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갓 (2022)
A Journey Beyond Your Wildest Nightmares.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공포, SF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Phil Tippett
시놉시스
잠재의식 속 가장 원시적인 공포에서 착안하게 이미지화된 고문당한 영혼들, 노쇠한 벙커 그리고 일그러진 괴물들이 있는 세계를 ‘어쌔신(The Assassin)’을 따라가보자. 이 영화 속 모든 세트, 생물체, 형상은 모두 전통적인 스톱 모션 기법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걸작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시대를 넘어선 예술에 대한 오마주일 것이다.
주인공 에드 오킨(Ed Okin: 제프 골드브롬 분)은 우주 공학자로, 오랜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부인의 외도를 알게 된다. 그는 어느 잠 못 이루던 밤에 공항에 차를 몰고 갔다가 괴한들에게 쫓기는 다이애나(Diana: 미쉘 파이퍼 분)를 도와주게 된다. 다이애나는 이란 왕가의 진귀한 보석을 밀반입했다가 괴한들의 추적을 받게 된 것. 다이애나가 도움을 청한 친구들이 차례로 고한들에게 희생되면서, 다이애나는 마지막으로 과거의 후견인 잭을 찾아간다. 잭은 거부로 병상에 있는 상태. 그러나 이란 왕족 샤힌의 하수인 집단에게 살해될 뻔한 위기에서 다잉애나와 에드를 구해주고 도피자금까지 마련해 준다. 에드는 영문도 모른 채 남의 사건에 휘말려 들었다가 사건이 무마되자 처음으로 숙면할 수 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보니 다이애나는 사라지고..
한적한 시골마을로 아내와 함께 이사한 ‘헥터’는 아내가 저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주변 경치를 망원경으로 둘러 보던 중 우연히 숲 속에서 옷을 벗고 있는 수상한 여자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숲 한가운데 나체로 누워있는 여자를 발견한 순간 갑작스레 나타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헥터’는 팔에 상처를 입고 도망치게 된다. 정신 없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숲 근처의 한 연구소. 그 곳에서 만난 연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숨겨주겠다면서 특이한 외관의 기계에 들어가라고 한다. 기계에 몸을 숨겨 괴한을 따돌린 ‘헥터’는 기계에서 나와 한 숨을 돌리고 연구소 창 밖을 바라보는데 그 곳에는 자신의 집 앞에서 망원경으로 숲 속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되는데...
Computer hacker Will Farmer engages a government super-computer named Ripley in an online terrorist-attack simulation game. Little does Farmer know that Ripley has been designed to appeal to potential terrorists, and certain software glitches have in turn made him become paranoid.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1978년 아이티(Haiti)에서 죽은 사람이 7년이 지난 85년에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되자 이를 조사해 달라는 의료회사의 의뢰를 받고 인류학자인 데니스 알란이 아이티로 향한다. 그는 여류 정신과의사 듀챔프와 함께 부두교의 미신과 관련된, 좀비를 만드는 신비로운 약을 추적해 간다. 독재로 인한 아이티의 혼란스러움과 함께 데니스는 더욱 부두교의 신비와 혼란함에 빠져드는데...
Jordan White and Amy Blue, two troubled teens, pick up an adolescent drifter, Xavier Red. Together, the threesome embarks on a sex and violence-filled journey through an United States of psychos and quickie marts.
