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Race (2003)
장르 : TV 영화, 액션,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Michael Keusch
각본 : Günter Knarr, Philipp Weinges
시놉시스
Musician Adam Lemp and his four equally musical daughters, Emma, Ann, Kay, and Thea, live happily together. Each daughter has an upstanding young man for whom she cares. However, the arrival of a cynical, slovenly young composer named Mickey Borden turns the household upside-down, and romantic and tragic complications ensue.
A wife's husband is cheating on her. She decides to go on a road trip with her husband's other woman. While driving the two women pick up a hitchhiker. The man they pick up may be a robber and murderer on the run from the cops. A policeman who is tracking the hitchhiker has a close eye on them, but the question is why?
In the 16th century, the daughter of a Spanish nobleman joins a convent and becomes a spiritual leader.
고아원을 탈출한 아리따운 18살 처녀 비르지니(미렌드 드몽조)는 범죄조직에 몸을 담으며 활동하다가 그만 경찰에 걸려 구금되고 만다. 이 와중에 경찰서를 방문한 형사 장(앙리 비달)은 비르지니에게 한눈에 반하여 두사람은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과거 범죄 조직과 관련되었던 비르지니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범죄단을 돕게 되고 남편 장은 양아치 출신의 알랭 들롱과 함께 범죄단에 납치된 비르지니를 구하려고 하는데...
술에 쩔어 사는 한물간 거리의 매춘부 레오노라(엘리자베스 테일러 분)는 교회 묘지를 찾아가 딸의 무덤에 꽃을 놓고 돌아오다 부유하지만 정신이 이상한 젊은 여자 센시(미아 패로우 분)을 만나게 된다. 센시는 레오노라가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의 환생이라고 착각하고 그녀를 뒤쫓던 중이었고, 레오노라 역시 센시를 자신의 죽은 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모녀인 듯 미아의 집에서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어느날 여학생을 농락한 죄로 항상 쫓겨다니는 신세인 센시의 계부 알버트(로버트 미첨 분)가 그들의 집을 찾아온다. 거들먹거리고 술 좋아하는 알버트는 자신의 의붓딸인 센시에게 눈독을 들이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도둑들은 정신이 이상한 센시의 집을 드나들며 마음 내키는데로 그녀의 물건들을 훔쳐간다. 이를 보다 못한 레오노라는 센시를 지켜주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해 도둑들을 쫓아내지만, 좀도둑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위협이 닥쳐온다.
Chandu is a petty thief who comes across Satya, an innocent girl who unwittingly comes across a way to a huge amount of money stolen from a bank. While the gang that robbed the bank go after her for the clue, one member dies in her apartment and she believes she's the one that killed him. Every one including the original gang that robbed the bank, the police and now Chandu and Satya go after the money.
A comedy about funny adventures of the group of French people during the summer vacation.
When an eccentric practical joker dies, he divides his fortune among four heirs. But before they can collect the cash they must each do something which goes completely against their nature. NB: This is the film which introduced Audrey Hepburn.
작은 도시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미첼은 9살의 딸과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늘 긴장과 위험이 함께하는 업무에 지친데다 원래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인 그는 아이들에게도 그리 자상한 아빠가 되어주지는 못한다. 미첼의 파트너 셰인은 이혼 후 아이들의 양육비를 대는 것만도 버거운 생활을 하지만, 미첼과 가장 가까운 동료로 서로의 고민을 나눈다. 애틀랜타에서 새로 부임한 헤이스는 1년차 신참 톰슨과 파트너가 된다. 헤이스는 소도시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 그곳으로 왔고, 같은 팀인 미첼, 셰인과도 가까워진다. 한편 건설 노동자였던 하비는 실직 후 일자리가 없어 좌절하던 중 우연히 미첼의 집 수리 일을 맡게 되면서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바트는 이라크전쟁에 참전했다가 의문의 총상으로 장례식을 치르지만, 관속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는 절친 조이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인간의 피를 마시면 썩지 않고 언데드 상태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밤마다 악의 무리를 처단하며 그들의 피를 마신다. 이들이 살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 피를 마신다는 걸 안 재닛은 매일 자신의 피를 주지만 자제력을 잃은 바트는 결국 자신이 사랑한 여자마저 죽이고 마는데....
Officer Ryotsu is ordered to team up with FBI agent Lisa Hoshino to find a terrorist who is currently in Tokyo. For an unknown reason, only buildings from the Shinatora corporation seem to be targeted by the mysterious Benten.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 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방송 스튜디오 내부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차승원)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전 국민의 유례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 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 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
Peter Kasimsiman was once a submissive son to his parents. But losing his mother at a tender age, left him with an abusive father who only knew of tending to his carriage horse, Brown Beauty. Peter is eager to win the love and attention of his indifferent Tatay. But an unfortunate incident forces him to run away from home. His horrible life starts to change its course when he meets the nurturing haciendera Helena who provides him shelter and unconditional affection he knew his father would never be able to give. Helena teaches Peter love and kindness, grooming him as the sole heir to the hacienda in the event of her death. Albeit fueled with the guidance of the good-natured foster mother, who's known for her passionate concern for her employees, Peter has an intolerable bad temper especially towards her mother's loyal servant, Maita and the latter's beautiful and gifted daughter, Samantha.
Graduating at the top of her class, elite detective candidate Jun Shibata is transferred to the section that handles cases deemed "unsolvable" by the department. Her partner, though a well-respected and experienced detective, has grown complacent after unsuccesfully pursuing these cases that many consider an exercise in futility. With her upper class breeding, her colleagues don't expect much from her either, but she suprises them all with her motivation and astounding powers of deduction. Well-constructed mysteries and colorful characters abound in this stylish and edgy police drama.
A mini-series dramatization of the controversial 1992 attack by federal agents on the Idaho home of Randy Weaver, a white seperatist. The ten-day siege, begun over a minor gun charge, resulted in the deaths of Weaver's son, wife and dog, and a U.S. Marshall. The incident caused major public outcry against the FBI and U.S. Marshals.
잘 나가는 변호사 맷. 그의 아내가 어느 날 보트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내의 사고에 절망한 맷은 막내 딸과 함께 기숙사에 있는 큰 딸 알렉산드라에게 엄마의 상태를 전하러 가지만, 그간 일에 매달려 가족에게 소홀했던 사이 부쩍 커버린 딸들과의 소통이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맷에게 고백 하는데…
The hosts of this popular children's series hit the streets with several teams of daring rescue workers to see what their fast-paced life and livelihood are all about. Elisha Cuthbert joins firefighters as they put out a blaze, while Jay Baruchel suits up for a firefighting training session. Tyler Kyte heads out to the ocean to see if a lifeguard's job is truly a day at the beach, then meets a team of rescue dogs with some well-trained noses.
Two LA cops turn to professional wrestling for money and revenge after being suspended from the force for a bar brawl.
Sean and Billie are undercover cops and martial arts masters. Investigating the death of a cop, they uncover a deadly ring of murder and corruption at a glitzy nightclub where the rich are entertained by seductive women and protected by martial arts experts. Billie goes undercover to infiltrate the crime ring, leading to an explosive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