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Wives (1939)
The "Four Daughters" are now "Four Wives" It's a four belle picture! For these four wedding belles!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Michael Curtiz
각본 : Julius J. Epstein, Philip G. Epstein, Maurice Hanline
시놉시스
In this sequel to Four Daughters, Ann struggles to move on after the death of her husband as she falls in love with Felix, but on the day of her engagement discovers that she carries Mickey's child.
임무 수행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진 비밀요원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 뇌 종양 판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딸과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결심, 자신의 일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엠버 허드). 그에게 마지막 임무를 지시하고, 3일 내에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제안한다. 과연, 에단은 3일 안에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고의 비밀 요원,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우연들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민에 빠진 앨버트. 전혀 모르고 살았던 타인을 하루에 3번 마주치게 되는 우연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탐정들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하나하나 관찰하게 한다.
The story of Singe and Kate, a couple from North Somerset, whose lives were turned upside down when Kate was diagnosed with an incurable breast cancer. Over her last few days, she created her list: writing her thoughts and memories down, to help the man she loved create the best life possible for their two sons, after she was gone.
첫 만남은 운명, 연애할 땐 사랑, 결혼 후엔 실수?!
더도 말고 딱 1년 만에…
내 남편을 죽이고 싶어졌다! 첫 만남 후, 불 같은 사랑에 빠져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한 ‘냇’(로즈 번)과 ‘조쉬’(라프 스팰).
매일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일년만 살아봐!”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결혼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남편 조쉬는 하루 종일 소파에만 앉아 어설픈 유머를 날리는가 하면, 청소는커녕 쓰레기를 휙~휙 던져 놓고 급기야 회사모임에 동석해 진상댄스를 선보이기 까지… 운명의 남자에서 인생 최악의 밉상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던 중, 냇에게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 ‘가이’(사이먼 베이커)가 나타나 거부할 수 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깨물어주고싶던 남자가 깨물어죽이고싶은 남편이 되어버린 결혼 1년 차 냇!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혼 1주년을 맞을 수 있을까?
Steve is a man who has it all, a successful career, wonderful children, beautiful home and a loving wife. However, returning to his home after work on his birthday, he finds his house deserted and darkened with almost all the lightbulbs missing, all easy access outside cut off and a videotape waiting for him. Playing that tape, he watches a bizarre and grueling recording in which his wife explains her grievance with him, her reasons for disappearing with the children and her revenge for how he treated her in a way he would never forget.
결혼한 지 7년째 되는 텐소와 타냐는 권태기이다. 아침부터 냉장고에서 차가운 담배를 꺼내 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타냐. 종일 신경질적이고 다른 사람의 험담만 늘어놓는다.
아내를 볼 때 마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텐소는 매일 이혼하자는 말이 하고 싶지만 아내 앞에 서기만 하면 작아지면서 결심을 이행하지 못한다. 이를 보다 못한 친구들은 텐소에게 독특한 방법을 고안해 준다. 전설적인 카사노바 '쿠에르보 플로레스'에게 돈을 주고 타냐를 바람나게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하게 만들자는 것!.
텐소는 간절한 희망으로 그를 찾아가 아내를 유혹해줄 것을 부탁하고 그에게 아내의 모든 특징들을 가르쳐 준다. 카사노바는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그녀를 취직시키라고 텐소에게 요구한다. 텐소는 친구에게 청탁해 친구의 라디오 방송국에 그녀를 취직시키고, 타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면서 세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시원하게 욕하는 코너를 떠 맡게 되는데…
A wife's husband is cheating on her. She decides to go on a road trip with her husband's other woman. While driving the two women pick up a hitchhiker. The man they pick up may be a robber and murderer on the run from the cops. A policeman who is tracking the hitchhiker has a close eye on them, but the question is why?
Vera and Nikita have been married for 3 years. In the midst of another joyful quarrel they exchange views on what should be a "normal man" and "a good wife." And the next morning ... everyone wakes up with a "perfect half." Nikita has a blonde wife blonde, which is a good cook; Vera has a caring husband, a businessman, he buys her favorite breakfast croissants. With whom is life better? Be careful with your dreams - sometimes they come true!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The Lord of Catan stars Amy Acker and Fran Kranz as a young married couple whose friendly game of Settlers of Catan plunges them into a vortex of madness and despair.
‘유리 보이카’는 챔피언 벨트만을 노리는 세계 최고의 파이터. 그는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유럽지부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 경기를 하던 중 사고로 상대 선수를 죽인다. 이에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보이카는 죽은 선수의 아내를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러시아로 떠난다. 그러던 중 그녀는 범죄조직에게 팔려가게 되고 보이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링에서 위험한 적들과 끊임없이 싸워야만 하는데...
우주 경쟁에서 러시아에 뒤처지고 있다는 열패감이 팽배한 1960년대. 닐 암스트롱은 NACA의 엔지니어 겸 시험 비행 조종사로, 대기권을 넘어 우주로 가기 위한 시험비행을 계속한다. 혁신적인 기술로 만든 기계의 결함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그의 주요 임무로, 암스트롱은 회사와 집을 오가며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다. 마침내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은 거대한 위험 속에서 극한의 위기를 체험하게 된다. 전 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는 새로운 세상을 열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인 닉과 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되는데...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은 과거 고아원이었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이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딴 바닷가에 위치한 이곳을 고집했다. 하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시몬은 이 집에 친구들이 있다며 놀러 다닌다. 더구나 친구들로부터 자신은 입양된 아이고, 곧 죽을 것이라고 들었다며 괴로워한다. 로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시몬에게 놀라워하지만,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아이의 장난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몬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네 사람들과 파티를 열게 되는데 그 파티에서 시몬은 사라지고 만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모두가 시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로라는 시몬이 말했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의 존재가 자신의 과거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라크전에서 돌아온 해병대 영웅 존 트라이튼은 아내와 함께 주요소에 들렸던 중, 뜻하지 않게 잔혹한 악당 롬이 이끄는 일련의 갱단들에게 아내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제 아내 구출을 위한 존의 목숨을 건 액션이 시작되는데...
1971년 런던 동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테리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들이 마침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배우를 꿈꾸는 캐시와 작가를 꿈꾸는 제이미는 만나자마자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로부터 5년이 지난 현재, 캐시는 혼자 남겨져 자신을 떠난 제이미를 그리워한다. 과연 지난 시간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영화는 다양한 시간대를 자유롭게 오고 가며 두 사람이 겪었던 일들을 보여준다.
복수 때문에 네 사람을 죽인 여인과 그녀를 심문하던 중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영화. 이탈리아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던 영국인 필리파는 마약 과용으로 죽은 남편의 사건을 경찰이 제대로 조사해주지 않자, 직접 복수하기 위해 마약상의 사무실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러나 네 명의 무고한 사람들만 죽이고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모든 삶의 희망을 잃었던 그녀는 심문 과정 중 통역으로 배치된 경찰관 필리포를 만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서로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있음을 발견한다.
시골에서 이주한 지 얼마 안 되어 소외감을 떨치지 못하는 데보라, 겉으로는 남편과 행복해 보이지만 진정한 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리타,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부자 남편과 결혼해 재력을 자랑하는 로라 메이는 공동의 친구 애디 로스로부터 그녀들의 남편들 중 한 사람과 떠난다는 편지를 받는다. 정확하게 누구의 남편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 여인은 부부 생활의 결정적 장면과 회한을 되새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