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업, 걸즈! 7인의 아이돌 (2014)
장르 : 애니메이션, 음악,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Yutaka Yamamoto
각본 : Touko Machida
시놉시스
그린 리버즈 엔터테인먼트는 센다이에서 활동하는 약소예능프로덕션. 하지만 마지막 소속 탤런트가 빠져나가고 사장인 탄게는 다음 수로서 아이돌 유닛을 결성하기로 결심한다. 탄게의 억지에 거리로 나가 스카우트를 시작한 매니저 마츠다는 공원에서 혼자 노래를 읊조리는 소녀와 만난다....
비버리 힐스 캅 세번째 영화. 풋내기 경찰 폴리(에디 머피)가 나이를 먹으면서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디트로이트 경찰 폴리는 범죄 소탕 중에 반장이 죽자 현장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놀이동산 원더월드에 잠입한다. 폴리는 범인이 놀이공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연방수사관은 위조지폐범들과 함께 폴리의 수사를 방해한다. 폴리는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모든 범인을 소탕한다.
무능한 소시민이 전지전능한 능력을 얻어 능력을 남발하고 다니다 곧 "신의 일에도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따른다"는 걸 알게 되는 것. 또한 전지전능한 능력으로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자유 의지는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곁을 떠난 애인을 위해 신의 자리를 포기하기로 한다. 그때 마침 휴가 간 신이 돌아오고, 다시 평범한 리포터로 돌아와 깨달음을 얻고 행복한 삶을 되찾는다.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
싸구려 호텔방, 난 희망이란 이름의 사랑을 줍는다.
의문의 변사체, 그를 둘러싼 기이한 에로티시즘과 음모의 실타래 가까운 미래의 LA. 다운타운에 ‘밀리언 달러 호텔’ 이라는 낡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다. 50년대에만 해도 그 이름에 걸맞는 일급호텔이었지만 지금은 다 쓰러져 가는 이곳은 그저 노숙자에 가까운 사회 부적응자들의 집합소일 뿐이다. 호텔 벨보이인 톰 톰은 이곳에 살고 있는 엘로이즈란 여인을 짝사랑하고 있다. 숙박객들로부터 ‘거지들의 집사’로 불리는 톰 톰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엘로이즈는 아름답지만 타락한 거리의 천사이다. 어느 날 이 호텔에서 살던 이지라는 청년이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놀랍게도 그가 미디어 재벌인 골드스키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호텔로 FBI 특별수사관이 급파된다. FBI 특별수사관인 스키너는 호텔 안에 살인범이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톰 톰의 도움을 받아 호텔 안에서 용의자를 찾는다. 깐깐하게 조사를 벌이던 스키너가 엘로이즈를 유력한 용의자로 점찍자, 그녀를 사랑하는 톰 톰은 엉뚱한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한편 이지의 아버지가 갑부인 사실을 안 호텔 세입자들의 은밀한 음모가 펼쳐지면서 수사는 혼선을 거듭하고, 스키너는 점점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져 드는데…
세 남자의 운명을 뒤바꾼 악몽같은 사건! 지미 마컴(숀 펜), 데이브 보일(팀 로빈스), 숀 디바인(케빈 베이컨)은 미국 보스턴의 허름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절친한 친구이다. 어느날,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데이브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놓는다. 그 날의 사건을 잊으려는 듯, 서로를 멀리하던 그들. 비록 서로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모두의 가슴속에는 똑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25년 뒤, 지미의 19살 난 딸 케이티의 살인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재회하게 된 세 친구. 형사가 된 숀은 자신의 파트너(로렌스 피쉬번)와 사건을 맡고, 지미는 딸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뜻밖에도 데이브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지미 딸의 죽음과 더불어 다시 찾아온 데이브의 아픈 과거는 그의 단란했던 가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파괴하고 마는데... 세 친구의 우정, 가정, 그리고 그 옛날 사라졌던 순수함에 대한 아픈 과거가 악몽처럼 되살아난다.
아르테무스 브래드포드와 그의 딸 브렌다(졸리 피셔)는 세포 조직과 기계를 결합해 로봇 공학을 혁신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쟁자인 스콜렉스(루퍼트 에버릿)가 실험실에 침입해 연구 결과를 훔치자 경비 존 브라운(매튜 브로데릭)은 그들을 쫓다가 부상을 입고 아르테무스는 사망한다. 스콜렉스는 한쪽 팔을 잃고 클로라고 부르고 브렌다는 첨단 기술로 브라운을 최첨단 기기로 무장한 로보캅 가제트(매튜 브로데릭)로 탄생시킨다. 가제트는 경찰과 협력해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브렌다는 클로(루퍼트 에버릿)에게 속아 가제트와 똑같은 로보가제트라는 악당 가제트를 만든다. 가제트는 스콜렉스 산업 본부에 침입하지만 적에게 발각돼 분해되어 버린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된 브렌다는 가제트의 조카 페니와 함께 가제트를 재조립한다. 클로는 브렌다를 납치하지만 가제트는 브렌다를 구하고 클로를 생포한다. 페니(미첼 트라첸버그)는 경찰에 로보가제트의 존재를 알림으로 가제트의 명예를 회복시킨다.
