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of Friends (2013)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Artyom Aksenenko, Araik Oganesyan
각본 : Yaroslav Lukashevich, Pavel Voronin
시놉시스
New Year's Eve stories intersect promoter for the first time to stay home with five years old, three musicians from the Philharmonic, dared to rob stern businessman at a house party to which they sent the same promoter, and a poor student, invited on a first date to an expensive restaurant daughter of most severe businessman. As a result, each of the characters fall into the absurd, naughty, dangerous, but still very funny situation out of which it will certainly help, friends ...
가까스로 빅터 크라울리로부터 탈출한 매리베쓰는 사냥꾼과 총잡이를 모아 크라울리를 끝장내기 위해 다시 늪으로 돌아가는데...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 문제, 그리고 일주일 후면 시작될 여름학기를 떠올릴 때마다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해 왔다. 청소년 병동 리노베이션으로 성인병동에서 생활하게 된 크레이그. 자신과는 좀 달라 보이는 다른 환자들을 보고 겁이 난 크레이그는 바로 퇴원하기를 원하지만 담당의사는 일주일 후 경과를 본 후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한다. 크레이그는 그곳에서 6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바비, 비사회적응자 무끄타다 등을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When Drake and Josh accidentally send their little sister Megan on a plane to L.A., they soon find themselves in the middle of a dangerous situation.
LA로 고고! 한물 간 락스타의 화려한 컴백이 시작된다! 영국의 락스타 ‘앨도우스 스노우’는 아프리카의 문제를 노래한 노래 ‘아프리칸 차일드(African Child)’가 ‘남아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이후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건’이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몰락의 길을 걷는다. 이때부터 스노우는 알코올과 마약에 취해 살게 되고, 이에 여자친구인 모델 겸 팝스타 잭키 Q마저 떠나버리면서 그녀와의 사이에 태어난 네이플스를 혼자 돌보는 신세가 된다. 한편, 캐피톨 레코드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24살의 대학원생 아론 그린버그는 의사인 여자친구와 함께 살지만 둘의 관계는 소원하다. 최근 들어 심각한 경영 적자에 빠진 캐피톨 레코드의 간부 써지오 로마는 회사를 살릴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에 그린버그는 스노우의 데뷔 10주년 기념 컴백 공연을 LA의 명소 그리크 극장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써지오는 아론에게 그 작업을 일임하고, 이제 아론은 약에 찌들은 스노우를 런던에서 LA까지 데리고 와야만 한다. 절대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기나 긴 여정이 이제 시작되는데...
당신이 좋든 싫든, 올해도 어김 없이 발렌타인 데이가 돌아왔다! 발렌타인 데이에 최고 호황을 맞고 애인 몰리(제시카 알바)에게 프로포즈 승낙까지 받았지만 주변 반응은 시큰둥해 고민 중인 꽃집 주인 리드 베넷(애쉬튼 커쳐). 그의 고민을 죄다 들어주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로 이혼한 의사(패트릭 뎀시)와 뜨겁게 연애 중인 줄리아(제니퍼 가너). 그리고 줄리아의 친구로 발렌타인 데이만 되면 이 날, 남자친구 없이 혼자 지내는 사람은 세상에서 자기 밖에 없을 거라며 엄청난 절망감에 빠져 안티 발렌타인 데이 파티를 주도하는 매니지먼트 홍보담당자 카라(제시카 비엘). 그녀가 홍보를 담당하는 스포츠스타로 전 소속팀과의 재계약 문제를 앞둔 미식축구선수 숀 잭슨(에릭 댄)과 그의 비밀 러버. 그리고 특종을 잡기 위해 카라를 방문하는 서열 2위 스포츠 전문기자 켈빈(제이미 폭스). 작가가 되고 싶은 꿈과 전혀 상관 없는 비밀스러운 아르바이트로 바쁜 홍보 에이전시 사무실의 전화교환원 리즈(앤 헤서웨이)와 만난 지 2주된 우편물취급 인턴사원 제이슨(토퍼 그레이스).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한나절을 보내기 위해 11개월 만에 LA로 향하는 여군 장교 케이트(줄리아 로버츠). 그녀와 옆자리에 앉아 14시간 동안의 비행을 통해 친구가 되는 다정한 매너남 홀든(브래들리 쿠퍼). 남편(헥터 엘리존도)에게 과거 자신의 불륜사실을 밝히는 부인(셜리 맥클레인)과 상사병에 걸려 인생에서 가장 쓴 맛을 경험하고 있는 부부의 10살 손자. 발렌타인 데이에 남친과 첫 경험을 갖고 싶은 소년의 베이비시터 그레이스(엠마 로버츠), 소녀의 친구로 학교 최고의 운동선수 윌리(테일러 로트너)와 열애 중인 지나치게 발랄한 댄스클럽 부원 펠리시아(테일러 스위프트). 한창 달콤한 커플도, 솔로 탈출을 꿈꾸는 남녀도, 위기의 커플도, 이별한 연인도, 세상 모든 이들이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날! 과연 이들의 발렌타인 데이는 행복할 수 있을까?
