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An episodic satire of the political and social status of Italy in the seventies, through the shows of one day of a television channel. An English language lesson turns into a killing of a black dignitary of an embassy by a CIA agent and then into his own killing by another colleague. In a television film, the police are befooled by a fake bomb and put a real one in order not to be derided by the public. In a film inquisition show, the bishop of Naples speaks highly of the importance of the family, but a child who lives a miserable family life kills himself. In the debate that follows it is proposed that they should eat the children, as Swift had said. In the next episode, a general who is in the toilet is called for the NATO parade, but the flasher breaks and in his effort to fix it, he dirts allover and kills himself. In a children's show an inspector finds excuses and delays the arrest of a powerful man...
First Assistant Director
Petralia, a Neapolitan policeman casually makes friends with Maria, a girl engaged in the smuggling of cigarettes and belonging to the family of Ferdinando Il Barone.
Assistant Director
Forced to support herself, her children, her physically incapacitated husband and her obtrusive brother and mother, a downtrodden working woman contracts tuberculosis. She is granted a brief vacation at a health spa, where a whole new world — and potential new life — is opened up to her.
First Assistant Director
1930년대 말,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페라라. 부유한 유태인 가문인 핀치 콘티니 가의 미콜과 알베르토는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테니스를 즐기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솔리니 정권 하에 민족차별법이 공표되고 전쟁이 임박하는 등 파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핀치 콘티니 가문은 세상과 동떨어져 궁전 같은 저택 안에서의 삶을 누린다. 미콜과 알베르토의 오랜 친구인 조르지오는 미콜을 열렬히 사랑하지만, 미콜은 조르지오에게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고 오히려 그의 친구인 말나테와 가까워진다. 유태인을 향한 박해는 점점 더 거세지고, 평화로울 것만 같던 이들의 삶에 위기가 닥치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Globe-trotting clothes-horse Julia, who's harboring a secret, embarks on a 10-day fling with Valerio in Italy.
First Assistant Director
1967년 개봉한 코미디 옴니버스 영화이다. 다섯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에피소드를 다섯 명의 감독이 연출하였다.
First Assistant Director
거만하고 이기적인 나폴리의 사업가 도미니코(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분)는 소문난 바람둥이로 필루메나라는 열일곱살의 매춘부(소피아 로렌 분)에게 빠져 그녀를 매춘굴에서 빼내 그가 경영하는 제과점의 종업원으로 일하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도미니코는 필루메나와 결혼을 할 만큼 사랑하는 것은 아니었고, 단지 하인처럼 소유하거나, 밤의 연인으로만 곁에 두고 싶어한다. 20여 년이 흐르도록 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그러나 도미니코가 젊은 여공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려 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할 수 없이 필루메나는 꾀를 발휘해 자신이 병에 걸려 곧 죽을 것처럼 남자를 속여서 도미니코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만든 뒤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Assistant Director
첫 번째 에피소드인 "나폴리의 아델리나"는 놀고 먹으면서 교도소나 들락거리는 남자와 결혼한 아델리나가 남편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밀수입 담배를 판매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델리나는 수사관들이 수사망을 좁혀올 때마다 임신을 하여 체포의 위기를 모면한다. 1960년대 이탈리아에서는 임신한 여성을 체포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 덕분에 일곱명의 아이들을 갖게 되었지만 더 이상 아이를 낳을 기력이 없는 남편으로 인해 아델리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할 수 없이 아델리나는 임신한 것처럼 배를 불룩하게 위장해 위기를 모면해 보려고 하지만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수사관들이 가만있을리 없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안나"는 기업가의 응석받이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얽매인 듯한 생활에 신물이 난 안나는 남편의 구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에 시달리고, 그 욕망은 스포츠카를 부수는 것으로 표출된다. 세 번째 에피소드인 "마라"는 로마에서 고급 콜걸 생활을 하던 마라가 순진한 신학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볼로냐에서 온 마라의 기둥서방으로 인해 신학도가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그를 져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First Assistant Director
Sweet-sour comedy on Italy's 1950s rage to get rich as fast as possible! The businessman wants to satisfy his wife's craving for luxury and a "respectable life" so he becomes heavily indebted. In desperation he agrees to sell a precious part of his body for a large sum of money. But just before the crucial operation he panics...
First Assistant Director
A dying German magnate invites his youngest son and daughter-in-law home to discuss the future of the family's shipbuilding empire. There, the daughter-in-law stumbles upon a secret of the family's Nazi past.
First Assistant Director
The Last Judgement (Italian: Il giudizio universale) is a 1961 commedia all'italiana film by Italian director Vittorio De Sica. It was coproduced with France. It has an all-star Italian and international cast, including Americans Jack Palance, Ernest Borgnine; Greek Melina Mercouri and French Fernandel, Anouk Aimée and Lino Ventura. The film was a huge flop, massacred by critics and audiences when it was released. It was filmed in black and white, but the last sequence, the dance at theatre, is in color.
