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Call Me Hallelujah (1971)
'Trinity' is the Game...'Hallelujah is My Name!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Giuliano Carnimeo
각본 : Tito Carpi
시놉시스
A Yankee gunman, Hallelujah, is hired by Mexican Juarista, General Ramirez to confiscate a case of jewels to fund the revolution. For this, Hallelujah will receive a percentage. But other parties are interested in the case and when they turn out to be fakes, it all deteriorates into a cat and mouse style game with Hallelujah, gunrunners, the French, and a Russian outlaw(!) all searching for the real jewels. - SWDB
멕시코 국경지대. 각각 미국인인 웬체스터 잭과 멕시코인인 H.로드리게스를 우두머리로 한 두 라이벌 갱단은 장고라는 총잡이의 출현에 놀란다. 그는 노마라는 여인을 데리고 막 그곳에 도착했는데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에 복수를 하기 위해 윈체스터 패거리들을 거의 일망타진한다. 그리고 나선 로드리게스 일당과 총과 금을 두고 결전을 펼친다.
무자비한 갱단인 던컨 일당은 한 평화로운 나바호족 인디언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을 죽이고 한 여자의 머리 가죽을 벗겨 간다. 처참하게 죽은 아내를 발견한 남편 조는 던컨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당을 쫓아간다. 한편 에스페란자 마을에 도착한 던컨은 마을의사 린과 공모해 거액을 운반하는 기차를 털기로 한다. 하지만 조가 선수를 쳐서 기차를 먼저 훔친 귀 마을로 가서 던컨 일당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대신 돈을 요구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인디언과의 거래를 꺼리며 조의 제안을 거절한다. 오랜 노력 끝에 의사의 부인이 주민들을 설득하고 조에게 던컨 일당 퇴치를 부탁한다. 함정에 빠진 조는 던컨 일당에게 생포돼 고문을 당하지만 다행히 구출되고 던컨과의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된다. 숨 막히는 결투 끝에 조는 던컨이 훔쳐간 아내의 목걸이를 되찾고 던컨에게 피의 복수를 한다.
A group of tenants living in an old house are confronted with having to move out due to a renovation project the city has undertaken. The tenants decide to unite and come up with a strategy, but in the process—while the landlord and his aggressive attorney are chasing them—the tenants transform into the opposite of who they once were.
쟈파타(마론 브란도 분)는 멕시코의 대통령 디아즈(페이 루프 분)를 만난다. 디아즈는 전제군주처럼 군림하면서 농민들을 착취하고 있었으므로 자파타는 그것을 디아즈에게 지적했고, 농민들은 농토에 경계를 확실히 두기를 원한다고 그의 동의를 요구했다. 디아즈는 자파타의 끊임없는 요구에 시달림을 받았고, 마침내는 내키지 않은 승인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날 경찰이 자파타의 마을을 습격하여 무차별 살육을 감행했다. 자파타는 반격을 했으나, 그러한 행동이 곧 그를 무법자로 몰게 했고, 그와 동료들은 산속으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다. 산속에서 그는 정치 운동가이자 기자인 페르난도 아기레(조셉 와이즈먼 분)와 혁명을 꿈꾸는 여러 동지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자파타가 자신들의 혁명의 리더로 활약해 주기를 원하고 있었고, 경찰의 잔혹한 행위를 보고 격분한 자파티는 그 뜻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Bret Dixon returns to his hometown when his brother is killed by a lynch mob.
Set in the frozen steppes of Mongolia, a young nomad is confronted with his destiny after animals fall victim to a plague which threatens to eradicate nomadism.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감옥을 탈출한 말도둑 밤비노는 노상에서 만난 보안관을 쏘아 부상을 입히고 대신 보안관 역할을 한다. 동료들과 만나 캘리포니아로 떠날 때 까지 신분을 감추고 숨어있기 위함이었는데, 문제는 해리먼 소령이란 악당이 이 마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리먼 소령은 인근 계곡의 드넓고 푸른 비옥한 초원지대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자기보다 먼저 그곳에 정착하여 살고있는 몰몬 농부들을 몰아낼 생각이었기 때문에 틈만나면 농부들을 못 살게 굴었다. 보안관으로서 이를 못 본 척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도둑 주제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있는 마당에 말썽꾸러기 동생 튜니티가 나타난다.
