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y Motive (1992)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Daniel Adams
시놉시스
In this political thriller, a gubernatorial candidate's idealistic press secretary discovers that the opposing political candidate has feathered the nest of his campaigns with terrible lies.
루터 휘트니(Luther Whitney: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완벽한 직업 도둑으로, 늘 혼자 일하고 속임수와 변장에 능하다. 하지만 이제 고령이 된 그는 마지막 한탕을 준비, 워싱턴 DC의 거부이자 정계 막후 실력자인 월터 설리번(Walter Sullivan: E.G. 마샬 분)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운다. 80이 넘은 설리번은 아내와 사별한 뒤 젊은 아내 크리스티와 함께 살고 있는데, 두 사람은 바하마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의 집에 침입한 루터는 조심스레 전자경보장치를 뚫고 2층 침실에 들어서는데, 침실 벽의 비밀 유리문을 발견한다. 그 안엔 밖에서 보다 더 많은 보석과 현찰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루터가 이것저것 쓸어담고 있는 사이, 밤새 텅 비어있어야 할 그 집에 누군가 들어오고 있음을 느낀다. 서둘러 유리문을 안에서 닫는 루터는 그때부터 차마 못볼 광경들을 보게 된다. 그 유리는 이중창으로 되어있어 밖에서는 거울이지만 안에서는 밖이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방안으로 들어선 두 남녀는 이미 술에 취해 정신이 없다. 두 사람은 변태적인 관계를 하는가 싶더니 남자가 여자를 사정없이 때리자, 여자가 칼로 남자의 팔을 찌르고 이어 목을 겨누는 순간, 갑자기 총성이 울리는데...
Three activists cobble together a kidnapping plot after they encounter a businessman in his home.
대통령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대통령의 성희롱 사건이 터진다. 이 일로 재선이 어렵게 되자 백악관은 정치 문제 해결사인 브린(로버트 드 니로)의 도움을 청한다. 브린은 언론과 여론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가상전쟁을 꾸민다. 가상 전쟁 장면 구성상의 필요 때문에 브린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자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의 도움으로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전쟁 장면을 만들어내 언론에 뿌린다. 이 일로 성희롱 사건은 잠잠해진다. 하지만 곧 반대 후보 진영과 CIA의 전략으로 전쟁이 끝난 것으로 보도가 되자마자 다시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다. 브린과 모스는 다시 책략을 꾸미는데...
마이클 패러데이(제프 브리지스)는 대학에서 테러리즘을 가르치는 교수로 아들 그랜트와 살고 있고, FBI 요원으로 업무 수행 중 사망한 아내를 잊지 못하고 우울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클이 사고로 다친 이웃집 랭의 아들을 구해주는 것을 계기로 랭과 가까워지지만 랭(팀 로빈스)과의 대화 도중 그가 폭파범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얻는다.
마이클이 랭의 뒷조사를 하자 랭은 마이클의 애인인 브룩을 차사고로 위장 사망하게 만들고 마이클에게 다음 목표로 워싱턴의 FBI 본사를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A charismatic peddler from the bayous finds his true calling in politics. Is he a demagogue in the making?
"Engwkentro" follows two teenage brothers attempting to escape an unnamed city controlled by an iron-fisted mayor. They must first break away from the cycle of crime, while trying to run from rival gang leaders and the state's murderous vigilantes.
Through the voice of an impersonator, the cuban hero will recount with us his political career. This tender, caustic yet authentic portrait will take us through his life from euphoria to revolt, from hollow laugh to genuine cheerfulness. Here comes... "En la Piel de Fidel".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Biography of Brazilian congressman Tenório Cavalcanti, who used to appear in public carrying a machine-gun, and wearing a black cloak.
Madrid, Roberto Orbea is a member of the Spanish communist party. He is married to Carmen, and he has been elected as Deputy in the first democratic elections in Spain. But his enemies, the fascist, know his double life. Roberto likes boys, and they hire Juanito to seduce the politician. They fall in love...
Rafael, a young man from the provinces, works as a waiter in a resort and helps himself economically having sex for money with rich older women. During a bomb threat, he is discovered in bed with one of the guest, Leonor Marchioness of Montenegro, and he is fired as a consequence. The Marchioness of Montenegro is an aging aristocrat, ruined economically, but still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friends. She helps Rafael finds a new job in Madrid as the gardener in the mansion of Antonio Fernández Herrador, Minister of economy in the new democratic Spanish government.
Biographical documentary about Álvaro Barreirinhas Cunhal (1913-2005), lider of the Portuguese Communist Party for over half a century, living in clandestinity during the "New State" dictatorship. Divided in two parts: "What To Do?" and "The State And The Revolution", produced in 2005 and released on DVD in 2006 to commemorate the first year of Álvaro Cunhal's death.
Global political figures such as The Pope, Kim Jong Il, George W. Bush and recent Japanese Prime Ministers play riichi mahjong against each other.
Iván is living in exile from Hungary when he receives word that an old flame is ill. His return to Budapest rekindles old memories and reopens old wounds.
절대왕정이 무르익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고 있는 왕 크리스티안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은 뛰어난 언변과 어린 왕과 왕비를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그들의 신임을 얻어 나랏일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과 파격적인 개혁법안으로 귀족들의 견제를 받게 되지만 그런 자유로운 사상이 왕비 캐롤라인의 생각과도 맞닿아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급기야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하는 법안을 제안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본 귀족들에 의해 둘의 스캔들이 발각 되고 결국 요한은 재판에 회부된다.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1961년 직후 서독으로 탈출을 결행한 동독의 젊은이들 중 서로 헤어지게 된 두 남녀의 슬픈 사랑.탈출에 실패해 동독에 잔류한 콘라드는 서독으로 넘어간 여자친구 소피와 장벽을 넘는 사랑의 "약속"을 하지만, 이약속은 28년 동안 지속된 동서독의 갈등과 대립으로 인해 지켜지지 못한다. 둘은 결국 베를린 장벽이 붕괴하던 날 감격스런 재회를 하지만 이들간의 약속은 이미 깨진 상태이며 이후의 미래 또한 불확실하다.
루드비크는 헬레나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는 헬레나의 남편 파벨 제마네크로 인해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대학생 시절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학생연맹 소속이던 둘은 절친한 사이였다. 어느 여름, 방학을 연인과 보내길 바란 루드비크는 당시 연인 마르케타가 자기 대신 공산당 연수를 택하자 엽서에 "트로츠키 만세!"라는 농담을 섞어 보낸다. 문제는 파벨이 이를 빌미로 루드비크를 당과 학교 모두에서 퇴출당하게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는 이후 강제 노역 부대에 끌려간다. 하지만 헬레나를 유혹해 파벨에게 복수하려는 루드비크의 계획은 우스꽝스럽게 뒤틀리고 만다.
A group of young people are organizing. One night, they face the police who came to evacuate an African squat. Carmen meets Hussain, a young afghan poet. Crazy in love, they don’t leave each other. But a curse hangs over the city, papers are carrying death, bodies are falling. Panicked at the idea that he could get arrested, Carmen forbids him to go out, and locks herself with him. Gradually, Hussain get the feeling that she is watching him…
An experimental documentary exploring the turn-of-century lynching of union organizer Frank Little in Butte, Montana.
Louisiana's governor asks war hero Francis C. Grevemberg (Keith Andes) to lead the state police against corru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