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3 (2004)
- 또 하나의 저격 임무가 떨어졌다! - 암살 작전 뒤에 숨겨진 정부 관리들의 소름 끼치는 음모!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P.J. Pesce
각본 : Michael Frost Beckner, Crash Leyland
시놉시스
또 하나의 저격 임무가 떨어졌다! 이제는 퇴물이 되어 버린 스나이퍼 토마스 베켓. 어느 날 국가안보위원회(Nationl Security Agency)의 부장인 윌리엄 에버리로부터 베트남 전쟁 당시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죽마고우였던 피네간을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암살 이유는 피네간이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 거래, 살인 등의 극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더 나아가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 자신이 거부해도 피네간은 다른 사람의 손에 죽게 될 것을 알게 된 베켓은 고민 끝에 암살 지시를 받아들이고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날아간다. 그 곳에서 베트남 경찰이자 미국 국가안보위원회의 중간 연락책인 콴을 만나 피네간을 암살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세운다. 드디어 작전 당일은 다가오고, 백만 분의 일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베켓은 내적인 갈등과 부상을 당한 손 때문에 결국 저격에 실패한다. 암살 작전 뒤에 숨겨진 정부 관리들의 소름 끼치는 음모! 암살을 실패한 직 후 자신을 죽이려던 또 한 명의 저격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베켓은 피네간과 자신을 둘 다 제거하려는 국가안보위원회의 커다란 음모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음모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콴과 함께 피네간의 은신처로 잠입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정부와 국가안보위원회가 짜고 벌인 거대한 음모와 그들이 감추고 있는 위험한 비밀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포토(1/40)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 순정파 의사 마이키(마이클 B. 조던)는 인생의 완벽한 체크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성실히 살아왔지만 아내와의 이혼으로 그의 인생에 흠집이 하나 생겨버린다. 아내와의 이혼으로 괴로워하는 친구 마이키를 위해 절친한 친구 제이슨(잭 에프론)과 다니엘(마일즈 텔러)은 마이키와 함께 ‘앞으로 여자와는 가볍게 즐기기만 하고 깊은 관계로의 발전 즉, 연애는 하지 않는 싱글 생활을 유지할 것’을 맹세한다. 그러던 중 제이슨은 매춘부로 오인한 엘리(이모겐 푸츠)에게 다니엘은 어릴 적부터 친한 여자 친구 첼시(맥켄지 데이비스)에게 마이키는 이혼한 아내 베라(제시카 루카스)에게 사랑과 미련의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우정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라이언 오말리(제이크 존슨)와 저스틴 밀러(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는 서른 살의 단짝친구. 부상으로 프로 풋볼 선수를 포기한 라이언은 꼬마들과 어울려 소일하는 백수이고, 게임 디자이너 저스틴은 기획하는 게임마다 퇴짜를 맞는 신세이다. 어느 날, 코스튬 파티인 줄 알고 경찰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진짜 경찰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나 색다른 경험을 한다. 이에 저스틴을 설득한 라이언은, 인터넷을 뒤져 경찰 업무를 배우고, 경찰차까지 마련하여 본격적인 경찰관 행세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시가스 경관을 통해 조폭 두목 모시 카식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를 감옥에 보낼 증거 수집에 나선다. 좌충우돌 소동 끝에 증거물을 확보한 라이언은 경찰서로 향한다. 시가스 경관은 증거물을 사건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라면서 라이언을 브롤린 과장(앤디 가르시아)에게 데려가게되는데...
어느 날, 32세 연하 애인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한 빌리(마이클 더글라스)! 인생 마지노선에서 사고친 절친을 축하하기 위해 58년산 우정을 자랑하는 패디(로버트 드니로), 아치(모건 프리먼) 그리고 샘(케빈 클라인)이 라스베가스에 모였다! 노후연금을 건 카지노 한판은 물론, 비키니를 입은 쭉빵미녀들의 풀장 콘테스트에 신나는 음악과 술이 있는 댄스 클럽, 대미를 장식할 최고급 펜트 하우스 총각파티까지! 인생 제대로 놀 줄 아는 무적의 4인방 꽃할배들의 레알 우정 투어가 시작되는데… 과연 할배들에겐 무슨 일이?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1년 전,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나선 한 남자 갑작스런 차 고장으로 거리 한복판에 갇힌 위기의 커플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집에서 무장 집단들에게 끌려 나온 모녀 오직 재미를 위해 도시를 접수한 가면을 쓴 무리들 법의 통제는 사라지고, 살인이 허락된 단 12시간 지금, 당신도 ‘퍼지데이’에 동참하라!
