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r But Beautiful (1957)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Dino Risi
각본 : Dino Risi, Pasquale Festa Campanile, Massimo Franciosa
시놉시스
Salvatore and Romolo are two young and poor young men that are neighbours and friends. They live with their parents in Piazza Navona, Rome. They are poor but handsome, and both fall in love with Giovanna.
제 3 제국의 운명이 끝을 향해가고 있을 무렵, 타락한 이탈리아 귀족들 네 사람이 성욕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로 합의한다. 악명이 자자한 뚜쟁이 네 사람을 확보한 뒤 나치군인 몇 사람을 끌어 모은다. 이 타락한 귀족들은 이탈리아 10대 소년 소녀 백여 명을 강제로 데려와 "재미와 게임"을 위해 외딴 빌라에 가둬 놓는다. 권력자들은 매일 어떤 방식으로 성욕을 분출할지 회의하고 그 수위도 점점 높아지는데…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르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마이크 쿠차 감독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브롱스에 바치는 영화. 바깥에서 바라볼 때는 건조해 보이는 아파트 빌딩, 그 속에는 활기차고 기이한 삶이 지속되고 있다. 미모의 이웃 여자를 골려주기 위해 쓰레기를 문앞에다 갖다 놓는 남자나, 길거리에서 만나자마자 불꽃튀는 사랑을 연출하는 커플이나, 나름대로 은밀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 사내의 애완견, 등 등... 그 한편으로 엄마가 주는 음식이 최고라고 하는 무기력한 사내는 마이크의 동생 조지 쿠차이다.
두 커플이 모래 사장에서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섹스 장면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훔쳐보고, 창녀촌에 들어가서 자기의 와이프를 발견하고 색다른 섹스를 즐기며,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는 등 성에 대한 호기심의 실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아름다운 외모와, 정열적인 남편을 둔 20대의 부인 다이아나, 어느날 시낭송회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베니스에서 왔다는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 알퐁스를 만나는데. 숙모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로 가는 다이아나. 그녀는 뜻하지 않게 숙모의 아파트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고, 베니스에 오면 들리라던 알퐁스의 말이 생각나 그에게 전화를 건다. 골동품상인 알퐁스는 엉덩이에 대한 독특한 철학을 갖고 있는 인물로, 다이아나의 엉덩이를 보자마자 그녀에게 이끌린다. 파격적인 정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온 다이아나. 그녀는 남편과의 잠자리 분위기를 고조시키려고 늘 해온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그녀가 다른 남자와 비정상적인 정사를 벌인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하며, 남편을 흥분 시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다이아나는 베니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목에 난 상처를 우연히 본 남편은 사실을 눈치채고 다이아나를 다그친다. 질투로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남편은 다이아나와 별거를 선언하기에 이르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슬픔에 잠긴 다이아나는, 어느날 밤 광란의 댄스파티에 가서 이상한 술을 마시게 되는데.
Intransigent magistrate Viola Orlando is targeted by her rivals who set her twin sister Rosa — a high-class prostitute and pornographic photo-novel star — up to impersonate Viola and demolish her reputation. To complicate things even further, Viola is torn between enforcing the law or giving up her seat on the bench to marry her childhood friend.
칼리는 성적 매력이 넘치는 스무살의 자유분방한 아가씨이고, 그녀의 애인인 마테오는 베니스대학의 경영학도이다. 그들은 서로의 육체에 강하게 탐닉하고, 서로에게 강한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칼라의 매력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마테오는 그런 그녀를 항상 불안해하면서도 그녀를 신뢰하지 못하는 자신을 스스로 비난한다.
칼라도 마테오를 신뢰하고 사랑하지만 한편으론 다른 남자의 시선을 즐긴다. 일 관계로 베니스에서 런던으로 온 칼라는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간다. 그 곳에서 섹슈얼한 매력을 풍긴느 중개인 모이라를 만나게 된다. 칼라의 육체에 반한 모이라는 그녀에게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펼치고 칼라는 혼란에 빠진다.
모이라의 도움으로 싼 집을 얻은 칼라는 모이라와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고 남자친구 마테오에게 어서 오라는 전화를 건다. 칼라가 부탁한 팬티와 프로이드 책을 가지러 칼라의 집으로 간 마테오는 연애편지 묶음과 해변에서 찍은 칼라의 누드 사진을 보고 당장 런던으로 달려가 어떻게 된일인지를 따져 묻는다.
이탈리아의 포르노 스타 로코 시프레디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 영화. 전설적 배우로 평가받는 그가 은퇴 전 마지막 해에 벌인 활동을 밀착 취재한다.
