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 지구 최후의 날 (2014)
새로운 지구를 찾아야만 한다! 인류의 생존을 위한 머나먼 우주 여정!
장르 : SF, 액션,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John Lyde
시놉시스
생존 가능한 행성을 찾아 온 인류가 우주선 생활을 한지 40년 만에 웜홀을 통해 마지막 희망이 될 작은 행성을 발견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낯선 행성으로 떠나는 케이트와 동료들. 하지만 그 행성에는 난폭한 원주민들과 괴물들이 살고 있다. 그들의 위협에 대항하며 조사를 계속하던 중 케이트는 이 행성이 시간의 터널을 뛰어 넘은 수백 년 후의 지구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인류의 희망은 단 하나. 그들은 인류 재건이라는 중대한 사명을 위해 거대한 우주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엘리트 병사들 중 베테랑인 하사관 토드(커트 러쎌). 유전 공학을 이용해 새로이 창조해 낸 군인들과의 경쟁에서 패한 후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폐기물 처리용 혹성에 버려진다. 그곳에서 깨어난 토드는 그 혹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평화도 잠시, 새로이 창조된 군인들이 군사훈련 목적으로 이 혹성의 거주민들을 살해하는 가운데 토드는 홀로 이들과 맞서야 하는데...
극심한 사회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 학급붕괴와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강력한 생존 능력의 소유자로 만들기 신세기교육개혁법(BR법)이 공표된다. BR 법은 전국의 중학교 3학년 중에서 매년 한 학급을 행동범위가 제한된 일반인이 없는 장소에 이송하여 지도와 일정의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무기를 나눠 주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서로 죽이게 한다는 법률. 제한 시간 3일 동안 위법 행위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를 죽여야 한다. 수학여행을 위장하여 무인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마치 게임처럼 진행되는 상황에 경악하지만, 생존을 위해 결국 서로의 목숨을 빼앗기 시작한다.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깬 과학자 잭은 자신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그가 참여하고 있는 비밀 에너지 프로젝트가 잘못되는 바람에, 인류가 멸종되어 버린 것이다. 잭은 필사적으로 다른 생존자를 찾아 나선다. 동시에 그는 평소에 꿈꾸기만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그렇지만 풍요와 소유가 아무 의미가 없어진 세상에서,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고독과 공허함 뿐일 따름이다. 그러던 중 그는 한 남자와 한 여자 생존자를 만난다. 여자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 사이에 미묘한 기운이 흐르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잘못된 실험으로 우주의 균형이 깨져 이러한 일이 일어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세 사람의 종말이 찾아오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실험이 이루어졌던 위성 기지국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들은 폭약을 가득 실은 트럭에 타고 기지국에 접근하지만, 방사능 오염으로 가까이 가지 못한다. 절망한 그들의 눈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던 맥스는 한 남자를 만나 석유가 쌓여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곳은 사막 한 가운데의 요새였는데, 그 주위엔 수많은 약탈자들이 연료를 노리며 맴돌고 있었다. 맥스는 약탈자들에게 공격받은 네이던을 구하게 되고, 그와 함께 요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네이던은 요새에 들어가자 마자 죽어버려, 맥스가 스파이로 몰리게 된다. 맥스는 요새의 거주자들이 연료를 가지고 탈출해 다른 곳에 문명을 꾸릴 생각인 것을 알고, 연료를 옮길만한 트럭을 가져올테니 자신의 차를 돌려주고, 연료를 나눠 달라고 제안한다.
마침내 트럭을 가져왔으나, 폭주족에 습격당해 아끼던 개와 차량을 잃어 버린 맥스. 요새의 주민들은 유조차를 미끼 삼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맥스는 이 트럭의 운전수에 자원하는데...
On the one hand, there’s the desert eating away at the land. The endless dry season, the lack of water. On the other there’s the threat of war. The village well has run dry. The livestock is dying. Trusting their instinct, most of the villagers leave and head south. Rahne, the only literate one, decides to head east with his three children and Mouna, his wife. A few sheep, some goats, and Chamelle, a dromedary, are their only riches. A tale of exodus, quest, hope and fatality.
