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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Horn (1964)

documentary short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2분

연출 : Maurice Pialat

시놉시스

La Corne d'or is mostly concerned with religious ritual, examining the mosque (and former cathedral) discussed in Byzance. As a contrast against Istanbul's status as a center of historical religious conflict, Pialat — drawing here on texts by the French poet Gérard de Nerval — also describes the city as a place of strange ethnic and religious harmony, with representatives of various cultures and religions living in close contact. He emphasizes the city's hybrid culture, its blend of Southern European and Arab influences, reflected in both its people and its very construction.

출연진

André Reybaz
André Reybaz
Narrator (voice)

제작진

Maurice Pialat
Maurice Pialat
Director
Gérard de Nerval
Gérard de Nerval
Writer
Georges Delerue
Georges Delerue
Musical
Willy Kurant
Willy Kurant
Cinema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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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문제로 영화계를 오랜 기간 떠났던 제작자 멜 펀. 그는 야심차게 영화계로의 복귀를 꿈꾸고, 그 첫 프로젝트로 무성영화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제작자는 이 시대착오적인 꿈을 필사적으로 반대하지만 멜은 굴하지 않고 더 큰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를 캐스팅하려는 것이다. 이제 멜과 동료들은 LA에 살고 있는 스타들을 찾아다니며 못 말리는 소동을 벌인다. 어쩌면 멜 브룩스의 가장 야심찬 영화일지도 모를 는 말 그대로 무성 영화의 형식을 과감하게 밀어 붙인다. 인물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자막으로 모든 대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무성 영화의 형식, 특히 자막과 화면의 불일치를 이용해 웃음을 만들어내는 솜씨는 그 자체로 재미있을 뿐 아니라 이미지와 사운드에 대한 날카로운 영화적 논평으로 읽히기도 한다. 버트 레이놀즈, 제임스 칸, 폴 뉴먼 등 스타들의 과감하게 망가지는 연기도 재미를 더한다.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