서로 오래 알고지낸 30대 커플 세 쌍과 그들의 싱글 친구가 저녁식사 파티를 위해 만났다. 그들은 그 저녁동안 서로 사적인 전화나 메세지로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대신 그들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허세로 합의하여 그들의 핸드폰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파티동안 받게 되는 문자나 이메일, 전화는 모두에게 공개하기로 한다. 또한 전화를 건 사람에게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반칙으로 정한다. 곧 비밀 프로젝트, 교외지역의 관계자, 그리고 온라인 만남 등이 드러나는데…
초서의 유명한 소설 를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담아 개작했다. 파졸리니는 이 영화에서 과격한 표현주의와 그 이상의 것까지 보여준다. 영국에서 촬영된 이 영화에서 파졸리니는 쵸서의 외설스러운 세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The story of an encounter between a bourgeois man and a poor woman, because their teenage children fall in love.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는 1944년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한 연합군 포로 수용소에 폭격 임무중 격추되어 포로가 된 미공군의 조셉 라이언 대령이 오게 된다. 이 포로 수용소에는 영국군과 미군이 함께 수용되어 있는데 패전을 예상한 이탈리아군이 관리 책임을 맡고 있지만, 독일군의 강압적인 태도에 불만을 품고 연합군 포로들에게 우호적이다. 상급자인 라이언 대령은 자연스럽게 연합군 포로들의 지휘관이 되는데 마침 이탈리아에는 정변이 일어나 무솔리니가 실각하고 이탈리아 정부는 연합군과 협상을 하려한다. 포로 수용소의 연합군 포로들도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만 독일군은 이탈리아 북부를 재빨리 점령하고 포로수용소도 접수한다. 그리고 연합군 포로들을 독일 본토로 이동시키는 계획을 수립하고 포로들을 열차 편으로 수송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알게 된 연합군 포로들은 라이언 대령의 지휘로 수송열차를 탈취해서 중립국인 스위스로 탈출하려고 한다. 알프스 산중에서 수송열차를 탈취한 포로들은 곧 독일군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게 되고 격전 끝에 가까스로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지만 지휘관인 라이언 대령은 독일군에게 사살된다.
An anthology of four adult tales: a young couple tries to hide their marriage and the wife’s supposed pregnancy from their place of employment; a billboard photo of a scantily clad woman comes to life to torment the local censor; an aristocratic couple comes to terms with life and marriage after the domineering husband is caught visiting sex workers by the press; a lottery is held in which the prize is to spend the night with a beautiful woman.
5년 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옥한 토니 스테파노는 늙고 지쳐있으며 과거의 명성은 이미 시들어버린 상태다. 하지만 부하였던 조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스럽다. 조는 토니에게 리볼리가에 있는 보석상을 털자고 제안하며 이것은 토니가 마지막 한탕을 끝으로 은퇴할 기회가 된다. 아이와 아내가 있는 조, 유쾌한 성격의 이탈리아인 마리오, 금고 털이의 고수 세자르. 그들은 치밀한 준비 끝에 보석상을 털어서 처분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라이벌 갱단은 조의 아들을 유괴해서 그들의 돈을 가로채려고 한다.
루이스 마치니(데니스 프라이스 분)는 다스코인 공작의 딸과 무일푼의 오페라 가수 사이에서 태어난 서출이다. 하지만 그는 작위를 물려받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길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루이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친척들을 제거해 나가기 시작한다. 사고로 죽은 두 사람을 제외하고, 여섯 사람이나 죽인 루이스는 드디어 작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그는 엉뚱하게도 어린 시절 친구이자 결혼 후에도 계속 관계를 가져온 시벨라(조안 그린우드 분)의 남편을 죽인 것으로 체포되어 사형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시벨라의 남편은 자살한 것으로 밝혀지고 루이스는 석방된다. 하지만 그는 감옥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썼던 회고록을 감옥 안에 두고 나온다. 그리고 발견된 그의 회고록을 읽은 한 출판 업자가 루이스에게 접근해 그 회고록을 인쇄할 권리를 요구하는데...
1866년 봄, 오스트리아 점령하의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다. 백작부인 리비아는 베니스 저항운동의 지도자이자 사촌을 구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중위 말러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그녀는 말러의 유혹에 흔들려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When an Italian man comes out of the closet, it affects both his life and his crazy family.
쨍쨍 내리쬐는 태양 아래 텅 빈 듯한 로마의 8월 어느 휴일 아침. 창 밖을 내다보던 소심한 법대생 로베르토는 한 40대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다. 브루노라는 이 남자가 로베르토에게 전화를 쓸 수 있겠냐고 부탁하고, 로베르토는 그에게 집으로 올라와서 직접 걸어보라고 한다. 붙임성 좋고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브루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다. 로베르토의 무료하던 휴일은 브루노와 얽히며 정신없이 흘러간다. 이탈리안 코미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1960년대 초 고도의 경제적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천박하고 이기적인 자본주의에 물들어가는 이탈리아 사회에 대한 통렬한 풍자적 묘사가 돋보인다.
