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산티니 (1979)
The bravest thing he would ever do was let his family love him.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Lewis John Carlino
각본 : Lewis John Carlino
시놉시스
위대한 산티니라는 닉네임을 달고 있는 해병대 중령 불 미첨은 2차 대전에서 큰 활약을 해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은 영웅이다. 어느 날 불은 미국의 312대 비행대로 전입을 하게 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상봉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랜만에 찾아온 기쁨도 잠시 가족 전체를 자신이 근무해야 할 곳으로 함께 데리고 떠나야 하는 불은 가족들의 불만을 사게 된다. 한편 자신의 아들인 베니가 해병대 조종사가 되길 바라는 불은 매번 강요를 하지만 베니는 이에 수긍하지 않는다. 베니가 소속된 학교 농구팀의 경기가 있던 날 응원을 하러 온 불은 열심히 응원을 하지만 상대편 선수의 반칙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경기가 되지 않는다. 베니는 반칙을 일삼는 선수를 저지하려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이에 가책을 느껴 농구를 그만 둔다. 한편 베니는 자신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애라벨의 아들인 투머가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 레드를 혼내주고 보복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 그 속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도둑으로 지명된다. 이로 인해 신들은 인간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 올 대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소유한 퍼시잭슨은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퍼시의 수호신 그로버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퍼시 잭슨은 그를 가로막는 신화 속 괴물 메두사 히드라 등과의 대결을 펼치고 엄마와 사라진 번개의 교환을 제안한 하데스가 살고있는 지옥의 세계로 향하는데..
오랜 실직 후 고향의 고교 역사 선생으로 부임한 짐(Jim Norman: 팀 매더슨 분)은 상상하기도 싫은 과거의 악몽에 시달린다. 27년전 터널에서 불량배들과 시비를 다투다 달려오는 기차에 모두 죽고 짐만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그 끔직한 사건은 잠시라도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그는 부임 첫날부터 교장의 차가운 눈총과 학생들의 심히 불량스런 행동에 시달리게 되고 곧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며칠후 그의반 모범생들이 하나씩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때마다 밀포드에서 불량스런 학생들이 전학해온다. 전학해 온 학생들은 27년전 짐에게 시비를 걸었던 불량배들로 청산해야할 빚이 있다며 짐을 괴롭힌다. 이들은 짐의 아내와 아들을 체포하여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여 짐을 괴롭힌다. 이들은 짐의 아내와 아들을 체포하여 과거의 사건을 재현하여 짐을 죽이려 하고, 지금까지 지옥같은 악몽에 시달려온 짐은 물러 설수없는 궁지에 봉착하게 되는데.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젖어, 죽음보다 더한 일상을 시작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과의 하룻밤을 제안하고 삶을 정리하려는 조지 앞에 제자 케니가 접근한다. 우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조지는 새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Chanel, Dorinda, and Aqua, are off to India to star in a Bollywood movie. But when there they discover that they will have to compete against each other to get the role in the movie. Will the Cheetah's break up again?
거대한 빌딩에 올라갔던 킹콩(King Kong)이 헬기에서 쏘는 기관총 세례를 맞고 떨어진 10년 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구소(Atlanta Institute, Georgia). 킹콩의 심장의 박동을 재생시키기 위해서 인공 심장 이식 수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의학 박사인 에이미(린다 헤밀턴 분)는 수혈할 피를 찾지 못해서 수술을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멀리 보르네오의 정글에서 레이디콩(Lady Kong)이 잡혀와서 드디어 킹콩은 정상으로 회복되어 레이디콩과 함께 산속으로 달아난다. 레이디 콩이 분만하고 군대의 공격이 시작되어 킹콩은 쓰러지고 만다. 킹콩의 두눈에는 오랜만의 평화와 안도의 모습이 드리운다. 마침내 오랜 고난의 일생을 마치는 킹콩. 레이디콩과 베이비콩은 보르네오 섬의 원시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게 된다
파졸리니가 각본, 감독, 배우를 겸했으며 14세기 이탈리아의 작가 보카치오가 쓴 소설에 나오는 몇몇 이야기를 풍부하게 제작한 서사 영화이다. 파졸리니는 예술가, 성직자, 마법사들이 거주하는 중세 이탈리아의 이야기들을 하나의 음탕한 타피스트리로 엮는다. 전 르네상스의 위대한 화가 지오토의 역으로 나오는 파졸리니는 감각과 불경스러운 유머로 관객들을 원숙한 영화적 풍경으로 이끈다.
