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s los días son tuyos (2007)
장르 : 스릴러, 스릴러
상영시간 : 0분
연출 : José Luis Gutiérrez
시놉시스
While investigating the terrorist activities of a Basque nationalist group, Mexico City photographer Eliseo (Mario Oliver) becomes obsessed with his neighbor, a gorgeous young separatist named Maria (Bárbara Lennie). But when Maria is murdered, Eliseo is the prime suspect. Pursued by both the police and Maria's killer -- who has slain other Basque separatists -- Eliseo fights to stay alive and clear his name in this fast-paced thriller.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잘 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어디 내 놓아도 손색없는 워렌 스테이시, 그러나 그는 싸이코다. 성적 컴플렉스로 인해 과다 노출과 과도한 폭력성 그리고 강간 살해 등을 일삼는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아는 여자부터 일상에 스쳐간 인연이 닿는 여자들은 모두 그를 무시했거나 상대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참히 살해 당한다. 강력 반장 레오 케슬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소 과격한 형사다. 신참 파트너 맥칸을 데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워렌이 범인임을 오랜 형사 생활의 직감으로 지목하고 취조하지만 오히려 폭력 수사라는 반발 앞에 그를 풀어 주고 만다. 그가 범인이라는 확신이 앞선 반장 케슬러는 그에게 외설죄를 적용, 구속 시킨 후 그의 옷에 피해자의 혈액을 묻혀 놓는 증거물 조작으로 그를 살인범으로 법정에 세우지만 그의 충실한 파트너는 양심선언을 해 버리고 결국 증거 조작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살인범은 석방이 된다. 삭방된 살인범 워렌은 이제 케슬러의 딸을 죽이기 위해 그녀의 기숙사로 쳐들어 가고 애매한 여학생 여럿을 잔인하게 살해 한다.딸 로리는죽음 일보 직전에 아빠인 케슬러 반장에게 구출이 되면서 살인범 워렌은 체포 된다. 체포 되면서도 태연한 연쇄 살인마 워렌은 이렇게 외친다. 난 정신병자이므로 가석방되어 다시 보게 될것이다“ 그순간 레오 케슬러 반장의 총구가 불을 뿜는다.
샌프란시스코 형사 칼라한은 비정한 성격 때문에 '더티 해리'로 불린다. 어느 날 어려운 고비를 물리치고 연쇄살인범을 체포하지만 부패한 상관은 범인을 석방시키고, 오히려 칼라한이 범인을 고문한 혐의로 고소된다. 이에 분개한 그는 범법자를 잡아 자기 손으로 직접 응징한다.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샌프란시스코 강력게 형사 해리 컬러핸은 루 제네로라는 범죄계의 거물을 잡아서 투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제네로는 옥중에서 부하들을 조종, 해리는 해치려고 시도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이에 해리도 감옥으로 직접가서 자신이 죽으면 그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겁을 줘, 도리어 그의 부하에 의해 원치 않는 보호까지 받게 된다. TV 기자 사만타 워커도 다른 기자들과 마찬가지로 특종을 노려 귀찮아하는 해리에게 자주 접근한다. 그 무렵 유명한 가수 자니 스퀘어즈와 몰리 피셔라는 TV 해설가 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관이나 기자들은 그러한 유명인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영화 감독인 피터 스완을 지목하고 있다. 죽은 사람을 알아 맞히는 '데드풀'이라는 내기 놀이를 하고 있는 스완은 죽은 그 유명인들을 죽을 사람으로 점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완은 결백을 주장하고 해리는 누군가 스완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살인 행각을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때 해리가 탄 차가 범인이 원격 조종하는 폭탄장치가 되어있는 고성능의 미니카의 추적을 받는다. 필사적으로 해리를 쫓던 미니카에 의해 결국 함께 타고 있던 중국계 파트너 형사인 쿠안이 부상을 당하는데...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FBI 사이버 수사대 특수 요원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 분)에게 어느 날,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 지시가 내려진다. 온라인을 통해 잔인한 고문 행위를 그대로 생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www.killwithme.com. 살인마는 이 사이트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록 더욱 빨리 피해자가 죽게 된다는 충격적인 게임을 네티즌들에게 제안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접속자 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예전 동료에게서 간단히 분담금만을 받으려 유럽에서 미국으로 날아온 범죄자 에밀과 올렉. 특히 올렉은 영화 감독이 오랜 꿈.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캠코더 한 대를 훔친다. 곧이어 둘은 동료를 찾아가지만 그에겐 에밀과 올렉에게 줄 돈이 바닥이 난 상태. 흥분한 에밀이 동료를 살해하고, 올렉은 캠코더를 통해 탐욕적이고 호기심 가득 찬 시선으로 캠코더에 모든 상황이 숨가쁘게 담겨지는데. '피플'지를 장식했던 뉴욕의 저명한 형사 에디와 내성적이면서 소심한 방화전문 수사관 죠디는 계속되는 연쇄방화사건과 살인 사건 현장에 자주 부딪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된다.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불안정한 파트너쉽을 이루는 가운데, 유럽에서 날라온 두 범죄자는 가장 쉽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묘안을 짜낸다. 그것은 더 악랄하게 범행을 질러 미국인을 경악하게 하는 것. 그래야 유명해지고 갑부가 될 수 있으니까! 에밀과 올렉은 미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리얼리트 뉴스쇼 - '탑 스토리'를 시청하면서 '바로 이거!'라며 땅을 친다. 그리고 곧 그들이 벌여놓은 연쇄살인사건을 맡은 '에디'라는 형사의 신상을 알게 된다. 한편, 에디는 방송인인 여자 친구에게 청혼을 준비 중인데.. 이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형사 에디를 잡은 두 범죄자의 행동하나하나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잡는 특종감이 되는데...
