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알로 (2010)
옐로우(지알로)는 택시를 이용하여 귀가하는 아름다운 여성만을 노리며 공격한다.
장르 : 범죄,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Dario Argento
각본 : Dario Argento, Jim Agnew, Sean Keller
시놉시스
그는 미녀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은신처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문한 후 시들해지거나, 여성들이 지치면 그때서야 죽여 버리는 잔인한 살인마이며, 늘 고문용 여자들을 대기시켜 놓는 준비성과 변호사를 구할 수 없는 관광객만 고르는 치밀함을 자랑한다. 아시아계 여학생이 살해되고 유명 패션모델인 셀린이 행방불명 되자 동생을 보러 토리노에 온 언니 린다는 지역경찰을 찾아간다. 그들은 귀찮아하며 본부에 있는 엔조에게로 그녀를 보낸다. 마침 택시 살인용의자를 조사 중이던 엔조는 린다와 함께 팀을 이루어 셀린 구출작전에 나선다
엄마의 직업 환경 때문에 항상 시체를 접할 수밖에 없는 '존'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5세 소년이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그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능을 자제하고 있다. '존'의 평소 관심사는 연쇄 살인범의 행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마을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존'은 우연히 수상한 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연쇄 살인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존'의 내면에 있는 살인 욕구도 점점 커져가는데...
An ex-cop is forced to fight back again, against a mob boss whom he arrested years ago.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A sadistic psycho, disguised as a military man and wearing a helmet, attacks and murders (mostly) women in a small town. It's up to the police captain and his girlfriend (who must act as a decoy) to stop him.
Abel is preparing for a special gift to himself on his 50th Birthday. He wants to find himself a new face, that of a beautiful young woman. Ella Nesser is the attractive, but inexperienced murder detective, in charge of the case to track down the serial killer who has been praying on the city's young woman. When Abel develops an obsession with not only her face, but also her tattooed skin - the Hunter becomes the Hunted.
A serial killer is murdering school girls, and a newbie cop has to track him down before the victim count increases.
This short looks at the illness anthropophobia, the fear of people. In 1901, young Catherine Starr, who lives in a small English coastal town, has an argument with her fiancé. He leaves her house, goes off to serve in the Boer War, and dies of malaria. Catherine blames herself for his death and fears others will also blame her. She does not leave her house for forty years. Groceries are delivered to the house, but no one sees who retrieves them. When the Nazis bomb her house in September 1941, she is forced to cope with the outside world.
Serial killer 'NO1KNOWS' managed to elude the police for years. In fact they didn't even know he existed until, by chance, his video and audio recordings were found. By examining the recordings police were able to solve a number of murders around the world - although many men featured in the recordings were never found and it is unclear how many other victims there were since most of the video and audio recordings were destroyed (presumedly by NO1KNOWS himself).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마친 재키, 그녀는 자신의 음주 운전으로 딸까지 잃은 아픔이 있다. 이제 재활원을 나와 헤이븐허스트라는 재활원 출소자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 이 아파트에서 살기 위해서는 계약서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다시는 예전의 삶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 그 조건. 이걸 어길 시에는 퇴거 조치를 당한다. 그러나 퇴거당한 입주민은 그냥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실종이 된다는 걸 재키가 알게 된다. 재키 바로 앞에, 그 아파트에 전에 살던 친구 다니엘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카메라까지 놓고 떠났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재키. 그냥 떠난 것이 아니라 범죄 희생자가 된 느낌이 든다.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려고 친구인 형사 팀에게도 도움을 청하고, 다니엘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을 분석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이 집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모두 살해당했으며, 그들의 죽음은 오래 전 시카고 살인마 홈즈와 연관이 있는 것. 홈즈의 실명 성이 이 건물주와 같은 머젯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지만 이 집을 탈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게다가 예기치 않은 반전의 인물이 있었으니...