해병대 근무하는 조는 휴가차 아내 로빈에게 가려 하는데 로빈은 프로젝트 때문에 같이 여행겸 일을 이해해 달라고 하며 조와 같이 동행한다. 여름휴양의 장소로 딱일것 같은 섬에 자가발전기및 지열시스템 등등 친환경 휴양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서 그들은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
그러나 필연인가? 역시 악당들이 섬으로 들어 닥치고 점거하고 살인을 저지르는데...
락의, 락에 의한, 락을 위한 프리스타일 방송이 시작된다. 1960년대 북해 한복판에 떠 있는 해적 방송선 라디오 락호. 자유로이 음악방송을 하기 위해 모인 내로라하는 디제이들과 선장이자 방송국을 운영하는 쿠엔틴은 당국의 감시를 피해 24시간 신 나게 락음악을 전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해적 방송을 저지하려고 고심하던 당국자는 방법을 찾게 되고, 라디오 락호는 전복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한때 소설가를 꿈꾸던 폴 켐프는 현재 카리브해 연안의 지역 신문기자로 럼주나 마시고, 별자리 점 기사를 쓰는 무위도식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부동산 재벌 샌더슨과 그의 연인 셔넬이 거액을 제시하며 불법 리조트를 위한 기사를 청탁해오고. 술김에 시작한 폴의 기자생활이 봉착한 최대 난관! 평생 술값에 양심을 팔 것인가, 아니면 일생 최대의 특종을 잡을 것인가!
레이건 하이스쿨의 잘 나가는 4총사인 코트니, 마시, 리즈는 빼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학교 내에서 온갖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리즈의 17세 생일날, 다른 세 명의 친구들은 특별한 깜짝 파티를 계획한다. 마스크를 하고 자고 있는 리즈의 집에 들어가 그녀의 입에 커다란 알사탕을 물린 후 자동차 뒷 트렁크에 던져 버린다. 깔깔깔 거리며 즐거움에 조잘거리는 세 친구들. 그러나 파티를 트렁크를 다시 열었을 때, 알사탕이 목에 걸려 죽어있는 리즈를 발견한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포에 떨던 그녀들은 리즈를 다시 근의 집 침대로 옮기고 강간 살해 사건인양 위장한다. 한편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펀 마요(Fern Mayo: 주디 그리어 분)는 평소 선망의 대상이었던 리즈가 결석하자 그녀에게 숙제를 전해주기 위해 그녀의 집에 들었다가 코트니 일행의 비밀을 알게 된다. 펀의 입을 막기 위해 코트니는 평소 그녀가 꿈꿔온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변신은 그야말로 대성공. 코트니는 그녀를 바이올렛(Vylette)이라고 부르고, 레이건 하이스쿨에 새로운 디바 탄생을 한 것이다.
술 마시고 장난치며 대책없이 인생을 즐기는 한 청년에 대한 영화로, 유명 블로거이자 소설가인 터커 맥스의 동명 자전 소설이 원작이다.
나폴레옹의 야심으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유럽 대륙을 피해 새로운 땅 뉴기니를 찾아 항해하던 스위스의 한 가족은 해적에 뒤쫓기던 중 폭풍 속에 배는 난파되고 일가족은 근처 무인도에 비상 상륙한다. 세 아들과 함께 무인도에 고립된 로빈슨 부부는 난파선에서 가축이며 살림살이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실어 내오고 야생동물을 피해 나무 위에 집을 짓는 등 로빈슨 크루소에 버금가는 감탄할만한 지혜들을 무궁무진 펼쳐 보인다. 얼마 후 로빈슨 부부는 두 아들에게 섬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고, 이 들은 어느 해변에서 할아버지 선장과 함께 해적에게 잡혀 있던 한 소년을 구출하고, 그 애가 남장 소녀, 로베르타임을 알게 되면서 섬을 가로질러 돌아가는 험난한 여정 끝에 집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식구를 맞은 로빈슨 가족은 잠시 평화를 찾지만 두 형제는 로베르타의 사랑을 놓고 팽팽한 라이벌 관계에 놓이고, 가족들은 포로, 로베르타를 빼앗긴 해적들이 공격해 올 것에 대비해 각종 지략을 동원한 기발한 장애물들을 설치하고 무기를 만든다. 드디어 해적과의 결전의 날이 오고 철저히 준비한 로빈슨 가족의 장애물들이 차례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끈질기게 공격해 들어오는 해적들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고 그 순간 로베르타의 할아버지인 선장이 이끄는 배가 포를 쏘며 출현하여 남은 해적들은 혼비백산 도망친다. 선장은 로빈슨 가족에게 유럽으로 돌아가던가 뉴기니로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나겠다는 둘째 아들만 제외하고 모두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 준 이 섬에 그대로 남기를 원한다.