말기 암환자인 거물 프로듀서 얼은 간병인 필(필립 세무어 호프만)에게 오래 전 헤어진 아들(탐 크루즈)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아들은 유혹하여 파멸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남성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이한 인물. 얼의 돈을 보고 결혼한 젊은 린다(줄리언 무어)는 남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탕스럽고 부정했던 과거의 죄의식으로 혼란에 빠진다. 원로 방송인 지미(필립 베이커 홀) 역시 암 판정을 받았는데, 그에겐 자신에게 성폭행당한 이후 마약과 매춘에 빠진 딸 클라우디아(멜로라 월터스)가 있다. 지미는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청해보지만 거절당한다. 클라우디아의 집에 한바탕 소란이 일자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짐(존 C. 라일리)은 클라우디아의 부서질 듯 여린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프랭크가 보낸 세명의 총잡이가 기차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드디어 그들이 기다리던 한 남자가 하모니카를 불며 기차역에 도착하고, 그들 세 총잡이는 모두 이름 없는 그 남자의 총에 쓰러진다. 한편, 프랭크와 그 부하들은 아일랜드 출신인 맥베인 일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데, 뉴올리언즈에서 이제 막 도착한 맥베인의 새 아내 질로서는 황망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은 한달 전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다. 다시 뉴올리언즈로 돌아가려던 질은 마음을 고쳐먹고 맥베인과 아이들의 시체만 있는 그 집에서 혼자 생활을 시작한다.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일본의 전국시대. 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시마다 칸베에를 포함한 7명이었다. 시마다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다. 나름 대학에서 편집장도 하고 상도 받았던 그녀는 자신감에 차 뉴욕의 여러 언론사에 이력서를 넣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그의 이력서에 답한 곳은 오직 한 곳 런웨이 뿐이다. 런웨이는 세계 최고의 패션지로 누구나 입사하기를 열망하는 곳이지만 앤드리아에게는 탐탁치 않는 자리. 그도 그럴 것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녀가 면접을 볼 자리는 편집장의 비서직이었던 것이다. 앤드리아는 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런웨이가 어떤 잡지인지, 그곳의 편집장이 얼마나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람인지 전혀 모르지만 뉴욕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당당하게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면접 날부터 앤드리아는 온갖 무시를 당한다. 그녀의 옷차림새는 런웨이의 패셔너블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띌 만큼 촌스러웠다. 그리고 그녀가 모셔야(!) 할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악마 같은 상사! 자신과 너무나 틀린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포기한 앤드리아. 그런데 그때 그녀는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다. 앤드리아는 온통 첫 직장생활의 꿈에 부풀어 남자친구 네이트와 친구들에게 일장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지옥 같은 현실이 곧 그녀 앞에 놓여있었으니…
경찰과 범죄자가 커플이 되기란 잉꼬와 고양이가 짝을 짓는 것보다 힘든 일. 그러나 좀도둑 하이(니콜라스 케이지)는 교도소에 들어갈 때마다 만난 경찰 에드(홀리 헌터)를 박력있게 휘어 잡아 결혼에 성공한다. 이제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듯 했는데, 아이를 못 가지는 에드는 본업을 망각하고 하이에게 동네 가구상 주인의 네 쌍둥이 중 하나를 훔쳐오라고 떼를 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도소에서 탈옥한 하이의 옛 친구들은 유괴 사건을 미끼로 이 부부를 협박한다. 가엾은 하이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빠져 나갈 구멍을 발견할 수가 없다.
찰리(톰 크루즈)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빚에 시달리던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레인 맨'이라 부르던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를 수소문하여 결국에는 정신병원에서 만난다. 그러나 형 레이먼드는 자폐증 환자, 하지만 찰리는 형의 유산을 탐내 기꺼이 그의 보호자가 되고,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나는데...
