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멸망 (1964)
Never before a spectacle like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장르 : 드라마, 역사, 전쟁
상영시간 : 3시간 5분
연출 : Anthony Mann
각본 : Philip Yordan, Ben Barzman, Basilio Franchina
시놉시스
게르만 정벌이 끝나가고 있을 무렵, 노쇠해진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후계자로 아들 코모두스 대신 양아들인 리비우스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코모두스의 측근에 의해 마르쿠스는 독살된다. 리비우스의 연인이자 마르쿠스의 딸 루실라마저 동맹 관계인 아르메니아의 왕에게 시집 보내지고, 결국 로마 제국의 운명은 코모두스의 손에 달린다. 폭군이 된 그는 자신에게 거르는 사람은 모두 죽여버리고, 무리한 조세를 걷어들이는 등 폭정을 일삼다 마침내 리비우스와 단독 결투를 벌이는데..
The fabled queen of Egypt's affair with Roman general Marc Antony is ultimately disastrous for both of them.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마일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 ‘코르부스’는 ‘카시아’와 정략 결혼을 계획하고, ‘마일로’는 부모의 복수와 자신의 연인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검투에 나선다. 그 순간 갑자기 폭발을 시작하는 베수비오 화산! 도망칠 새도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에 폼페이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데…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During the Roman Empire, General Crassius ruled a small province with an Iron fist. Serena, a young girl in a village, watches Crassius kill her parents. Crassius and Serena's destiny would lead them to the Gladiator ring; the Amazons Warrior vs the Roman General.
Documentary film, made for TV, about the Roman emperor Hadrian.
Ancient Rome, during the time of Emperor Nero. Vinicius, a young patrician, falls in love with the beautiful Lygia, the daughter of a Barbarian commander who was killed in battle, and wants her for his concubine. For Lygia, a Christian, being a pagan's concubine is a severe sin and disgrace. However, when Vinicius is wounded, Lygia cares for him, and starts to reciprocate his feelings. Vinicius, in return, becomes interested in Christian learning and asks Apostle Peter to teach him. In the meantime, Emperor Nero accuses Christians of having started a great fire in Rome. He encourages the imprisonment, torture and murder of his Christian subjects.
While Emperor Domitian persecutes the Christians, the aged apostle John has prophetic visions.
A rugged warrior is on a quest to avenge his father's brutal slaying and in search of a legendary sorcerer who can help him. Joining him on his mission is a beautiful enchantress who is also searching for the sorcerer; pursuing him is a malevolent wizard who wants him dead.
The Celtic queen who shook the Roman Empire. Boudica is one of history’s first and fiercest women warriors. Sickened by ceaseless war, the king of the Iceni accepts a treaty with the Romans in exchange for his tribe’s continued independence. But oppressively high taxes impoverish the tribe and soon the Romans want something more — slaves. Refusing to submit, the Romans, led by the greedy and psychotic Emperor Nero, move to crush the Iceni and control their lands. Drawing on the strength of her warriors, mystical druidic powers, and her own pain, Boudica unites the historically fractious tribes of Briton to unleash a stunning onslaught on the Roman colonial camps. The ferocity of Boudica’s attacks will shake the foundations of the Roman empire and make her a legend.
A story of an actor named Oleg whose wife has been seduced by his neighbor. As he is thoroughly convinced of her infidelity, he would like to poison her. An old man named Prokhorov helps him to get rid of his wife by lecturing about famous deaths caused by poisoning. It is from Prokhorov we learn that many famous and not so famous like Cesare Borgia and Caligula were killed as they were poisoned.
위대한 이집트가 시저의 손에 들어가고 그곳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시저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호탕한 성격에 치밀한 두뇌를 지닌 시저는 이집트를 통치하며 문제없이 잘 이끌어 가던 중, 그를 시기하던 지하 세력에 의해 조종된 자신의 아들 부르터스의 칼에 맞아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이런 혼란을 틈타 지하세력은 이집트를 삼키려 하지만 안토니우스의 재치와 용기로 다시 이집트는 평정을 되찾는다. 그리고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신임과 사랑을 얻게 된다. 그러나 적국의 공격과 계속되는 간신들의 모반 속에 안토니우스 역시 혼란에 빠지고 클레오파트라는 자결을 결심한다.
One little ancient British village still holds out against the Roman invaders. Asterix and Obelix are invited to help. They must face fog, rain, warm beer and boiled boar with mint sauce, but they soon have Governor Encyclopaedius Britannicus's Romans declining and falling. Until a wild race for a barrel of magic potion lands them in the drink.
