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Murder (1984)
장르 : TV 영화, 범죄,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Gary Nelson
시놉시스
Private eye Mike Hammer tries to clear his friend, Captain Chambers, who has been framed for cocaine possession.
뉴욕의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는 어느 날 밤 한적한 도로에서 쫓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미모의 금발 여인을 차에 태운다. 잠시 후 해머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어딘가로 납치된다. 괴한들은 해머에게 수면제를 주사하고 여자를 고문하다가 두 사람을 차에 태워 사고로 위장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해머는 여자의 죽음에 얽힌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계속되는 위협 속에서도 해머는 사건의 진상이 비밀스러운 상자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은 한발 먼저 상자를 가지고 달아나면서 해머의 비서 벨다를 납치한다. 가까스로 범인들의 아지트에 잠입한 해머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하게 되고,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종결된다.
Detective Mike Hammer's investigation of a murder puts him in the middle between warring jewel thieves.
강인하고 서민적이며 잉꼬새와 열대어를 사랑하는 사립 탐정 마이크 파머(Mike Hammer: 아만드 아상테 분). 그는 또한 캔디와 여자를 좋아하지만 언제나 정의로운 도덕심으로 가득차있다. 그래서 어느 날 베트남 전쟁에서 함께 싸운 친구이자 파머를 감싼 채 한쪽팔을 잃은 전우 잭이 무참히 살해된 것을 알게되고는 죽음의 복수를 결의한다. 잭의 행적을 더듬어가다 파머가 다다른 곳은 이국적인 미녀 사롯 베넷 박사(Dr. Charlotte Bennett: 바바라 카레라 분)가 경영하는 섹스 카운셀링 병원과 그 요양소였다. 파머는 또한 그 배후에 베트남에서 비인도적인 자백제를 고문의 도구로 사용했던 로메로 대령(Romero: 베리 스나이더 분)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내는데...
Private eye Mike Hammer probes his long-lost love's death while seeking their daughter.
Mike Hammer is kidnapped and led to believe it is the work of a Las Vegas entertainer, but soon realises somebody else is involved.
Mickey Spillane plays his own creation, street-thug-turned-PI Mike Hammer, in this 1963 adaptation of his novel. The film opens with Hammer on the downside of a years-long bender, scooped out of the gutter by a bitter cop intent on prying information from a dying man. Inspired to clean up his act by the secrets he hears, Hammer hits the streets on a personal crusade to find the love of his life. Future Bond girl Shirley Earton costars as a glamorous society widow who goes slumming with Hammer.--Sean Axmaker
Mickey Spillane's Mike Hammer in his first film adventure. Originally screened in 3D.
After two attempts to kidnap a little girl Mike Hammer is hired to protect her.
Pilot episode of an unreleased television series. Blake Edwards filmed and sent this first television attempt to film Mickey Spillane's Mike Hammer in 1954, but the "pilot" went unsold and was archived because it was too naturalistic and violent for the small screen at the time. It was accidentally discovered, restored and posted on the Internet. Brian Keith stars as Mike Hammer.
Mickey Spillane's hard-hitting '50s private eye, Mike Hammer, returns to television in the guise of Kevin Dobson to track down the killer of his best friend who was driving Hammer's car. Joining in the hunt are the detective's Girl Friday, the ever-hopeful Velda, and his cop friend, Pat Chambers.
Private eye Mike Hammer tries to clear his friend, Captain Chambers, who has been framed for cocaine possession.
Mickey Spillane and actors and writers of the mystery genre discuss Mike Hammer.
주인공 카스리넨은 광부다. 일하던 탄광이 폐광이 되며 도산을 하고 사장은 유일하게 남은 것은 권총과 승용차 한대. 차 키를 카스리넨에게 주고 자신은 권콩으로 자살을 한다. 실업자가 되어 달랑 차 한 대만 끌고 도시로 온 그는 주차 단속을 하던 필라야와 너무 쉽게 잠을 자고 곧 동거를 시작하는데 그들의 필요 충분 조건은 사랑뿐 이었을 뿐이다. 그녀에겐 딸린 아들도 있다. 가진 것 없고 사랑만 있는 이들 앞엔 역경만 닥쳐오고 결국 갖은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현실을 도피해 밀항선을 타고 꿈의 땅 아리엘로 떠난다.
