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ages (1998)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Cristina Comencini
시놉시스
Matrimony is a drama about the complexity of relationships. On Christmas Eve, perfect housewife Giulia Francesca Neri is worried about a family heirloom which has cracked and rushes to the junk shop to get it repaired -- little anticipating her perfect marriage is about to fall to pieces as well. While everyone in Bologna is making last minute preparations, Giulia runs into her childhood sweetheart, Fausto Paolo Sassanelli. The meeting rekindles old feelings and Giulia realizes that to create the perfect marriage which everyone adores, she has sacrificed her own personality. While waiting to meet her parents at the station, she climbs into a departing train and disappears. The family slowly disintegrates, as if she were the binding element.
Every morning, pushing the wheelchair of his mother, Maurizio along the walkway through the bush and tie him entrance to his kiosk on the beach. After being assured that his attendants, and Khaled Omar, they did a good job, going to hoist the Italian flag, which stands on top of building.
During a hot Sunday afternoon in a small Southern Italian town, a school serving as a polling place is occupied by a group of three locals and an Eritrean immigrant, all unemployed, desperate and armed.
Nello and Rufetto are life long friends, and also a team of criminals who dream to make the big shot and set themselves for live, being punished with bad luck.
Gaetano and Delia, a separated couple, try to pick up the pieces of their broken love, recalling all the faults and the mistakes which led them to where they are now.
죽음을 위장하고 사라진 억만장자. 그가 전 세계에서 최정예 요원들을 선발한다.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잔인한 독재자의 피로 세상을 물들여라!
A selection of deleted scenes from Nanni Moretti's 1998 film "Aprile".
눈이 시리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 교외의 한 고등학교.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존은 학교 안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이 취미인 일라이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착실하지만 소심한 왕따 미셸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에 여념 없는 치어리더 무리는 잘생긴 운동선수 네이트를 보고 호들갑을 떤다. 마찬가지로 나름의 행복과 고통을 지닌 채 반복되는 일상 속에 놓인 알렉스와 에릭은 어느 날 무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총을 배달 받고는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1940년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비롯, 수 많은 신문들의 발행인이었던 찰스 포스터 케인이 죽는다. 그는 당시 70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으며, 죽음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대해 "나는 현재 미국인이고 과거에도 미국인이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미국인일 것이다"라고 일축하곤 했다. 잡지 편집장 록스톤은 그의 죽음을 취재하고자 기자 톰슨에게 케인이 죽기 전에 말했다는 장미꽃 봉오리가 무슨 뜻인지 알아오라고 한다. 톰슨은 케인의 주변 인물을 샅샅이 취재하기 시작하는데...
Italy, from the '80s to the present day, told through the dreams, loves, successes and failures of four friends.
Dj Steph is a young radio deejay on the rise, who gained a lot of popularity on social media and every evening hosts a radio show with a large following, during which he receives calls from his fans. One evening, a call chills him to the bone: a cold-blooded stranger announces on live radio that he plans to take his own life, making himself explode in the middle of the city.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편 ‘엘진’, 사사건건 간섭하며 동네를 주름잡는 옆집 이웃 ‘오드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남편에게 일러바치는 비서 ‘수린’까지 조용히 살고 싶은 ‘버나뎃’의 소망과는 다르게 주변은 매일 소란스러워지고 그녀의 까칠함은 폭발한다.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 함께 친구 같은 딸 ‘비’의 소원인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날, ‘버나뎃’은 자신이 국제 범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갑작스런 FBI 조사가 시작되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세 남자의 운명을 뒤바꾼 악몽같은 사건! 지미 마컴(숀 펜), 데이브 보일(팀 로빈스), 숀 디바인(케빈 베이컨)은 미국 보스턴의 허름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절친한 친구이다. 어느날,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데이브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놓는다. 그 날의 사건을 잊으려는 듯, 서로를 멀리하던 그들. 비록 서로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모두의 가슴속에는 똑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25년 뒤, 지미의 19살 난 딸 케이티의 살인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재회하게 된 세 친구. 형사가 된 숀은 자신의 파트너(로렌스 피쉬번)와 사건을 맡고, 지미는 딸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뜻밖에도 데이브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지미 딸의 죽음과 더불어 다시 찾아온 데이브의 아픈 과거는 그의 단란했던 가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파괴하고 마는데... 세 친구의 우정, 가정, 그리고 그 옛날 사라졌던 순수함에 대한 아픈 과거가 악몽처럼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