범죄마저 대물림 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였지만 지금은 막노동꾼으로 보이는 더그(벤 애플렉)의 진짜 본업은 은행 강도다.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20세기 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우연히 만나게 된 모리스와 클라이브는 낡은 관념의 무료한 대학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해가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우정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사랑 하나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모리스와 그 모든 걸 잃는 게 두려운 클라이브의 사랑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This movie stars Barbie as a teenage girl, trying to deal with crushes, rivals and friendship as she tries to achieve her dream of working as a news anchor for her school's TV station. She doesn't always make the right decisions, but she's a nice enough character and considerably less "perfect" than she is portrayed in her other films.
제임스 파커와 해리 홀트는 아프리카로 그들에게 부를 안겨 줄 상아가 있는 코끼리 무덤을 찾아 떠난다. 한편 예상치 못하게 파커의 아릿다운 딸 제인이 찾아오게 되고 그들의 탐험에 함께 합류하게 되는데, 해리는 제인에게 끌리게 되면서 그녀를 정글의 많은 위험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초보를 프로로 만드는 선배 작업남들의 족보, 사랑의 금서 전격 해부! 첫번째 아메이칸 파이 소동 그 이후 10년, 이스트 그레이트 폴스 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은 여전히 과거 그들의 선배들과 똑 같은 고민을 하는 풋풋한 청춘들이다. 총각딱지를 떼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어리버리 세 친구 롭, 네이단. 어느 날, 롭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미스터 루벤스타인의 전설적인 성서 즉 "사랑의 금서"를 발견하고,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뤄줄 '사랑의 금서'를 가이드로 삼아 24시간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하고자한다. 하지만 책은 망가져있고, 정보는 불완전하다. 몇번의 실패끝에 그들은 책의 편집자인 미스터 루벤스타인에게 연락하고, 과거 그 책을 쓴 선배들을 하나 둘씩 찾아내는데…
영국의 앵글로 색슨 족을 정복한 노르만 족의 왕 리처드 1세(노만 울란드)는 용맹스럽다 하여 '사자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앵글로 족의 기사 아이반호는 그를 모시고 십자군 원정에 참가하고, 그 사이 영국은 리처드 1세의 동생 존이 왕위를 찬탈하기에 이른다. 전쟁이 끝난 후, 이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노르만 족의 앵글로 색슨 족에 대한 차별은 심해진다. 한편, 유태계 부자 아이작과 그의 아름다운 딸 레베카는 숲속에서 존왕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하다가, 아이반호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아이작의 엄청난 부를 노린 존왕의 계략을 벗어난 그들은 추적을 피해 어디론가 간다. 마침내 충성스런 기사 아이반호와 셔우드숲의 의적 로빈 훗이 의기투합하여 존왕을 밀어내고, 다시 리처드 1세를 옹립한다.
1950년대 텍사스의 작은 마을 애너린. 소니와 듀안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소년기와 청년기 사이의 어정쩡한 시기를 견뎌내며, 두 친구는 영화관과 농구, 여자애들 속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가고, 애너린은 조용히 죽어가는 마을이다. 소년들은 마을을 벗어나 어디엔가 기다리고 있을 화려한 미래를 향해 달려 가야할 지, 그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친구인 은퇴한 카우보이 샘 라이언이 유산으로 물려준 황폐한 풀장과 낡은 영화관을 운영하며 마을에 남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