A series of murders are happening in the city, and a cop realises that they are all eerily similar. Can he find out the link and capture the murderer before it is too late?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라졌다. 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 부부의 범죄 행각은 실종 여성들이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있는 사이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 진다. 비키 말로니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도시 근교에 있는 엄마의 집에서 매주 주말을 보낸다. 엄마와의 갈등이 고조되자 비키는 반항심으로 엄마 몰래 집에서 빠져 나와 파티 장소로 향하던 중 길을 잃게 되고 결국엔 부부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부부의 집에 감금 당한 비키는 철저한 감시 속에 이들 부부에게 유린 당하기 시작한다. 호주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든 는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물이다.
개에게 물려 찢어진 사체가 발견되고 비슷한 끔찍한 살인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진다. 범죄 현장에 남겨진 알 수 없는 메모는 범인이 각각의 희생자를 처벌하기 위해 살인을 하였고 일부러 시체를 발견될 수 있게 놔두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살인자는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나고 목격자에 의하면 개구리 가면을 쓰고 있다. 조사에 착수한 사와무라 형사는 놀랍게도 살인자의 다음 표적이 2주 전에 떠난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와무라는 살인범이 자신을 스스로 예술가라고 칭하며 각각의 살인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구상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남겨진 단서들로 살인범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모든 것이 함정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사와무라는 살인범의 위험천만한 책략에서 빠져나와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자신의 새 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스프링밸리 정신병원의 중증 정신 질환자와 위험한 환자 6명을 선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명한 정신과의사 마커스 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커스 박사가 환자 하나 하나를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저지른 공포가 하나씩 펼쳐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커스 박사는 곧 그들 모두를 묶는 한 명의 환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제7의 환자이다.
외스게는 터키 출신의 복서이자 여자 택시기사다. 그녀의 야망은 격투기선수로 성공하는 것이어서, 트레이닝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외스게는 잔인한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녀가 목격한 걸 확신한 범인 때문에 그녀의 목숨은 위험에 처한다. 외스게는 신변보호를 형사 크리스티앙에게 요청하지만, 그는 그녀가 터키이민 자여서 요청을 묵살한다. 그러자 연쇄살인범을 외스게를 해하려고 하는데…
When Lauren Reynolds, a beautiful girl with a painful home life, breaks it off with her drug-addict ex, Matt, she is ready to give up on dating all together. Between raising her two younger brothers, working a meaningless nine-to-five with her best friend, and trying to talk sense into her physically abused mother, Lauren doesn't have much time or desire for a new man. Things change when Lauren meets a seemingly perfect match, Brandon Phillips. Lauren doesn't know that she is about to learn the hard way that Brandon's charm has a limit and that this new Loverboy has a much darker, sinister side...
Glen, a former sperm donor and recently diagnosed sociopath, takes his daughter on a murder spree of his sperm-donated offspring in the dark comedy, 'Spermicide.'
외딴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온 한 커플. 그들은 이미 자리를 잡은 텐트 하나를 발견하지만, 사람의 흔적이라곤 없다. 다른 캠핑족이 도착하는 가운데, 그들은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고 불길함에 휩싸이는데…
The Iranian filmmaker Narges Kalhor, daughter of a former advisor of Ahmadinejad's, has been living in exile in Germany for four years. When she hears that the fellow Iranian rapper Shahin Najafi, who is also living in exile in Germany, faces death threats and has to hide because of one of his songs, she doesn't hesitate and has to find him. On her search she encounters fear everywhere. Narges Kalhor has to face her inconvenient memories of suppression, hatred and anger for her past in Iran.
1932년 중국 북부의 감옥에서 한 죄수가 은수저로 땅굴을 파 탈출한다. 탈출 사건을 맡은 조사관은 그녀가 한 남자에게 보낸 편지를 바탕으로 추적한다.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마크가 냉동 수면을 결정하고, 60년이 지난 2084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냉동 수면에서 깨어난 사람으로 기록이 된다. 마크는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범죄성향을 결정짓는 것으로 추정되는 XYY 염색체 전문연구소에서 경비원이 살해된다. 사건 발생 당일 그 앞을 지나다 우연히 두 남자의 대화를 들은 시각장애자 프란코는 리포터 카를로와 함께 범인 찾기에 나선다. 살인사건이 줄을 잇는 가운데 복잡한 실타래를 서서히 풀어간다.
