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사랑과 꿈 (1953)
...the stuff great entertainment is made of!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Luigi Comencini
각본 : Ettore Maria Margadonna, Luigi Comencini
시놉시스
When a veteran marshal is sent to a small town, he quickly falls for two women: a midwife and an earthy young woman nicknamed "Frisky".
A boy and a girl who are friends from their childhood fight and break up during their school and college. They meet again at the age of 25 and fall in love.
영국의 저명한 예술비평가 존 러스킨과 그의 십대 신부 에피 그레이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다룬다.
Berlin 1952, seven years after WWII. Four women are looking for a good man and happiness in the divided city. Their destinies are loosely connected through one person: the West Berlin dandy and womanizer, Conny.
A love story of two women who meet up in their late forties and attempt to retrieve the romance they had in their youth.
After the death of Salvatore in a car accident, his beautiful wife Catherine is preparing to collect the enormous legacy but, because the deceased did not make a will and when he was alive was sterile, his wife’s legacy will benefit only if, within three hundred days established by law,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풀려나고 만다. 구미에 쫓겨 괴멸 위기에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4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뿐.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은 구해지고, 그 미래는 나루토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시간은 흘러,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멤버까지 합세해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카츠키는 별다른 반격도 없이 물러난다. 사투를 끝낸 나루토는 갑자기 나뭇잎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사쿠라와 나루토는 가면 남자의 동술에 당해 정신을 잃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나뭇잎 마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카카시나, 츠나데, 제7반의 멤버, 언제나 함께한 동료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갑자기 눈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것에 대해 당혹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는 또 한번 가면 남자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 남자. 또 한번 나뭇잎 마을에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과연, 나루토는 가면 남자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Insulted when his screenwriter wife writes a leading role for a younger man, aging Broadway idol Fitz Wynn disguises himself as a handsome young Italian.
A soldier returns from Vietnam on special assignment, accompanying the body of his friend by train to California for burial. During the trip, he falls in love with a gentle college student. But their relationship is shattered by his flashbacks to combat.
Jacek is a handsome, charming young Pole who belongs to a drama company. One day, in the streets of Gdansk, he meets Marguerite, a beautiful, charming French girl. He falls for her but the young lady is whimsical...
It's a summer of fun for two teenaged boys who spend their time chasing two sisters, annoying a biker gang, and basically getting into typical sophomoric hijinks whenever they can.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Walter Dishman, a married and melancholy parole officer, deals with three eccentric ex-convicts who have been placed under his supervision.
Three young ladies sign up for some kind of training at a naval base. However, their greatest trouble isn't long marches or several weeks in a small boat, but their love life.
Society matron Emily Kilbourne has a habit of hiring ex-cons and hobos as servants. Her latest find is a handsome tramp who shows up at her doorstep and ends up in a chauffeur's uniform. He also catches the eye of Geraldine.
Two lovers, who are oceans apart, discover that distance can either make the heart grow fonder or render it numb with grief.
Colonel Anacleto Punch, military doctor, falls in love with the beautiful and sensual South African Dr. Eve Russell, specializing in transplants. Thinking that his manhood is not adequate for the beautiful colleague, decides to do a transplant with the unsuspecting nurse prawn, that with women has always been successful. But the end result will not be as anticipated.
A woman, attended by two midwives, is giving birth in a small village in India. When the child's cry rings, the father bangs on a steel plate to attract the attention of all the villagers, ...
A new Broadway show starring Gary Blake shamelessly lampoons the rich Carraway family. To get her own back, daughter Mimi sets out to ensnare Blake, but the courtship is soon for real, to the annoyance of his co-star, hoofing chanteuese Mona Merrick.
Three generations of women live on a small island off the coast of Washington state with their men with whom they have no end of problems.
The relationships between a veteran marshal, his bride-to-be, a rookie and his fiancée are severely tested when the young carabiniere is temporarily sent to a distant town.
Back to his hometown, a former marshal finds his house occupied by a young woman working as a fishwife.
리사는 고대 도시로 여행을 온다. 그곳의 매력에 푹 빠져 무작정 거닐던 중 길을 잃고 만다. 몸을 피할 곳을 찾던 리사는 오래된 저택을 발견하고 정체가 의심쩍은 가정부를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리사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위험에 빠진다.