사라는 아빠와 계모 그리고 이복동생인 토비와 함께 사는 소녀이다. 부모가 외출할 때마다 토비를 돌봐야하는 사라는 어느날 밤, 토비가 울어대자 이야기책에 나오는 대로 고블린의 주문을 외우면서 고블린의 왕에게 토비를 데려가버리라고 빈다. 그 순간 고블린의 왕인 자레드가 나타나 토비를 데려가면서 토비를 찾으려면 미로 중앙의 고블린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다. 사라는 토비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의 미로속으로 들어가고 도중에 호글이라는 난쟁이, 루도라는 덩치 큰 원숭이, 그리고 용감한 강아지 기사 디디머스 등과 친구가 된다. 자레드의 끊임없는 방해를 이기면서 드디어 고블린성에 도착한 사라는 자레드가 정한 시간이 지나기 직전 고블린의 주문으로 토비를 되찾아 집으로 돌아온다. 토비를 귀찮아하기만 했던 사라는 미로 여행을 통해 동생에 대한 사랑과 과거의 추억에 있었던 장난감과 이야기 주인공들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깬 과학자 잭은 자신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그가 참여하고 있는 비밀 에너지 프로젝트가 잘못되는 바람에, 인류가 멸종되어 버린 것이다. 잭은 필사적으로 다른 생존자를 찾아 나선다. 동시에 그는 평소에 꿈꾸기만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그렇지만 풍요와 소유가 아무 의미가 없어진 세상에서,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독과 공허함 뿐일 따름이다. 그러던 중 그는 한 남자와 한 여자 생존자를 만난다. 여자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 사이에 미묘한 기운이 흐르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잘못된 실험으로 우주의 균형이 깨져 이러한 일이 일어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세 사람의 종말이 찾아오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실험이 이루어졌던 위성 기지국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들은 폭약을 가득 실은 트럭에 타고 기지국에 접근하지만, 방사능 오염으로 가까이 가지 못한다. 절망한 그들의 눈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1920년 독일로 떨어진 에드워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켓등의 기계문맹에 관심을 가지된다. 그런데 이곳(현실세계)에서 전설에 등장하는 샴발라라고 불리는 에드의 세계로 가기 위한 음모가 꾸며진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끝에 결국 에드는 아보지 호엔 함임을 연성하고 알은 살아남은 호문크루스인 롸스와 그라토니를 연성하여 문을 열게되는데...
미국의 L. A 지역. 지금까지 선량한 시민이던 데브리즈(Jack Devries: 크리스 뭘키 분)라는 사람이 갑자기 살인마로 변해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L. A 경찰 강력계의 톰 백 반장(Tom Beck: 마이클 누리 분)은 에드 서장(크루 굴레이거 분)의 지휘를 받아, 체포에 여념이 없다. 마침내 데브리즈를 발견, 사살한다. 그 무렵 FBI에서 로이드(Lloyd Gallagher: 카일 맥라클란 분)라는 자가 파견되어 지원을 요청하는데, 때마침 밀러(Jonathan Miller: 윌리암 보예트 분)라는 살인 난동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밀러 역시 이번 사건 이전에는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 역시 사살되지만 경찰의 총격을 수십 발 맞고도 끄떡없이 버티다가 쓰러진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밀러가 죽자 이번에는 유홍업소의 쇼걸인 브렌다(Brenda Lee Van Buren: 클로디아 크리스찬 분)가 똑같이 난동이다. 역시 총을 수 없이 맞고 끝까지 버티다가 죽는다. 이상함을 느낀 톰 벡은 로이드에게 숨김없이 다 털어놓으라고 하지만 로이드는 답변을 회피한다. 그를 조사하던 톰 벡은 그가 FBI요원이 아니고 죽은 FBI요원 로이드 갤러거의 신분을 도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데브리즈, 빌러, 쇼걸 등은 겉으로는 사람이지만 이미 사람이 아니고 그 몸 안에는 외계인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 인체 안에 자리잡은 외계인은 조종하던 인간의 육체가 쓰지 못하게 되면 즉시 거기서 나와서 옆에 있는 아무 사람이나, 그 몸 속에 들어가 다시 그 인간을 조종, 광기의 난동을 부린다는 것이다. 로이드는 그 외계인에게 친구와 아내, 딸까지 잃고 복수하려고 이곳까지 찾아온 외계인이었다. 쇼걸이 죽은 다음, 그 외계의 괴물은 매스터슨 과장(Lt.John Masterson: 클로렌스 펠더 분)의 애견의 몸속에 들어간다.
Izo is an assassin in the service of a Tosa lord and Imperial supporter. After killing dozens of the Shogun's men, Izo is captured and crucified. Instead of being extinguished, his rage propels him through the space-time continuum to present-day Tokyo. Here Izo transforms himself into a new, improved killing machine.
In the Olden Tymes, Count Regula is drawn and quartered for killing twelve virgins in his dungeon torture chamber. Thirty-five years later, he comes back to seek revenge on the daughter of his intended thirteenth victim and the son of his prosecutor in order to attain immortal life.
