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브레이크다운 (200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Ryan Shiraki
시놉시스
Three women in their thirties head to a popular Spring Break destination and try to relive the Spring Break they never had.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학생 히나코와 그녀와의 영원을 약속한 소방관 미나토. 바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파도와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물 속에 나타나는 거지?” 미나토의 죽음 이후 슬픔에 가라앉은 히나코. 그리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물 잔 속에 미나토가 나타난다. “사라지지 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 히나코 앞에 다시 나타난 미나토에게는 그만의 비밀이 있는데…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전교생은 단 5명. 학년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항상 같은 교실에서 사계절을 함께하며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어느 날 백화점 이벤트에서 특상에 당첨되어 오키나와 여행권을 받게 된 아사히가오카 분교생들.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다 같이 모여 부푼 마음을 안고 오키나와로 떠나는데...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비밀요원 제임스(제임스 맥어보이)는 휴식 차 찾은 휴양지에서 생물수학자 다니(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나, 얼마 지나지 않아 테러리스트의 근거지를 찾던 임무 중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쇠퇴한 항구마을 히나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쿄에서 이사를 온 ‘카이’는 모든 마음의 문을 닫는다. 오직 ‘음악’이 소통의 창구인 ‘카이’의 노래를 듣고 나타난 사랑스런 인어 소녀 ‘루’. 카이는 즐겁게 노래하며 춤추는 루와 매일 함께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히나시 마을에서 인어는 재앙을 가져오는 존재. 두려움을 느낀 마을 사람들은 ‘루’를 가두지만, 그로 인해 마을엔 점점 더 큰 위기가 닥쳐 오는데…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그리스로 혼자 휴가를 떠난 대학 교수 레다는 딸을 가진 젊은 여자 니나를 보고 단번에 시선을 빼앗긴다. 매일 같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응시하던 두 사람, 갑자기 니나의 딸이 사라지고 레다는 옛 기억을 떠올린다.
핫한 남자친구가 있는 수줍은 십 대 소녀 앞에 묘한 분위기의 뮤지션이 등장했다. 어쩌지, 이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말리부의 뜨거운 해변에서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조심해, 진짜 활활 타버릴지도 모르니까.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스스로 돼지로 변한 이탈리아 공군의 에이스 비행사 포르코 롯소. 그는 이탈리아 근해의 무인도에서 혼자 지내며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 하늘의 해적을 소탕한다. 젊은 시절 인간의 모습을 한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 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사람들로부터 붉은 돼지로 불리는 포르코 롯소는 미국인 조종사 도널드 커티스의 공격으로 비행기가 파손되자, 비행기 제작자인 피콜로에게 수리를 요청한다. 피콜로의 손녀인 피오는 포르코 롯소와 함께 지내며 온갖 모험을 겪으면서 조금씩 그를 좋아하게 되는데...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어린 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성장한 후에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 대배우로 성공한 언니 블랜치의 그늘 아래서 술과 향락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제인과 블랜치가 함께 자동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난다. 블랜치는 다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고, 제인은 불만과 질시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언니를 돌보며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블랜치는 알콜중독으로 편집증 상태가 된 제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제인은 온갖 수단으로 블랜치를 학대한다. 제인은 헌신적인 가정부 엘비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섹시 발랄한 미녀 '매기'(카메론 디아즈 분)와 평범한 외모의 고지식한 엘리트 변호사'로즈'(토니 콜레트 분). 이 두 자매는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정반대이다. 자유분방하고 무책임한 동생 매기는 반반한 외모와 섹시함을 무기로 남자들과 잦은 연애 사고(?)를 치는 반면,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언니 '로즈'는 ‘매기’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왔다. 서로에게 불만은 있지만 각별한 우애를 유지해오던 중 두 자매에게 어느날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 터지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귀여운 바람둥이 '매기'가 '로즈'의 남자친구를 유혹해서 찐~한 하룻밤을 보낸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로즈는 도저히 매기를 용서 할 수 없게 되고 급기야 매기를 집에서 쫓아낸다. 방황하던 매기는 우연히 외할머니 ‘엘라’ (셜리 매클레인 분)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되고, 두 자매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는데…
알렉스는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험준한 브라질 북동부의 산을 오르며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함께 일행이 되어 숲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가다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 키코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가지며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 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이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 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상어에 현상금이 붙자 상어사냥꾼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다들 별볼 일 없이 그저 상금만 노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중에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온다. 바로 상어 박사인 마틴 후퍼와 이 마을의 어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퀸터 선장이 그들이다. 결국 브로디 서장과 퀸터 선장, 매트 박사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상어 사냥에 나서는데...
