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one XXX: A DreamZone Parody (2014)
This time she's fucking for her life!
장르 : 액션, 코미디
상영시간 : 2시간 1분
연출 : Jordan Septo
시놉시스
Veteran Joan Rambone is traveling cross-country when she passes through a small town and finds herself being hassled by by the local sheriff and his deputies. They think she's just another typical drifter making her way through their quiet town. But they soon discover that Rambone is not typical at all. As the cops find themselves incapable of of handling her sexual prowess and dangerous maneuvers, they realize that hassling her was a big mistake.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백전백승 천하무적인 미해병의 영웅 페인 소령. 그러나 아메리카에 평화가 오고, 더 이상 싸울 곳이 없게 되자 그는 군대에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 연극무대에도 서보고 일상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써 보지만 결코 아무래도 적응할 수가 없는 페인. 마침내 그는 과거의 군대 경력을 살려 매디슨 학교의 소년 학군단을 맡는다. 그러나 그가 맡은 새로운 부하들은 오줌싸개, 똥보, 약골, 뺀질이 등 하나 같이 말썽꾸러기에 좀 덜떨어진 소년들뿐이다. 군대식 초강력 훈련으로 소년들을 개조하려는 페인과 눈치를 살피며 그를 골탕먹이려는 소년들, 처음 본 순간부터 으르렁거리던 이들 사이에선 하루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학군단 대항 군사 훈련대회가 열리고 페인 소령이 이끄는 말썽꾸러기 악동부대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2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클레이어 트레보어) 수상. 의협심 강한 프랑크 맥클라우드 소령은 예편 후 동료 전우의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키 라르고'섬을 찾는다. 하지만 그를 복병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무시무시한 태풍과, 위조화폐 거래를 위해 밀입국해서 호텔을 전세내 투숙하고 있던 마피아 로코 일당. 밖에선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가족과 인질로 잡힌 맥클라우드는 기회주의적이고 야비한 로코와 한바탕 심리전을 펼친다. 결국 탈옥했던 인디언 두 명과 경찰 한 명이 살해되고 태풍은 지나가나 짧은 안도의 순간처럼 맥클라우드와 친구의 부인 노라의 애정을 확인하자마자 맥클라우드는 로코 일당을 태우고 쿠바로 끌려가게 된다. 태풍이 지나간 뒤의 적막처럼 이별을 아쉬워하며 섬엔 적막이 감도는 가운데 배를 몰고 쿠바로 향하던 맥클라우드는 지금껏 보여준 온유한 태도를 버리고 로코의 정부 게이가 준 총으로 매섭게 인간 쓰레기를 청소하고 키 라르고 섬으로 돌아간다.
월남전이 한창이던 1972년, 전선에서 실종된 프랭크 로즈의 아버지 로즈 대령은 아들이 아직도 적진 어딘가에 포로로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끈질기게 구명 운동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이미 패전한 월남전에 더이상 인력과 경비를 낭비하고 싶지 않은 미국정부나 원호당국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로즈대령은 역시 아들이 실종된 대기업가 맥그리거의 도움을 얻어서 스스로 월남에 뛰어들어 아들을 구해내기로 결심을 한다. 로즈 대령은 타일랜드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미군이 수용되어 있는 라오스내의 포로수용소들을 탐문하고 마침내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의 위치와 건물배치도 등을 손에 넣는다. 아들의 옛 전우였다가 지금은 서로 연락조차없이 각각 월남전의 상처와 정신병적인 후유증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윌키스, 블래스터, 세일러, 차트를 일일히 찾아다가 택사스의 한곳에 아들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 모형을 지어 놓고 구출 작전을 연습한다. 이들은 역시 월남전에서 아버지를 잃은 어린 스코트를 훈련조교로 하여 특공훈련을 받고 방콕으로 떠나지만 미리 연락을 받은 현지 경찰에 의해 모든 장비와 무기를 몰수당하는데...