월남전에서 제대한 그린베레 출신의 존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전우를 찾아 록키 산맥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가 찾고자 하는 이는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다. 마을 보안관 셔리프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 브라이언 데니히 분)는 그의 부랑자 행색에 반감을 갖고 마을에서 쫓아내려한다. 하지만 람보가 순순히 응하지 않자 억지 죄목으로 체포하는데,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그 옛날 월맹 포로 수용소에서 받은 고문 기억이 악몽처럼 되살아나자, 람보는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광폭해져 경찰관과 경찰서를 때려 부수고 탈출한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마을 산 속으로 숨어든 람보는 월남전에서 몸에 익힌 게릴라 전술로 경찰과 대치한다. 그러다 경찰 헬기를 피하고자 절벽에서 뛰어내려 결국 큰 부상을 입는다. 이때 저격의 위험 때문에 그가 던진 돌이 헬기 유리창을 맞추고 이틈에 경찰관 하트가 헬기에서 떨어져 죽는다. 위험에서 벗어난 람보는 피가 흐르는 팔을 바늘로 꿰맨다. 동료마저 잃은 경찰은 람보를 잡는데 혈안이 되어 사냥개를 이끌고 숲으로 추적해 오지만 결국 람보의 교묘한 전술로 모두 부상을 입고 물러난다. 사태가 커지자 지방 경찰 기동대와 주경비대대의 지원을 받아 주변의 모든 길이 통제되고, 이 일은 신문과 방송 등 메스컴의 집중을 받는데...
테일러(찰톤 헤스톤)가 원숭이 무리들에게 쫓기던 중 사라지자 브렌트(제임스 프란시스커스)는 테일러의 여자친구 노바(린다 해리슨)와 함께 테일러를 찾아 나선다. 며칠을 헤매던 브렌트는 잿더미 속에 뒤덮혀 있는 지하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이 핵폭탄을 숭배하는 돌연변이 인간들의 지하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얼굴이 모두 일그러진 돌연변이 인간들은 핵폭탄이야말로 원숭이 무리들을 제거해 줄 유일한 도구라고 믿으며 신격화하고 있었다. 그 곳에는 사라졌던 테일러가 감금되어 있었고, 기회를 엿보던 브렌트는 테일러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
우주로 진출한 지구인들은 파충류 외계생물체인 드레그들과 영토 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계속한다. 교전중 조정사 데비는 황폐한 혹성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그 미개발지에 역시 우주선의 고장으로 남아있던 드레그와 맞부닥치게 된다. 서로 적대 관계였던 두 종족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공동 목표하에 기묘한 우정을 쌓아나가게 된다. 결국 드레그는 죽게 되고 데비는 남겨진 아기 드레그를 돌보며 드레그와의 약속을 지키려한다.
독일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은 여객선, 생존자들은 파편과 시체들을 헤치며 구명선에 하나, 둘씩 오른다. 그들은 인기 작가를 비롯해 좌익선원, 간호사, 백만장자, 흑인 집사, 선박 무전기사, 영국부인, 부상을 입은 선원 등 각기 신분과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이 생존의 기쁨과 재회에 들떠 있을 때, 침몰한 U-보트의 독일 병사가 이 배에 오르게 된다. 생존자들은 그를 받아들일 것에 대해 옥신각신 논쟁을 벌이지만 폭풍으로 배가 뒤집히려는 것을 막아내는 그를 신뢰하고 배를 맡기게 된다. 사실 그는 나치의 해군장교로 구명선을 원래의 코스에서 이탈시켜 독일 보급선으로 끌고 가려는 것이다. 그러나 생존자들 중에 한 사람이 마침내 이 사실을 눈치를 채면서 구명선은 죽음의 향로로 치닫게 되는데.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어느 날 갑자기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들(좀비)이 살아있는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현재, 미국의 어느 섬 도시. ‘카우프만’(데니스 호퍼 분)이란 야심가가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이 섬 도시 안엔 양 극단의 사회가 존재한다. 카우프만이 소유한 초 호화 주상 복합 빌딩 ‘피들러 그린’에 사는 부자들과 ‘그린’ 주변의 더러운 빈민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다. 카우프만은 빈민가 사람들을 한편으론 이용하고 한편으론 없애려고 하며 자신과 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주력한다. 그는 또한 군대를 조직해 도시 외곽에 보급부대를 세우고, 좀비들이 장악한 다른 도시와 마을 등에서 약탈해온 각종 물품을 섬 사람들, 특히 피들러 그린 입주자들에게 공급하며 자신의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다. 한편 카루프만의 보급부대 하나를 이끄는 ‘라일리’(사이먼 베이커 분)는 어느 날 작전에 나갔다가 단순히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라 생각했던 좀비들이 학습을 통해 점차 사고력과 감정,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좀비들은 그들대로 자신들을 놀이 감으로 취급하며 무차별 총질을 일삼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느끼고, 단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기 위해 ‘빅 대디’라는 영리한 좀비를 중심으로 뭉쳐 카우프만 도시에 쳐들어가게 되는데