결혼식을 앞둔 더그 해리스(조시 개드)는 친구들에게 들러리를 부탁하지만 전부 거절을 당한다. 예비신부 그레첸의 닦달에 다급해진 그는 얼떨결에 ‘빅 밋첨’이라는 가상의 친구를 꾸며내 위기를 모면한다. 더그가 안쓰러운 웨딩 플래너는 들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미 칼라한(케빈 하트)을 소개시켜준다. 지미는 신랑에 대한 자신의 거짓 찬사에 신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선의의 결혼 사기극을 시작했던 인물. 더그는 잦은 이사 때문에 친..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는 동네 상점에서 혼자 ZZZ 공인회계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회계사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회계사 같지만 크리스찬을 찾는 고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동네 주민이고 다른 하나는 거물급 범죄자들이다. 범죄자들을 고객으로 상대하며 때때로 크리스찬은 킬러의 역할을 맡기도 한다. 크리스찬이 새로 수임한 업무는 자금 횡령 의혹이 있는 벤처기업의 재무 조사. 처음 횡령 의혹을 제기한 사내 회계사 다나(안나 켄드릭)와 크리스찬은 점차 횡령보다 더 복잡한 사건이 배후에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재무부 범죄전담반은 크리스찬이 여러 범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를 요청하는데...
남성 스트립퍼 세계의 왕좌에 오른 3년 후, 평범하게 살고 있던 매직 마이크.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면서 느꼈던 희열과 최고의 팀 ‘탐파의 왕(Kings of Tampa)’들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던 그에게 때마침, 멤버들이 사우스 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열리는 스트리퍼 컨벤션에 동행할 것을 제안하는데… 사상 최대 쇼를 위해 지상 최고의 오빠들이 다시 뭉쳤다!
죽마고우인 애론과 숀. 두 사람은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한 여자에게 얽매이는 것을 거부해왔다. 그러나 숀이 어느날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윽고 장가를 가게 된다.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한 애론은 숀이 정신을 차리고 결혼을 물리도록 지상 최대의 재미를 모두 모은 총각파티를 준비하는데... 그러나 총각파티엔 교도소에서 출소한 숀의 사촌과, 불청객 동창생이 난입하며 처음부터 일이 꼬일 조짐을 보인다. 하지만 애론에게는 아직 비장의 카드가 남아있다. 바로 하룻밤만 보내면 남자의 인생을 바꿔준다는 전설의 콜걸 데스티니! 애론은 그녀를 호출해 숀에게 마지막으로 뜨거운 밤을 선물할 기대에 부풀어있고, 총각 파티는 점점 물이 오른다.
1942년 미국 국제 학생대회에서 루즈벨트 영부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러시아 군인. 어리고 왜소한 모습이었지만, 치열했던 1941년의 세바스토폴 전역에서 활약하고 살아남은 러시아의 전쟁영웅, 백발백중의 스나이퍼였다. 2차세계대전의 역사를 바꾼 한 명의 스나이퍼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2차 대전 중 타이의 열대밀림 속에 위치한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공병대가 포로로 잡혀온다. 일본군은 포로들을 이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건설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포로수용소장 사이토 대령(하야카와 세스수에 분)과 영국군 공병 대장 니콜슨 대령(알렉 기네스 분)은 투철한 군인 정신과 진실한 인간성의 갈등으로 마찰을 빚는다. 니콜슨 중령은 영웅적인 지도력으로 사이토 대령을 심리적으로 누르고 콰이강의 다리 공사를 독단으로 해낸다. 마침내 콰이강의 다리 건설은 급진전되고 영국군 유격대는 폭파 작전을 감행하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대치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장.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소련군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폐허가 된 전쟁터를 헤매던 소련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는 우연히 명사수 바실리(주드 로)의 뛰어난 저격솜씨를 목격한다. 저하된 소련군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영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닐로프는 바실리를 전문적인 저격수로 만들고 전장에 뿌려지는 전단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으로 부상시킨다. 바실리의 뛰어난 솜씨로 나치 장교들이 하나하나 죽어가자 독일군은 역시 저격수인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을 내세워 바실리를 없애려 한다. 바실리는 코니그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빠져드는 동시에 타냐(레이첼 와이즈)라는 소련 여군 병사를 사이에 두고 다닐로프와 묘한 연적관계에 놓이는데...