In a totalitarian society of the future, in which the government controls all facets of the media, a homicide detective investigates a string of bombings, and finds out more than he bargained for.
국제적 테러리스트들의 중동방어계획의 요직에 있는 상원의원들을 하나씩 죽여나가는 암살로 워싱톤은 지옥의 악몽에 떨고있다. 엄중한 경비에도 불구하고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인체에서 폭탄이 터져 또 한 명의 상원의원이 죽는다. FBI의 폭탄전문가 대니 월슨(Danny O'Neill: 피어스 브로스넌 분)은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의 폭탄은 종래의 것과는 달라 대니는 애를 먹는다. 대니는 온갖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하자 다음 목표가 누구일 것이라는 추정을 찾아낸다. 테러리스트들은 요인의 암살에 그치지 않고 인구가 밀접한 지역도 다음 목표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안 대니는 계속해서 추정지역을 뒤진다. 대니의 그런 활동으로 아내(Terry O'Neill: 리사 에일바처 분)는 남편없는 날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진다. 그 상대는 FBI의 활동을 적극 밀고있는 상원의원 프랭크 트레버스(Frank Traveres: 론 실버 분)였다. 그런데 묘한 것은 그 상원의원이 테러리스트들의 다음 목표라는 사실이었다. 아내와의 관계도, 테러리스트등의 계획도 아는 대니는 고민에 빠진다.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의 품으로 달아난 아내와 함께 아내를 유혹한 남자까지 한꺼번에 없앨수 있는 절오의 기회다. 그러나 자신의 임무는 국가를 위해 테러리스트들의 살육을 막는 일이 급선무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대니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모든 것이 낯선 코렐라인은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던 중 숨겨진 작은 문을 발견한다. 그날 밤 우연히 문을 열어 본 코렐라인은 그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되고,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모든 것이 다 실현되는 또 다른 세계에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곳에는 단추 눈을 한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신나고 완벽한 세상인 것. 그러나 이 곳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한 미친 과학자가 자신의 쉐비 말리부를 몰고 가던 중 경관의 검문을 받지만 차 트렁크에서 이상한 현상이 벌어져 경관을 녹여버리게 된다. 한편, 펑크족 청년인 주인공 오토(Otto: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일자리에서 쫓겨나는 동시에 여자 친구를 잃는 일을 겪게 된다. 오토는 차량 탈취 비결을 버드(Bud: 해리 딘 스탠톤 분)로부터 배우고 자동차를 훔치는 리포맨의 생활에 빠져든다. 한편, CIA에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는 정보를 가지고 쉐비 말리부를 찾고 있다. 이것을 찾으면 20,000불을 주겠다는 말에 오토와 버드, 악명 높은 로드리게스 형제, 핵 과학자들, 펑크족 갱단 등이 함께 뛰어든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콘노 마코토는 어떤 사고를 계기로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모 요시야마 카즈코에게 상담을 해 본 결과, 그것은 타임 리프라 불리는 능력으로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게 된 마코토는 세상이 자기 것이 된 듯한 기분에 빠진다. 그러나 머지 않아 친구인 마미야 치아키와 츠다 코스케와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치아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된 마코토는 당황한 나머지 타임 리프 능력을 이용해 그 고백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Four carolling children meet Jesus and Santa Claus and learn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앨리스(크리스티나 코호토바 분)는 진열장을 깨고 나온 흰 토끼를 쫓아 가다가 지하 세계로 떨어진다. 앨리스가 도착한 이상한 나라에는 요상한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흰 토끼는 뜯어진 가슴팍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몸에서 톱밥이 묻은 시계를 끄집어내는 박제이고, 애벌레는 핏발이 선 의안과 의치로 무장한 낡은 양말이다. 3월 토끼는 다 낡아서 눈이 떨어져 가는 인형이며, 도어 마우스는 살아 움직이는 여우 목도리다. 미친 모자 장수는 목제인형이고, 카드에서 방금 나온 듯한 하트여왕은 무엇이든 보이기만 하면 목을 잘라낸다. 얀 슈반크마예르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루이스 캐롤의 동화 속 어린 앨리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A very free adaptation of Marlowe's 'Doctor Faustus', Goethe's 'Faust' and various other treatments of the old legend of the man who sold his soul to the devil. A nondescript man is lured by a strange map into a sinister puppet theatre, where he finds himself immersed in an indescribably weird version of the play, blending live actors, clay animation and giant puppets.
