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wain and the Green Knight (1973)
장르 : 판타지,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Stephen Weeks
시놉시스
The medieval legend of a supernatural knight who challenges the king's men to kill him.
The adventure begins when Owen, a travelling swordsman, rescues a woman from some Druids. He offers to help track down her lover who has been enslaved by the evil Morgana. They set off on their quest, accompanied by Keiran, a cowardly thief.
A knight returns home from the Crusades to find his village devastated by disease and his family gone. He roams the forest searching for them, until he finds a mysterious maiden who is being held prisoner by a black knight. In order to free her, he must confront her captor.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이 때부터 아서를 제거하려는 보티건의 무리들과 예언자 멀린의 제자 마법사를 비롯해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려는 원정대들이 맞서면서 아서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이제 아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진짜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An actress becomes the king's mistress and persuades him to convert the palace to a serviceman's home.
For six hundred years Sweden had controlled most of Finland until the war with Russia that ended in 1809, when Finland became a Grand Duchy of the Russian Czar. This period drama is set during that early 19th-century war and focuses on one of its heroes, Sven Tuuva. Sven is a decent yet not too brilliant soldier, and his exploits are partly balanced here by the charms of a compatriot.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정조.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과 상책이 그의 뒤를 따른다. 노론 최고의 수장인 정순왕후는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정조에게 경고한다. 정조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가 의복을 수거하기 위해 다녀가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이 찾아와 ‘지난 밤 꿈자리가 흉했다’며 아들의 안위를 걱정한다. 한편 궐 밖,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살수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Babhruvahana, like Arjuna at the beginning of the Kurukshetra war, faces a moral dilemma. Can he risk harming his parents? While Chitarangada alerts Arjuna to shoot an arrow at their son and take advantage of Babhruvahana’s momentary lapse due to a sense of devotion towards them (as Arjuna did with Karna), Uluci, the Naga princess and yet another abandoned wife of Arjuna’s, reminds Babhruvahana of the teaching of the Kurukshetra battle that in the battlefield there is no space for feelings even towards parents. What Babhruvahana must do is to establish his mother’s good name and thereby his own character. This film captures this conflict spectacularly. The eerie parallels with the moral dilemmas of the great Mahabharata battle aside, here all the familial relationships (in particular, strong mothers and dutiful sons) become exaggerated and demand our attention.
A reluctant lion king has his paws full trying to save his jungle kingdom in this marvellous animated, song-filled classic for the entire family!
What if the events in a key era in our history were actually completely different than what our history textbooks try to tell us? What if Master Jan Hus didn't even get warm in Constance, let alone burn up? What if Jan Zizka had more than one healthy eye? This animated comedy from director Pavel Koutský playfully breaks the myths about the Hussite era as the pedestal of history is occupied not by preachers and military leaders but by two unbelievable scatterbrains, who become the heroes of their time against their will.
After marrying their sweethearts Gianetta and Tessa, gondoliers Marco and Giuseppe learn that one of them is really the King of Barataria. But it's a mystery as to which one is which. The couples begin to fantasize about wealth and royalty, which brings about a delightful concoction of confusion, jealousy and true love. THE GONDOLIERS was the last successful collaborative work of Gilbert and Sullivan. This production was recorded at the Sydney Opera House.
카멜롯 왕국은 아서 왕이 죽은 후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고, 이후 잔인한 마법사인 아서의 여 동생 모건의 통치가 시작된다. 모건은 흑 마법으로 극악무도한 세 마리 용을 조종하며 남아있는 원탁의 기사들을 끈질기게 쫒는다. 아서의 아들인 갈라하드가 왕위를 계승하려면 수 년 간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친부 랜슬롯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카멜롯으로 돌아가 모건과 용에 대항해 왕비 귀네비어와 마법사 메를린을 구할 수 있다. 갈라하드, 랜슬롯, 퍼시벌과 그 밖의 고대 전설의 용감한 기사들은 위험한 지역 수백 마일을 건너 매 순간 역경과 위험에 직면하며 아슬아슬하게 모험을 한다.
Part of Tutto Verdi series - Nabucco (2009) Parma. NABUCCO was Verdi’s third work for the stage and proved his first great success when performed in 1842. It deals with the Hebrew’s attempts to break free from the yoke of their Babylonian oppressors and is nowadays numbered among Verdi’s most popular works, not least on account of its famous Chorus of Hebrew Slaves, which has one of the best-loved melodies in the whole history of opera.
