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플레이어 (2004)
A serial killer with a vice for Video Poker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3분
연출 : Dario Argento
각본 : Dario Argento, Franco Ferrini
시놉시스
한 미치광이가 로마에서 여자들을 납치해 살해한다. 이 연쇄살인범의 닉네임은 ‘카드 플레이어’. 그는 인터넷을 통해 웹캠 시스템을 설치하고 로마 경찰과 온라인으로 포커 게임을 한다. 경찰이 지면 여자가 죽는다. 경찰관 안나 마리는 연쇄살인범과의 위험한 포커 게임에 강제로 임하게 된다. 게임에 지면 살인마가 피해자의 목을 베어 웹 카메라로 가까이 비추는 것을 보아야 하는 안나 마리. 그녀는 런던에서 좌천되어 로마로 온 경찰 존 브레넌과 함께, 이 살인범의 정체를 알기 위해 팀을 꾸린다. 그러나 경찰청장의 딸까지 유괴되고, ‘카드 플레이어’는 안나 마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장(마크 바르베 분)은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는 중에 이상한 암시에 이끌려서 여자들을 연쇄적으로 살해한다. 어느 날 그는 끌레르(엘리나 뢰벤존 분)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불가사의하게도 그녀만은 죽이지 못한다. 끌레르 역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독한 여성이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알지 못하는 유대감이 생겨나고,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진다. 끌레르는 장의 이전 살인행각들을 알게 되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이 그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데...
그가 사라지고 내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가족을 위해 은행강도가 된 아드리안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돌아갈 몇 개월 후만 바라보며 복역 중이다. 어느 날 그는 자신보다 먼저 출소하게 된 동료 모렐에게 가족을 부탁한다. 소심하고 착하기만 했던 모렐의 출소와 함께 연락이 끊긴 가족… 그리고 아드리안을 찾아 온 한 남자… 사라진 가족, 조작된 진실, 살아남기 위한 단 하나의 선택! 아드리안은 그에게서 모렐이 소녀들을 강간, 살해한 지능적 연쇄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고, 곧 새로운 피해자가 나올 거라는 말에 탈옥을 감행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아내는 죽은 채로 발견되고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딸을 찾아나선 아드리안은 모렐의 조작으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는데…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한 남자의 필사적인 도주가 시작된다!
College students Terry, Nancy, and Gloria, on their way to a rock concert, crash their car in a torrential rainstorm, badly injuring one of them. Seeking shelter and aid, they come across a house occupied by a man-hating mother and her daughter...and they soon wish they hadn't.
바이크 헬멧과 달라붙는 가죽 복장의 미치광이 살인마가 캠퍼스를 거닐면서 아리따운 청춘 남녀들을 죽이고 다닌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평소 행동이 의심스러웠던 인류학 교수와 그의 조수가 지목된다. 풋풋한 대학생 엘레나 역시 이러한 공포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불길한 느낌을 감지하는데...
Siblings, Eric & his surreal artist sister Kay, her doctor husband David, her sister-in-law Brooke along with pilot Marsh become stranded on a rugged isle face off against a supernatural beast drawn to Kay who dreams of its killings.
A crazed killer stalks college students who gave up their vacation to clean a deserted dormitory.
A young man, morally destroyed by his parents not loving him and by the fear of being not capable to make his girlfriend happy, rises on the ledge of a building with the intention of committing suicide. A policeman makes every effort to argue him out of it.
Sean and Billie are undercover cops and martial arts masters. Investigating the death of a cop, they uncover a deadly ring of murder and corruption at a glitzy nightclub where the rich are entertained by seductive women and protected by martial arts experts. Billie goes undercover to infiltrate the crime ring, leading to an explosive finale.
Salvatore and Romolo are two young and poor young men that are neighbours and friends. They live with their parents in Piazza Navona, Rome. They are poor but handsome, and both fall in love with Giovanna.
A loner who works in a mannequin factory stalks and strangles women in Times Square.
Toni, a journalism student, transfers to a new college, where several coeds begin to disappear under suspicious circumstances. She decides to investigate the mystery on her own, and soon finds herself becoming embroiled in a twist filled saga of deeply buried secrets which attract the attention of a sadistic killer who will stop at nothing to hide the truth...
