 분)에 관심이 더 많다. 영국 군의사인 도날드 하비(클라이브 브룩 분)은 릴리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녀를 알고 지냈다. 이 때 중국 열차강도가 기차를 공격하고 하비가 인질로 잡히게 되는데...
프레드와 호머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로 전쟁이 끝나고 귀향하는 길에 만나 친구가 된다. 그들은 집에 돌아간다는 기쁨에 들뜨면서도 한편으로 가족과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또한 항공모함의 화재로 두 손을 잃고 불구가 된 호모는 사랑하는 애인과 가족이 자기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초조해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첫날, 세 사람은 호머의 삼촌이 경영하는 술집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술에 만취한 프레드는 알의 집에까지 가서 자게 된다. 그 다음날 아침, 아내와 반가운 재회를 한 프레드는 그녀와의 새 삶을 꿈꾼다. 프레드는 나이트 클럽에 다니고 있는 아내를 설득해 일을 그만두게 하고 자신이 일을 구해보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쉽게 취직을 하지 못해 고민한다. 한편, 호머는 가족들이 자신을 정상인으로 바라보지 않고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며 가족을 피해 겉돈다. 또한 사랑하는 윌마를 회피하고 그녀를 떠나보내려고 한다.
Die Polizistin is a documentary by Andreas Dresen about the life of a young police woman who is faced with the difficulties between her responsibilities at work and her personal responsibilities.
Swedish documentary from the Gothenburg area about young drug abusers.
A man becomes obsessed by the sight of his own double in an Italian film from the early 1960s.
Hutton's most impressive work ... the filmmaker's style takes on an assertive edge that marks his maturity. The landscape has a majesty that serves to reflect the meditative interiority of the artist independent of any human presence. ... New York is framed in the dark nights of a lonely winter. The pulse of street life finds no role in NEW YORK PORTRAIT; the dense metropolitan population and imposing urban locale disappear before Hutton's concern for the primal force of a universal presence. With an eye for the ordinary, Hutton can point his camera toward the clouds finding flocks of birds, or turn back to the simple objects around his apartment struggling to elicit a personal intuition from their presence. ... Hutton finds a harmonious, if at times melancholy, rapport with the natural elements that retain their grace in spite of the city's artificial environment. The city becomes a ghost town that the filmmaker transforms into a vehicle reflecting his personal mood.
Liam and Michael are professional safe crackers who meet on a simple job to relieve an office safe from its contents. The catch is a light activated alarm system impelling the men to embark on a pitch black he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