1983년 이탈리아의 투린. 여자 세 명을 죽인 난쟁이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공포소설 작가인 난쟁이 빈센조는 그의 소설에 나오는 자장가대로 연쇄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 때문에 범인으로 지목된다. 빈센조는 형사 모레티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도망을 치고 그 후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2000년의 투린에는 또다시 살인이 일어난다. 창녀 안젤라가 손님의 집에서 도망치다 우연히 파란 파일을 겨져오는데 그것이 바로 난쟁이 연쇄살인사건의 증거물이었던 것. 이 때문에 안젤라와 그녀의 친구는 살해당하고 난쟁이 살인사건은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어린 시절 이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었던 자코모는 친구 로렌조로부터 이 사실을 듣고 투린으로 돌아온다. 그는 은퇴한 모레티와 함께 범인 색출에 나서는데. 이번 살인도 옛날처럼 자장가대로 살인이 진행되고 있었다. 마침내 범인을 알아낸 모레티. 그러나 자코모에게 전화하는 순간 그는 죽음을 맞는다.
세계적인 미스테리 작가 피터 닐의 신작 ‘어둠속의 기도’의 뜻을 오해한 범인에 의해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타락한 인간들을 없애겠다는 범인의 예고대로 동성연예자, 매춘부 등이 끔찍하게 죽어간다. 피터는 자신의 추리로 범인을 잡아내지만 그 범인이 죽은 후에도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제르마니 경감이 인터폴의 도움을 받아 진범을 찾아내는데 그 진범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낼 줄 아는 한 영매가 사람들이 많은 광장에서 살인자의 생각을 읽어낸다. 그러나 영매는 곧 살해되고 만다. 영국인 재즈 피아니스트 마크 데일리(데이빗 헤밍스)는 그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신문기자 자나 브레지(다리아 니콜로디)와 함께 사건의 비밀을 캐기 시작한다. 새로운 살인자들로부터 사건을 풀어내는 실마리를 얻어나가는 동안에도 사건의 열쇠를 쥔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당한다. 살인자가 그 실마리에 따라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다. 마커스는 살인자가 자기 주위에 있음을 느끼고 주변을 조사해 나가는데...
강간반 소속의 여형사 안나(아시아 아젠토 분)는 두 여자의 잔인한 살인으로 이어진 연쇄강간범의 흔적을 따라 플로렌스에 간다. 호텔에서 범인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은 안나는 미술관에 걸린 브루겔의 신비한 '이카루스의 비행을'보고 강렬한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한참 후 정신이 깨어난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다가서며 떨어뜨린 가방을 주워 주면서 자신을 알프레도(토마스 크레취만 분)라고 소개한다. 갑작스런 충격과 혼돈에 빠져있는 안나의 뒤를 쫓아 온 알프레도는 호텔에서 그녀를 폭행하는데..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락밴드의 드러머 로베르토는 미스테리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를 받는다. 어느 날 밤, 그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남자를 잡으려 하지만 되려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로베르토는 달아나기 위해 우발적으로 그를 찌르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죽은 남자의 사진이 담긴 봉투를 받은 날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누군가 그의 모든 친구를 죽이려 하고 있고, 하나씩 사진을 찍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뉴욕에 살고 있는 시인 로즈는 어느날, '세 어머니'라는 책을 보게 된다. 바렐리라는 연금술사가 쓴 이 책에 등장하는 마녀의 비밀을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는 책을 구입한 카자니안이라는 골동품 가게에 찾아가 책에 관해 묻지만 주인은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에 이끌려 지하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물에 잠긴 신비하고 음산한 방과 끔찍한 시체를 목격한다. 로즈는 책에 관한 이상한 이야기를 '열쇠는 구두창 밑에 있다'라는 의문의 문구와 함께 이태리에 유학간 동생 마크에게 편지로 전한다. 