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Vesuvius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Scott Alexander
시놉시스
On August 25th, 79 AD, the Roman cities of Pompeii and Herculaneum were flash-frozen in time when Mount Vesuvius erupted, destroying all life in its path. Noted paleontologist, archaeologist, and forensic physicist Charles Pellegrino is the author of Ghosts of Vesuvius, a fascinating look at this ancient volcanic eruption. In AMERICAN VESUVIUS, Pellegrino uses the emerging science of forensic archaeology to decipher clues and gather evidence that helps him reconstruct the final moments of the victims. Using the same forensic techniques, Pellegrino undertakes an investigation of the ruins of the World Trade Center. By processing evidence and interviewing witnesses, he illustrates dramatic physical parallels between Vesuvius's eruption and the collapse of the Twin Towers. His scientific exploration results in an array of startling connections between the destruction of Pompeii and Herculaneum and the man-made devastation at Ground Zero.
지각변동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던 지질학자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는 수년 전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우연히 이라는 고서를 발견하게 된다.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지구 속 세상의 비밀을 밝힐 중요한 단서라고 여긴 트레버는 조카 션(조쉬 허처슨)과 함께 암호를 해독해가며 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고서에 명시된 대로 찾아간 산장에서 미모의 산악가이드 한나(애니타 브리엠)의 도움을 받아 사화산 분화구에 오르지만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동굴에 갇히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지구 중심 세계로 통하는 빅 홀로 빠지게 되는데…
계속 영화화되는 쥘 베른의 걸작 SF 소설 '지구속 여행'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지구속 탐험]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화산학자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은 봉우리(단테스 피크)의 화산활동 조사차 조용한 마을 단테에 오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우려대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해리는 시장 레이첼(린다 해밀턴)과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바다 한 가운데에 초호화 유람선인 ‘아르고노티카’가 축제의 불을 밝힌 채 떠 있고 군사용 어뢰를 적재한 탐사정 한 대가 유람선이 떠 있는 곳으로 쾌속 질주하고 있다. 아르고노티카의 축제 분위기가 극에 달할 무렵, 마치 앞으로 다가올 공포를 미리 암시라도 하듯 유람선의 전원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대낮 같던 선실은 암흑 속에 파묻혀버린다. 어이서 기괴하고 기분 나쁜 소리가 심연의 바닥으로부터 솟아오르고 유람선 안은 일순간에 지옥 같은 폐쇄 공간으로 돌변한다. 그리곤 승객들이 하나둘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한편, 전속력으로 질주하던 탐사정은 유람선으로부터 분리되어 표류중이던 구조용 보트와 충돌하여 선체에 심한 파손을 입는다. 유람선까지 극적으로 도착한 탐사정 대장 피니간(Finnegan: 트리트 윌리암스 분)은 유령선으로 탈바꿈된 유람선의 선체를 발견하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게다가 피니간은 자신의 탐사정으로 이곳까지 데리고 온 일당들의 정체와 그들의 음모를 밝혀낸다. 탐사대로 신분을 위장하고 피니간의 탐사정을 빌려 탄 괴한들은 유람선의 내부에 미리 배치시켜 둔 스파이와 짜고 유람선의 금고에 보관된 어마어마한 보물을 털기로 했던 국제적인 해적단이다. 피니간에게 총구를 겨누고 유람선에 오른 악당들은 유람선의 내부가 너무나 고요하고 음산하다는 사실에 긴장을 풀지 못한다. 생존자를 찾아 헤매던 피니간은 유람선의 선실에서 국제 보석강도인 프릴리안(Trillian: 팜키 젠슨 분)과 마주친다. 피니간은 그녀로부터 유람선 안에 심상치않는 괴물체가 존재한다는 경고를 듣는다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장이 종족 중의 한 명인 프로도는 자신의 삼촌에게서 우연히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되고, 마법사 간달프를 통해서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지가 만들어진 불의 산의 용암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다. 마침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인 레골라스, 난장이족 김리, 두명의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사우론이 인간들의 마지막 요새인 곤도르를 향해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한편, 아라곤은 쇠락해가고 있는 곤도르의 재건을 위해 왕위 계승을 신중하게 결정지어야만 하는 상황. 이제 중간대륙의 미래는 그의 어깨에 달려있는 것. 사우론이 이끄는 어둠의 군대와의 마지막 전투를 위해 간달프는 곤도르에 흩어져 있던 병사들을 모으고, 로한의 왕 세오덴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사우론의 군대에 비하면 열세를 면치 못한다. 그러나 그들은 중간대륙을 사우론의 야욕으로부터 지키려는 사명감과, 마지막 반지 운반자에게 임무를 끝낼 기회를 주기 위해 어둠의 군대를 향해 돌진하게 되는데...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스 엔젤레스의 상수도국 점검반 일행이 지하 상수도 점검 중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된다. 사고 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조사반은 사고 지역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용암 분출의 징후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다. L.A시는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마이크 로크(토미 리 존스)를 중심으로 사태 수습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화산 활동은 시작된 후이고 L.A는 일대 혼란의 위기와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화산의 폭발로 용암은 번화한 L.A의 중심가로 흘러내리고 화산재는 도시를 뒤덮는다. 로크는 100여대의 소방차와 20여대의 헬기를 이용하여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용암은 지하철의 선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30분 후면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암의 대분출이 예상된다는 지질학자 에이미 반즈(앤 헤이치)의 말을 전해 들은 로크 대책 위원장은 에이미 박사의 도움으로 바다와 연결된 수로와 지하철의 끝나는 부분을 인공적으로 연결시켜 용암을 바다로 흘려 보낸다는 계획을 세운다.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세계를 발칵 뒤집은 9.11 테러사건! 그러나 그날, 납치된 비행기는 총 4대였다...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연방항공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9월 11일, 네번째 비행기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충격과 아픔으로 가득한 숨겨진 그 날의 비극이 재현된다!
