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ed Species (201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Boris Sobolev
시놉시스
A journalistic investigation, built not on rumors and assumptions, but on direct evidence, revealing the true mechanisms of podium coronations. Hidden camera footage of negotiations with the owners of the largest national beauty contests and an attempt to answer the question of why these people are not yet in prison. Famous people on the jury are not a guarantee of fair judging. Irrefutable evidence of the corruption of the so-called “stars” who elect the next Miss and Mrs. The collection and subsequent theft of funds for charity is a side business of the owners of fraudulent shows. What actually awaits the titled Misses after purchasing the prize? And what do children's beauty pageants turn out to be like for young participants?
A documentary that reveals the underbelly of the global aid and investment industry. It's a complex web of interests that span the earth from powerful nations and multinational corporations to tribal and village leaders. This documentary offers unique insights into a multi-billion dollar world by investigating how aid dollars are spent.
미국에서 2007년 인터넷에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의 음모론을 다루고 있다. 특정 집단의 이윤을 위해 전세계를 움직이는 집단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사람들을 쉽게 움직이기 위해 미디어나 종교를 통해 전세계에 걸쳐 만들어놓은 허상을 '시대정신'이라 칭하고 있다.
포츈지 기자의 베스트 셀러에 기초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된 엔론의 파산을 다룬 다큐멘터리. 7대 기업에 속하던 엔론이 파산하던 순간, 엔론의 최고 경영진은 10억 달러 이상의 돈을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으며 투자자와 노동자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원초적인 인간존엄성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신이 ‘이노센스(innocence)’라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를 가로막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인간에 대한 편견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을 지배하는 화폐경제이다. 이 두 가지가 인간이 추구할 정신의 위대함을 저속한 물질과 편견으로 얽어맨 세상까지 끌어내리는 것이다.
Heddy Honigmann returns to her birthplace of Lima, Peru to reacquaint herself with a place and people dear to her heart. It is about a forgotten city, a forgotten history and a forgotten people. With irony as their loved weapon for survival, they have to forget as well, in order not to give way to cynicism, hatred and grief. It is about remembering the old days when life - despite class differences, corruption and violence - was still good: waiters, bartenders and shopkeepers who are fighting a losing battle and have lost everything. It is also about the children who manage to survive by mastering the art of street life and who reveal the country in it's true colours. Just like the dogs they share the streets with, they have no good memories to forget.
Bogdan becomes the victim of the corruption in a small town when he loses a court case to a local bank but everyone in the town just covers for their friends.
캘커타 홍등가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아닌 그녀들의 아이들이다. 가난과 학대 그리고 절망과 마주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그들의 어머니에게 지워진 운명을 벗어날 수도 없으며 그녀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도 없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자나 브리스키와 로스 카우프만은 홍등가에서 만난 아이들의 놀랄만한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카메라를 주고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준 사진작가 브리스키는 가장 비참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천재적인 예술성에 불을 붙여 주었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은 단순히 그들의 비범한 관찰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무언가를 반영하고 있다. 즉 그들을 해방시켜주며 그들의 실제적인 능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예술이 지닌 큰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는 밑바닥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눈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관광객들이 찍은 스냅 사진의 전형적인 감상성을 거부한다. 수 년 동안 꼬마들과 함께 생활한 브리스키는 그들 세상의 일부분이 된다. 꼬마들이 찍은 사진들은 인류학적 호기심을 갖고 찍은 미개한 이미지들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보여주는 프리즘이자 창작 정신이 가진 힘에 대한 진실한 증언이다.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화법으로 벗겨낸다.
One of the three polemical articles in the series "Forbidden" in which there are critically opposed stands on various phenomena in society. The works of Fulgosi offered sarcastic view on everyday life which prompted some to declare him "a genius of his time".
A mixture of romantic comedy and investigative journalism, this film reveals how Qatar got to host the football World Cup, and how that brought down football's world governing body, FIFA.
The story of the often contradictory and always audacious public figure, Vincent A. "Buddy" Cianci, the former Mayor of Providence, RI. The film tracks Cianci's entanglements with city council opposition, union skirmishes, personal scandals, and criminal indictments. The result is a fascinating study of American local politics and a surprising tale of a man who, in the words of one commentator, "has a city as his mistress."
9to5 - Days in Porn focuses on the people behind a controversial and multi-billion dollar industry "The Adult Entertainment industry". It depicts their stories, each one different, unadorned and authentic, without glorification or prejudice. It delivers deep insight into their personal lives - from glamorous to grotesque - strange, fascinating, offensive, absurd and sometimes funny moments all at once.
Fluffy Cumsalot, Porn Star is an extraordinary documentary about porn stars and their stage names. Featuring Ron Jeremy, Marilyn Chambers, Jenna Jameson, Seymore Butts and over 70 more of the world's top porn stars, this film is a fascinating and revealing documentary about adult performers and the origin of their on-screen names.
"괴짜경제학"은 경제학자들이 보통 잘 다루지 않는, 그러니까 경제학 영역을 벗어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주제들을 탐구한다. 그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주제는 범죄와 부정행위이다. 그리고 인종문제나 낙태, 교육 같은 주제들도 함께 등장한다. 범죄, 부정행위 및 통상적으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대하여 그 인과관계를 경제학적(실제로는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예상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In 1995, at the urging of her then-husband, an Oklahoma housewife submitted a topless photo of herself to a men's magazine, thus launching her phenomenal career as porn star Stacy Valentine. In this eye-opening and refreshingly even-handed film, Valentine candidly discusses the inner-workings and occupational hazards of the adult entertainment world, touching on the glamour -- and frequent emptiness -- of life in "the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