마크는 누나의 편지를 강의실에 빠뜨리고 가고, 그의 여자 친구 새라가 편지를 전해주려고 가져갔다가 그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 속에서 '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새라는 자신도 모르게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찾고, 도서관 안에 있는 이상한 방에서 마법사 같은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다 책을 빼앗긴다. 아파트 승강기에서 카를로스라는 남자를 만난 새라는 겁에 질려 함께 있어주기를 청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새라. 그러나 갑자기 정전이 되자, 어둠 속에서 불을 고치려던 카를로스와 새라는 누군가에게 참혹한 죽음을 당한다. 누나의 편지를 가지러 새라의 집으로 간 마크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누나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감지한다. 같은 날, 뉴욕. 로즈 또한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누나를 찾아 뉴욕으로 간 마크는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알 수 없는 음산한 기운을 느낀다. 그곳에서 엘리즈라는 여인을 만난 마크는 행방불명된 누나를 찾기 위해 하나씩 단서를 쫓아간다.
한 미치광이가 로마에서 여자들을 납치해 살해한다. 이 연쇄살인범의 닉네임은 ‘카드 플레이어’. 그는 인터넷을 통해 웹캠 시스템을 설치하고 로마 경찰과 온라인으로 포커 게임을 한다. 경찰이 지면 여자가 죽는다. 경찰관 안나 마리는 연쇄살인범과의 위험한 포커 게임에 강제로 임하게 된다. 게임에 지면 살인마가 피해자의 목을 베어 웹 카메라로 가까이 비추는 것을 보아야 하는 안나 마리. 그녀는 런던에서 좌천되어 로마로 온 경찰 존 브레넌과 함께, 이 살인범의 정체를 알기 위해 팀을 꾸린다. 그러나 경찰청장의 딸까지 유괴되고, ‘카드 플레이어’는 안나 마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몽시뇨르 신부가 비테르보 공동 묘지에서 1815년에 매장된 무덤을 파헤쳐 시체가 든 관과 낡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든 내용물을 보고 놀라 박물관장인 마이클에게 보내지만, 마이클이 부재중일 때 지젤과 사라가 호기심에 멋대로 상자를 열었다가 눈물의 마녀가 제 힘을 되찾으면서 세상에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
유명한 영화 배우 폴 콜비노의 딸인 제니퍼(Jennifer Corvino: 제니퍼 코넬리 분)가 뉴욕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 교사인 부룩크너(Mrs. Bruckner: 다리아 니콜로디 분)와 함께 리하르트 바그너 국제 여학교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였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Professor John McGregor: 도널드 프레즌스 분)에게 보이고 도움을 청한다. 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되는 파리가 범인을 찾아 낼 거라는 막연한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 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사건의 단서인 장갑을 발견하는데, 장갑에서 파리 유충을 발견한다. 맥그레거 박사는 그 유충이 시체에만 자생하는 것을 제니퍼에게 알려준다.
만약 정말 아름다운 코트가 있고, 이 코트를 갖기 위해 당신은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 그 코트를 얻기 위해 죄 없는 동물들을 죽이고 껍질을 벗겨내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여야 한다면? 심지어 자살까지 해야 한다면? 적어도 제이크 펠드만에게 모피코트는 이 모든 것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
거식증과 정신병력을 지닌 한 여인이 정신과 진료소에서 탈출하여 다리 난간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지나가던 젊은 남자에 의해 구출된다. 여인은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이내 부모가 항간을 시끄럽게 달구던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트라우마에 빠진다. 이제 여인과 그녀의 새로운 연인은 이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연속살인의 피해자들과 자신들이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