자유분방하고 진보적인 작가 브라이언(데이빗 듀코브니)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높았던 살인범들에 대한 책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이다. 그의 여자친구인 캐리(미쉘 포브스 )는 도발적인 성의식의 단면들을 렌즈에 담아내는 개방적인 사진작가이다. 이들은 따분한 일상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답사하는 여행길에 오르기로 한다. 이들은 테네시, 알캔서스, 텍사스등을 돌아보고 최종적으로 캘리포니아에 도달한 것이다. 한가지 문제라면 경비가 부족해 함께 여행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 한편 폭력, 강간죄로 가석방중인 전과자 얼리 그레이스(브레드 피트)는 살고 있는 트레일러로부터 자신을 몰아내려고만 한는 땅주인과 가출옥수 담당교도관에게 시달리며 현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 담당 교도관이 지시한 수위 자리 때문에 들른 대학구내에서 얼리는 우연히 그렇게도 바라던 탈출의 기회를 열어주는 게시물을 발견한다. 태양이 가득한 캘리포니아로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나자는 것이었다. 얼리는 떠나기 전에 땅주인과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물론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불타는 트레일러와 밤새 땅을 파고 만들었던 미완(?)의 무덤을 뒤로한 채 얼리는 그의 여자 친구 아델 코너스(줄리엣 루이스)와 함께 살던 곳을 떠나는데...
뉴욕 맨하탄의 빌딩 숲속에서 형사 생활 20주년을 맞는 프랭크 켈러는 노총각 신세를 면한지 얼마않돼 곧장 이혼을 당한 홀아비 형사.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사건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그에게 이상한 연속 살인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건 현장인 피살자의 침실에서는 한결같이 "사랑의 파도"라는 노래가 흐르고 있고 피살자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엎드린 채 뒷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된다. 셔맨 형사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지나라는 젊은 여자의 방문을 받게 된다. 지나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것. 여기서 두 형사는 세 명의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여자들이 솔깃하도록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를 낸 뒤 그것을 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한 사실을 알아낸다.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바네사는 어머니가 매춘혐의로 잡혀가자 차를 훔쳐서 할머니가 살고있는곳으로 향하게 된다. 바네사는 도망가던중 차가 고장나서 밥이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게된다. 하지만 밥은 연쇄살인범이었고 그녀를 죽이려고 접근한것이었는데.. 밥이 살던곳으로 들어간 바네사는 서로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던중, 밥이 죽이려하자 도망치는데...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실제로 죽음이 이루어진 것.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의문의 심장마비로 죽어나가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이제 두 천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진정 원치 않지만…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월터 웨이드(크리스찬 베일)는 사소한 시비 끝에 젊은 흑인 학생을 살해하고 목격자마저 협박으로 함구시키나 형사 샤프트는 그를 구속한다. 그러나 월터는 보석으로 풀려나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도망다닌다. 2년 뒤 샤프트는 비밀리에 입국한 그를 다시 체포하나 월터는 다시 보석으로 석방되고 월터는 샤프트를 죽이려 한다. 그는 두 명의 샤프트의 동료 형사와 샤프트에게 모욕을 당한 바 있는 마약상을 고용한다. 이들의 음모로 샤프트는 경찰직에서 쫓겨나고 홀로 정의를 지키려 한다. 음모는 점점 그를 죄어들고 샤프트는 유일하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살인 목격자인 미모의 여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어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의 희망에 부푼 네명의 주인공 줄리(제니퍼 러브 휴윗), 헬렌(사라 미쉘 겔라), 레이(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배리(라이언 필립)은 7월 4일 축제의 여흥을 즐기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음주운전 중 사람을 치어 죽인 이들은 시체를 물속에 빠뜨리고, 무덤 속까지 비밀에 붙이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그들의 공모는 1년 후 끔찍한 악몽으로 다가오는데...
A comedy based on NBC's "People Are Funny" radio (and later television) program with Art Linkletter with a fictional story of how the program came to be on a national network from its humble beginning at a Nevada radio station. Jack Haley is a producer with only half-rights to the program while Ozzie Nelson and Helen Walker are the radio writers and supply the romance. Rudy Vallee, always able to burlesque himself intentional and, quite often, unintentional, is the owner of the sought-after sponsoring company. Frances Langford, as herself, sings "I'm in the Mood for Love" while the Vagabonds quartet (billed 12th and last) chimes in on "Angeline" and "The Old Square Dance is Back Again."