1998년 8월 여름의 끝자락. 도시에서 고등학생 남짓한 소녀들이 한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자살 사건이 계속 되고 있다. 벌써 사건의 수는 4명, 그러나 자살한 소녀들 간의 연관성은 전혀 없고, 모든 사건의 유일한 공통점은 모두 유서도 없이 뛰었으며, 소녀들이 뛰어내린 건물이 철거 예정인 후죠 빌딩이라는 것 뿐이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고쿠토 미키야는 의문을 가지고 후죠 빌딩에 접근하고는 깊은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 미키야의 혼수 상태는 계속 되고, 자살하는 소녀들도 계속 늘어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향하게 될 무렵, 료우기 시키는 잃어버린 미키야를 되찾기 위해 밤의 후죠 빌딩으로 향한다.
Revisits of locations on the Great Hungarian Plain - the puszta - that were used in Tarr's Sátántangó and Werckmeister harmóniák. Recitations of short lyric poems by Hungary's national poet Sándor Petofi.
터키의 아라라트 산에서 아캄의 조사대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한다. 반년 후, 아캄의 요원 '스프리건'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미나에 유우에게 그의 친구를 이용한 비겁한 도전장이 날아든다. 친구의 복수를 갚고 노아의 비밀을 찾기위해 유우는 아라라트산으로 향한다.
공항에 들어선 한 남자. 그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남자에게 성냥갑 하나를 건네고, 스페인에서의 끝을 알 수 없는 임무를 지시한다. 그렇게 남자는 말도 통하지 않는 스페인에서의 여정을 시작하고 언제나 까페에 앉아 두 잔의 에스프레소를 시킨다. 그런 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에 대한 어떤 소개도, 남자가 해야할 일에 대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악기, 영화, 슈베르트, 다이아몬드, 분자 등 오직 자신들의 관심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다가 성냥갑 하나를 남기며 사라진다. 그리고 남자는 그 성냥갑으로 다음 사람과의 만남을 이어가는데...
As Hong Kong's foremost filmmaker, Johnnie To himself becomes the protagonist of this painstaking documentary exploring him and his Boundless world of film. A film student from Beijing and avid Johnnie To fan, Ferris Lin boldly approached To with a proposal to document the master director for his graduation thesis. To agreed immediately and Lin's camera closely followed him for over two years, capturing the man behind the movies and the myths. The result is Boundless, a candid profile of one of Hong Kong's greatest directors and a heartfelt love letter to Hong Kong cinema.
에도 시대 아이즈 번. 영주의 첩인 이치는 아들을 낳은 후 성에서 쫓겨나, 사사하라 가문의 큰아들과 강제로 결혼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이치의 아들이 후계자가 되자 성에서는 이치를 다시 데려가려 하고, 사사하라는 영주의 불합리한 처사에 분노해 아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다.
예정된 무대 공연이 갑자기 취소되었지만 여배우는 리허설을 계속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지속된 한 달 동안 젊은 배우들은 현실과 허구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고, 혼돈의 리허설이 진행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맹갑으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문은 전학 온 첫날부터 불량배들의 텃세에 시달리지만 자존심을 잃지 않는다. 이런 이문의 모습을 지켜본 패거리가 있었는데, 이들은 이지룡, 하천우, 황만백, 후춘생이다. 패거리는 이문에게 친구가 될 것을 제안하고, 이문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문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패싸움을 일삼고 공부는 뒷전이다. 평생을 왕따로 지내온 이문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이문과 친구들은 불량배 구자해를 의도하지 않게 죽이게 되고, 실질적인 건달의 길로 들어선다…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A group of broken souls attend a self-help seminar at a remote wooded retreat with a famous guru. In search of better lives, they must confront their deepest demons in the midst of their fellow wayward strangers. As they get pushed further and further by the program, they begin to confront their personal problems. But as their group therapy sessions become increasingly volatile - including lie detectors, fire arms, and experimental drugs - they begin to question the methods in spite of the results. What is their guru's real goal, and will his reckless pursuit of life change moments end up saving them...or destroying them?
