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피트 우먼 (1958)
A titanic beauty spreads a macabre wave of horror! A terrifying masterpiece of shock and chills!
장르 : 공포, SF
상영시간 : 1시간 5분
연출 : Nathan H. Juran
시놉시스
When an abused wife grows to giant size because of an alien encounter and an aborted murder attempt, she goes after her cheating husband with revenge on her mind.
미 동북부에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캐넌에 사는 벤(케빈 클라인)과 엘레나(조앤 앨런) 부부. 벤은 이웃에 사는 제이니(시고니 위버)와 불륜의 관계를 지속하고, 엘레나는 남편의 외도와 거짓말에 점점 인내심을 잃어간다. 부모의 방황을 보면서 아이들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다. 벤의 딸인 14세의 웬디(크리스티나 리치)는 제이니의 아들 마이키(엘리야 우드)와 샌디(아담 한-바이드)를 상대로 성을 탐구하는 한편, 워터게이트에 관련된 보도를 시청하면서 세상에 대해 냉소어린 시선을 갖고 있다. 30년만의 최악의 눈보라가 동부 해안을 강타한 어느 날 밤, 벤과 엘레나는 이웃의 칵테일 파티에 참가했다가 그것이 서부에서 유행하는 '스와핑'임을 알게 된다. 벤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엘레나는 제이니의 남편 짐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나서는데...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여기자 엘자(다이앤 크루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이 이끄는 최정예 프랑스 외인부대(L?gion ?trang?re)가 파견된다. 그러나 엘자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철수팀과의 교신 두절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엘자를 노리는 탈레반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외인부대원들과 엘자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탈레반은 총공격을 감행하고, 그들을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는데... 과연 이들은 엘자를 무사히 구출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이제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던 날 그녀의 앞에 그 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어른스럽고 예민한 감각을 지닌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조금씩 그에게 이끌리기 시작한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 가문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동료의 배신으로 인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척박한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은 물조차 구하기 힘든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노출시킨다. 그의 계획대로 현상금 사냥꾼들은 우주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 리딕을 잡기 위해 몰려들지만 예상치 못한 에일리언의 공격으로 모두 전멸할 위기에 몰리는데… 과연 리딕은 잔혹한 에일리언을 물리치고 죽음의 행성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10대 때 사고를 쳐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도니! 그는 아들과 상관없이 방탕한 생활을 즐기며 살다가 어느 날 아들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다. 결혼 준비로 바쁜 아들! 그런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아버지는 시종일관 사고를 친다.
감독들이 26개의 알파벳 글자를 하나씩 맡아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만들어낸 흥미로운 작품이다. 평소 호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르 전문 감독들이 모여 만든 이 영화는 현대 호러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가 될 것이다. 벤 휘틀리, 제이슨 에이즈너, 니시무라 요시히로 등 장르 대가들이 마련한 장르 영화의 성찬.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똑똑한 동생, 백스터를 골탕먹이기 위해 '무비 43'이라는 영화를 찾아달라 부탁한 두 친구. 전 세계에서 금지된 희대의 불법 동영상이라는 거짓말에 넘어간 백스터는 온갖 해킹 기술을 이용하여 '무비 43'을 찾는데… 어둠의 사이트에서 발견한 전설의 동영상 '무비 43'이 갖고 있는 엄청난 진실과 반전!
Alan and Wendy Barnet have been married just long enough for the excitement to have gone out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y're looking for a way to put some spice back in their lives. After placing a personal ad looking for another couple interested in swapping mates, the Barnets are led to the Zebra Lounge, where they meet Jack and Louise Bauer, a pair of seasoned erotic adventurers. While the Barnets find the swinging scene exciting at first, they soon decide it may be doing more harm than good to their marriage. But easing the Bauers out of their lives proves to be neither simple nor safe.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신참 CIA 요원,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다!
‘토빈’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CIA 요원 ‘매트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의욕 넘치는 신참 요원인 ‘매트’는 아무도 없는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만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다.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 당했다!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시켜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매트’는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과연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은 왜 ‘토빈’을 노리고 있는가? ‘매트’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때,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 닥치고, 급기야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 속에 CIA 역시 그를 뒤쫓기 시작하고, 네이슨은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네이슨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 속에 목숨을 건 대반격을 시작한다!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
흑인 노예 장고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주의자로 변신한다. 그는 브룸힐다가 미시시피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간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활약한 뉴욕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순백의 여고생 쿠니코가 손 발이 묶인 채 눈을 뜬 곳은 어둡고 낯선 방.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을 '이와조노'라고 소개하며 납치한 이유를 설명하지만, 겁에 질린 그녀는 풀어달라며 몸부림친다. 한편, 이와조노가 사는 그곳은 사랑에 굶주린 대학생, 밤거리를 누비는 미모의 흑장미, 만능 샐러리맨, 그리고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여주인이 함께 살고 있는 하숙집. 소녀를 철저히 감금해 놓고 끼니때마다 먹을 것을 챙겨주며 정성껏 보살피는 이와조노, 갑자기 활력이 넘치는 그를 모두들 의심스런 눈으로 보기 시작하는데...