한국 전쟁, 68년의 도미니카, 그리고 월남전까지 영웅으로 활약한 그야말로 경력 밖에 없는 토마 하이웨이 중사(Gunnery Sgt.Tom Highway: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 쉰을 바라보는 그는 상관 구타사건으로 잠시 보급창 일을 보다가 다시 원대 복귀한다. 대대 인사계인 휴주 상사(Choozoo: 알렌 딘 스나이더 분)는 반갑게 맞아주지만 새로 부임한 상관인 파워즈 소령(Major Powers: 에버트 맥길 분)은 하이웨이를 계속 괴롭힌다. 그는 해병 2사단 제2정찰대대의 선임 하사관으로 부임은 했지만 대원들의 군기는 엉망이다. 소대장은 마음은 좋으나 경험이 없는 햇병아리 장교이고, 로큰롤에 미친 무명가수 스티치 존스(Stitch: 마리오 반 피블스 분), 보스기질의 프라게티 상병(Fragetti: 빈센트 아이리자리 분), 가정 문제로 군무이탈을 하기 일쑤인 아폰데(Aponte: 레몬 프랑코 분), 미련한 짓을 도맡아 하는 프로파일(Profile: 톰 빌라드 분), 반항 일변도의 기뇨네스(Quinones: 마이크 고메즈 분)와 콜린스(Collins: 로드니 힐 분) 등 첫날부터 힘겹다.
특수부대에서 제대하고 귀향한 크리스 본(더 락). 아버지처럼 제재소에서 일하기를 원했던 그는 완전히 변해버린 마을의 현실에 충격을 받는다. 마을 경제의 중심이었던 제재소 자리에 범죄와 마약의 온상인 와일드 체리 카지노가 들어선 것이다. 막강한 부로 마을을 좌지우지 하는 새로운 대부는 크리스의 고등학교 시절 라이벌 제이 해밀톤. 어느날, 제이의 초대를 받은 크리스는 죽마고우 레이와 옛 친구들을 데리고 와일드 체리 카지노를 방문했다가 그곳에서 스트리퍼로 일하는 고교시절의 첫사랑 데니와 재회한다. 카지노를 나오던 크리스는 불법적인 현장을 목격하고 항의하다가 여러 명의 경비원들에게 폭행을 당해 초죽음이 된다. 가족의 간호를 받아 가까스로 회복한 크리스는 보안관을 찾아가 제이에게 법률적 제재를 가해달라고 요구하지만, 보안관은 단호히 거절한다. 법 안에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크리스는 자신의 방법으로 단죄하기를 결심하는데…
Ken, an ex-WWII GI, returns home after he's paralyzed in battle. Residing in the paraplegic ward of a veteran's hospital and embittered by his condition, he refuses to see his fiancée and sinks into a solitary world of hatred and hostility. Head physician, Dr. Brock cajoles the withdrawn Ken into the life of the ward, where fellow patients Norm, Leo and Angel begin to pull him out of his spiritual dilemma.
술, 담배, 마약, 총기소지, 여자와 심지어는 육식까지도 금지된 21세기의 미국. 종신 재임하게 된 미국 대통령은 아예 자신의 고향으로 백악관을 옮겨버리고, 지진으로 영토에서 분리된 LA를 미국 본토로부터 분리시켜 범법자나 반정부 단체들을 가두어 버려 LA는 무법 천지가 된다. 이때 대통령의 딸이 L.A.의 갱단 두목 쿠에르보 존슨에게 포섭되어 대통령의 블랙박스를 훔쳐 그에게로 가버린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블랙박스 안에는 전세계의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는 리모콘이 들어 있었다. 이에 정부는 반정부 세력의 신화로 존재하던 범법자 스네이크(Snake Plissken: 커트 러셀 분)에게 열 시간 후에 사망하는 바이러스를 주사 한 후 그에게 주어진 시간내에 블랙박스를 찾아올 것을 명령하고, 블랙박스와 해독제 주사를 교환하는 조건을 내건 것이다. L.A.에서의 작업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데, 계속해서 생체 이식수술을 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병원, 10초내로 10점을 따지 않으면 죽어야하는 농구 시합 등 여러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허쉬(팜 그리어 분)를 만나게 된다. 여장을 하고 있는 허쉬는 그가 예전부터 믿고 지내던 사람이었는데, 허쉬의 행글라이더를 이용해 스네이크는 결국 블랙박스를 손에 넣게 된다. 가까스로 대통령 관저에 도착한 스네이크가 리모콘을 건네주자 대통령은 제3 세계의 전원을 차단하기 위한 암호를 입력한다. 그러나 그가 건네준 리모트 컨트롤은 가짜였는데.