니콜라스 스파크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 불행한 가정생활을 하는 애드리엔은 조용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작은 해안도시 로댄스에 위치한 친구의 모텔을 찾는다. 태풍 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들을 찾아나선 폴이 그곳에 도착한다.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된 애드리엔과 폴은 서로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침몰한 미국 보급선에 있던 식인 물고기 피라니어가 지중해 섬 휴양지로 향한다. 스쿠버 다이빙 여행 중 죽은 아들 친구의 죽음을 조사하던 앤은 피라니어에게 날개가 있어 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호텔 매니저는 매년 열리던 낚시 대회 취소를 거부하고...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전 세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습격을 당하고,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고,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되는 세계가 도래한다. 4명의 젊은이는 위기를 피해 멕시코만의 천국같은 해변으로 가려 한다. 하지만 그들의 차가 외딴 도로에 들어서고, 일련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들의 여행은 지옥같은 여정이 되어 버린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이빙 안내를 하는 세바스천(크리스 카맥)과 대니(로라 밴더부트)의 꿈은 17세기에 침몰한 보물선 산 크리스토발 호를 발굴하는 것. 돈도 장비도 없어 4년동안 허탕만 친 세바스천이지만 여전히 꿈을 좇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유한 사업가 칼턴과 그의 여자친구 아즈라가 산 크리스토발 호를 찾겠다면서 1주일 동안 다이빙 안내를 부탁하자 세바스천과 대니는 기꺼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밀매업자인 칼턴의 목적은 보물선이 아니라 그의 동료들이 연안경비대를 피해서 연안에 몰래 버린 상자 2개를 찾아내는 것이다. 칼턴은 상자를 찾으면 세바스천에게 50만 달러를 지불하겠지만, 1주일 내에 찾지 못하면 모두의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경고한다. 이에 마지못해 잠수에 나섰다가 상자 한 개를 찾아낸 세바스천과 대니는, 그 안에 담겨진 물건을 보고는 경악하는데…
연애하고는 담을 쌓은 삭막한 삶을 살아온 조지아. 고향인 그리스로 돌아와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여행 가이드 첫날부터 제멋대로의 여행객들을 상대하느라 녹초가 되어버린다. 한 성격하는 조지아는 사사건건 고집불통 여행객들과 부딪히게 되고, 심지어 ‘hello’조차 모르는 줄 알았던 관광버스 운전기사 ‘포르코피’에게 자신의 연애 치부마저 들키게 되고,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게 되는데… 뭐만 할라치면 꼬여버리는 조지아에게 과연 ‘연애운’은 돌아올 것인가?
Barbie stars as Merliah, a surfer who learns a shocking secret: she's a mermaid! She and her dolphin friend set out for an undersea adventure to rescue her mother, the queen of Oceana.
Five prisoners of war escape captivity in a Confederate prison camp only to land in an uncharted Pacific island where time stands still and dastardly pirates don't take kindly to strangers in director Russell Mulcahy's screen adaptation of fantasy author Jules Verne's literary classic. They thought they were on their way to freedom when they leapt into a balloon and took to the skies, but upon landing on an island where nothing is as it seems, these escapees are about to embark on the adventure of a lifetime. From bloodthirsty beasts to murderous pirates and a mad genius named Captain Nemo (Patrick Stewart), treachery lurks behind every corner on this island, and if these five survivors have any hope of staying alive, they'll have to fight to their dying breaths to escape the island and get back to the modern world.
A mad doctor puts together a new body by using body parts he steals from a mortuary at the hospital where he works.
Phil, Melissa, Mitch, Mary, and Vinnie are high school friends, who unwittingly raise the dead on Halloween night. Once the dead have returned, Pitchford Cove will never be the same again....or will it?
에이미 슈머가 가장 아끼는 코미디언들을 초대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육아의 압박부터 재혼의 기쁨까지 가정생활의 이모저모를 요리조리 살펴본다.
An original stand-up comedy special written and performed by comedian Tom Segura.