여우비가 내리던 날, 어린 구로사와는 어머니의 충고를 잊은 채 숲에 들어갔다가 여우가 시집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여우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하지만, 숲으로 다시 들어간 소년의 눈 앞에는 비온 후 무지개가 걸린 아름다운 산이 보일 뿐이다. 또한 그는 누나들과 함께 복숭아를 따러 갔다가 어느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의 뒤를 쫓아 간 곳에서 복숭아 나무의 정령들을 만나는데...
차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 수 있는 힘을 가진 은하계의 대마법사 레리곳. 그리고 은하계를 지배할 욕심으로 가득찬 바다의 마녀 디비닥스. 은하계의 평화를 깨고 마녀 디비닥스는 마법사 레리곳을 납치해 그와 위장결혼을 함으로써 레리곳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 한다.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레리곳은 디비닥스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마녀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파워레인저에게 도움을 청한다. 파워레이저는 디비닥스를 물리치기위해 마녀의 본거지로 찾아가지만 이미 레리곳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있는 마녀는 마법의 힘으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괴물을 만들어 낸다. 흑마법의 힘으로 무장한 괴물의 무차별 공격에 파워레인저는 궁지에 몰리고, 설상가상으로 대원중 일부는 그녀의 마법으로 인해 악당으로 변하여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갑작스러운 대재앙으로 혼란한 나라. 임신한 약혼녀를 구해야 한다! 하늘길은 막혔고, 이동 수단은 자동차뿐. 젊은 변호사가 예비 장인과 서부로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지 3년 후. 이슬라 누블라의 활화산 시보산이 분화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조짐에 뉴스에서는 이와 더불어 공룡들의 보호에 관련된 시위나 소식들을 보도한다. 오웬(크리스 프렛)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벤자민 록우드(제임스 크롬웰)의 부탁으로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케이프 케나벨에서 발사된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미국과 소련은 긴장하게 되고 영국이 중간에서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007은 좀더 편한 신분으로 활동하기위해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 괴우주선이 착륙한 지점으로 의심이 가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지부의 도움으로 정보를 얻던 007은 오사토 화학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로케트의 연료인 액체 산소를 가져온 것을 알고는 확신을 얻게 되는데 그 와중에 아키가 살해당하고 만다. 007은 의심이 가는 섬부근의 어부로 행세하기 위해 키시와 위장 결혼을 하는데...
해군 제대 전날 죄수를 호송해 오라는 특명을 받게 된 이등병 에디(윌리엄 맥나마라). 그는 원칙주의자인 선임하사 록(톰 베린저)과 함께 선뜻 내키지 않는 임무수행을 나선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들이 호송할 죄수 토니(에릭카 엘레니악)는 남자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금발 미녀였다. 에디는 험한 입에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만 엿보는 토니에게 반한다. 도망가고 붙잡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도 그녀를 동정하고 사랑하는 에디. 그는 결국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해군 본부에 그녀를 인도한다. 하지만 에디는 극심한 허탈감에 빠져 바로 그날 밤 다시 토니를 구출하러 나선다. 마침 같은 생각에 유치장을 기웃거리던 록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지로 그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화산 밑에 위치한 꿈의 낙원 티안후오 섬. ‘해리스’는 그곳의 이상 기운을 감지한 젊은 지질학자 ‘쟈오멩’의 경고를 무시한 채, 휴양지를 개방하고 관광객들을 받기 시작한다. 한편 과거 화산 폭발로 부인을 잃은 ‘타오’ 역시 티안후오 섬의 불안정함을 느끼고, 딸 ‘쟈오멩’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9/11이후 미국의 CIA 고문 정책과 방식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