조로라는 이름으로 전설적인 영웅이 된 돈 디에고(앤소니 홉킨스)는 알타 캘리포니아에서 20년이 넘도록 스페인의 억압에 대항해 싸워 왔지만 폭군 라파엘 몬테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 긴 세월이 흐른 후 감옥에서 탈출한 돈 디에고는 자신의 후계자를 찾다가 한때는 강도였던 알렉산드로 뮤리에타(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발견한다. 상류계층과는 거리가 멀고 우악스럽기만 한 알렉산드로에게서 총명과 용기를 발견한 그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새로운 조로를 탄생시킨다. 그들은 원주민을 착취하여 금광을 개발하는 몬테로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다. 한편 몬테로를 친아버지로 알고 자란 엘리나(케서린 제타 존스)는 알렉산드로와 마주친 순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When marauding Romans capture - and catapult - their pal Getafix into lands unknown, the shrewd and cunning Asterix and his able sidekick Obelix spring into action! But their journey leads them to a strange and dangerous new world, where they must face a tribe of Indians, a stampeding herd of buffalo and a medicine man with designs on their magic potion!
Asterix and Obelix depart on an adventure to complete twelve impossible tasks to prove to Caesar that they are as strong as the Gods. You'll roar with laughter as they outwit, outrun, and generally outrage the very people who are trying to prove them "only human".
바다가 아틀란티스를 삼킨 후 아리아인의 자손들이 번성하기 전 사이에 암흑의 시기가 있었다. 이 때에, 코난은 아퀼로니아의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을 그의 수심어린 이마에 쓸 운명이었다. 내가 바로 그의 서사시를 그대들에게 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연대기 작가이다. 그대들에게 그의 찬란한 모험의 날들에 대해 말해주겠노라!
대장장이의 아들인 어린 코난은 아버지에게 강철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나고 있었다. 그러나 사악한 마법사 툴사 둠이 이끄는 군대에게 마을이 습격당해 그의 부모와 마을 사람들은 몰살당하고 그는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장성한 코난은 타고난 용력과 검술로 동료들과 함께 툴사 둠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고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는데...
세계1차대전, 온 나라가 승리와 재난을 겪은 가운데, 빛나는 두 이름이 있었다. 마르네와 피아브 전투(The Marne and The Piave.) 작가가 되려는 프레드릭 헨리는 전쟁이 나자 이탈리아군의 의료병으로 자원하여 근무하다 임시 간호원으로 온 영국인 캐서린은 그 사람을 잊지 못하여 헨리중위와의 만남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첫 날 만남을 혼돈 속에서 어색한 헤어짐으로 마무리한 캐서린은 그 다음날 이동하게 된 헨리중위를 환송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캐서린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헨리중위는 전투 중 부상을 당하여 후송되는데 친한 의사 리날디 소령에게 부탁하여 캐서린을 자신이 있는 병원으로 오게 한다. 부상으로 입원하여 있는 동안 꿈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던 어느 날 캐서린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헨리에게 알리나 유부녀는 전방에 있을 수 없다는 규율 때문에 결혼은 불가하다고 하는데...
로날은 메탈로니아 최고 전사 부족인 바바리안족 일원이다. 바바리안 부족은 크론의 후예로, 크론은 과거에 어둠의 악마 ‘잘’을 무찌른 영웅이다. 강건한 바바리안들과는 다르게 돌연변이처럼 나약하고 겁이 많은 ‘로날’은 항상 조롱거리가 되지만, 악마 ‘잘’의 기를 받아 메탈로니아를 지배하려 하는 볼카자르가 바바리안 족을 습격하고 부족민은 모두 볼카자르에게 잡혀가는 부족의 위기가 찾아 왔을 때, 그는 홀연히 나서 부족들을 구하리라 다짐하며 고난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The deranged Roman emperor Gainus 'Caligula' (Little Boots) Caesar (12-41 A.D.) rules Rome with an iron fist and has anyone tortured and exectued for even the slightest insubordination. Mostly set during his last year of his reign, as Caligula loses support due to his brutal and crazed excess, a young Moor woman, named Miriam, becomes his lover while ploting to kill him to avenge the murder of a friend which Caligula was responsible for. But Miriam is torn between her personal vandeda against Caligula and her own personal feelings towards him despite his madness and debauched lifestyle of orgies and bloody torture murders.
Rome is on the verge of being conquered by Hannibal. While Rome's ruler, Fabius Maximus, plots a defense against Hannibal's armies, Fabius' fiancée, Amytis, is curious about the fearless conqueror. Amytis travels to Hannibal's camp just to get a look at him, but she ends up being captured. However, she is instantly smitten by the Carthaginian commander, so she tries to shift his attentions away from Rome -- and to her inst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