First Assistant Director
Determined to postpone his own wedding, a former marshal leaves his bride-to-be and participates in 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Spain, where he falls for a young dancer.
First Assistant Director
A beautiful, wealthy widow leaves New York to find herself a husband in the Italian village in which she was born. After many tries she...chooses the village blacksmith.
First Assistant Director
Stylish, sophisticated and absolutely broke, Dino and Maria pursue a romance until they realize neither of them has any money, which forces the gold diggers to turn their attention to a wealthy widower and his daughter. A compulsive gambler who owes several anxious investors a small fortune, Dino has trouble cutting his losses, no matter how bad the losing streak.
First Assistant Director
집없는 소시민이 한 밤 중에 무허가 블럭 집을 짓는 데 아침이면 무허가 집이라 경찰이 헐러 온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 규종이 있었다. 지붕을 얹은 집은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니 이 부분이 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경찰관 한 사람이 현장에 나타난다. 지붕을 채 올리기 전이었기 때문에 영락없이 헐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 경찰관은 이 부부와 벽만 세워진 집을 쓱 보더니 "음 지붕이 있군 그래"하면서 가버리는 것이었다.
Signora Baj
집없는 소시민이 한 밤 중에 무허가 블럭 집을 짓는 데 아침이면 무허가 집이라 경찰이 헐러 온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 규종이 있었다. 지붕을 얹은 집은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니 이 부분이 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경찰관 한 사람이 현장에 나타난다. 지붕을 채 올리기 전이었기 때문에 영락없이 헐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 경찰관은 이 부부와 벽만 세워진 집을 쓱 보더니 "음 지붕이 있군 그래"하면서 가버리는 것이었다.
First Assistant Director
Back to his hometown, a former marshal finds his house occupied by a young woman working as a fishwife.
First Assistant Director
Airy comedy of a man a woman and the lengths they'll go to for a really great apartment! Located in the center of Rome with amazing views both want it and strike the compromise of marrying each other platonically to get it. The woman still hopes for true love and the man agrees to step aside should that special someone come along but he is secretly smitten with her and surreptitiously makes her various suitors look like fools. All goes well until he comes up against Rosanno Brazzi and finds him a tough challenge to overcome.
First Assistant Director
Agnese has many men who woo her and live with her cousin Cesira, who has the opposite problem with men and wishes she would also have men woo her.
First Assistant Director
The relationships between a veteran marshal, his bride-to-be, a rookie and his fiancée are severely tested when the young carabiniere is temporarily sent to a distant town.
First Assistant Director
Tribute to Naples, where director De Sica spent his first years, this is a collection of six Napolitean episodes : a clown exploited by a gangster ; an inconstant pizza seller (Sofia) loosing her husband's ring ; the funeral of a dead child ; the gambler Count Prospero B. defeated by a kid ; the unexpected and unusual wedding of Teresa, a prostitute ; the "professor" Ersilio Micci, a "wisdom seller".
First Assistant Director
When a veteran marshal is sent to a small town, he quickly falls for two women: a midwife and an earthy young woman nicknamed "Frisky".
Assistant Director
An American woman tries to break off her relationship with her Italian lover at Rome's Stazione Termini train station. This is Vittorio De Sica's original 89-minute "Terminal Station" which was released first in April 1953 as "Stazione Termini," the Italian title of Cesare Zavattini's story. A year later in May 1954, Columbia Pictures released a different version with the alternative title "Indiscretion of an American Wife" which producer David O. Selznick had re-edited and cut to a shortened 64 minutes, dramatically altering characterization by removing its establishing shots and neorealist touches.