서부개척시대도 이미 끝물에 다다를 무렵, 무법자들은 전설의 총잡이 잭 보러가드(헨리 폰다 분)를 물리치고 천하제일 명성을 떨칠 야망에 불탄다. 하지만 늙은 잭은 지긋지긋한 총잡이 세계를 은퇴하고 유럽으로 떠날 생각뿐이다. 한편 어릴 적부터 잭을 우상으로 여기던 갑툭튀 또라이 총잡이 Nobody(테런스 힐 분)는 잭과 마주치게 된다. 끝없이 목숨을 노리고 달려드는 무법자들을 처리하기도 버거워하는 잭을 보면서, Nobody는 잭이 마지막으로 영웅다운 업적을 이루기를 꿈꾸며 갈구거나 돕거나 하길 반복한다. 결국 잭은 은퇴할 결심을 굳히고 마지막으로 금광 살인사건에 개입하는데, 전성기때처럼 정의와 의리에 불타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동생 살해를 시주한 동시에 자신까지 죽이려고 했던 금광 주인 설리번에게 입막음용으로 돈과 금을 갈취하며 현실과 타협하면서 은퇴 겸 은둔생활을 위하여 유럽으로 도망가려는 그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본 Nobody는 적잖게 실망하게 된다. 그러나 그 덕분에 금광의 이득권을 걸고 설리번과 대립하던 와일드 번치 150명의 심기를 건드려서 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Nobody가 지켜보는 가운데 150:1의 대결을 승리로 이끌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임을 만천하에 인증한 잭이었지만, Nobody는 죽지 않고서는 서부를 떠날 수 없다고 충고하고 마침내 신-구 총잡이 두 사람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1대1 결투를 벌이는데...
네바다의 눈덮인 산맥, 물산이 핍절한 산골 주민들은 고육지책으로 강도떼가 된다. 그들을 없애려고 바운티 헌터들이 그들을 찾아 온다. 산골 주민들은 킬러를 고용한다. 그 중간에서 보안관은 이도저도 안된다. 그리고 갈들이 폭발하고 사람들은 떼거지로 죽는다. 그리고 살아남는 자는 살아남을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서부극 사상, 유일하게 뿌연 먼지대신 하얀 눈벌만 잔뜩 나오는 영화. 배경부터 범상치 않은 것처럼 이 영화는 모든 서부극의 틀을 부숴버리고 결말마저 뒤틀린 채 끝나버린다. 이 영화의 결말은 일반 영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부류이다. 이 삐딱하고 냉소적인 시선은 주인공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아무리 봐도 악당인 클라우스 킨스키와, 선역이라지만 아무런 말도 없는 사일런스 장 루이 트렝티냥의 대결은 기이한 대결로 시작해서 기이한 대결로 끝난다. 아마 개봉당시에도 말이 많았는지 아예 얼터 엔딩이 따로 존재할 정도였다.
출처: https://canicula.tistory.com/1479 [荊軻宿]
1907년,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인 아버지와 함께 중남미를 떠돌던 마리아II(잔느 모로)는 폭탄테러를 감행하다가 아버지를 잃는다. 그리고 우연히 ‘보드빌 서커스단’의 가수인 동명의 마리아I(브리짓 바르도)를 만나면서 그녀의 일생이 바뀌게 된다. 두 마리아는 서커스 무대에 함께 서기로 결심하고 첫 무대에 서는데, 우연히 파격적인 스트립쇼를 선보이면서 서커스는 대성황을 누리게 된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서커스단에서의 일상에 익숙해지려고 애쓰는 마리아II 앞에 혁명가인 플로레스(조지 해밀턴)가 나타난다. 그는 독재자와 자본가, 그리고 권위적인 교회에 대한 혁명을 주장하는 인물이다. 결국 마리아II는 플로레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리아I과 함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혁명세력의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된다. 그러던 어느날 플로레스는 큰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 두 마리아는 플로레스에게 혁명을 완수하기로 맹세하는데...
결국 또 다시 빈털터리가 된 밤비노와 튜니티.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에게 아버지는 곧 죽을 것 같은 시늉을 하며 유언을 남긴다. 밤비노에게 동생 튜니티를 잘 가르쳐 훌륭한 말 도둑으로 키우라는 것. 함께 길을 나선 이 형제는 마차를 떨려다 오히려 이들을 도와주게 되고 얼떨결에 연방 수사관 행세를 하게 된다. 덕분에 무기 밀매 전문인 파커 일당의 음모를 알게 되고, 이들의 무기 밀매 대금을 차지하기 위해 수도원을 무대로 치고 박고 쫓고 쫓기는 일대 활극을 펼치게 된다.
