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오군이 간다! (201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Kentaro Otani
시놉시스
코미디언 마츠모토는 통제불능의 개 마사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완동물 버라이어티쇼의 출연제의를 받는다. 캐스팅의 기쁨도 잠시, 이내 마츠모토의 일상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여자친구는 결혼에 관심이 없는 마츠모토에게 이별을 고하고, 촬영현장에서 마사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스럽다. 하지만 이런 마츠모토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마츠모토에게 마사오가 달려와 도움을 주려 한 것. 그 순간 이후, 마츠모토는 마사오와 영원한 듀오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 사랑, 인생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마츠모토의 분투와 함께하는 사랑스럽고 듬직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사오의 이야기. 일본 국민그룹 SMAP의 카토리 싱고와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았다. (2013년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뱀파이어를 연기 중인 배우 제이크는 폐쇄공포증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제이크는 결국 집을 나와 아는 사람의 집을 대신 관리해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망원경으로 다른 집의 아름다운 여인을 훔쳐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히치콕의 에 대한 드 팔마의 해석.
삐에로 복장을 하고 마을행사를 해주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마음씨 고약한 광대(Norm Snively: 마이클 제터 분)와 함께 지내며 묘기를 보여주는 개, 버디는 그의 구박을 받으며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버디의 실수로 생일 잔치는 엉망이 되고 광대는 마을에서 쫓겨난다. 잔뜩 화가 난 광대는 버디를 도축장으로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후 상자로 된 우리 속에 가둔다. 난폭하게 운전하는 트럭 위에 있던 버디는 우리 속에 갇힌 채로 도로 위에 떨어지고 광대는 이 사실을 모른 체 그냥 가 버린다. 한편 비행 시험 도중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12살 소년 조쉬(Josh Framm: 케빈 제거스 분)는 이사를 하고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하지만 적응을 하지 못한다. 조쉬는 어느 날 오래된 집에서 낡은 농구 코트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외로움을 달랜다. 조쉬와 버디는 농구 코트에서 만나게 되고, 버디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조쉬는 버디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러던 중 조쉬는 학교 농구부에 뽑힌다. 경기 도중 갑자기 버디가 코트에 뛰어 들어 경기는 난장판이 되지만 사람들은 버디의 슛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결국 버디는 조쉬가 소속된 농구팀 마스코트가 되어 유명해지고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마을의 스타가 된다. 그러나 TV에 출연한 버디를 발견한 광대는 버디를 이용해 돈을 벌 목적으로 조쉬에게서 버디를 빼앗아 간다. 결승전을 앞두고 있던 조쉬의 농구팀은 사기를 잃는다. 슬픈 날들을 보내던 조쉬는 나쁜 광대로부터 버디를 구출하고, 그에게서 벗어나게 해주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버디를 떠나 보낸다. 한편 결승전에 오른 조쉬의 팀은 사력을 다하지만 역부족이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선수들의 부상으로 한사람이 부족하게 된다. 이때 다시 조쉬를 찾아 온 버디가 경기장으로 뛰어들고, 완벽한 팀플레이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광대는 계속 버디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결국 그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어가던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지(장 뒤자르댕). 가는 곳마다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녔던 조지(장 뒤자르댕이). 하지만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무성영화 배우였던 그는 졸지에 설 자리를 잃게 된다. 한편 그를 흠모하는 여인은 신인 시절 조지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던 여배우 페피(베레니스 베조). 달라진 환경에서 더이상 설 자리가 없어진 조지와 달리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페피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가 되고, 나락에 떨어진 조지를 찾아 나선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참전 군인이었던 보이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버스기사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연기가 아닌 다른 일에 도저히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루한 일상에 질린 그는 은행털이범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 얼굴에 화려한 분장을 하고 마치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처럼 은행을 전전하며 수려한 말솜씨로 은행을 터는 그는 어느 순간부터 단순 은행털이범에서 무장강도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감옥에서 만난 몇몇 무리들과 갱을 조직한 에드윈 보이드. 끝끝내 잡히지 않을 것 같던 보이드 갱을 노리는 경찰의 포위망은 계속 좁혀오고 그의 영화 같은 인생은 점차 수렁에 빠지게 된다.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에이든’은 어떤 용기를 얻었을까?