{1941년 9월 프랑스 라 로셀(La Rochelle). 히틀러가 영국 봉쇄를 위해 편성한 잠수함대가 열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 상선을 호위하는 구축함은 갈 수록 무장을 강화하여 독일 잠수함에 타격을 가했다. 그래도 독일군 최고사령부는 잠수함을 포기하지 않아 시간이 지날 수록 오히려 어린 수병들을 태워 점령지 프랑스로부터 출격시켰다. 결국 대서양을 지배하려는 싸움은 독일을 외면했다. 2차대전 중 4만 명의 수병이 유보트(U-Boats)라 불리는 잠수함에 투입되었다. 그리고 3만 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독일군의 패전 기미가 감돌던 1941년. 대부분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신참 병사들이 승선한 잠수함 U-96. 영화는 먹고 마시고 춤추는, 마치 내일이 없는 듯한 병사들의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과 우울함이 이들을 엄습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으로 적군의 군수물자운반선을 호위하는 영군군함과의 교전이 벌어지고, 아수라장의 싸움을 간신히 승리로 이끈 이들은 비로소 전쟁의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그들에게 또 하나의 명령이 떨어진다. 그들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만 같은 작전. 영군군의 본거지인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자살 명령이나 다름없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적지한 가운데로 향하는 U-96. 그러나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적군(영국군)은 공중에서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하고, U-96은 크게 파손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기계는 고장이 나 심해 깊은 곳으로 처박히고 마는데.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 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뉴욕시의 법정에 아버지를 칼로 찌른 한 소년의 살인혐의를 두고, 12인의 배심원들은 만장일치 합의를 통해 소년의 유무죄 여부를 가려줄 것을 요구받는다. 판사는 유죄일 경우 이 소년은 사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이들에게 미리 일러둔다. 배심원 방에 모인 이들은 투표를 통해 유무죄 여부를 가리기로 한다. 사람들이 전부 소년이 유죄로 판단하는 가운데, 오직 한 배심원만이 소년이 무죄라고 주장하는데...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에 비엔이 초콜릿 가게를 차린다. 딸과 함께 마을을 떠돌아다니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그녀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람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엔은 엄격한 카톨릭 규율과 신앙심으로 경직된 마을 사람들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전해주면서 서로 맘의 벽을 허물도록 도와준다. 노인들은 다시 활기를 찾아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고, 위기를 맞은 연인들은 불타는 사랑을 되찾는다. 남편의 구타를 당하고만 살던 조세핀은 아예 비엔의 집에 살며 초콜릿 만들기를 도와 둘도 없는 비엔의 친구가 된다.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 거슬리는 것은 마을 시장뿐. 시장은 신을 모독하고 사람들을 향락에 빠뜨린다는 구실로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마을에서 내쫓으려고 한다. 반면 마을 사람들은 초콜릿 만큼이나 달콤하고 따뜻한 비엔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비엔과 시장의 전면전이 시작되는데...
운전기사 호크는 까탈스런 노부인 데이지 여사의 요구에 항상 웃음으로 대한다. 25년 동안 이러한 관계를 유지해온 흑인인 호크와 유태인인 데이지 여사는 사회의 아웃사이더들과 같다. 처음에는 멀리하지만 문맹인 호크에게 글을 가르치는 등 두 사람은 미묘한 우정을 쌓아간다. 호크는 노령으로 일을 그만두고 데이지 여사는 양로원에 들어가게 되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 이어진다.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아주 먼 옛날, 왕비는 뱃속의 아이가 눈처럼 하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장미빛 뺨을 지닌 공주이기를 빌었다. 드디어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고 그녀를 백설공주라 불렀다. 백설공주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지만 왕비가 죽고 새로 들어온 계모가 여왕이 되자 혹독한 시달림을 받는다. 계모에게는 신비로운 마술 거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여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마술 거울은 백설공주라고 대답한다. 분노한 여왕은 사냥꾼을 불러 백설공주를 죽이도록 명령하지만, 사냥꾼은 백설공주의 순수한 마음씨에 감동하여 그녀를 죽이는 대신 계모를 피해서 도망치도록 일러주는데...
선택받은 능력자만 입학할 수 있는 명문 세이쇼 음악학원. 이곳으로 전학 온 카구라 히카리는 오랜만에 소꿉친구인 아이죠 카렌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카렌은 학교의 지하극장에서 비밀스럽게 열리던 ‘레뷰 오디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위기에 빠진 히카리를 본 카렌은 그곳에 난입해 단 한 사람의 ‘무대소녀’가 슈퍼스타가 되는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An unnamed man, simply called "The Man" is trapped in a cubical white room where anyone else can enter and leave, but which he himself apparently cannot leave. A stool is brought in covered in strawberry jam, the furniture changes throughout the play. The main character, is subjected to an increasingly puzzling and frustrating series of encounters, as a variety of people come through various hidden doors. But, as many remind him, he can only leave through his own door, so he must find it to leave. Originally airing on NBC's weekly anthology television show NBC Experiment in Television in 1969, the production was produced and directed by puppeteer and filmmaker Jim Henson, and was one of several experiments with the live-action film medium which he conducted in the 1960s, before focusing entirely on The Muppets and other puppet works.
클럽 후배인 ‘검은 머리 소녀’를 짝사랑하는 ‘선배’는 오늘도 최대한 그녀의 시야에 들기 위해 최눈알(최대한 그녀의 눈앞에서 알짱거리기) 작전을 실행한다. 봄엔 본토초에서, 여름엔 헌책시장에서, 가을에는 대학축제에서…. 주변만 맴도는 선배의 생각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THE IDOLM@STER 7th ANNIVERSARY 765PRO ALLSTARS Minna to Issho!! (THE IDOLM@STER 7th ANNIVERSARY 765PRO ALLSTARS みんなといっしょに!! lit. THE IDOLM@STER 7th ANNIVERSARY 765PRO ALLSTARS Together with Everyone!!) was a two-night live concert event held at Yokohama Arena on June 23 and 24, 2012 to commemorate the seventh anniversary of the THE iDOLM@STER franchise. The setlist of the concert comprised of opening, insert and ending songs from the anime series, as well as those from the THE iDOLM@STER games and CDs. Both days of the concert were recorded and released on standard and limited-edition boxset Blu-ray and DVD formats on November 2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