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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 '82 (1982)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Kim Ki-young

시놉시스

서울근교 양계장 근처에 동식과 명자의 시체가 열두곳의 칼자국이 난채 발견돼 수사진은 강도살인으로 판명하고 수사하게 된다. 어느날 양계장 집에 명자(나영희 분)가 좋은대로 시집갈 조건으로 무보수로 식모로 온다. 작곡가 동식(전무송 분)은 가수가 되려는 혜옥과 사이가 가까워지자, 명자가 끼어들어 동식과 관계를 갖고 임신하게 된다. 양계장을 운영하는 동식의 부인 정순(김지미 분)은 명자의 애를 떼게 한다. 명자는 분풀이로 동식의 아들 창순을 독살한다. 정순도 명자를 쥐약으로 독살하려다 명자의 음모에 걸려들어 곤궁에 처한다. 명자의 애인 형철과 동식이 다툼끝에 형철이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치료하던 명자는 형철의 급작스런 겁탈에 형철을 죽여 그 사실을 동식에게 뒤집어 씌운다. 정순은 증거를 찾아명자를 궁지에 몰리게 한다. 끝내 명자와 동식은 쥐약을 먹고 죽게 된다. 동식은 가족을 위해 강도 살인으로 위장하기 위해 정순으로 하여금 시체에 칼자국을 내게 한다.

출연진

Kim Ji-mi
Kim Ji-mi
Jeong-suk
Na Young-hee
Na Young-hee
Myeong-ja
Jeon Moo-song
Jeon Moo-song
Dong-sik
Kim Hae-sook
Kim Hae-sook
Hye-ok

제작진

Kim Ki-young
Kim Ki-young
Director
Jeong Do-Hwan
Jeong Do-Hwan
Producer
Jeong Il-seong
Jeong Il-seong
Director of Photography
Lee Myung-soo
Lee Myung-soo
Production Design
Hyeon Dong-chun
Hyeon Dong-chun
Editor
Kim Ki-young
Kim Ki-young
Writer
Han Sang-gi
Han Sang-gi
Original Music Compos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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