중학생이 된 그렉(재커리 고든)에게 학교는 멍청하고도 잔인한 곳이다. 방학 동안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성장이 느린 그렉은 단짝 친구 롤리(로버트 카프론)와 함께 식당 바닥에서 점심을 먹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학교 생활을 버텨야만 한다. 그렉의 당면한 목표는 어떤 종목에서든 학교 최고가 되어 학년말 앨범에 실리는 것이다. 이에 가장 자신있는 레슬링에 도전한 그렉은 여학생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사실이 학교 신문에 실리면서 망신을 당한다. 그런 그렉에게 유일한 위로는 자신보다 못한 롤리의 존재다. 하지만 그렉이 롤리의 손을 다치게 한 것을 계기로 상황은 역전된다. 깁스를 한 롤리가 아이들의 동정표를 싹쓸이한데 이어 학교신문의 만화가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인기가 폭등한 것이다. 절친을 잃은 그렉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다가 반감만 사고 마는데…
9살짜리 빌리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라디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전쟁속보를 듣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대단히 흥미로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하는 어린 빌리의 눈에 조용하기만 마을은 시시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곧 아버지가 군대에 합류하고 자신이 여동생과 호주로 피신을 가야될 운명에 처해지자 전쟁은 점점 살갗으로 느껴지는 것이 된다. 겨우 집에 머물게 된 빌리는 적의 포격에 떨어진 파편을 모으거나 친구들과 함께 전쟁놀이를 하는 게 아직까지 재미있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집이 불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졸지에 살 곳을 잃은 빌리네 가족은 외가댁으로 가게 되는데...
빅토리아 호수에서 깨어난 3초에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피라냐들!! 더욱 난폭해진 그들은 이번에는 막 개장해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워터 파크로 향한다. 무방비 상태에 놓인 사람들은 놈들의 기습에 당하고 다시 한번 흉폭한 파티가 시작되는데……
아카데미 상을 받은 이 단편에서, 아기 돼지 삼 형제는 각자의 집을 짓는다. 하나는 짚으로, 하나는 나무로, 하나는 늑대를 막을 수 있는 벽돌로. 커다란 나쁜 늑대가 찾아와 초가집과 나무집을 불어 날려 버린다. 세 마리의 돼지들은 현실적인 돼지의 벽돌집으로 피신하고, 늑대는 벽돌 집을 불어 무너뜨리지 못한다.
잘나가는 직업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서른일곱 ‘알렉스’는 영문도 모른 채 동거녀에게 차이고 실연의 충격을 극복하고자 별 짓을 다하지만 좀처럼 차도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연애에 대한 불신과 좌절에 휩싸인 그의 우울하고 공허한 일상에 당돌한 열일곱 ‘니키’가 끼어든다.교차로에서 알렉스의 차를 니키의 오토바이가 들이받은 것!우연을 가장한 운명적인 만남으로 그들의 진부한 연애생활은 180도 돌변하는데, 알렉스는 20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들이대며 사랑을 고백하는 그녀가 싫지만은 않다.하지만 알렉스를 인정사정 없이 차버렸던 동거녀가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나면서, 둘 사이에 극복하기 힘든 먹구름이 드리우는데…서로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삶을 경험한 알렉스와 니키는 용기를 내어 진정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A fake documentary about the sex lives of teenage girls.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데이브와 미치. 데이브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세 아이의 자상한 아빠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아마추어 포르노 배우이자 쾌락주의자인 미치는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어느 날 밤, 데이브와 미치는 술에 취해 소원을 들어준다는 분수대에 노상방뇨하며 “나는 너처럼 살고 싶어”라고 서로를 향해 외친다. 다음날 그들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채 잠에서 깨어난다. 둘은 분수대로 다시 가 보지만 이미 철거되고, 분수대를 찾아 이 사태를 되돌리기 위해 시청에 찾아간다.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Scooby-Doo and the gang are on the case when a mysterious lake monster starts scaring the guests at a summer resort in Erie Point, where Fred, Daphne, Velma and Shaggy have taken on seasonal jobs to pay for a barn they accidentally burned down. But in addition to sneaking suspicions, there's some romance in the air.