Victims of oppressive town boss Honey are offered help by an unusual alliance of gunmen and circus performers
Len and Cody are two friends who can not spend more than two minutes without arguing. These crazy gunmen snatched a Confederate colonel charged an archaic machine gun sidecar soon becomes a coveted prize for all offenders in west Texas.
Jacques Laurent made pornographic films in the 1970s and '80s, but had put that aside for 20 years. His artistic ideas, born of the '60s counter-culture, had elevated the entire genre. Older and paunchier, he is now directing a porno again. Jacques's artistry clashes with his financially-troubled producer's ideas about shooting hard-core sex. Jacques has been estranged from his son Joseph for years, since the son first learned the nature of the family business. They are now speaking again. Joseph and his friends want to recapture the idealism of 1968 with a protest. Separated from his wife, Jacques strives for personal renewal with plans to build a new house by himself...
Maurizio Merli stars as a hatchet-wielding bounty hunter with a dark past and an even more desperate future. But when he disrupts the balance of power in a corrupt mining town, he unleashes a firestorm of brutality, betrayal and cold-blooded murder. Now, one man stalks a savage land where justice walks a razor and no bullets slice deeper than vengeance. He is A MAN CALLED BLADE.
페드로(Pedro: 마르코 레오나르디 분)와 리타(Tita: 루미 카바조스 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페드로 아버지는 리타 어머니에게 두 사람의 결혼을 청하나 거절당한다. 이유는 멕시코 명문가에서는 막내딸은 결혼은 못하고 어머니를 돌보도록 하는 풍습이 있는데 리타는 막내딸인 것이다. 리타 어머니는 리타보다 두살위인 언니 로사우라(Rosaura: 야렐리 아르즈멘디 분)와 결혼할 것을 제의한다. 페드로는 한집에서 같이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언니와의 결혼을 승락한다. 리타는 음식을 만들어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신통력을 가지고 있다. 페드로와 언니 결혼식날, 케이크를 먹은 하객들은 불행한 결혼을 아는듯 눈물을 흘리고 토하게 된다. 그리고 페드로가 선물한 장미로 만든 장미꽃 소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고 큰 언니 헤루트루디(Gertrudis: 클라우뎃 마일레 분)는 열정을 못참고 집을 뛰쳐나가 혁명가의 아내가 된다. 로사우라의 난산으로 오게 된 브라운 박사(Doctor John Brown: 마리오 아반 마티네즈 분)는 리타를 보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엘레나 부인(Mama Elena: 레지나 토르네 분)은 리타와 페드로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페드로 부부를 삼촌집으로 보낸다. 로사우라의 아들이 전염병으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리타는 미치게 되어 브라운 박사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둘은 사랑을 느끼게 되어 리타는 브라운 박사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한편 엘레나 부인은 반란군이 침입해 저항하다 사망한다. 리타는 비로소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조나단 콜벳은 텍사스 지역 최고의 총잡이 중 한 명으로 수많은 악당들을 해치워 왔다. 그 명성에 힘입어 정치에 입문하라는 권유를 받을 정도이다. 하지만 정치적 야심이 없는 콜벳은 또 다른 살인 사건 용의자인 쿠칠로를 잡기 위해 묵묵히 멕시코로 향한다. 그러나 꾀 많은 쿠칠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콜벳을 따돌리고, 콜벳의 여정은 처음 계획보다 훨씬 길고 힘들어진다.
프랭크가 보낸 세명의 총잡이가 기차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드디어 그들이 기다리던 한 남자가 하모니카를 불며 기차역에 도착하고, 그들 세 총잡이는 모두 이름 없는 그 남자의 총에 쓰러진다. 한편, 프랭크와 그 부하들은 아일랜드 출신인 맥베인 일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데, 뉴올리언즈에서 이제 막 도착한 맥베인의 새 아내 질로서는 황망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은 한달 전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다. 다시 뉴올리언즈로 돌아가려던 질은 마음을 고쳐먹고 맥베인과 아이들의 시체만 있는 그 집에서 혼자 생활을 시작한다.
좀도둑질을 일삼는 무식하고 가난한 후안은 꾀를 내어 지나가는 역마차에 탄다. 부자들이나 타는 역마차에 동승한 그는 지주, 공증인, 성직자, 아델리타, 미국인 남자로부터 짐승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마차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던 후안의 패거리들은 마차를 탈취하고, 후안은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후안은 우연히 아일랜드 폭탄전문가 존 맬로리를 만나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을 알게 되고, 존을 자기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