식탁에 있던 토마토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토마토와 인간은 한바탕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태평양의 챌린저 해구에서 수중 케이블을 설치하던 다이버들이 상어에 의해 죽임을 당한 6개월 후, 멕시코의 콜리마 해변 리조트에서 순찰 업무를 보는 벤은 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를 했다가 망가진 케이블의 광섬유 속에서 상어 이빨을 발견하게 된다. 벤은 상어 종류를 알수 없자 인터넷에 올리게 되고, 고생물학자인 캣이 그 이빨에 흥미를 갖고 벤을 찾아온다. 에이팩스 커뮤니케이션의 사장은 케이블로 전 세계를 연결할 꿈을 갖고 리조트에서 투자자를 위한 파티를 열려고 한다. 캣은 이 상어가 보통 희귀종이 아니라, 백상어의 조상인 메갈로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죽자, 벤은 리조트 사장에게 해변을 봉쇄하라고 요구 하지만, 거절하자 직접 해결하고자 나선다. 캣과 벤은 친구들을 상어에게 잃고 놈을 없애지만, 엄청난 크기의 어미가 나타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다. 벤은 해군 출신 다이버인 처크와 캣의 도움으로 어미 상어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고 리조트의 사장은 예정대로 에이팩스 파티를 진행하고 요트를 바다에 띄우게 되는데...
A young down-on-their-luck couple settle for a cheap apartment that seems too good to be true. Little do they know, something lurks in the drain of the bathtub. Something that's thousands of years old...and it is hungry.
As viable water is depleted on Earth, a mission is sent to Saturn's moon Titan to retrieve sustainable H2O reserves from its alien inhabitants. But just as the humans acquire the precious resource, they are attacked by Titan rebels, who don't trust that the Earthlings will leave in peace.
The beautiful, beastly Beverly returns and faces a new gaggle of gargantuan gals, hell bent on achieving deluxe diva domination. Get ready for the cinematic smackdown thrills of Giantess Battle Attack. Size really does matter.
Tim Burstall directs then-up-and-comers Mel Gibson and Sam Neill in this action-packed Cannes Film Festival selection about the grim realities of World War II, a gritty drama based on actual events. Sent to rescue survivors from the site of a plane crash in the South Pacific, Capt. P.G. Kelly (Gibson) and his elite squad of Australian commandos must keep tabs on a defecting Japanese official who could hold the secret to peace.
태양에서 갑자기 터져 나온 역사상 최대 규모 태양풍 강타로 지구가 화염에 휩싸이게 될 위험에 처하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 전문가들이 나선다. 유일한 방법은 핵무기로 북극의 빙하를 터트려 대량의 수분과 수증기를 대기 중으로 방사해 태양풍의 화염을 멈추는 것. 과학자들이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을 즈음 태양이 연쇄적으로 방출한 코로나 물질에 군사 위성이 파괴되고 북극해 근해에서 훈련 중이던 러시아와 미국 핵잠수함이 본부와 통신이 끊기게 되어 순식간에 군사적 위기 상황으로 발전한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루카스’ 박사는 북극해로 날아가 평소 친분이 있던 러시아 잠수함 사령관을 설득해 탑승을 시도한다. 지구의 하늘이 점점 불바다로 변해가고 뉴질랜드가 큰 피해를 입는 등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빨리 핵미사일을 발사해 지구 멸망을 막아야 하는데...
테러에 의해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던 특공대원들은 적의 로켓포에 헬기가 격추되어 미지의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특공대원들은 불시착된 곳에서 먹을거리를 찾아 지역 탐색을 하는 중에 계속해서 주변을 감싸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는데...... 섬 안에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다! 공룡의 위협을 피해서 본부에 구조 요청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부대원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포로로 잡혀있던 게릴라 대원이 틈만 나면 군인들 사이에서 탈출하려 하여 부대원들은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공룡들에게서 탈출할 수 있을까?
An Arab surgeon living in Tel Aviv discovers a dark secret about his wife in the aftermath of a suicide bombing.
A Native American owner of a kitschy roadside museum accidentally brings to life three dinosaur fossils. Now really annoyed, the giant dinos wreak havoc on the small town and the local university.
A biological experiment goes bad, this time releasing a gaggle of mutated great white sharks with a taste for human flesh. Soon enough, shark expert Nick West is on the case, leading a crew to study them and eventually bring them back into captivity. West's plans hit a snag, however, when Australian shark hunter Roy Bishop is called in to wipe out the fishy menace.
