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bilee Trail (1954)
The greatest American drama since 'Gone With the Wind'!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1시간 43분
연출 : Joseph Kane
각본 : Bruce Manning
시놉시스
A wild-west trader and his New York wife head out for the California by wagon train. The trader is killed enroute, and his wife finds herself with child. She continues on hoping to find a man and a home.
총잡이 에메트와 페이든은 사막 한목판에서 만난 후 에메트의 누님 일가가 살고 있는 실버라도로 가기로 의기투합한다. 여행 도중 흑인 총잡이 맬을 통해 에메트의 아우 제이크가 교수형을 당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멜과 합세하여 제이크를 구출해 준다. 네 사람의 일행은 무법자의 무리들을 도중에 만나나 교묘한 방법으로 악당들을 따돌린 후 그들이 빼앗은 돈을 한나라는 여자에게 돌려준다. 그러나 실버라도가 가까워지자 네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된다. 에메트와 제이크는 누님집으로 가고, 페이든은 한나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개척지로 향했으나 그곳에는 악덕 목장주 막켄드리크가 도사리고 있었다. 다시 힘을 합치는 네 사람. 분노와 우정으로 뭉친 그들의 장렬한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코엔 형제의 독창적인 세계에서 탄생한 개척 시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작 서부극. 한 편 한 편, 서로 다른 개성으로 빚은 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서, 코언 형제의 진가가 빛을 발한다.
젊은 미망인 안나(Anna Leonowens: 데보라 카 분)는 시암(Siam: 태국) 왕의 초청을 받고 아들 루이(Louis Leonowens: 렉스 톰슨 분)와 함께 방콕에 도착하지만 도착한 첫날부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왕(King Mongkut of Siam: 율 브린너 분)에게 실망, 영국으로 돌아가려한다. 정숙한 영국 여인 안나는 다소 거칠고 자기밖에 모르는 왕과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그러는 사이 시암의 근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왕에게 묘한 애정을 느낀다. 한편, 시암의 왕을 야만인이라고 모함하는 말이 영국 여왕의 귀에 들어가자 왕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이에 안나는 영국 대사에게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 왕이 야만인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자고 제안한다. 안나의 지도하에 만찬 주연은 잘 이루어지고, 연회의 하이라이트인 연극은 시암왕에게 선링무롤 바쳐진 링버마의 공주 텁팀(Tuptim: 리타 모레노 분)에 의해 성황리에 끝이나 영국대사 일행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하지만 텁팀은 자신을 수행하고 온 사신, 룬타(Lun Tha: 카를로스 리바스 분)와 사랑하는 사이다. 안나의 도움으로 연회 때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각색한 텁팀은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왕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하지만 왕은 노예를 쫓던 왕의 죽음을 찬미하는 대목에서 크게 분노한다. 텁팀이 도망간 사실을 안 왕은 안나와 크게 언쟁을 하고 결국 안나는 영국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이때부터 왕은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서재에 특어박혀 책만 읽다 병을 얻는다. 왕이 위독해지자 비로소 왕과 화해를 하게 된 안나는 영국으로 떠나는 것을 보류하고 시암의 근대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왕은 황태자 출라룽콘(Prince Chulalongkorn: 패트릭 아디아티 분)의 신년계획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미국에서 아일랜드로 온 숀은 곧장 이니스프리로 향한다. 동네 사람들은 그를 관광객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7대 째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출신이다. 마을에 도착한 숀은 양을 돌보는 아름다운 여인 메리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이 태어났던 옛 집의 소유권 문제 때문에 메리의 오빠 레드와 다투기 시작한다.
Based on Molière's play. The children of Harpagon, Cléante and his sister Elise, are each in love but they still haven't spoken to their father yet. Harpagon is a miser who wants to choose the right man and the right woman for his children. When Cléante, at last, tries to speak to Harpagon, the old man informs the family that he wants to marry Marianne, the young girl loved by Cléante. Unaware of his son's sorrow, Harpagon doesn't understand why Cléante has become so angry with him.
1956년 델머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보다는 멜로드라마의 틀을 내세워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애증과 질투, 탐욕을 그려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이름없는 카우보이 쥬벨 트로프(글렌 포드)는 어느날, 자신을 구해준 목장주 웹 호건(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고용되어 실력도 인정받아 목장 관리책임자로 승진한다. 하지만 첫눈에 쥬발에게 빠진 목장주의 젊은 아내 메이(발레리 프렌치)가 쥬발을 향한 노골적인 애정 공세가 일꾼 핑키(로드 스타이거)를 자극하게 되면서 드라마가 후반에 접어들면 핑키의 농간에 말려든 목장주 웹과 쥬발의 대결 구도로 직면한다. 여기서 주인공 쥬발역을 맡은 당대의 톱스타 글렌 포드와 목장주 쉘 역을 연기한 어네스트 보그나인의 중후한 연기력에 힘입어 쥬발을 괴롭히는 핑키 역의 로드 스타이거의 탐욕스런 악역 연기가 그 빛을 발하고 젊은날의 찰스 브론슨이 글렌포드를 옆에서 도와주는 정의로운 카우보이 레브 하이슬립으로 등장한다.
