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무림제자 (2012)
무엇을 지킬 것인가? 가족인가, 자신의 꿈인가...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Peng Zhang Li, R.T. Wong
각본 : R.T. Wong
시놉시스
소림사 전투 승려의 32대 후손 리바오 신(펭장리)은 부모를 잃고 혼자 남겨진 조카를 돌보기 위해 뉴욕으로 먼 길을 오게 된다. 육체적으로는 누구보다 강인한 무술가이지만 생소하고 낯선 도시 생활에 적응하며 리바오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 중국에서 명망 높은 무술 사부였던 리바오는 미국에서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 했다. 무엇보다 조카를 위해 리바오는 평생 지키고 꿈꿔온 쿵푸를 돈벌이로 삼아 생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When the South loses the war, Confederate veteran O'Meara goes West, joins the Sioux, takes a wife and refuses to be an American but he must choose a side when the Sioux go to war against the U.S. Army.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2번째 데스 스타가 파괴되고 다스 베이더가 사망한 지 약 30년 후, 마지막 남은 제다이인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라졌다. 몰락한 은하 제국으로부터 일어난 퍼스트 오더는 루크와 공화국을 찾아내 제거하려 한다. 공화국과 루크의 쌍둥이 여동생 레이아 오르가나가 이끄는 저항군은 퍼스트 오더를 저지하고 루크의 도움을 받기 위해 루크를 찾는다. 저항군 최고의 파일럿 포 다메론은 자쿠 행성의 마을 장로를 만나 루크가 있는 장소의 지도를 얻는다. 카일로 렌이 이끄는 스톰트루퍼들은 마을을 파괴하고 포를 붙잡지만, 포의 드로이드 BB-8는 지도를 갖고 탈출하고 부랑자 레이를 만나게 된다.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
Friends battle former U.S. presidents when they come back from the dead as zombies on the Fourth of July.
우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과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하지만 퍼레이드 도중 충격적인 암살 사건으로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그녀는 혼란에 빠진다. 남편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슬픔을 달랠 새도 없이, 의연하게 장례식을 준비해야 하는 그녀. 더 이상 퍼스트 레이디가 아닌 재키는 백악관을 지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곧 자신이야말로 남편의 시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모두가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 전설을 새로 쓰다!
When twin girls are found dead in their family’s barn, reality star turned TV-reporter Meredith Phillips and her de-facto camera crew are dispatched to rural Wisconsin to investigate the gruesome deaths. In their relentless drive to break the story, the reporters become entangled in a deadly mystery and uncover the small town’s shocking secret. Edited together from the crew’s multiple cameras, the film documents their struggle to survive the most terrifying night of their lives and becomes the only evidence of a crime too horrific to imagine.
옆집에 상상을 초월하는 여대생 클럽이 이사 왔다! 집을 팔아야 하는 부부는 광란의 파티를 멈추려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범상치 않은 여학생들이 가만히 당하고 있을 리 만무. 예측불허 파티걸과 엽기 부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서로 오래 알고지낸 30대 커플 세 쌍과 그들의 싱글 친구가 저녁식사 파티를 위해 만났다. 그들은 그 저녁동안 서로 사적인 전화나 메세지로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대신 그들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허세로 합의하여 그들의 핸드폰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파티동안 받게 되는 문자나 이메일, 전화는 모두에게 공개하기로 한다. 또한 전화를 건 사람에게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반칙으로 정한다. 곧 비밀 프로젝트, 교외지역의 관계자, 그리고 온라인 만남 등이 드러나는데…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배경으로 그들은 음식을 나눠먹거나 한가로이 산책하고, 또 사랑에 관한 의견들을 나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잘나가는 직업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서른일곱 ‘알렉스’는 영문도 모른 채 동거녀에게 차이고 실연의 충격을 극복하고자 별 짓을 다하지만 좀처럼 차도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연애에 대한 불신과 좌절에 휩싸인 그의 우울하고 공허한 일상에 당돌한 열일곱 ‘니키’가 끼어든다.교차로에서 알렉스의 차를 니키의 오토바이가 들이받은 것!우연을 가장한 운명적인 만남으로 그들의 진부한 연애생활은 180도 돌변하는데, 알렉스는 20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들이대며 사랑을 고백하는 그녀가 싫지만은 않다.하지만 알렉스를 인정사정 없이 차버렸던 동거녀가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면서, 둘 사이에 극복하기 힘든 먹구름이 드리우는데…서로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삶을 경험한 알렉스와 니키는 용기를 내어 진정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1892년, 블로커는 남북전쟁 이후, 서부 개척시대 미군의 베테랑 지휘관이다. 미합중국이 서부에 대한 지배권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수많은 전투를 벌인다. 미군에 블로커가 있었다면, 아메리카 원주민에게는 옐로 호크 추장이 있었다. 그는 샤이엔 족의 부족장이자 뛰어난 전사였다. 그러나 결국 고향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미군의 포로가 되었으며 늙고 병들어갔다. 1892년, 아메리칸 원주민과의 공존을 고민하던 미합중국 정부는, 병약해진 옐로 호크와 그의 가족을 몬타나 주에 있는 샤이엔 부족의 성지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그리고 그를 무사히 호송하는 임무를 블로커에게 맡겼다. 처음에 블로커는 거절했지만, 상부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다. 그렇게 목숨을 걸고 싸우던 두 전쟁 영웅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들은 뉴멕시코에서 몬타나로 가는 긴 여정에서 코만치 부족이나, 떠돌이 도적 떼와 맞서야 한다. 그러면서 블로커는 자신의 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쉴틈도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일상에 지쳐버린 엄마 '에이미'의 이야기입니다. 에이미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방전되고 말지요. 결국 에이미는 두 친구와 함께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합니다.
비엔나에서의 꿈 같은 하루 이후 9년이 지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비엔나의 특별한 추억을 소재로 쓴 베스트셀러의 유럽 홍보 투어 중인 작가 제시는 파리의 서점 구석에 서 있는 셀린느를 발견한다. 그가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들은 파리의 골목과 카페와 센강의 유람선, 셀린느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환경오염, 종교, 세계의 절망과 희망, 섹스와 결혼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 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작전을 수행하던 중 애인도 잃고 정부 요원을 살해한 살인범으로 몰려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마세티(대니 트레조)는 미국을 위협하는 멕시코 혁명 영웅을 암살해달라는 미국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사면된다. 멕시코를 누비던 그는 혁명 영웅에게 뒷돈을 대는 이가 미국의 무기상 루더 보즈(멜 깁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자본과 기술로 무장한 루더 보즈와, 무기라고는 거대한 칼 한 자루 뿐인 마세티 중 진정한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건 과연 누구일까?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 파리의 오를레이 공항에 있는 한 산책로에서 다보스 헨릭이라는 남자가 헬렌 카텔린이란 여자를 바라보는데 원자 폭탄이 폭발한다. 그 후 영화는 핵 쓰레기로 가득찬 지상을 떠나 사람들의 지하 생활을 보여준다. 지하 생활자들은 더 이상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약을 가지고 과거와 미래 세계의 사람들을 보내지만 결국 다보스 만이 성공한다.
68혁명에 대한 크리스 마커의 입장과 함께, 영화-이미지가 시간과 기억과 맺고 있는 관계성을 매체의 본질에서부터 추적하는 마르케의 작업물들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Dona Hermínia is back, but now rich and famous since she is the host of her own successful TV show. However, the overprotective character will have to deal with her children's departures, as Marcelina and Juliano decide to move out. In counterpart, she will welcome, as a visitor, her sister Lúcia Helena, who's been living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