모리 마트그라스(Molly McGrath: 골디 혼 분)는 이혼해서 두 계집애를 데리고 사는 하이스쿨 풋볼팀의 코치이다. 그녀는 풋볼의 명코치였던 부친의 뒤를 이어 코치를 지원해서 우락부락하고 황소같은 남자 선수들을 지휘하는데 온갖 말썽꾸러기들만이 모인 미식축구팀에 미모의 여코치가 등장, 연전연패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바꾸는데...
No-nonsense comic Bill Burr takes the stage in Nashville and riffs on fast food, overpopulation, dictators and gorilla sign language.
부자들의 별장이 즐비한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 있는 대저택의 여주인 서니 본뷸러(Sunny von Bulow: 글렌 클로즈 분)는 하루에 온갓 종류의 약을 수백 정 씩 복용하는 약물 중독자며 술꾼에다 담배를 하루에도 서너갑씩 피워대는 지독한 골초이다. 그녀는 하루 종일 침대를 떠날 줄 모르는 자멸 직전의 여인으로 그의 남편 클라우스 본뷸러(Claus von Bulow: 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한때 런던에서 석유왕 폴 게이트의 보좌관 역할도 한 바 있는 덴마크 귀족 출신의 백수건달이다. 그는 오로지 여자의 돈 때문에 결혼한 부도덕한 쾌락주의자이다. 말이 부부지 남이나 다름없는 이들이야 말로 애정을 잃어버린 중년부부의 결혼 생활을 단적으로 보여 줄 뿐이다. 아내 서니가 인슐린 피하 주사로 첫번째 혼수상태에 빠졌던 것은 1975년 크리스마스 때였고 이때는 얼마 안 있어 깨어났었다. 그러나 이듬해 12월, 그녀는 두 번째 혼수상태에 빠진 뒤로는 깨어나지 못했다. 서니 본뷸러는 이제까지 11년째 뉴욕의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 서니가 두 번째 혼수상태에 빠진 후 그녀가 낳은 두 남매는 클라우스가 서니를 살해하려했다고 믿고 사립탐정을 고용해서 증거를 수집시킨다. 이 사건은 곧 세상에 알려져 사건의 주인공이 워낙 병약한 부자 아내를 괴롭힌 날건달, 바람둥이 남편이어서 클라우스는 정식 재판을 받기전에 여론 재판을 받아 냉혈 악마로 낙인찍히고 만다. 마침내 클라우스는 재산을 노려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법정에서 30년형을 선고 받는다. 클라우스는 이에 항소한다. 그는 백 만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한 뒤 출소해서 하버드 법대 교수인 엘런 더쇼위치(Alan Dershowitz: 론 실버 분)를 고용해 일심판결을 뒤집고 무죄가 된다
납치되어 바다에 추락한 여객기의 탐색과 구조 과정을 그린 영화로, "에어 포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제임스 스츄어트는 비행기를 전세 낸 부호로 나온다. 아카데미 미술상과 의상상 후보에 올랐다.
코미디계의 아이콘 에이미 슈머의 스탠드업 코미디! 데이트, 섹스, 인기에 따르는 대가를 에이미 슈머식 아슬아슬한 줄타기 유머로 녹여낸다. 타이트한 의상만큼 화끈한 입담의 향연이 펼쳐진다.
코미디언 빌 버의 새로운 스탠드업 스페셜. '손절' 문화, 페미니즘, 아내에게 듣는 혹평, 인생을 바꿔놓는 통찰 등에 관한 거침없는 견해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청순한 미모의 소녀 마티(Marti Malone: 가브리엘 앤워 분)는 화학무기를 검사하는 아빠 스티브(Steve Malone: 테리 킨네이 분)를 따라 군부대에 한달간 머물게 된다. 그러나 부대에 닿기 전, 잠깐 들른 주유소에서, 그녀는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잠들지 말라’는 불길한 경고를 받게 된다. 남자의 경고를 무시한 채, 마티는 부대안에서 알게 된 진(Jenn Platt: 크리스틴 엘리즈 분)이라는 친구와 어울리며 팀(Tim Young: 빌리 워스 분)이라는 잘 생긴 헬기 조종사를 사귀게 된다. 사춘기 특유의 반항심과 새 엄마 캐롤(Carol Malone: 멕 틸리 분)로 인해 아빠와 마찰을 빚던 그녀는 팀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사랑의 키스를 나눈다. 그 와중에 부대안을 감싸고 있던 불길한 기운은 마침내 그녀의 가족을 엄습하고, 제일 먼저 새엄마가 외계 식물의 습격을 받아 영혼을 빼앗긴 채 복제당한다. 이윽고 부대안은 복제된 외계인들의 소굴이 되어가고, 어느날 밤, 마티와 그녀의 동생 앤디(Andy Malone: 레일리 머피 분), 아빠까지도 외계식물의 습격을 받는다. 가까스로 복제의 위기에서 탈출한 세 사람은 지하 창고로 숨어들지만, 콜린즈 소령(Dr. Collins: 포레스트 휘테커 분)을 만나러 갔던 아빠마저 복제당하고, 마티와 그녀의 동생은 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위기는 끝나지 않고, 병원으로 끌려간 마티는 거의 복제될 뻔한 상황에서 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하고, 동생을 구해 헬기에 올라타는 순간, 이미 그 동생마저 복제됐음을 알게 된다. 결국 가족을 모두 잃은 채 부대를 탈출한 마티는 팀과 함께 처절한 복수를 감행한다. 그러나 새엄마 캐롤의 경고대로, 복제 인간의 씨앗인 외계 식물은 미국 각지역에 퍼저 지구 정복의 날만을 기다린다.