During the Middle Ages, a clumsy knight returns home where his wife awaits him. Sensuous and beautiful, she has attracted several male admirers during his absence, but her chastity belt has maintained her faithfulness. Now is her chance to wrest the key from him and enjoy herself. The knight’s portly friend has a similar problem with his equally gorgeous wife. And to top it off, both men have designs on the other’s wife — leading them to devise painful methods to discourage the other from trespassing.
When a veteran marshal is sent to a small town, he quickly falls for two women: a midwife and an earthy young woman nicknamed "Frisky".
쨍쨍 내리쬐는 태양 아래 텅 빈 듯한 로마의 8월 어느 휴일 아침. 창 밖을 내다보던 소심한 법대생 로베르토는 한 40대 남자의 부탁을 들어준다. 브루노라는 이 남자가 로베르토에게 전화를 쓸 수 있겠냐고 부탁하고, 로베르토는 그에게 집으로 올라와서 직접 걸어보라고 한다. 붙임성 좋고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브루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다. 로베르토의 무료하던 휴일은 브루노와 얽히며 정신없이 흘러간다. 이탈리안 코미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1960년대 초 고도의 경제적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천박하고 이기적인 자본주의에 물들어가는 이탈리아 사회에 대한 통렬한 풍자적 묘사가 돋보인다.
The myths of the sixties are satirized in 20 episodes.
화가 모딜리아니에 관해 다루는 영화.
Jimi, a computer game designer, finds that his latest product has been infected by a virus which has given consciousness to the main character of the game, Solo. Tormented by the memory of his fled girlfriend Lisa and begged by Solo to end its useless "life", Jimi begins a search for people who can help him both to discover what happened to Lisa and to delete his game before it is released.
Romolo and Salvatore look for jobs to impress their girlfriends, but things get complicated when their old flame Giovanna reappears.
Alberto Nardi is a Roman businessman who fancies himself a man of great capabilities, but whose factory teeters perennially on the brink of catastrophe. Alberto is married to a rich and successful businesswoman from Milan, Elvira Almiraghi who has a no-nonsense attitude and barely tolerates the attempts of her husband to keep his factory afloat with her money.
15년 동안 다닌 직장에서 해고당한 헨리(장 피에르 레오)는 죽기로 결심하고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하나 불발에 그치고 만다. 급기야 자신을 살해해 달라고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는데, 마침 이 때 사랑스러운 소녀 마가렛(마기 클락)을 만나게 된다. 서둘러 계약을 취소하기 위해 살인청부업자의 아지트를 찾아가지만 놀랍게도 이미 폐허가 되어 있다. 카우리스마키의 여덟 번째 영화로 핀란드에서 런던으로 배경을 옮겨 그동안 함께 일하던 배우들이 아닌 트뤼포의 분신 장 피에르 레오와 함께 작업하였다. 트뤼포 영화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작품. (2011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유년시절, 시베리아의 범죄조직 안에서 함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절친한 친구 콜리마와 가가린.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콜리마와 가가린은 조직의 엄격한 규칙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고, 배신과 복수라는 비극적 운명 속에 놓이게 되는데… 서로의 심장에 칼을 겨눌 수 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거친 드라마가 시작된다.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 여행사 구인 광고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 그러나 여행사는 국내도, 해외도 아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 ‘다이고’는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에게 일을 배우며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미카’와 주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새 출발을 반대하는데…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A 57 minute documentary of a Helsinki concert featuring the Leningrad Cowboys and the Alexandrov Red Army Choir and Ballet, who collaborate on a number of US Rock songs sung in English (like "Sweet Home, Alabama") as well as more traditional Russian songs like the "Volga Boatman".
A serial killer is murdering women in the Whitechapel district of London. An American policeman is brought in to help Scotland Yard solve the case.
미래소년 코난 극장판
A father and his four sons during the 18th century have their lives thrown into turmoil with the arrival of a woman at their villa. She quickly takes on multiple roles of sister, mother, confidant and lover to all, plunging the men into confusion and leading to an almost mythic ending.
A man is hired to place a bomb inside a high-rise building to destroy some compromising documents, but he gets stuck in the elevator with two unaware workers, while the timer on the bomb keeps ticking.
A young father and his two children struggle to find harmony after his wife leaves them for another man.
The "casanova" gondolier Bepi struggles to accept his future monogamous life, being Venice a hub of attracting tourists.
Count Dracula trades Transylvania for Italy in search of fresh blood and Western standards of living, but finds instead his ancient love Zora, reincarnated as a young graffiti artist from the Roman hip-hop scene.
While Jane Holman is driving with her two sons, she accidentally runs into a drifter, Jack McCloud, who breaks his leg. Being responsible, Jane invites Jack, and his dog, to stay at her home until his leg has healed. Jack struggles to adapt their lifestyle, and finds himself loved by the family.
작은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인 고슈는 동물들로부터 그의 음악을 연주해 줄 것을 부탁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