늪지대로 사냥 여행을 간 여행객들은 그 지역에 내려오는 빅터 크라울리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곧 그 전설은 사실임을 알게되고 필사적으로 늪을 탈출하려 시도하는데...
홍콩경찰청 소속 진가구는 슈퍼캅의 자격으로 대규모 마약 밀매단의 검거 계획에 자원한다. 그는 감옥에 복역 중인 표강을 설득하여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내막을 알아내기 위한 임무를 가지고 중국 본토로 잠입한다. 이 국제 무기 마약 밀매단의 소탕은 중국과 홍콩이 합작수사로, 중국 본토의 협조하에 수사가 진행되는데 진가구의 단짝으로는 여경찰 양건화이다. 그녀의 도움으로 진가구는 살인범으로 위장, 표강이 있는 감옥으로 들어가, 표강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여 표강에게 탈출을 유도하게 되고 마침내 성공한다. 표강은 가구의 고향을 방문하게 되고 경찰이 가구의 가족들을 모두 변장시켜 양건화는 진가구의 여동생으로 되어있다. 우여곡절 끝에 가구와 양건화는 표강을 따라 홍콩에 도착한다.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존 람보(John Rambo : 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태국의 불교 사원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람보의 정신적 지주이자 친구인 트로트만 대령(리차드 크레나)은 그에게 찾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은밀한 임무를 제의한다. 하지만 람보가 거절하게 되고 대령은 직접 그 곳을 향하게 된다. 대령은 그곳에서 무자비한 소련 지휘관에 의해 생포된다. 그에 따라 람보는 그의 평온한 삶을 떠나 대령을 구하러 가기로 한다. 람보는 약간의 탄약만을 들고 파키스탄에 들어와 그곳에서 만난 무자헤딘(Mujaheddin)이라는 저항군의 도움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람보는 저항군 친구와 깍아지른 사막의 절벽과 동굴 등을 통과하여 아프가니스탄에 접근한다. 하지만 그들은 대령이 잡혀 있는 곳에 이르기 전에 험준한 골짜기에서 러시아 헬기에 의해 가로막히게 된다. 람보는 맨손으로 절벽을 오르고 건장한 러시아 병사와 맞붙으며 전방위로 로켓을 날린다. 아프칸 병사들은 미국이 제공했던 로켓을 들고 러시아 병사들과 싸운다. 람보는 배에 박힌 총알을 빼고 화약을 상처에 뿌려 태우는 응급조치도 보여준다.
훌리오와 테노치는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소년들이다. 여자친구와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이들은 늘 성적인 공상에 사로잡혀 있다. 여자친구에게 정절을 약속한 그들이지만, 이를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루이자는 남편 하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를 들은 뒤 여행에 동참해 소년들을 유혹한다. 훌리오와 테노치가 모두 루이자와 섹스를 한 뒤, 이들은 마음 속에 감춰뒀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들이 각각 서로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우정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1890년대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갱단을 이끌고 은행만 전문적으로 터는 은행 강도들로,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최대한으로 피하는 양심적인 강도들이다. 보스인 부치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인심은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 없고 반면, 선댄스는 부치와는 정반대로 구변은 별로 없지만 총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돈이 생기면 써버리고 없으면 은행을 터는 그들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매우 낙천적이며 낭만적이기도 하다. 그러다 모처럼 몇차례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되어 추적을 받게 된 부치와 선댄스, 선댄스의 애인 에타는 하는 수 없이 볼리비아로 간다. 하지만 볼리비아는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난한 나라로 영어가 통하지 않아 부치와 선댄스는 에타에게서 스페인어를 배운다. 볼리비아에서도 털고 도망치고를 반복하는 은행 털이가 순조롭게 이어지는데..