잘나가는 의사 아내를 둔 무명 소설가 리처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사는 그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어린 시절 만들어낸 상상 속 친구 캡틴과 아직까지 함께 지낸다는 것. 이런 그를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하고 정작 리처드 역시 이제는 사사건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일을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캡틴이 슬슬 지겨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십대 소녀 애비를 만나게 되고 애비는 리처드의 엉뚱한 행동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즐기는데... 과연, '리처드'는 생애 처음으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도보 여행을 하기로 한 두 친구, ‘지미’와 ‘플레치’. 우여곡절 끝에 섹시한 외국 여학생들과 함께 먼 시골마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피에 굶주린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의 소굴이었다. 과연 두 친구는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을 소탕하고 섹시한 여학생들과 함께 살아나갈 수 있을까?
사실적인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려 하는 독일의 유명 영화감독 무르나우. 우여곡절 끝에 주연배우로 ‘슈렉’을 낙점하고, 모두 실제 뱀파이어와 똑같은 그의 모습에 묘한 공포에 휩싸인다. 그에 대한 공포는 신경세포를 끝까지 전율적으로 마비시키고 급기야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데...
청나라 군사들에게 부모를 잃은 유덕(유가휘)은 복수를 위해 소림사에 입문하여 36방을 거치며 무술을 연마하는데...
딸이 대학에 떨어진후 술에 빠지게된 어느 티가튼 부부가 술에 취한채 심각한 사건과 납치로 이어지게된다.
정년을 며칠 앞두고 연금으로 여생을 낚시나 하며 쉴 생각을 하고 있던 수도 경찰의 루거 형사(Sergeant Wes Luger: 사무엘 L. 잭슨 분)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을 뿐 아니라 경찰에 투신한 후에도 5년이나 파트너로 일하다 몇 해 전 은퇴한 여경찰 요크가 살해되는 사건으로 정신을 번쩍 차리고 일어선다. 입에 자신의 총구를 물고 죽어있는 요크 옆에는 걸스카웃이 기금 모금을 위해 파는 쿠키가 두상자 떨어져 있었다. 단서라고는 그것 뿐이었다. 골치 아픈 게 싫어서 자살로 단정한 경찰 당국이 꺼리는 것을 알면서도 루거 형사는 반강제로 사건을 맏는다. 쿠키 성분을 분석한 경찰은 다량의 마약을 검출해 내고 결과를 통보 받은 마약과에서는 콜트 형사(Jack Colt: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를 파견해서 루거 형사와 한 팀으로 일하게 된다. 두 형사는 동분서주 하며 사건을 해결, 범인들을 일망타진하는데...
In 1998, Beavis and Butt-Head are sentenced to Space Camp by a “creative” judge. Their obsession with a docking simulator (huh huh) leads to a trip on the Space Shuttle, with predictably disastrous results. After going through a black hole, they re-emerge in our time, where they look for love, misuse iPhones, and are hunted by the Deep State. Spoiler: They don’t score.
홀리데이로 알려진 살인범은 고담 시에서 새로운 종류의 복장을 한 범죄자가 부상하는 동안 팔코니 일가를 계속 스토킹하고 있다. 배트맨은 이전의 동맹자가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