미조리주를 누비던 갱이었으나 무법자의 생활에 회의를 느낀 맥클린토크(제임스 스튜어트 분)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자 농부들을 이끌고 오레곤주로 향하는 안내인을 맡아 험난한 여정에 나선다. 여정 중에 말도둑이었던 콜(아서 케네디 분)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콜은 맥클린토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로 이 일을 계기로 맥클린토크와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포틀랜드에 도착한 스튜어트는 농부들에게 물건을 실어 날라다 주겠다고 한 약속을 깨뜨려버린 상인의 사기극에 휘말리게 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물건을 되찾아올 수 없음을 아는 맥클린토크는 인간의 모럴인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끝없이 맥클린토크를 의심하는 농부들의 지도자와 함께 상인의 식량과 말을 훔쳐 농부들에게 되돌려 주고, 그 과정에서 콜이 상인에게 보급품을 팔아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콜은 자신이 훔친 물건들을 되돌려 받기 위해 농부와 그의 딸을 인질로 삼고, 맥클린도크는 예전의 동료였던 콜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맥클린토크는 농부들에 대한 충성심과 어두운 자신의 과거에 대한 구원, 그리고 복수를 위해 총을 든다.
북부 콜롬비아의 사막 지역인 구히라의 원주민 와유 가족은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지리적 위치로 인해 항상 외부인과의 긴장관계 속에 놓여 있다. 70년대 히피 문화에 젖은 미국인들이 구히라의 경계 구역에 찾아오면서 마리화나 거래가 시작되고, 이내 와유 가족은 마리화나 거래를 가족 사업으로 확장한다. 부족의 수장인 우르슐라를 필두로 한 마약 사업은 이내 번창하지만, 곧 가족과 이들의 전통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토드는 자신의 아내와 두 어린 자식을 죽인 사람들을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백인이었던 그는 코만치족의 인디언이 되었고, 20여 년간 아파치 족 등과 싸우면서 황무지에 살게 된다. 가족의 원수를 처치하던 중, 그들 중 한명에게 붙잡혀 끌려가게 되고 포장마차 일행을 만나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포장마차 일행은 아파치의 습격을 받아 몰살되고, 아이들 몇 명만 남게 된다. 아이들은 토드를 경계하지만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인디언과의 사투 과정에서 차츰 연민의 정을 느껴 마음을 열게 되고, 일행은 살아남지만 토드는 나중에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 과정에서 그의 진술은 감동적인 법정연설이 된다.
미국 각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이 서부로 향하기 위해 미시시피 강가에 모였다. 이들은 새로운 땅을 찾아 멀리 오래곤 북부까지 4천 킬로가 넘는 긴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뛰어난 칼솜씨를 가진 사냥꾼 브랙 콜먼은 길을 안내해 달라는 사람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무법자들에게 희생된 친구의 복수를 위해 그들을 잡으러 가려 한다. 떠나기 전 리지 부인의 집을 찾아가 인사를 하려했던 그는 남부에서 온 아름다운 여인 루스를 그만 다른 사람으로 오해하고 키스한다. 그의 무례함에 루스는 화가 나고 콜먼은 그녀의 오해를 풀어주려 하지만 쉽지 않다. 콜먼은 일행을 이끄는 리더 레드 플렉을 보고 그가 자신이 찾던 무법자라는 확신에 함께 합류하기로 한다. 또한 루스에게 청혼한 도르프도 그녀를 돌봐주겠다는 이유로 합류하지만 사실 그는 레드 플렉과 한 패거리. 그들의 여행은 강과 협곡을 지나고 인디언을 만나는 등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서부개척의 꿈을 지닌 사람들은 계속 서부로 향한다. 콜먼은 새침한 루스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고, 루스 또한 콜먼이 무례한 사람이라며 함부로 대하지만 조금씩 그에게 이끌려가는데...
선원이었던 늙은 남자는 미친 부인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녀가 갇힌 병원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남편은 아내가 그들의 아이를 익사시키고 자신도 자살시도를 했다고 기억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들의 딸이 자신이 아버지와 했던 약속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병원으로 엄마를 찾아온다.