1969년, 뉴욕 브롱스에 살고 있는 안소니 커티스는 이제 막 소년티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대학으로 진학하는 대신 안소니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커비 아저씨, 여자 친구 쥬니타 벤슨, 절친한 친구 인 스킵, 호세를 남겨두고 해병대로 입대한다. 월남전에 투입되어 온갖 어려움과 죽을 고비들을 넘기면서 안소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고뇌를 겪게된다. 197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안소니는 재대와 함께 브롱스로 돌아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도 안소니를 목숨을 바친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웅으로 반겨 주지 않는다.그런 그에게 자신의 딸만이 큰 위로가 된다. 안소니가 월남으로 간 후 후니타가 안소니의 아이를 낳아 미혼모가 되었던 것이다. 안소니는 한동안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곧 직장을 잃고, 세 식구의 살림살이는 궁핍하게 끼니를 이어간다. 이제 그의 생활은 완전히 변해 버렸다. 씩씩한 해병으로 사희에서 한 몫을 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도 잃고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돈을 벌어오라고 후니타의 잔소리가 늘어가자 안소니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리하여 단 한번의 성공적인 껀수를 치뤄 자기 가족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데드 프레지던트'(돈을 지칭하는 속어: 미국 지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로 장식돼 있으므로 붙여진 말)를 넉넉히 손에 넣코자 현금 수송차를 터는 일에 가담하는데..
남북 전쟁에 나간 잭 써머스비(John "Jack" Robert Sommersby: 리차드 기어 분)가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않자 고향 사람들은 모두 그가 죽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 친구와 친척들은 그의 죽음을 별로 슬퍼하지 않았다. 포도 농장의 주인이었던 써머스비는 거칠고 잔인한데다 농사와 집안일을 돌보지 않고 말썽만 피우던 남자였다. 특히 여자의 몸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집안 일에다 농장일까지 맡아 고생하던 아내 로렐(Laurel: 죠디 포스터 분)은 그 지긋지긋한 남자가 사라져 해방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남자 오린 미첨(Orin Meecham: 빌 풀먼 분)은 써머스비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자 로렐을 도와주며 써머스비의 죽음이 공식화되면 결혼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고향을 떠난지 7년만에 써머스비가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그는 새로운 인간으로 변한 써머스비였고, 그 때문에 고향사람들도 모두 커다란 변화를 겪는다. 그는 우선 그 옛날 로렐을 끌었던 매력으로, 아니 그 이상의 부드러움과 정열로 로렐을 위해주며 담배 경작을 시작하여 가난했던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전과는 너무도 달리 변했기에 사람들은 의심을 시작한다. 지금 이 멋진 잭써머스비가 진짜로 7년전 마을을 떠난 그 써머스비인가? 그 대답을 아는 것은 오직 한 사람, 로렐 뿐이었다.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전쟁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
은사인 미야기(Mr. Miyagi : 팻 모리타 분)와 거주하면서 낮에는 가라데를 연마하고 분재를 통해 정신적인 수양을 쌓아가는 다니엘(Daniel : 랄프 마치오 분). 그러나 매년 가라데 챔피언 자리를 다니엘에게 뺏기는 테리(Terry :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 일당이 복수의 칼을 들고 있다. 전쟁 영웅으로 빗나간 승리욕에 불타는 테리와 마이크(Mike Barnes : 숀 카난 분)는 다니엘을 마야기로부터 이간질시켜 변형 가라데를 습득하도록 유도한다. 이윽고 결전의 날, 오랫동안 스승의 눈을 피해 사소한 복수심에 불타던 다니엘은 배르보이에게 연패를 당하는데...
엘리트 병사들 중 베테랑인 하사관 토드(커트 러쎌). 유전 공학을 이용해 새로이 창조해 낸 군인들과의 경쟁에서 패한 후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폐기물 처리용 혹성에 버려진다. 그곳에서 깨어난 토드는 그 혹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평화도 잠시, 새로이 창조된 군인들이 군사훈련 목적으로 이 혹성의 거주민들을 살해하는 가운데 토드는 홀로 이들과 맞서야 하는데...
