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1986)
The anger. The destructiveness. The urge to kill in cold blood. They weren't born with it...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Penelope Spheeris
각본 : Glen Morgan, James Wong
시놉시스
Roy and Bo leave their small town the weekend after graduation for a short road trip to LA. Soon, they find themselves lashing out and leaving a trail of bodies behind them. The violence escalates throughout.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가고 싶다. 7월 21일, 드디어 냄새 나는 경륜장에서 나왔다. 새로 도착한 곳은 침대도 있고 먹을 것도 주지만 감옥처럼 생겼다. 그래도 아빠랑 있으니까 무섭지 않다. 7월 30일, 어른들만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 누나와 헤어졌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얼른 엄마, 아빠랑 집에 가서 쉬고 싶다.
Pip, a street kid just turning 18, receives his grandfather's World War II-era memoirs and discovers parallels to his own life.
Based on true events, a young man raised in a cruel and oppressive family environment, leaves Albania with the dream of becoming a rock star and living a better life. His reckless character and his youth passions lead him to commit a murder in Athens. Chased by everyone, even by his own self, he is imprisoned under the harshest conditions. With the help of a German doctor, he learns to feel sympathy for others and guilt for his crime. His deep remorse will lead him from darkness to light.
1578년, 엘리자베스 1세는 궁정마법사 존 디 박사와 함께 400년 후의 런던 뒷골목에 도착한다. 거기에는 폭행과 약탈, 도착과 살인, 근친상간이 횡행한다. 여왕은 끝내 ‘신은 죽었는가’라고 질문하게 된다.
가까운 미래의 런던을 무대로 세기말적인 데카당스의 세계를 그린 영화로, 대영 제국의 세계 지배를 꿈꿨던 엘리자베스 시대의 야심을 펑크 시대의 폭발하는 저항 정신을 통해 통렬히 논박한 작품. 데릭 저먼의 첫 번째 '르네상스 영화'이자 70년대 영국 하위 펑크 문화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이다.
While filming in Transylvania, a crew unearths celluloid images of a woman’s murder and unleashes the wrath of evil spirits.
후계자에서 생존자로 처지가 바뀐 호프만은 자신을 죽이려 한 직쏘의 아내 질을 뒤쫒고, 직쏘의 트랩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바비는 ‘생존’이라는 책을 써내 전국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또한, 바비는 다른 생존자들을 모아 직쏘가 그들의 몸과 영혼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직쏘도 후계자들도 모두 죽거나 혼돈에 빠진 이 순간 어디선가 여전히 직쏘의 게임이 진행되고 그것은 생존자 그룹을 겨냥하고 있는데…
A serial killer unleashes his blood lust at a remote environmental-camp. Years later a horror novelist relocates to rural England and is plagued to the point of madness by horrific hauntings of a massacre.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부인 없이 남자끼리만의 낚시 여행을 즐기려던 두 주인공은 우연히 히치하이크하는 남자를 태워주게 된다. 그러나 그 남자는 어린 시절의 심한 학대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게 된 연쇄 살인마임이 밝혀진다.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두 남성을 더욱 공포에 떨게 한 것은 살인마가 절대 눈을 감지 않아 잠이 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들을 동반한 검객 3
A mysterious disappearance on a late 1960s space journey entrances the nation. The ensuing search for the lost astronauts radically changes the nature of the country. This film reexamines the nature of our country's expansionist doctrines and the desire to push too far, too fast.
Anne (Daphné Baiwir) reads her younger sister, Marie-Catherine (Lola Créton), the story of Bluebeard. In 17th-century France, another set of sisters — also named Anne and Marie-Catherine — are left impoverished by their father's death. Marie-Catherine dreams of marrying into money, and soon falls for wealthy divorcé Bluebeard (Dominique Thomas). Grateful for the chance at a life of comfort, Marie-Catherine marries Bluebeard — in spite of rumors that he has made a hobby of murdering his wives.
In 1964, Henri-Georges Clouzot's production of L'Enfer came to a halt. Despite huge expectations, major studio backing and an unlimited budget, after three weeks the production collapsed. This documentary presents Inferno's incredible expressionistic original rushes, screen tests, and on-location footage, whilst also reconstructing Clouzot's original vision, and shedding light on the ill-fated endeavor through interviews, dramatizations of unfilmed scenes, and Clouzot's own notes.
사법정신의학자인 여성이 자신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다중인격이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것임을 알게 되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
"Wiggly, Wiggly Christmas" is the sixth Wiggles Video, and also the first Christmas-themed Wiggles Video. It was released on October 13, 1997. and it was filmed in September 1996-July-August 1997.
방콕의 소방관 샤른은 우연히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얻게 된다. 악당들에게 어머니와 여동생이 납치되는데 이 악당들은 다름 아닌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다. 이들의 목표는 미국 공격. 방콕의 머큐리맨이 미국 평화를 위해 아프간 테러리스트와 결전을 벌인다. 대부분의 아시아 슈퍼히어로들이 미국 슈퍼히어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은 비단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뿐 아니라 그들의 세계관까지 고스란히 이접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태국의 슈퍼히어로가 미국을 공격하려는 아프가니스탄 테러리스트와 싸운다는 설정은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지만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태국 슈퍼히어로의 포석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옥미나)
Ebenezer Scrooge, the ultimate Victorian miser, hasn't a good word for Christmas, though his impoverished clerk Cratchit and nephew Fred are full of holiday spirit. In the night, Scrooge is visited by spirits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휠체어에 갇힌 작은 여인…
그녀에게 일어나는 희망의 기적!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크리스틴. 전신마비로 휠체어에 묶여 항상 다른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자 그녀의 삶은 건조하고 무기력해진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픈 그녀는 믿음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과 기적의 성지 루르드로 순례를 떠나고,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을 돌봐주는 자원봉사자 마리아를 보며 그녀를 부러워하게 된다.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들은 크리스틴! 조금씩 믿음이 자라기 시작한 그녀에게 기적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Based on the well-loved Australian classic by Mrs. Aeneas Gunn, this is the remarkable true story of Jeannie Gunn, a woman who fought to overcome sexual and racial prejudice amid the harsh beauties of the outback. Leaving her Melbourne existence for a new life on her husband's isolated ranch, Jeannie's feisty, good-natured attitude soon wins over the misogynistic stockmen, but she faces a much tougher challenge in trying to change their racist attitudes towards the indigenous aboriginal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