A group of teenagers spend the night in a furniture shop for a graduation party. When one of them talks her boyfriend into a game of hide-and-seek, a psycho killer starts hunting them down one by one.
Slight off-balance police inspector Palmer (Alison Eastwood) works with Father Brian (Judd Nelson) to solve for a religion-based killer, while she deals with her teen-aged goth sister.
Ahab, a man obsessed with exacting a brutal, violent revenge on the man who murdered his dad, joins John, an eager priest, and Twink, a hot-headed street hustler, on an epic quest to find and defeat this mythical monster known as Chris Fuchman AKA The Father's Day Killer.
An amnesiac sorority member who has been plagued by a recurring nightmare is stalked alongside other coeds by a killer in a deserted department store where they are completing a hazing ritual.
An archeologist's wife has recurring nightmares about ritual killings in an Etruscan tomb while her husband is away excavating a lost temple. After a phone call where she is forced to listen to him being murdered, she travels to the excavation site to solve the mystery of his death.
An American narcotics agent is murdered in Italy. The head of the department decides to hire Larry Stanziani, 'The Cobra'. Larry, a former agent and now a third-rate private detective, uses the opportunity to get even with an old enemy, but soon he finds out he's facing a relentless organization
Italy, mid '60s. Three guys from a poor neighbourhood try to get rich by printing fake money using the fact that one of them works as a typographer. The story unravels around their embarrassed efforts to spend the money, their little family issues and ends with a surprise.
A sincere man wishes to fulfill his father's dream that he follows in his footsteps and becomes a police officer. However, when his father is punished for his honesty and transferred to an area that is ruled with an iron fist by a heartless gangster, the young man must take the law into his own hands to protect his father.
A mini-series dramatization of the controversial 1992 attack by federal agents on the Idaho home of Randy Weaver, a white seperatist. The ten-day siege, begun over a minor gun charge, resulted in the deaths of Weaver's son, wife and dog, and a U.S. Marshall. The incident caused major public outcry against the FBI and U.S. Marshals.
범죄성향을 결정짓는 것으로 추정되는 XYY 염색체 전문연구소에서 경비원이 살해된다. 사건 발생 당일 그 앞을 지나다 우연히 두 남자의 대화를 들은 시각장애자 프란코는 리포터 카를로와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선다. 살인사건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복잡한 실타래를 서서히 풀어간다.
거식증과 정신병력을 지닌 한 여인이 정신과 진료소에서 탈출하여 다리 난간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지나가던 젊은 남자에 의해 구출된다. 여인은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이내 부모가 항간을 시끄럽게 달구던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트라우마에 빠진다. 이제 여인과 그녀의 새로운 연인은 이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연속살인의 피해자들과 자신들이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유명한 영화 배우 폴 콜비노의 딸인 제니퍼(Jennifer Corvino: 제니퍼 코넬리 분)가 뉴욕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 교사인 부룩크너(Mrs. Bruckner: 다리아 니콜로디 분)와 함께 리하르트 바그너 국제 여학교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였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Professor John McGregor: 도널드 프레즌스 분)에게 보이고 도움을 청한다. 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되는 파리가 범인을 찾아 낼 거라는 막연한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 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사건의 단서인 장갑을 발견하는데, 장갑에서 파리 유충을 발견한다. 맥그레거 박사는 그 유충이 시체에만 자생하는 것을 제니퍼에게 알려준다.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락밴드의 드러머 로베르토는 미스테리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어느 날 밤, 그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남자를 잡으려 하지만 되려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로베르토는 달아나기 위해 우발적으로 그를 찌르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죽은 남자의 사진이 담긴 봉투를 받은 날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의 모든 친구를 죽이려 하고 있고, 하나씩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강간반 소속의 여형사 안나(아시아 아젠토 분)는 두 여자의 잔인한 살인으로 이어진 연쇄강간범의 흔적을 따라 플로렌스에 간다. 호텔에서 범인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은 안나는 미술관에 걸린 브루겔의 신비한 '이카루스의 비행을'보고 강렬한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한참 후 정신이 깨어난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다가서며 떨어뜨린 가방을 주워 주면서 자신을 알프레도(토마스 크레취만 분)라고 소개한다. 갑작스런 충격과 혼돈에 빠져있는 안나의 뒤를 쫓아 온 알프레도는 호텔에서 그녀를 폭행하는데..