25년 전 홍콩, 쌍동이 형제인 채드(Baby Chad : 알리시아 스티븐스 분)와 알렉스 와그너(Baby Alex : 폴 에이렛 분)의 아버지인 폴 와그너(Paul Wagner : 엔디 암스트롱 분)와 동업자인 더글라스 그리피스(Nigel Griffith : 알란 암스트롱 분)는 홍콩의 구룡성 터널의 완공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다. 그러나 그리피스는 마피아 조직의 두목인 레이먼드 장(Raymond Zhang : 필립 찬 분)과 음모를 꾸며 폴의 몫인 터널 수입금의 반을 다 차지하려고 폴과 그의 아내 캐서린(Katherine Wagner : 사라-잔느 바리 분)을 잔인하게 죽인다. 폴을 위해 일하던 프랭크 에버리(Frank Avery : 제프리 루이스 분)는 채드를 구해내고 쌍동이의 보모(Chinese Nurse : 우 퐁 룽 분)는 알렉스를 데리고 도망친다. 25년 후. 어느날 프랭크는 그가 고용한 사립 탐정에게서 그리피스에 대한 정보를 듣고 채드와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홍콩의 구룡성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채드(Alex/Chad : 쟝-끌로드 반담 분)는 유라시아 혼혈인 다니엘(Danielle Wilde : 알로나 쇼 분)의 유혹에 빠져 그녀의 방을 찾아갔다가, 역시 그녀를 사모하는 쌍동이 동생 알렉스를 25년만에 상봉하게 된다. 어색해하던 채드와 알렉스에게 프랭크를 통해 25년 전 아버지의 동업자였던 그리피스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하고 자신들이 헤어지게 된 것을 알게 되고...
미국 대통령인 제임스 마샬(President James Marshall: 해리슨 포드 분)은 러시아의 고관들이 운집한 대형 룸에서 파시스트 독재자인 라덱 장군이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저지른 인권을 유린하는 폭거는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아울러 마샬은 정치적 독재를 겨냥한 총체적 전쟁의 포성을 알리는 조치로 라덱 장군을 체포하기 위해 전개한 러시아와 미국의 합동 작전의 성과를 치하한다. 이 연설이 끝난 후 마샬은 아내(Grace Marshall: 웬디 크로슨 분)와 딸(Alice Marshall: 리슬 매튜스 분)과 함께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에 오른다. 그러나 이 비행기는 러시아의 저널리스트로 위장한 발레라(Valera: 게리 올드만 분)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중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억류 중인 독재자 라덱 장군을 석방하려는 것. 그러나 라덱 장군이 석방될 경우 수백, 수천 명이 더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는 백악관의 부통령(Vice President Kathryn Bennett: 글렌 클로즈 분)은 속수무책의 상황에 빠지고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도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 테러리스트의 만행을 저지시키는 임무는 전적으로 단 한 사람, 미국 대통령 제임스 마샬의 어깨에 달려 있다. 테러리즘과는 추호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그의 용기와 확신은 대통령 전용기 안에 그의 가족이 함께 억류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미 해병 여단장 프란시스 하멜 장군(에드 해리스)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극비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장병의 가족에게 보상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것을 무시했고, 하멜 장군은 정의의 회복이라는 명분 하에 알카트라즈 섬을 장악하고 이 섬을 찾아온 관광객 81명을 잡고 몸값을 요구한다. 정부가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살상용 화학가스가 장착된 미사일을 샌프란시스코에 발사하겠다고 협박한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화학 무기 전문가인 스탠리 굿스피드 박사(니콜라스 케이지)와 알카트라즈에서 유일한 탈옥자인 존 메이슨(숀 코넬리)이 발탁되는데...
1948년 LA가 막 성장하는 시기, 일자리를 잃고 집마저 날리게 된 이지 로우린스(Easy Rawlins: 덴젤 워싱턴 분)는 미스테리한 여성 데프니 모네(Daphne Monet: 제니퍼 빌즈 분)에 관한 사건을 의뢰받고 형편이 좀 나아지려고 한다. 그러나 살인과 음모 그리고 비열한 경찰들에다 시경까지 동원된 사건에 휘말려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사건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From the director of “Made In America” and “The Money Pit” comes a hilarious look at one of the most expensive blunders in military history. Over 17 years and almost as many billion dollars have gone into devising the BFV (Bradley Fighting Vehicle). There's only one problem. . . it doesn't work.
Is American foreign policy dominated by the idea of military supremacy? Has the military become too important in American life? Jarecki's shrewd and intelligent polemic would seem to give an affirmative answer to each of these ques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