인간의 어리석음에 신물이 난 신은 모두 다 떠나서 휴가를 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자리를 맡아줄 성자가 필요하다. 브라질에선 아직 공인된 성인이 없긴 하지만 신은 어느 곳보다도 신앙심 깊은 국민들이 있는 그 곳에서 성인을 찾기로 한다. 퀸카 다스 뮬라스 라는 성인을 찾는 신은 어부이자 타이어 수리공인 타오카, 그리고 아름다운 처녀 마다와 함께 길을 가게 된다. 이들과 함께 브라질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신의 여정은 길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로 인해 풍부한 이야기를 자아낸다. (2003년 제29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시네마 노보(Cinema Novo)의 산증인 카를로스 디에게스 감독이 99년 이후 내놓은 신작 는 그가 로드 무비 장르로 다시 돌아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텔레비전이라는 새로운 라이벌을 만나 현대화의 흐름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일단의 카니발 배우들이 등장하는 79년작 에서와 같이 이 최신작에서 노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와 그의 조국 브라질에 대한 애정이다. 또한 일련의 브라질 영화들이 담고 있는 거친 사회에 대한 비관적인 대응과는 달리 좀 더 나아질 미래에 대한 노감독의 지긋한 낙관 또한 내비치고 있는 작품이다.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은 매니(Manny Singer: 레이 리오타 분)는 어린 딸 몰리(Molly Singer: 티나 마조리노 분) 조차 학교에도 가지않고, 우울증에 빠져 말을 전혀 하지않자 더욱 실의에 빠진다. 이로 인해, 매니는 휴직을 하고 몰리를 돌보는데 전념을 하나,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엄마의 역에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보모를 두기로 결심한 매니는 여러 사람을 인터뷰 하지만, 마음에 드는 보모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에 빠지는데...
A bureaucratic snafu sends Marco Tullio Sperelli, a portly, middle-aged northern Italian, to teach third grade in a poor town outside Naples
Eugene, a young nobleman, asks two penniless idlers to impersonate his noble relatives to help him marry Gemma, the daughter of an enriched cook.
Tribute to Naples, where director De Sica spent his first years, this is a collection of six Napolitean episodes : a clown exploited by a gangster ; an inconstant pizza seller (Sofia) loosing her husband's ring ; the funeral of a dead child ; the gambler Count Prospero B. defeated by a kid ; the unexpected and unusual wedding of Teresa, a prostitute ; the "professor" Ersilio Micci, a "wisdom seller".
서로 오래 알고지낸 30대 커플 세 쌍과 그들의 싱글 친구가 저녁식사 파티를 위해 만났다. 그들은 그 저녁동안 서로 사적인 전화나 메세지로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대신 그들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허세로 합의하여 그들의 핸드폰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파티동안 받게 되는 문자나 이메일, 전화는 모두에게 공개하기로 한다. 또한 전화를 건 사람에게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반칙으로 정한다. 곧 비밀 프로젝트, 교외지역의 관계자, 그리고 온라인 만남 등이 드러나는데…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순수한 사회 초년생인 여대생 ‘아나스타샤’는 어느 날, 아픈 친구를 대신해 모든 것을 다 가진 매력적인 CEO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된다. 내 취향은 아주 분명해. 한편,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만큼 완벽한 ‘그레이’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아나스타샤’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어릴 적부터 경찰이 꿈이었던 토끼 주디 홉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학교에 들어가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한다. 온갖 동물들이 모여 살며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대도시 주토피아에 자원한 주디는 의욕을 안고 출근하지만, 상사는 작은 토끼라는 이유로 주차관리 같은 소일거리만 시킨다. 따분하게 업무를 보던 주디는 아이스크림 불법 판매를 일삼는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를 알게 되고, 그와 함께 48시간 안에 주토피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 실종사건을 추적해야만 하는데...
사우론이 인간들의 마지막 요새인 곤도르를 향해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한편, 아라곤은 쇠락해가고 있는 곤도르의 재건을 위해 왕위 계승을 신중하게 결정지어야만 하는 상황. 이제 중간대륙의 미래는 그의 어깨에 달려있는 것. 사우론이 이끄는 어둠의 군대와의 마지막 전투를 위해 간달프는 곤도르에 흩어져 있던 병사들을 모으고, 로한의 왕 세오덴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사우론의 군대에 비하면 열세를 면치 못한다. 그러나 그들은 중간대륙을 사우론의 야욕으로부터 지키려는 사명감과, 마지막 반지 운반자에게 임무를 끝낼 기회를 주기 위해 어둠의 군대를 향해 돌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