Assistant Director
로마의 언니 집에 갔던 미국 부인 메리(Mary Forbes: 제니퍼 존스 분)는 관광 통역을 맡은 조반니(Giovanni Doria: 몽고메리 클리프트 분)라는 청년을 사랑하게 된다. 다혈질의 조반니도 매리를 소개받자 한 눈에 반해버린다.그러나 메리는 발육이 늦은 딸과 8년을 같이 생활해 온 남편을 잊을 수가 없다. 남편은 자신이 건사해주지 않으면 자기 양말하나도 제대로 찾아신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조반니와의 로마에서 보낸 짧은 만남이 꿈같은 시간이었다면 메리가 돌아가야할 곳은 현실이다. 현실은 때로는 지겹고 누추한 곳이지만 꿈은 꿈일 뿐이다. 메리는 자신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눌러 살 것을 간청하는 조반니에게 우리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거역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절망감에 휩싸인 조반니는 자신의 감정을 추수리지 못해 메리의 뺨을 때리고 그곳을 떠난다. 역 밖으로 나온 조반니는 한 동안 망설이다 다시 역 구내로 들어온다. 그리고 후회를 하고 메리를 찾아나선다. 가까스로 메리를 찾은 조반니. 두 연인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빈 객차 안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눈다. 그런데 그만 공안원에게 발각되어 풍기문란 혐의로 역구내 파출소로 연행된다. 메리는 파출소장에게 8시 30분 파리행 열차를 타지 못하면 자신의 인생은 끝장이라고 통사정을 한다. 취조 결과 파출소장은 이 여자에게 가정이 있고 또 조반니와 이별하기 위해 다음번 파리행 열차를 타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그녀를 훈방한다. 8시 25분 드디어 메리는 기차에 오르고 덜커덕 차가 움직인다. 움직이는 열차를 향해 조반니가 뛰어간다. 하지만 점점 멀어지는 기차와 메리의 모습. 조반니는 넘어지고 만다. 눈물을 글썽이는 메리. 지나가던 사람이 다치지 않았느냐고 묻자 조반니는 "괜찮아요 상처는 없어요"라고 대답한다.
First Assistant Director
Vittorio De Sica is a teacher struggling to take care of his family and always dreaming that Parliament will increase the salaries for teachers and life will become easier for his wife, Maria Mereander, and kids. An Indian prince (Sabu) visits Italy, is assisted by the teacher and gives De Sica a baby elephant as a reward. This upsets the landlord, Nando Bruno, the other tenants, and the neighborhood. He takes the elephant away but, like Lassie, it comes home.
Assistant Director
정부에서 주는 연금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가던 늙은 퇴직자 움베르토는 방세를 올려달라는 하숙집 여주인의 요구로 곤란을 겪는다. 친구라곤 하숙집 하녀 마리아와 유일한 동반자인 작은 개 플릭 뿐이었던 그는 정신적, 물질적 궁핍 속에서 점점 고독 속으로 빠져든다. 그가 어느 날 자선병원에서 돌아 왔을 때, 그의 벽은 공사장 인부들에 의해 허물어져있고, 그의 개도 보이지 않는다. 방세를 지불하지 못한 움베르토는 결국 쫓겨나고 마침내 자살을 기도하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롤로타 부인(엠마 그라마티카 분)은 야채 밭에 물을 주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발견한다. 부인은 이 아이를 정성껏 기르지만, 노환으로 아이가 6살이 될 무렵 돌아가시고, 이 아이, 토토는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성인이 된 토토(프란체스카 골리사노 분)는 고아원에서 나와 일거리를 찾기 위해 밀라노의 번화가로 간다. 모두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토토에게 호감을 갖는 이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도 없다. 밤이 되도록 방황하던 토토는 어느 노인이 도둑질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잡으려고 쫓아간다.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노인을 보고 마음이 측은해진 토토는 노인에게 가방을 가져가라고 한다. 노인은 잠자리를 구하지 못한 토토를 자신의 판잣집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어 둘러본 판잣촌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형편없었고, 토토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집을 지어 주기로 한다. 거기에서 에비지(Edvige)라는 여인을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집들이 거의 완성이 됐을 무렵, 광장 한 가운데서 석유가 뿜어져 나오고, 땅 주인인 모비(Mobbi)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토토와 판잣촌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한다. 그 순간 하늘에서 롤로타 부인의 영혼이 나타나 토토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비둘기를 선물한다. 토토는 이 비둘기로 사람들의 온갖 소원들을 들어주는데, 어느 순간 비둘기가 사라진다. 그 사이 땅 주인은 판잣촌을 장악하고, 토토와 사람들을 감옥에 집어넣는다. 갇혀있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토토에게 롤로타 부인은 비둘기를 다시 보내주고, 토토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First Assistant Director
2차 대전 직후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안토니오는 우연히 직업 소개소를 통해 거리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맡는다. 그러나 그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필요했고 이 사실을 안 아내 마리아는 남편의 직업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했던 침대 시트를 전당포에 맡기고 자전거를 구입한다. 한편 직업을 갖게 된 안토니오와 그의 아들 브르노는 기쁨을 참지 못하지만 아뿔싸! 이게 웬일? 이튿날 안토니오가 출근하여 벽보를 붙이는 사이 한 사내가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Assistant Director
In his first collaboration with renowned screenwriter and longtime partner Cesare Zavattini, Vittorio De Sica examines the cataclysmic consequences of adult folly on an innocent child. Heralding the pair’s subsequent work on some of the masterpieces of Italian neorealism, The Children Are Watching Us is a vivid, deeply humane portrait of a family’s disinteg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