루마니아의 트랜실베니아를 배경으로 흡혈귀 드라큘라와 인간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이탈리아 호러 영화의 거장인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을 맡는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 줄 아는 한 영매가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살인자의 생각을 읽어낸다. 그러나 영매는 곧 살해되고 만다. 영국인 재즈 피아니스트 마크 데일리(데이빗 헤밍스)는 그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신문기자 자나 브레지(다리아 니콜로디)와 함께 사건의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새로운 살인자들로부터 사건을 풀어내는 실마리를 얻어나가는 동안에도 사건의 열쇠를 쥔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당한다. 살인자가 그 실마리에 따라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다. 마커스는 살인자가 자기 주위에 있음을 느끼고 주변을 조사해 나가는데...
1983년 이탈리아의 투린. 여자 세 명을 죽인 난쟁이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공포소설 작가인 난쟁이 빈센조는 그의 소설에 나오는 자장가대로 연쇄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 때문에 범인으로 지목된다. 빈센조는 형사 모레티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도망을 치고 그 후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2000년의 투린에는 또다시 살인이 일어난다. 창녀 안젤라가 손님의 집에서 도망치다 우연히 파란 파일을 겨져오는데 그것이 바로 난쟁이 연쇄살인사건의 증거물이었던 것. 이 때문에 안젤라와 그녀의 친구는 살해당하고 난쟁이 살인사건은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어린 시절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었던 자코모는 친구 로렌조로부터 이 사실을 듣고 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은퇴한 모레티와 함께 범인 색출에 나서는데. 이번 살인도 옛날처럼 자장가대로 살인이 진행되고 있었다. 마침내 범인을 알아낸 모레티. 그러나 자코모에게 전화하는 순간 그는 죽음을 맞는다.
뉴욕에 살고 있는 시인 로즈는 어느날, '세 어머니'라는 책을 보게 된다. 바렐리라는 연금술사가 쓴 이 책에 등장하는 마녀의 비밀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책을 구입한 카자니안이라는 골동품 가게에 찾아가 책에 관해 묻지만 주인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에 이끌려 지하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물에 잠긴 신비하고 음산한 방과 끔찍한 시체를 목격한다. 로즈는 책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열쇠는 구두창 밑에 있다'라는 의문의 문구와 함께 이태리에 유학간 동생 마크에게 편지로 전한다. 마크는 누나의 편지를 강의실에 빠뜨리고 가고, 그의 여자 친구 새라가 편지를 전해주려고 가져갔다가 그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 속에서 '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새라는 자신도 모르게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찾고, 도서관 안에 있는 이상한 방에서 마법사 같은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다 책을 빼앗긴다. 아파트 승강기에서 카를로스라는 남자를 만난 새라는 겁에 질려 함께 있어주기를 청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새라.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되자, 어둠 속에서 불을 고치려던 카를로스와 새라는 누군가에게 참혹한 죽음을 당한다. 누나의 편지를 가지러 새라의 집으로 간 마크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누나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감지한다. 같은 날, 뉴욕. 로즈 또한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누나를 찾아 뉴욕으로 간 마크는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알 수 없는 음산한 기운을 느낀다. 그곳에서 엘리즈라는 여인을 만난 마크는 행방불명된 누나를 찾기 위해 하나씩 단서를 쫓아간다.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로마의 한복판. 다이애나가 어떤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시력까지 잃지만 그녀는 오히려 용사처럼 악의 세계를 향해 기꺼이 발을 내디딘다.