어느 작은 남아프리카 마을이 상어 공격으로 공포에 빠졌다. 이로 인해 이 마을의 주요 생계 유지 수단인 어업 및 관광 사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한편, 해양과학 연구소의 연구원 마크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상어 먹이로 제공된다. 며칠 후, 그의 토막 난 잔해는 큰머리 상어의 뱃속에서 발견되지만 마크의 죽음은 그저 단순 사고로 처리된다. 마크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인 해양 생물 업자 스티븐(Steven McKray: 캐스퍼 반 디엔 분)은 상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이 마을에 오게 된다. 스티븐은 이곳 해양 과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마크의 여동생으로부터 오빠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을 듣게 되고 마크의 죽음과 관련된 상어의 공격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1944년 겨울의 벨기에 전선, 무능한 쿠니 중대장(Captain Erskine Cooney: 에니 알버트 분)의 상황 판단 잘못으로 C분대는 독일군의 집중포화를 맞고 전멸한다. 코스타 소대장(Lieutenant Joe Costa: 잭 팰런스 분)은 쿠니 중대장의 비겁한 행동에 분통을 터뜨리지만 그와 동향인 바틀렛 대대장(Colonel Bartlett: 리 마빈 분)은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그를 두둔한다. 코스타 소대장과 쿠니 중대장은 서로 증오하는 관계가 되고 포위된 적진을 돌파하기 위해 코스타 소대는 전진한다. 이때 쿠니 중대장의 배반으로 독일군의 습격을 받은 코스타 소대장은 전사한다. 전선이 혼란상태에 빠지고 있을 때 중대 부관 우드라 중위(Lt. Harold Woodruff: 윌리암 스미서스 분)는 코니 중대장을 사살한다.
푸에르토리코의 한 평화로운 해안가에서 머리가 여러 개 달린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다. 한편, 이 소식을 알게 된 수족관 관리자 ‘테디우스’는 해양 생물학자인 ‘요스트’ 박사와 인턴들을 설득해 괴수 상어를 포획하기로 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팀원들이 하나 둘씩 목숨을 잃고 바다에서 고립되어 가는데...
드리아는 억지로 자신이 다니고 싶은 대학 교수의 베이비시터 일을 시작한다. 자신의 남동생 필립과 함께 교수의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함께 하이킹을 떠나지만, 그곳에서 신비한 외계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프랭클린 교수가 이끄는 바다 위 선상에서의 수업에 등록한 17명의 학생이 ‘시 킹 호’를 타고 솔로몬 제도로 향한다. 하지만 항해 도중 배가 상어와 부딪히면서 선체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 일행이 파손된 배를 용접하는 사이, 프랭클린 교수와 학생들은 근처에 있던 환초에서 하루 정도 묵기로 한다. 한편 배를 용접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부선장 로라는 머리가 두 개 달린 돌연변이 상어에게 잡아 먹힌다. 또한 환초 해변에서 놀던 학생들과, 보트를 타고 바다를 즐기던 학생들까지 대부분 상어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설상가상, 환초까지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면서 결국엔 데이나, 케이트, 폴. 이 세 사람만이 생존하게 되고 상어가 공격해오는 상황에서 이들은 바다에 떠 있는 가스통 하나를 발견하여 이것을 이용해 상어를 죽일 방법을 떠올리는데...
바닷가에서 한 커플이 상어에게 습격을 당한다. 우연히 보트의 잔해를 발견한 한센은 파편에 박힌 상어의 이빨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상어의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고 상어연구소에 찾아간다. 하지만, 이 상어는 10만년전 멸종한 종류이며, 현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 사실을 믿기 힘든 주인공은 해양경찰대에게 해변 폐쇄를 요구하지만, 경찰들은 이를 무시한다.
이혼을 앞두고 있는 윌리엄은 멕시코의 외딴 섬 꼬라손에서 캠프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곳이 오래 전 동물들의 극비 실험을 한 장소란 것은 아무도 모르는데... 어느 날 결혼한 커플들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줄 것 같았던 이 캠프는 머리 여섯 달린 상어의 공격을 받으며 생존 테스트로 바뀐다. 그들은 최소한의 무기로 상어를 물리치려 하지만 하나 둘씩 괴물 상어에게 목숨을 잃고 섬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더미를 연구하는 연구 기지에 ‘지구 조약’ 환경단체 학생들이 견학을 간다. 최첨단 연구실에 보관된 다양한 표본 해양 생물을 구경하던 도중 돌연변이 생물체의 이상 행동이 포착되고 상황실에서는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그 순간 레이더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괴생물체. 연구 기지를 단숨에 파괴하고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머리가 셋 달린 흉폭한 상어! 3헤드 상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힘으로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키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예상치 못한 적들까지 마주하는데…
거인들의 무차별 살상, 희망이 사라진 세계! 세계의 멸망을 부르는 것은 거인인가? 인간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인류멸망에 맞선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