An enigmatic tale of four people whose lives are intertwined by destiny are subject to the laws of fate. They discover that luck is something they cannot afford to be without as they gamble with the highest stakes possible in a deadly game from which only one of them will emerge intact.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지독한 전염병이 전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로버트 모건 박사는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몇 년 전 중앙 아메리카에서 박테리아를 다루던 일을 하던 중 우연히 얻게 된 면역력 덕분이었다. 그는 완전히 외톨이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밤이 되자 사정이 달라진다. 전염병으로 희생된 사람들이 무덤에서 되살아나, 오로지 그의 피를 노리며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Dr. Bill Matthews is struck by lighting. While recovering at the hospital where he works, he begins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Dr. Craig Murphy, who invites Bill to join a strange group of lightning survivors.
Learn to become a true survivor in the wild as this amazing guide teaches invaluable skills against the Seven Enemies that threaten your life. This must-have program program includes life-saving tips, practical survival skills and other priceless information that can save your life out in the wild!
승객을 싣고 대서양을 횡단하던 유람선이 갑자기 나타난 정체모를 괴선과 충돌한다. 표류하던 몇몇 선원과 승객은 그 괴선을 발견하고는 하는 수 없이 승선한다. 그 배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2차대선 때의 독일 나치 군함으로 추정된다. 스피커에서는 독일 군가가 흐르며 배는 혼자 움직인다. 그런데 그 배에 함께 탔던 선장이 정신 분열을 일으키며 자신이 독인군 지휘관으로 착각을 한다. 그리고 점차 몇몇 사람들이 원인 모를 현상들, 혹은 정신이 이상한 선장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급기야 살아남은 사람들은 바다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한다. 구명 보트로 표류하던 이들은 곧 구조 헬기에 의해 발견된다. 하지만 정체 모를 그 유령선은 어디론가 항해를 계속하는데...
영화는 피해자들의 피를 화면에 다루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흑백으로 만들어졌다.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에콜 폴리테크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한 영화이다. 당시 마크 래핀이란 25세 남성이 범인이었는데, 45분 동안 그가 휘두른 총에 14명의 여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 실제로 유언장에 "페미니스트들이 싫다"라고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사건 이후로 캐나다는 총기 소지법을 더욱 강화하였지만 캐나다인들이 겪은 충격은 매우 컸다고.. 이후에도 비슷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캐나다인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사건이라고 한다. 영화는 총기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소외받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극중 살인범은 페미니스트가 온갖 편의를 누린다고 불만을 갖고 총기사건을 일으킨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비추어지는 여성들은 편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차별을 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 또한 폴리테크닉, 즉 과학 기술 학교로 여성들의 비율이 매우 적은 편이다.
A hardened New Orleans cop, Dave Robicheaux, finally tosses in the badge and settles into life on the bayou with his wife. But a bizarre plane crash draws him back into the fray when his family is viciously threatened.
어느 날, 109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이 사고로 대부분의 승객들이 사망하고 10명의 승객들만이 살아 남는다. 끔찍한 사고에서 생존한 승객들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재난후유증 치료사 클레어 (앤 해서웨이)가 긴급 투입되고, 대부분의 생존자들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치료에 적극적인 반면 에릭 (패트릭 윌슨)이라는 환자는 사고조차 당하지 않은 사람처럼 여유 있는 반응을 보이며 클레어의 치료에 소극적으로 임한다. 그의 이상 행동에 묘한 호기심을 느낀 클레어는 에릭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면접 치료를 시작하고 그러던 중 상담을 받던 생존자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클레어는 비행기 사고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