몽시뇨르 신부가 비테르보 공동 묘지에서 1815년에 매장된 무덤을 파헤쳐 시체가 든 관과 낡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든 내용물을 보고 놀라 박물관장인 마이클에게 보내지만, 마이클이 부재중일 때 지젤과 사라가 호기심에 멋대로 상자를 열었다가 눈물의 마녀가 제 힘을 되찾으면서 세상에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
젊은 오페라 가수 베티는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공연에서 주역을 맡기로 되어 있던 가수가 교통 사고를 당하면서 단순간에 커다란 기회를 얻게 된다. 그녀는 이 불길한 행운을 거머주지만 그때부터 베티는 정신이상 살인마의 표적이 되고 만다. 발견된 피해자의 눈 아래 바늘을 붙이는 광적인 살인 행각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오페라 공연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1877년 파리, 그랜드 하우스에서 몇 명의 인부가 살해된다. 아무도 없는 극장 무대 위, 젊은 소프라노 크리스틴이 연습 중이다. 유령은 그녀의 아름다움과 재능에 완전히 매혹된다. 어느날 밤 크리스틴은 프리마돈나 카를로타의 대역으로 출연하는 기회가 온다. 유령은 크리스틴을 최고의 소프라노로 만들기 위해 방해가 되는 카를로타를 제거하려고 한다. 크리스틴은 결국 프리마돈나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세계적인 미스테리 작가 피터 닐의 신작 ‘어둠속의 기도’의 뜻을 오해한 범인에 의해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타락한 인간들을 없애겠다는 범인의 예고대로 동성연예자, 매춘부 등이 끔찍하게 죽어간다. 피터는 자신의 추리로 범인을 잡아내지만 그 범인이 죽은 후에도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제르마니 경감이 인터폴의 도움을 받아 진범을 찾아내는데 그 진범은 다름 아닌...
그는 미녀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은신처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문한 후 시들해지거나, 여성들이 지치면 그때서야 죽여 버리는 잔인한 살인마이며, 늘 고문용 여자들을 대기시켜 놓는 준비성과 변호사를 구할 수 없는 관광객만 고르는 치밀함을 자랑한다. 아시아계 여학생이 살해되고 유명 패션모델인 셀린이 행방불명 되자 동생을 보러 토리노에 온 언니 린다는 지역경찰을 찾아간다. 그들은 귀찮아하며 본부에 있는 엔조에게로 그녀를 보낸다. 마침 택시 살인용의자를 조사 중이던 엔조는 린다와 함께 팀을 이루어 셀린 구출작전에 나선다
첫번째 이야기: 검은 고양이를 애지중지 키우는 부인을 괴롭히기 위해 고양이를 잔혹하게 고문하고 그 사진을 찍어 사진집을 낸 남편. 그 사실을 알게 된 부인은 공포심을 느껴 달아나려 하지만 남편은 그런 그녀를 잔인하게 죽여 벽 속에 시체를 숨겨놓는다. 두번째 이야기: 제시카라는 젊은 아내가 의사인 정부에게 사주하여 남편의 재산을 가로채고 죽여버린다. 이에 원한을 품은 남편은 유령이 되어 복수를 시작한다.
만약 정말 아름다운 코트가 있고, 이 코트를 갖기 위해 당신은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 그 코트를 얻기 위해 죄 없는 동물들을 죽이고 껍질을 벗겨내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여야 한다면? 심지어 자살까지 해야 한다면? 적어도 제이크 펠드만에게 모피코트는 이 모든 것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샤론은 지하철에서 묘한 복장의 사람으로부터 영화 시사회 초대권을 받는다. 샤론은 친구 캐시와 같이 그 영화를 보러 가는데 영화는 다름이 아닌 악마가 꾸민 흉계였고 관객들은 악마의 도구인 악령으로 변한다. 꼼짝없이 극장에 갇힌 샤론 일행. 천신만고 끝에 극장을 탈출하여 외부로 나오지만 도시 전체가 악마의 소굴로 변한 뒤였는데..
귈리오는 가끔 길 건너편에 사는 여자를 쌍안경으로 훔쳐보는 젊은 영화학도. 종종 엄마와 싸우는 모습을 그녀를 훔쳐보던 그는, 어느 날 그녀의 엄마가 시체로 발견 되자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딸이 최근 비디오 가게의 한 남자와 알고 지낸다는 걸 알게 된 귈리오는 두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