복무 부적합 판명을 받고 해병대를 제대한 토마스 베켓(톰 베린저). 어느 날 그에게 정보사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베켓에게 발칸에서 인종 청소 작전을 벌이고 있는 23본부 경호대의 지휘관인 뮬릭 벨스토리아의 저격을 의뢰한다. 그의 저격을 도울 관측병 콜과 함께 벨스토리아가 있는 발칸에 도착한 그들은 그 곳 비밀 요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벨스토리아의 저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곳을 빠져 나오는 과정에서 콜이 붙잡히고 베켓은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는데...
파나마의 독재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미국의 의지라 할 수 있는 부대가 바로 토마스 베케트 상사(Thomas Beckett : 톰 베린저 분)가 이끄는 저격병 부대였다. 미국의 파나마 정책에 반대하는 조직이나 개인 중, 제거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미국은 저격병을 보내 제거함으로써 병력이나 돈을 쓰지않고도 정책수행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100% 부응하는 것이 해병대 명사수 베케트이다. 그는 반미 운동의 지도자 알바레즈의 참모 카베라를 사살하고 구출 헬기에 오르는 순간 조수 파푸치를 잃고 분개한다. 돌아온 베케트에게 주어진 임무는 알바레즈 장군을 없애라는 명령이었다. 중요한 임무인 만큼 작전은 워싱톤에서 작성해서 새 조수 리챠드 밀러(Richard Miller : 빌리 제인 분)에게 지참시켜 파송된다. 베케트는 민간인 조수를 마땅치 않게 여기면서도 명령이니 도리없이 한 팀이 되어 정글로 들어간다. 루이즈 신부의 안내를 받으려 현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문을 받다가 죽은 신부의 시체를 발견하다. 이제는 안내없이 임무를 수행하느냐 아니면 밀러 말대로 임무를 포기하느냐 하는 결정을 해야했다. 베케트는 밀러를 무시하고 알바레즈 장군의 사령부로 떠난다. 마침내 알바레즈와 오쵸아를 사살하기로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로 했다. 그러나 적의 저격수가 밀러를 발견하고 총을 겨누는 것을 발견하고 저격병과 결투를 벌인다. 사정을 모르는 밀러는 방아쇠를 당기고, 이윽고 포위되었을 때 베케트는 밀러에게 단신 탈출을 명령하고 자신은 남아서 적과 대치한다. 포위망을 벗어난 밀러는 발길을 돌린다. 생각대로 베케트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조준을 맞춘 밀러는 두 사람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사살하기가 너무 힘든 일이었다. 망원경을 통해 보이는 베케트의 입이 밀러에게 명령을 한다. "한 방에 둘을 죽여라". 밀러는 천천히 방아쇠를 당긴다. 탄환은 엘씨루하노의 이마를 관통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아니고는 상상도 할수 없는 신기였다. 밀러는 베케트를 부축하고 약속된 구출지점으로 향한다.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조직 두목을 붙잡기 위해 미군 해병대의 상사가 실패와 숱한 어려움을 딛는 이야기의 극영화
13살의 샘 클리어리(제이번 ‘워너’ 월턴)는 이웃인 수수께끼의 은둔자 스미스(실베스터 스탤론)가 25년 전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의심한다. 범죄가 증가하고 도시가 혼란에 빠지자, 샘은 도시가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이끌려 애쓴다.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유엔군 소속인 해군 브랜든 베케트 상사는 전설적인 저격수 토마스 베케트의 아들이다. 그는 이번에 반군들이 있는 적지의 중심에 억류된 유럽인 농장주를 구출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임무에서 브랜든과 그의 분대는 미리 매복해있던 저격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아 브랜든은 부상을 입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사망하고 만다. 브랜든은 아버지의 조수이자 지금은 저격수 교관인 리처드 밀러의 도움으로 암살자를 찾아내 진정한 임무를 마쳐야 하는데...