Good King Pausole selects a wife for every day in the year, but one protests when he spends her day searching for young Princess Aline who has eloped with Giglio, a visiting airman stranded in the kingdom. Giglio comes from a modern and different world and this gives Queen for a Day some ideas about how to make her title a lasting one.
The king of a European country, who is a child, meets the cowboy star of a traveling circus.
바다를 사이에 둔 아일랜드와 영국.
로마 멸망 후, 아일랜드는 번성하여 영국을 지배하고 영국은 여러 부족들로 나누어져 있었다. 또한 아일랜드의 왕에 의해 부족들간의 연합은 금지되어 있었다. 이러한 혼란기에 트리스탄은 어린 시절, 아일랜드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영국의 통합을 추진하는 한 군주 마크에게서 키워진다. 트리스탄은 최고의 기사로 성장했지만 아일랜드와의 전투에서 독이 묻은 칼에 부상을 당하게 된다. 모두 그가 죽은 것으로 알고 그들의 장례절차에 따라 배에 띄워 보낸다.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한편, 아일랜드의 공주 이졸데는 해안가에서 트리스탄을 실은 배를 발견하고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그를 치료하며 트리스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곧, 트리스탄이 아일랜드 군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놓이면서 둘은 헤어진다. 그리고.. 운명이 된 비극의 시작…
시간이 흐른 후… 아일랜드 왕은 영국과의 평화를 위해 영국의 최고 군주에게 자신의 딸을 주기로 하고 시합을 개최한다. 트리스탄은 마크의 왕을 대신하여 이 시합에 나가게 되고 둘의 비극적인 사랑은 다시 시작되는데….
영국의 왕이 후계자를 남기지 못한 채 죽는다. 바위에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칼을 뽑으려 하지만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하고,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는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한편 숲속에 사는 마법사 멀린의 제자 아더는 엑토르 경의 성에서 종자 노릇을 한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멀린의 충고에도 어린 아더는 아직 우유부단하기만 하다. 새해 첫날 새로운 왕을 뽑기 위한 대회가 열리고, 대회에 종자로 따라온 아더는 칼을 잃어버린 뒤 바위에 꽂힌 칼을 빼어 갖다주게 되는데...
{중세시대(dedieval times), 스포츠(sport)가 생겨났다. 귀족 기사들만 서로 싸울 수 있었고, 농부들은 그들의 팬이였다. 그 스포츠는 바로 마상 창시합(jousting)이었다. 이런 기사들 가운데, 모두를 이긴 챔피언은 그걸로 끝이지만, 그러나 그의 수하 농부(peasant squire) 윌리엄에게는 그건 단지 시작일 뿐이였다.} 14세기 유럽, 가난한 지붕 수리공의 아들, 윌리엄(헤스 레저 분)은 자신이 주인으로 모시던 기사가 어느날 마창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것을 발견한다. 어릴 적부터 기사가 꿈이었던 그는 귀족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있던 대회의 규칙상 신분을 속이고 얼떨결에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동료 롤랜드(Roland: 마크 애디 분), 와트(Wat: 알란 튜딕 분)와 더불어 창술과 마창 등 담력을 겨루는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윌리엄. 도중에 시인이라 자칭하는 도박꾼 초서(Geoffrey Chaucer: 폴 베타니 분)까지 합세해 기사 울리히로 게재 된 가짜 기사 신분 증명서까지 만들고 대회가 열리는 도시를 찾아 대장정을 시작한다. 결투는 승승장구.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웅이란 칭호를 받으며 인기와 찬사를 한몸에 받는다. 한편 윌리엄은 대회 중간 관중으로 참석한 아름다운 흑발의 여성 죠슬린(Jocelyn: 샤닌 소사먼 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가 상류귀족의 신분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윌리엄을 진짜 기사 울리히로 알고 있는 조슬린 또한 그의 천진함과 남자다운 기개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전설 속의 인물인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국민을 위한 의무 및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 영웅의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마지막 임무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원탁의 기사들 즉, 랜슬럿, 갈라하드, 보르스, 트리스탄, 그리고 가웨인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라 나이틀리)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전율이 넘치는 어드벤처, 극장의 좌석에 등을 붙일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장대함이 가장 위대한 전설 가운데 하나인 의 영웅담 속으로 결집될 것이다.
The story of Lanze who is in love with the princess. One day the princess is kidnapped by the Dark Knight and Lanze starts his journey to rescue her. But he is not alone because Erdal, a turk, joins him on his journey.
Kath & Kim turn more than just heads when they go on an overseas trip and end up being the centre of their very own fairy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