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a Sailor (1937)
장르 : 코미디, 가족,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7분
연출 : Tex Avery
시놉시스
Momma parrot is teaching her young-uns to say "Polly want a cracker" but little Peter doesn't want a cracker, he wants to be a sailor like dad. Mom tells him what a no-account his dad really was, setting sail for Hawaii ("no, Maw, it was Catalina") right after the kids were born. Peter is unswayed, and takes off. He turns a barrel into a boat, and crews it with an annoyingly talkative duckling, then sets sail on a lake. They get caught in a thunderstorm (the duck loves it). Peter calls for help and momma comes running, but the duck has already saved him. But he still wants to be a sailor.
잠재의식 속 가장 원시적인 공포에서 착안하게 이미지화된 고문당한 영혼들, 노쇠한 벙커 그리고 일그러진 괴물들이 있는 세계를 ‘어쌔신(The Assassin)’을 따라가보자. 이 영화 속 모든 세트, 생물체, 형상은 모두 전통적인 스톱 모션 기법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걸작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넘어선 예술에 대한 오마주일 것이다.
픽사의 “소울”이 진행되기 바로 직전, 22는 지구에 가기를 거부하며 다섯 명의 새 영혼들을 모아 반란을 계획한다. 하지만 공범이 된 영혼들의 활동이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지는 덕에, 모든 것을 뒤엎으려는 22의 작전은 오히려 삶의 의미를 깨닫는 놀라운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Queen Poppy plans the first annual Trolls Kingdom Secret Holiday Gift Swap, but things don't go quite as expected.
The short follows Saitama after he discovers a 1-yen (about US$0.01) sale for high-grade hot-pot meat — but the sale ends at 5:00 p.m. that day.
아너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지도 교사 캘빈의 추천을 발판 삼아 하버드에 입학하는 것. 아너는 경쟁자들을 제칠 작전을 짜지만 가장 강력한 경쟁자 마이클을 좋아하게 된다. 그때부터 아너의 계획이 삐걱대기 시작한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루카]의 속편으로 제작된 시퀄 단편영화
One Person on the street does not vertigo when suddenly something happens to him
인터넷을 통해 서로 알게 된 '토모야', '아오이', '료'. 아이들은 여름철 불꽃놀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문의 여자 유령 '썸머 고스트'를 찾아 떠난다. 원치 않는 인생을 살고 있어서, 마음 붙일 곳 없이 외롭기만 해서, 빛나야 할 미래를 빼앗겨 버려서... 세 사람에겐 저마다 '썸머 고스트'를 찾는 이유가 있다. 십 대의 끝자락, 어쩌면 가장 특별했을 한여름 밤의 이야기.
멀고 먼 곳의··· 하지만 스프링필드 안에 있는 탁아소에서 메기는 도난당한 고무젖꼭지를 찾아 장대한 탐험을 시작한다. 스타워즈 은하계를 기리는 이 오리지널 단편을 통해, 매기는 여정 중 어린 파다완과 시스 로드, 낯익은 드로이드, 쓰레기 같은 반란군과 마주하고, 결국 다크사이드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A writer is interrupted by an insect that ends up being an allegory for his anxiety.
디즈니+ 데이를 맞아 리사 심슨은 공주로 변신하기로 마음먹는다. 악명 높은 디즈니 악당들을 만난 리사는 나쁜 사람이 되는 게 더 재미있겠다는 사실에 놀란다.
장난감들의 주인 보니가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 사이, 장난감들은 모처럼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문제는 로맨틱한 여행을 꿈꿨던 켄과 바비가 보니를 따라 하와이로 가고 싶어 책가방에 숨어든 것. 그런데 누가 여행을 가면서 책가방을 들고 갈까? 엄청난 착각으로 인해 원대한 계획이 틀어지고, 켄은 실의에 빠진다.
열라 빠른 슈퍼 달팽이 '터보’가 온다! 카레이싱 중계를 보며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고 싶은 ‘터보’는 세계적인 레이싱 챔피언 ‘기 가니에’ 와 맞서 경주하는 것을 꿈꾸는 달팽이. 하지만 다른 달팽이들은 ‘터보’에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며 놀리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터보’는 우연한 사고로 열라 빠른 슈퍼 스피드 파워가 생기게 된다. 멋진 달팽이 레이싱 팀과 형 ‘체트’의 도움으로 그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경기에 나서지만, 느린 달팽이라는 것 때문에 비웃음만 사는 ‘터보’. 씽씽~ 넘치는 질주 본능을 마음껏 펼치게 된 달팽이 ‘터보’! 쌩쌩~ 무섭게 달리는 ‘기 가니에’와 사람들의 눈총을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을까?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크리스마스 이브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이면 색색깔의 달걀을 곳곳에 숨겨놓는 부활절 토끼 ‘버니’, 밤 사이 빠진 이를 가져가는 대신 동전을 남겨두는 이빨요정 ‘투스’ 그리고 동화 같은 환상적인 꿈을 선사하는 잠의 요정 ‘샌드맨’ 전세계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지켜주는 이들은 ‘가디언즈’라 불린다. 하지만 두려움을 심어주는 악몽의 신 ‘피치’가 깨어나자 이들은 모든 것을 잃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그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가디언으로 무엇이든 얼리고 눈을 내리는 능력을 지닌 ‘잭 프로스트’가 선택되고, 놀스, 버니, 투스, 샌드맨, 그리고 잭 프로스트 다섯 명의 가디언즈는 막강한 힘으로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피치’에 맞서 최후의 대결에 나서는데…
낙천적인 해적 캡틴은 수 십년째 해온 해적생활에서 '올해의 해적상'을 받고 싶어 신청서를 접수 하러 간 블러드 섬에서 다른 해적들의 비웃음 거리만 되고 만다. 우승을 위해 캡틴은 열심히 해적질을 하지만 계속 허탕을 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해적들을 증오하는 빅토리아 여왕이 있는 런던에 도착하게 되는데...
몬테카를로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영영 무소식인 펭귄일행을 기다리며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고향 뉴욕에 대한 향수에 취해있는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 결국 뉴욕행을 결심하고, 함께 돌아가기 위해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향한다. 하지만 펭귄 일행과 만나기가 무섭게 동물 통제 관리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뉴요커 4인방. 그녀의 맹추격 속 위기에 몰린 이들은 우연히 만난 유럽 서커스단 ‘비탈리’(호랑이), ‘지아’(재규어), ‘스테파노’(바다사자)에게 자신들이 미국 뉴욕의 서커스단이라고 속여 기차를 얻어 타고서야 겨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듀브아와의 추격전에 비행기는 망가지고 뉴욕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져 좌절하던 4인방은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이 성공적이면 유럽을 넘어 미국 뉴욕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들과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마침내 로마에서의 첫 공연!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술도 의욕도 평균 이하인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에 뉴요커 4인방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뉴욕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서커스를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알렉스는 지금까지 해왔던 서커스가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유럽 서커스단과 뉴요커 4인방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전에 없던 놀랍고,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이제 화분 밖으로 나가 보자. 첫걸음을 떼는 베이비 그루트. 하지만 달리기 전에 걸음마부터 배워야지.
이 신기한 세상은 뭐야? 나보다 훨씬 작은 애들이 사네. 거대한 베이비 그루트 님! 여기선 내가 영웅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