아들의 죽음이 준 상처에서 벗어나 새 삶을 찾기 위해 뉴욕에 온 아일랜드 가족의 이민사를 그린 이야기. 막내 아들 프랭키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조니 설리반과 새라 설리반 부부는 두 딸 아리엘을 데리고 아일랜드를 떠나 뉴욕의 허름한 아파트에 정착한다. 연극배우를 꿈꾸는 조니는 밤에는 택시 운전을 하고 낮에는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배역을 따내는 번번히 실패한다. 아일랜드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새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돕는다. 이처럼 힘겨운 설리반 부부와 달리 크리스티와 아리엘에게는 도시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 날, 두 자매는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 듯한 험상궂은 인상의 이웃 남자 마테오와 마주친다. 겁에 질려 그를 피했던 아이들은 할로윈 날 그의 문을 두드리고, 에이즈 환자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마테오는 곧 가족들의 좋은 친구가 된다.
A struggling actress is cast in her last off (off) Broadway show - a modern take on “A Christmas Carol” - before giving up her dream and moving home. Instead, she finds romance with her director and a renewed passion for her craft and the city. But when the historic theater loses its lease and the show is set to fold, she and her cast mates are need of a Christmas miracle.
An out-of-work New York City actress returns home to the quaint small town she escaped 10 years before and finds a place far different than the hamlet she left. She suddenly finds performing possibilities and even romance that kind of blow her away.
An aspiring Jewish actor moves out of his parents' Brooklyn apartment to seek his fortune in the bohemian life of Greenwich Village in 1953.
Life has its downs for James, living with his mom in Chicago at 39, an aging performer at Second City, eating and weighing too much. A woman he's been dating drops him, as does his agent, her brother. James turns down roles in local TV, roles that make him sad. Someone's remaking his favorite movie, "Marty," a role he'd love, but he doesn't even get an audition.
Struggling actor Chih-Wen (Michael Hui) got a raw deal from his company, MTV Studios. He signed a binding 8-year contract with the studio and was only given one opportunity to perform live thus far. Soon, he received a better deal with a rival company, who promised a 5-year contract and better opportunities to perform and make money. Since he cannot start working for the new company because of his current 8-year contract with MTV, he and his scientist-aspiring brother (Ricky Hui), with the help of magician Shih-Chieh (Sam Hui), attempt to steal the contract from his ruthless manager.
A relationship develops between seasoned actor Stefano and his young, ambitious co-star Laura when they are cast as the two leads in a film. Stefano must deal with his growing jealousy when Laura's career begins to take off.
A press agent for a Broadway actress whose career is going downhill, attempts to get her some publicity by having her adopt two orphans, without her knowledge.
In his early days as an actor, Marlon Brando (1924-2004) was a shy young man with theatrical ambitions, like many others; but his charisma and superb acting skills made him truly unique, so that the doors to the starry sky of Hollywood opened for him. However, his peculiar manners, political commitment and complicated love life always overshadowed his artistic success.
코미디언 마츠모토는 통제불능의 개 마사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완동물 버라이어티쇼의 출연제의를 받는다. 캐스팅의 기쁨도 잠시, 이내 마츠모토의 일상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여자친구는 결혼에 관심이 없는 마츠모토에게 이별을 고하고, 촬영현장에서 마사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스럽다. 하지만 이런 마츠모토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마츠모토에게 마사오가 달려와 도움을 주려 한 것. 그 순간 이후, 마츠모토는 마사오와 영원한 듀오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 사랑, 인생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마츠모토의 분투와 함께하는 사랑스럽고 듬직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마사오의 이야기. 일본 국민그룹 SMAP의 카토리 싱고와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았다. (2013년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the 1983 thriller "Cujo"
Follows three young millennials as they form a wholehearted ménage à trois, each of them going through a moment of transition: Fun-loving Marcello from under the thumb of his Italian soap star father, soulful French-Iranian actor Nassim toward a more fulfilling career, and artist Christine through the grief following the death of her grandfather. The trio finds joy together by joining political protests, making art, and falling deeper into their unconventional love, until Marcello must return to Italy.
Grandmother has nothing to say when Libby tells her that she is off to LA to look up Dad, a Hollywood screenwriter. Grandmother has been in a New York cemetery for six years and Dad has been out of Libby's life for 16 of her 19 years. Libby arrives in LA on a Tuesday and phones Dad the one night that Stephanie, who does Jane Fonda's hair, stays over. Stephanie is there the next morning when Libby decides she needs to tell her story face-to-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