인터넷에 그들의 첫경험이 떴다! 우리의 역사적인 순간을 전세계에 알려라!
맷과 친구들은 바야흐로 역사적인 첫 경험을 계획하고, 서로를 도와주는 여정에서 다양한 여자들과의 소동, 친구들의 방해,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만남, 심지어 포르노 스타의 등장까지 파란만장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
과연 맷과 친구들은 무사히 거사를 치를 수 있을 것인가? "아메리칸 파이와 슈퍼 배드가 만났다" -ADVANCESCREENING.COM 한 개의 카메라를 통한 네 남자의 유쾌하고 놀라운 통과의례인 첫경험을 그린 하이틴 섹스 코미디. '디 아더스"스텝 브라더스"텔러데가 나이트: 릭키 바비의 발라드'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코미디 스타 윌 페럴과 아담 맥케이 감독이 제작했다. 이 흥행 파트너는 '버지너티 히트'에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는 어린 배우들의 신선한 재능과 상상 이상의 폭소를 자아내는 상황극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다. 조금은 더티하고(?) 조금은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는 이번 영화는 오히려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더 유쾌하고 시원한 폭소 쾌감을 선사한다. 주인공 맷 베넷을 비롯해 잭 펄만, 제이크 다비츠, 저스틴 클라인 등 주요 등장인물은 미국의 어느 고등학교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얼굴에 실제 자신의 이름을 영화 속에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영화와 실제가 구분하기 어려운 리얼 다큐를 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메일 오더 와이프'의 각본과 감독을 함께했던 허크 부코와 앤드류 거랜드가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아메리칸 파이와 슈퍼 배드가 만났다" " 놀라운 캐스트"등의 호평을 받았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을 떠나 도시로 상경한 메이비스(샤를리즈 테론)은 대필작가로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하루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신 또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과거 연인이였던 버디(패트릭 윌슨)의 아이 사진을 받게 된다. 메이비스는 버디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1954년 프랑스 디종의 봄. 15살의 로랑은 ‘까뮈’를 읽고 자살을 논하고 ‘찰리 파커’의 신보에 열광하는 재즈광이다. 엄마인 ‘클라라’의 눈에는 여전히 예민하고 순수한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로랑은 변화의 길목에 서서 한껏 객기를 부리고 있다. 처음 맛 본 쌉싸름한 담배의 맛, 갖고 싶은 물건을 살짝 가방에 넣는 손의 떨림, 대책 없이 취해 무작정 훔쳐버린 여인의 입술 감촉, 이 모든 것이 로랑의 마음을 간질이며 두근거리게 하는 것들. 하고 싶은 모든 것이 금지되어 있는 로랑의 심장은 열로 달아오른다. 심장의 두근거림 속에서… 소년이 자란다. ‘Heart Murmur’(류마티스 성 열병)라는 병에 걸린 로랑은 아빠와 두 형들과 떨어져 엄마와 단 둘이 요양을 가게 된다. 온천 치료로 유명한 리조트로 향한 둘은 모자(母子) 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처럼 스스럼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평소 엄격하고 차가운 아빠 보다는 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엄마와 각별한 관계이긴 했으나 로랑은 점점 더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리조트에서 파티가 벌어진 어느 날 둘 사이에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여있는 타워를 책임지는 전문지배인 조시(벤 스틸러)와 동료들은 그 동안 모은 돈을 펜트하우스에 사는 미스터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모든 돈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미스터 쇼가 타워의 펜트 하우스 어딘가에 2천만 달러를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되고,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능통한 이들은 머리를 모아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에디 머피)까지 초빙해서 떼인 돈을 훔쳐내기 위한 기막힌 계획을 세우는데….
집에서 쫓겨난 톰과 제리는 '환상의 수퍼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우승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