새해 전날 밤, LA 몽시뇰 호텔에서 첫근무를 하게 된 괴짜 벨보이 테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밤을 맞이한다. 허니문 스위트룸에 투숙한 마녀들의 부활의식에 야릇한 제물로 걸려드는가 하면, 얼음 배달차 들른 룸 404호의 악당 지그프리드는 아내의 정부라고 오해를 한다. 5백 달러를 받고 돌봐주기로 한 룸 309호 갱스터 부부의 꼬마 악동들은 시끌벅적한 소란을 벌이며 방 한 칸을 홀라당 날려버린다. 마지막 펜트하우스 특실 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언 체스터 러쉬와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잔인한 내기에 엉겁결에 끼어들게 된 테드는 피할 수 없는 희생양이 될 판이 된다.
어느날 프랭크(Frank Wyatt: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와 마이크(Mike Peterson: 쿠바 구딩 주니어 분), 그리고 레이(Ray Cochran: 제레미 피번 분)와 프랭크의 동생 존(John Wyatt: 스티븐 도프 분)은 권투시합을 구경하기 위해 레이가 빌린 이동주택차를 몰고 시합장으로 간다. 그러나 꽉 막힌 교통에 지친 레이는 지름길로 간다며 빈민가로 들어간다. 긴장했던 탓에 그들은 차옆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자신들이 친줄 알고 차안으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그 남자가 총상을 입은 것을 보고 놀란다. 갑자기 나타난 필론(Fallon: 데니스 레리 분)이란 악당들은 총상을 입은 사람이 필론으로부터 돈을 훔쳤다며 그 자리에서 그를 죽인다. 이를 목격한 프랭크와 친구들은 증인마저 없애려 드는 그들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나 전화조차 없고 도와주는 이 조차 없는 그들에게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간다. 가까스로 도움을 받아 경찰에 전화를 걸지만 경찰은 오지 않고 레이는 악당들의 손에 죽고 만다. 슈퍼마켓을 발견한 그들은 경찰을 오게 하려고 일부러 유리창을 깨지만 그곳까지 일당이 따라와 존과 마이크는 부상을 입게 되고 마지막까지 무사했던 프랭크는 도움을 청하겠다며 나갔다가 악당 일행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목 필론과 정면으로 대결하게 되는데...
1940년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비롯, 수 많은 신문들의 발행인이었던 찰스 포스터 케인이 죽는다. 그는 당시 70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으며, 죽음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대해 "나는 현재 미국인이고 과거에도 미국인이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미국인일 것이다"라고 일축하곤 했다. 잡지 편집장 록스톤은 그의 죽음을 취재하고자 기자 톰슨에게 케인이 죽기 전에 말했다는 장미꽃 봉오리가 무슨 뜻인지 알아오라고 한다. 톰슨은 케인의 주변 인물을 샅샅이 취재하기 시작하는데...
체코에서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 셀마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뮤지컬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 간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같은 병을 앓는 아들 진이 장님이 되기 전에 눈을 수술해 주는 것. 셀마는 밤낮 없이 일해 수술비를 거의 다 모으지만 믿었던 이웃이자 경찰인 빌이 그녀의 돈을 훔쳐 간다. 절망한 셀마는 빌과 다투다 권총으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빌은 죄책감 때문에 셀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했었지만 누구도 셀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뉴욕에 살고있던 아델은 가족 간의 화해를 위해 어린 딸 사라와 함께 웨일즈로 떠난다. 그곳엔 사이가 틀어져 별거 상태에 있는 남편 제임스가 척박한 절벽 위 오래 된 농장 집에서 새로운 삶을 일구며 살고 있다. 하지만 바닷가의 높은 절벽이 아름다운 웨일즈에 도착하자마자 아델은 끔직한 일을 당하고 만다. 사랑하는 딸 사라와 함께 절벽을 산책 중 사라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