남미의 저명한 정치가 ‘브루노 디아스’. 미국 대통령과의 통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에 방문해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방송에서 연설하는 중 총살당한다. 현장 검증을 통한 DNA 검사, 비행 기록 추적 등 모든 증거가 가리키는 건 전직 해병대 출신의 저격수 ‘브랜던 베케트’. CIA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브랜던 베케트’를 체포하기 위해 나서고, 의문의 킬러 ‘레이디 데스’까지 그를 24시간 추적한다. 한편, 전설적인 저격수 ‘토머스 베케트’는 아들이 함정에 빠졌음을 깨닫고 구하러 간다. 결국 공범으로 몰린 베케트 부자는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 진실을 밝혀야만 하는데…
미군 해병대 브랜든 베켓 특무상사(채드 마이클 콜린스)와 리차드 밀러 소령(빌리 제인)은 테러의 표적이 된 조지아의 천연가스 송유관 보호 임무를 맡는다. 지금까지 송유관을 보호해온 국민융합센터 CFC가 호주 에너지 업계 거물 킬리안 그룬의 가즈납 펌프장 시찰에 맞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브랜든 베켓 부대원들은 킬리안 경호 작전에 투입되지만, 적군에게 해병대 저격수들의 위치가 노출되어 공격을 받는다. 브랜든은 테러의 우두머리인 아프가니스탄 군의 로샨 가자코프에게 위치를 알려준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해 카프카스 산맥에 위치한 도청기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보안담당자 조토브 소령의 주선으로 가자코프와 직접 접촉한 브랜든은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하고 돌아온다. 그 후 본부는 가자코프가 코불레티의 압축장을 공격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브랜든은 가자코프의 작전을 의심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수행된 ‘센티넬’ 작전에 참여했던 장교들이 연달아 저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용의자는 작전에 참여했다가 변절한 육군 공격대원 데이비드 심슨. 작전을 지휘했던 대령으로부터 심슨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비드웰 소령은 타고난 저격수 브랜든 베켓 중사(채드 마이클 콜린스)를 작전에서 제외한다. 브랜든의 아버지인 전설적 저격수 토마스 베켓(톰 베린저)도 심슨에게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비드웰 소령의 팀이 심슨의 다음 표적인 쇼트 소령의 부대로 향하는 동안, 기지를 탈출한 브랜든은 목적지에 도착하여 잠복한다. 그 후 마약을 거래하는 테러범들을 소탕하려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쇼트 소령은 불시에 저격을 당한다. 혼란의 와중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토마스 베켓이 심슨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An elite group of "soldiers" are assigned the job of infultrating a right-wing militia group. Each team member has unique skills (what's new ?). The right wingers have a heavily guarded camp, and are about to launch a nationwide campaign of violent action.. Will our heroes thwart the neo-nazis in time....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런던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엄청난 과거를 알게 된 하딘은 자신의 불행 속에 테사를 끌어들이기 싫어서 애써 밀어낸다.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관계에 지친 테사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뉴욕으로 향하고, 떨어진 동안 그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딘은 뉴욕에서 테사와 재회하여 서로의 숨결과 살결을 탐한다. 다시 미래를 꿈꾸던 테사는 하딘이 집필한 소설 ‘애프터’에 자신의 첫 키스부터 첫 경험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던 아픈 기억까지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데…
전설적인 저격수이자 CIA 신입 요원인 베켓. 그는 국제 성매매 조직을 해체하기 위해 전에 동맹을 맺었던 국토 안보부 요원 제로, 암살자 레이디 데스와 협력한다.
새벽 3시, 비가 쏟아지는 사우스플로리다. 켄드라 엘리스-코너(케리 워싱턴)가 경찰서 대기실에서 불안과 근심에 잠겨있다. 아들 자말이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누구도 그 질문에 답해주지 않고, 분노는 커져만 간다. 하지만 백인인 아이 아버지 스콧(스티븐 패스퀄)이 나타나자 경찰의 태도도 바뀐다. 아들의 행방을 알아내려는, 절박한 시간. 그동안 켄드라는 위기에 처한 부부 관계와 더불어, 미국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인종적 편견, 서로 다른 인종과 계층으로 인한 시각의 충돌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