At the height of Reign of Terror Maximilien Robespierre orchestrates the trial and execution of several of his fellow leading French revolutionaries including Georges Danton.
Produced in 1943 under the guidance of Army Air Force Lieutenant Clark Gable, this film follows a single 8th Air Force B-17 crew from training through a series of missions over Europe.
Letters, Riddles and Writs is a one act opera for television by Michael Nyman broadcast in 1991.
Iskyss is a strong and poetic love story based on Gunvor Galtung Haavik’s double life through 30 years. During the Cold War, she was employed by the Norwegi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assigned to the Norwegian Embassy in Moscow. With the information she had access to in the capacity of her position as interpreter and secretary, she frequently fed the KGB secret information.
A girl has to decide who to marry: a poor country boy or a rich nightclub owner.
Moody, atmospheric ghost story starring Mason as a retired tradesman who purchases an old mansion that has been vacant for 40 years because it is believed to be haunted by the spirit of a young woman who had died there. Unaware of the mansion's reputation, Mason and his wife Mullen move in and hire a young woman, Lockwood, to keep house. Soon after Lockwood's arrival, strange things begin to happen in the household, and it becomes apparent that she is possessed by the spirit of the dead girl, though Mason scoffs at the idea. On death's door and bedridden, Lockwood asks for the same doctor who treated the woman who died 40 years ago. He arrives and treats her. The next morning Lockwood is cured, and it is revealed by the police that the doctor's dead body was found in his carriage hours before the time Mason claims he arrived to see Lockwood. Convinced that not only the ghost of the girl but that of the doctor as well entered his home, Mason finally believes in the supernatural.
A loving couple struggle to fend for themselves in modern day Los Angeles, One a loner and down and out, the other a lonely but hardworking secretary. Eventually, as cracks form in their passionate relationship, they resort to robbing an aging actress for money.
A filmmaker returns to Normandy thirty years after a working on a movie based on a local homicide and tries to find the actors who worked on the project.
This is not merely another film about cinema history; it is a film about the love of cinema, a journey of discovery through over a century of German film history. Ten people working in film today remember their favourite films of yesteryear.
The story of the Dassau family, a family of artists: Frau Dassau is a composer, her husband is a writer, and their children are equally gifted as painters, poets and musicians. But unfortunately, no one wants to invest money in their art. The family is about to starve when Nicole comes up with a marvelous idea: She is going to write the "most scandalous book", the sex memoirs of a teenager. For this, she hides under the pseudonym of Eva. The book becomes an enormous success indeed, but Nicole's parents are decent people, and the public interest in their sluttish daughter begins to bother them. Things begin to get even more unpleasant when Nicole falls in love with an American publisher who'd prefer a virgin…
Four nights in Caracas. A documentary essay about chaos and civilization.
On Christmas Eve, Léa and Juliette, a couple, want to rob a supermarket that Juliette knows is empty of surveillance on this festive evening. But, as much for each of them as for Eric, the vigil who is there after all, nothing will happen as planned. Besides, shortly before leaving him alone, the store manager gave Eric a gun, just in case.
While Douglas Coupland works on a grand art project about Canada, the writer recounts his life and his musings about the various aspects of Canadian identity.
I love Vienna is a social comedy that explores the clash of cultures and values.
Based on a story by Vietnam veteran Paul Staples, the film concerns six American Green Berets, held for 17 years in a Vietnamese POW camp. They are finally released in secret, during a delicate trade-talk session between Vietnam and the United States. Captain Tom Watkins, the ex-prisoners' CO, begins to suspect that government-man Adam Roth, who is in charge of the debriefing, may be pursuing a hidden agenda that will result in the early deaths of Watkins and the five men under his command.
A humorous and satirical comedy, which places a man from the year 2222 one day in the (then) present day life in GDR, East Germany under Communist regime. Using a crystal for mind reading he uncovers some improprieties and moral weaknesses in the "Beautiful future" professed by VEB ("Volkseigener Betrieb" – "State Owned Holdings").
The subject of this historical drama is a splintering Berlin in the years of 1948 and 1949. Played against the backdrop of social upheaval, the characters in the drama come to epitomize the best and worst of each pole of the political sphere. A 17-year-old hoodlum by the name of Gladow works hand-in-glove with a local white-collar criminal to rob and pillage every day and night, defying capture. While he and his gang of thugs are terrorizing the people of Berlin, the Soviets are trying to make the blockade of their region of control impermeable. The future casts long shadows over the drama, as Berlin's problems take the shape of times to come.
The same day of their marriage, Jean's wife dies of a strange ailment in the middle of surgery. Afflicted by the loss, the young man abandons his medical studies and takes refuge in the memories of his time of courtship. At the same time that this happens, a wave of murders shakes the city with the same pattern of behavior: the victims are surgery students whose bodies have had both hands amput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