Rancher Clay Travers finds and brings in the body of ranger Frank Mattison, murdered on the road to Trail City, where he had been sent to deal with an outbreak of cattle rustling. Businessman Art Kenyon, who has hired gunman Ed Martin to impersonate Mattison to further his rustling schemes, quickly changes Martin's story and has Travers framed for the ranger's murder. Managing to escape, Travers must come up with proof to clear his name and bring the true killers to justice.
DySP Nanda Kishore is investigating a murder case soon after a death in his family. As he proceeds, he is surprised to see how certain connections emerge that hint the case is linked to his own life as well.
환경 변화에 따른 무통증 증상과 돌연변이가 출몰하는 근미래,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합성된 인조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전위 예술가 사울과 그의 파트너 카프리스는 다른 이들과는 사뭇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인공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끊임없이 변종 시킬 수 있다는 ‘진화의 가속 신드롬’ 맹신자인 사울은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전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의 행위 예술은 추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론 상황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가 은밀히 조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신체를 이용한 위험한 공연을 계속하던 사울은, 자신의 몸이 쇠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생일대 최고로 쇼킹한 공연을 준비하는데…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학생 히나코와 그녀와의 영원을 약속한 소방관 미나토. 바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파도와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물 속에 나타나는 거지?” 미나토의 죽음 이후 슬픔에 가라앉은 히나코. 그리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물 잔 속에 미나토가 나타난다. “사라지지 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 히나코 앞에 다시 나타난 미나토에게는 그만의 비밀이 있는데…
At the start of the pandemic, an indulgent and self-deluded livestreaming improv musician abandons L.A. for London, steals her ex-bandmate's car, and makes the fateful decision to give a ride to an elderly woman who is not what she seems.
When the Zhongnan Bridge suddenly collapses, a human skeleton emerges from the bridge pier. To trace the cause of her father's death, Wen Xiao Yu, the daughter of the deceased, is assisted by a boy who calls himself Meng Chao, and together they embark on a quest for truth and revenge. Gradually, they discover that Wen Xiao Yu's adoptive father Zhu Fang Zheng is hiding a shocking secret behind his death.
1998년 6월, 약 2년간의 혼수상태에서 료우기 시키는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뜬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수십개의 선들. 그것들이 무엇인지 이해한 시키는 발작적으로 자기 눈을 실명시키려고 한다. 이런 시키에게 한 명의 여성이 방문한다. 그 여성의 이름은 아오자키 토우코. 그녀는 "죽음의 선"이 보이게 된 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시키의 다른 인격인 시키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로인해 생의 실감을 잃어버린 시키는 텅 빈 껍데기 같이 매일을 보낸다. 하지만 그런 시키의 병실에 매일 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방문하는데......
The closing film for 2021's Pingyao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heng Huainan is a name deep in Luo Zhi's heart for a very long time. He is like a ray of light to Luo Zhi who cannot help but look up and follow him. The carving on the rooftop that said "Luo Zhi loves Sheng Huainan" represents Luo Zhi's declaration of love that she could never say out loud. Luo Zhi was looking forward to starting anew only to realize that Sheng Huainan is in the same university as her. The two gradually grow close, but don't dare to express their feelings. When real-life pressures come one after another, what will become of this secret love?
모든 것이 불타버릴 인류에 닥친 최대 위기! 지구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불꽃 전쟁이 펼쳐진다! 불을 다스리는 돌연변이 ‘버니쉬’의 습격을 받은 지 30년, 한층 더 강력해진 ‘매드 버니쉬’가 등장하며 지구는 또 한번 새로운 위협에 휘말리고, 이에 맞서기 위한 최정예 특수부대 ‘버닝 레스큐’가 결성된다. 불타는 혼을 지닌 ‘버닝 레스큐’ 대원 ‘갈로 티모스’는 마침내 ‘매드 버니쉬’의 수장 ‘리오 포티아’를 마주하게 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두 사람의 최강 빅매치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