식량보다도 소중한 위스키를 지켜내기 위해 인디언과 여성 금주단체와 필사적으로 싸우는 기병대. 위스키를 두고 펼쳐지는 팽팽한 대립관계 속에서 싹트는 사랑과 절제가 담긴 영화.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콜로라도에서 위스키를 실은 마차 40여 대를 인디언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기병대와 여성 금주회원들 간의 얽히고 설킨 소동을 보여주는 코믹 서부극이다. 영화는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진행된다. 진지한 목소리의 성우가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제공하고, 영화 진행 내내 역할 및 단체의 설명을 나레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1876년 콜로라도 덴버에 혹독한 추위가 올 것이라고 예견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추위로 인해 마을의 농산물 생산이 어려워질 것이고, 곡물이 부족해지면 위스키 생산도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위스키없인 못사는 사람들은 다가올 위스키 부족이 두렵기만 한데…. 특히 인디언들의 위스키 공격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위스키가 제대로 배달되길 바란다. 결국 ‘프랭크 웰링험’의 선적회사를 이용하여 마차 40대에 위스키를 가득 싣고 덴버로 향한다. 위스키가 가득 실린 소중한 마차들을 호위할 기동대가 지원되고, 젊은 대위 ‘폴 슬레이터’가 주축이 되어, 지휘관 ‘태듀스’ 대령의 지휘 아래 위스키는 안전하게 운반되는듯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복병, 여성 금주단체. 금주단체의 리더인 ‘코라 템플턴 매팅게일’ 마담과 그녀의 추종자들이 마차를 가로채서 위스키를 모두 파기하려 한다. 위스키를 지키려는 기동대와 위스키를 파괴하려는 여성 금주단체, 인디언들 그리고 덴버 술집주인들로 구성된 민병대 등의 좌충우돌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러던 중 태듀스 대령과 마담 코라를 연결해 준다. 이 둘은 극단적인 대립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영화는 헤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조니 하워스는 오레건 지방 경계 도처에서 악명높은 인디언 파이터들을 붙잡는 건방지고 성급한 카우보이다. 지방경찰 지휘관인 트래쉬는 레드 클라우드가 이끄는 인접한 시아웍스 부족의 문제 때문에 하워스를 불렀다. 그는 부족장을 만나 위협하고 평화롭게 지내자고 말한다. 하지만 하워스의 승진의 길을 저지하는 부족장의 딸인 오나티에게 흠뻑 빠져버린다. 그러던 중 황금을 찾기 위해 떠돌아 다니는 개척자들인 치빙톤과 웨스 토드가 나타나게 되자 긴장감은 더해졌다. 이에 부족장의 동생이 격분하게 되고 그 개척자들은 자신들의 위스키와 인디언의 황금을 교환하기를 시도한다. 하워스는 중개인으로 그들을 평화롭게 협의하게 도와주려고 한다. 시아웍스 부족은 개척자들의 짐마차를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땅을 지나갈 수 있도록 허락한다. 하워스는 마차를 옮기는데 동행하게 되고 함께 한 미망인인 수산 로저스는 그와 결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워스는 이미 오나티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상태이다. 그리고 치빙톤과 토드는 시아웍스 부족의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위험한 시도를 하게 된다.
A disgraced Indian scout and his partner are hired to escort a wagonload of guns through Indian territory.
A fictionalized account of the real-life adventure of the Sager family. Travelling with a wagon train from Missouri to Oregon, things are going well for the Sagers, until father Sager dies from blood poisoning following an Indian attack, and mother Sager dies soon afterward from pneumonia. The leaders of the wagon train decide to send the children back, but the oldest, John (who had been described by all the adults as lazy and worthless), decides to lead his siblings through the wilderness to complete the journey their parents started.
A portrayal of the early Latter-day Saints' joys, sacrifices, hopes, and trials; their epic journey to the Salt Lake Valley; and their legacy of faith in Jesus Christ.
A woman, attended by two midwives, is giving birth in a small village in India. When the child's cry rings, the father bangs on a steel plate to attract the attention of all the villagers, ...
An ex-gunfighter goes up against a man who is trying to stir up trouble with the Indians to enrich himself.
Jim Harvey is hired to guard a small wagon train as it makes its way west. The train is attacked by Indians and Harvey, hoping to persuade Aguila, the chief, to call off the attack due to Harvey's having saved his son's life, leaves the train to negotiate. He is captured and the rest of the train is wiped out except for two sisters. Escaping and showing up in town later, Harvey is nearly hanged as a deserter, but gets away. Eventually caught by the sheriff and his posse, they are attacked by Indians. This time the Indians are defeated and Aguila, captured and dying, reveals the identity of the white man who engineered the initial attack on the wagon train, just as the perpetrator rides up behind them.
"Wicked" Lily Bishop joins a wagon train to California, led by Michael Fabian and Johnny Trumbo, but news of the Gold Rush scatters the train. When Johnny and Michael finally arrive, Lily is rich from her saloon and storekeeper (former slaver) Pharaoh Coffin is bleeding the miners dry. But worse troubles are ahead: California is inching toward statehood, and certain people want to make it their private emp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