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Die with Me: A Mickey Spillane's Mike Hammer Mystery (2001)
장르 : 코미디, 범죄, TV 영화, 미스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Armand Mastroianni
시놉시스
뉴욕의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는 어느 날 밤 한적한 도로에서 쫓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미모의 금발 여인을 차에 태운다. 잠시 후 해머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어딘가로 납치된다. 괴한들은 해머에게 수면제를 주사하고 여자를 고문하다가 두 사람을 차에 태워 사고로 위장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해머는 여자의 죽음에 얽힌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계속되는 위협 속에서도 해머는 사건의 진상이 비밀스러운 상자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은 한발 먼저 상자를 가지고 달아나면서 해머의 비서 벨다를 납치한다. 가까스로 범인들의 아지트에 잠입한 해머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하게 되고,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종결된다.
Detective Mike Hammer's investigation of a murder puts him in the middle between warring jewel thieves.
강인하고 서민적이며 잉꼬새와 열대어를 사랑하는 사립 탐정 마이크 파머(Mike Hammer: 아만드 아상테 분). 그는 또한 캔디와 여자를 좋아하지만 언제나 정의로운 도덕심으로 가득차있다. 그래서 어느 날 베트남 전쟁에서 함께 싸운 친구이자 파머를 감싼 채 한쪽팔을 잃은 전우 잭이 무참히 살해된 것을 알게되고는 죽음의 복수를 결의한다. 잭의 행적을 더듬어가다 파머가 다다른 곳은 이국적인 미녀 사롯 베넷 박사(Dr. Charlotte Bennett: 바바라 카레라 분)가 경영하는 섹스 카운셀링 병원과 그 요양소였다. 파머는 또한 그 배후에 베트남에서 비인도적인 자백제를 고문의 도구로 사용했던 로메로 대령(Romero: 베리 스나이더 분)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내는데...
Mickey Spillane plays his own creation, street-thug-turned-PI Mike Hammer, in this 1963 adaptation of his novel. The film opens with Hammer on the downside of a years-long bender, scooped out of the gutter by a bitter cop intent on prying information from a dying man. Inspired to clean up his act by the secrets he hears, Hammer hits the streets on a personal crusade to find the love of his life. Future Bond girl Shirley Earton costars as a glamorous society widow who goes slumming with Hammer.--Sean Axmaker
Private eye Mike Hammer probes his long-lost love's death while seeking their daughter.
Mike Hammer is kidnapped and led to believe it is the work of a Las Vegas entertainer, but soon realises somebody else is involved.
Mickey Spillane's Mike Hammer in his first film adventure. Originally screened in 3D.
After two attempts to kidnap a little girl Mike Hammer is hired to protect her.
Private eye Mike Hammer tries to clear his friend, Captain Chambers, who has been framed for cocaine possession.
Pilot episode of an unreleased television series. Blake Edwards filmed and sent this first television attempt to film Mickey Spillane's Mike Hammer in 1954, but the "pilot" went unsold and was archived because it was too naturalistic and violent for the small screen at the time. It was accidentally discovered, restored and posted on the Internet. Brian Keith stars as Mike Hammer.
Mickey Spillane's hard-hitting '50s private eye, Mike Hammer, returns to television in the guise of Kevin Dobson to track down the killer of his best friend who was driving Hammer's car. Joining in the hunt are the detective's Girl Friday, the ever-hopeful Velda, and his cop friend, Pat Chambers.
눈이 시리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 교외의 한 고등학교.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존은 학교 안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이 취미인 일라이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착실하지만 소심한 왕따 미셸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에 여념 없는 치어리더 무리는 잘생긴 운동선수 네이트를 보고 호들갑을 떤다. 마찬가지로 나름의 행복과 고통을 지닌 채 반복되는 일상 속에 놓인 알렉스와 에릭은 어느 날 무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총을 배달 받고는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뉴욕의 잘 나가는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그의 뒤에서 벨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전화선 저편에서 "전화를 끊으면 네 목숨도 끊긴다"는 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투는 정신병자의 장난 전화려니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지만 전화선 저편의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윽고 전화박스에서 나오라며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남자가 저격수의 총에 죽고, 이를 본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신혼인 칼과 몰리 피터슨 부부에게 특별한 친구가 찾아온다. 칼의 옛 친구인 그는 백수가 되었다며 잠시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한 번 눌러앉자 떠날 줄을 모르고, 성격 좋고 자유분방한 그의 분위기에 주위 사람들은 차츰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에 일과 장인과의 관계에 스트레스만 받고 있던 칼은 자신의 위치가 점점 위태해지는 것 같아 더욱 불안해진다.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헨리’는 그녀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고,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천국의 계율을 어겨 지상으로 유배당한 두 명의 추락천사, 로키와 바틀비 이들은 못된 짓만 일삼으며 인간 세상을 헤집고 다닌다. 천국으로 돌아가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급기야 타락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의 '마지막 후손' 베서니, 어느 날 밤 기도 중이던 그녀 앞에 천국의 대변인 격인 메타트론이 나타나 그녀만이 두 추락천사를 선도해 인류를 구원할 사람이라고 전한다. 그런 동안 나이가 2000살이나 된 자칭 예수의 13번째 제자라고 말하는 건달 사도 루퍼스를 비롯, 지옥으로 떨어졌던 성미 급한 악마 아즈라엘, 천상의 뮤즈 세런디피티, 얼간이 예언자들 제이 & 사일런트 밥을 만나게 되고 마침내는 각자 내면에 간직하고 있던 신앙심의 본질을 깨닫는데.
로버트 맥두겔(Robert MacDougal: 숀 코너리 분)은 유명 화가 및 위대한 예술가들의 고가의 작품만을 골라서 훔치는 도둑으로 유명하다. 뉴욕의 렘브란트 작품 도난 사건 때도 그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증거를 남기지 않는 그의 능숙한 솜씨는 그의 범행을 아직도 전설로만 남아 있게 만든 사람이다.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한 도둑 버지니아 베이커(Gin Baker: 캐서린 제타 존스 분)는 맥두겔 때문에 램브란트 그림 도난 사건으로 졸지에 2천4백만 달러라는 거액을 손해 보게 된다. 버지니아 베이커는 보험회사 조사 담당관인 크루즈(Cruz: 윌 패톤 분)의 제안으로 미술품 전문털이범 맥두겔에게 접근한다. 맥과 베이커는 함께 범행을 모의, 베르포드 성의 가면무도회에 참석, 귀한 중국가면을 훔친다. 그러나 맥두겔의 진짜 목적은 훔친 가면을 그린(Conrad Greene: 모리 체킨 분)이라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그 대가로 말레이시아 국제 은행을 털기 위한 암호를 얻으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밀레니엄의 새해를 몇일 앞두고 말레이시아로 날아간다. 마침내 밀레니엄 밤 밀레니엄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의 컴퓨터를 잠시 멈춘 사이 맥과 베이커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계좌 이체 시키는데 성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