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액션 (2004)
장르 : 액션, 모험,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Sidney J. Furie
각본 : Greg Mellott
시놉시스
경사 프랭크는 청렴결백한 경찰생활을 하던 중, DAU 출신 동료들의 비리를 알고 고발한다. 이에 옛 동료들은 그가 재판에서 증언하지 못하도록 계속 위협을 하고, 때맞춰 프랭크에겐 신참내기 여자파트너가 생긴다. 파트너가 된 로스는 잘해보려 하지만 혼자서 조용히 할 일을 하는 프랭크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프랭크를 쫓는 차를 수상히 여겨 미행하던 로스는 프랭크를 위기에서 구하고 그동안의 경위를 알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패경찰들을 죽이게 된 프랭크는 살인용의자로 지명수배 된다. 프랭크는 예전 파트너인 글래임즈의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 검찰총장 로블레스티에게 이들을 맡긴다. 하지만 경감을 비롯한 부패경찰들에게 계속 공격을 받다가, 결국 글래임즈는 죽게 된다.
산 페드로 부두에서 27명이 사망하고 9,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유혈극이 벌어진다. 수사관 데이브 쿠얀은 끔찍한 사건 현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버벌로부터 폭발 사고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5인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유치장에서의 만남으로 시작한 그들의 6주 간의 화려한 범죄 행각들이 버벌의 진술과 함께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작 용의자들도 모르게 그들의 머리 위에 존재했던 전설 속의 악마와도 같은 지하 범죄 조직의 두목 카이저 소제의 존재가 부각되며, 쿠얀은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10여년이 지나 버려진 수용소의 현재 모습은 흑백의 기록화면으로 이어진다. 12년 전 빈 들판엔 수용소 건설이 진행되었고 ‘밤과 안개’ 작전으로 유대인들이 수감되기 시작했다.
In vivid images, the documentary-like story of a drover and his family in the northern badlands of Brazil during the drought. A family in the search of new hope and destiny.
A successful artist looks back with loving memories on the summer of his defining year, 1974. A talented but troubled 18-year-old aspiring artist befriends a brilliant elderly alcoholic painter who has turned his back on not only art but life. The two form what appears to be at first a tenuous relationship. The kid wants to learn all the secrets the master has locked away inside his head and heart. Time has not been kind to the old master. His life appears pointless to him until the kid rekindles his interest in his work and ultimately gives him the will to live. Together, they give one another a priceless gift. The kid learns to see the world through the master's eyes. And the master learns to see life through the eyes of innocence again. This story is based on a real life experience.
Hamburg ship captain Markus Jolly is hired to transport a vaccine to a Latin American port, but when the precious cargo is stolen by mobsters, he is falsely accused of engineering the theft.
Eddie is a Vietnam veteran who loses his arms and legs when he steps on a land mine, but a brilliant surgeon is able to attach new limbs. Unfortunately an insanely jealous assistant (who has fallen in love with Eddie's fiance) switches Eddie's DNA injections, transforming him into a gigantic killer.
A hot air balloon crew and a dog find themselves on an island with scantily-clad part-alien women, zombies, and other monsters.
When an atomic war on Mars destroys the planet's women, it's up to Martian Princess Marcuzan and her right-hand man Dr. Nadir to travel to earth and kidnap women for new breeding stock. Landing in Puerto Rico, they shoot down a NASA space capsule manned by an android. With his electronic brain damaged, the android terrorizes the island while the Martians raid beaches and pool parties
Three mischievous employees of a bank in a small deserted town all make plans to rob it at the same time, however none of them knows about the others.
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Take The Bridge is a 2007 independent film from Sergio M. Castilla about four young adults who all try to commit suicide on the same day and how they meet up and become friends. The film Premiering at the 2007 Tribeca Film Festival.
10대 스케이트 보더인 알렉스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거칠기로 가장 악명 높은 파라노이드 파크에 갔다가 우연히 경비원을 죽이고 만다. 하지만, 알렉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한다. 그 후, 그의 세계는 갑자기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진다. 친한 친구나 여자 친구로부터도 거리감을 느끼고 부모에게 의지할 수도 없는 알렉스는 시련 속에 철저히 혼자가 된다.
알론조는 마약과 폭력으로 얼룩진 LA에서 생존법을 터득한 마약단속반 고참이다. 그는 신참 제이크를 부하로 만들기 위해 무자비한 통과의례에 들어간다. 바른 생활 사나이인 제이크가 품고 있었던 고참에 대한 경외심은 잔인한 사건을 겪으면서 점차 환멸로 변해간다.
Pete is no stranger to success, delivering hit series as a musician in a rock group. When he parts ways with his band and produces his first solo LP, he learns for the first time what a flop means. He did not expect this. He is insecure and desperate, while Lena, his wife, accepts this low blow as a challenge. Jealously, Pete observes that Lena is becoming more and more independent and self-confident in her surroundings. At home there are arguments until everyone packs his bags. Alone with his longing and tenderness for Lena, Pete composes the "Bolero" on his white grand piano that calls her back.
The successful undercover agent Victor Cooper is assigned for his ninth mission: to find how the loadings of drug is being brought to Miami. He suspects that the drug is coming through the air and joins a team of sky diving, under the leadership of Red Line, a fanatic and considered the athlete number one in this sport in the world. Due to his profile of winner, Vic gets involved with the group and he "disconnects" from his position of infiltrated agent, "connecting" with the team.
음향 기사인 필립은, 리스본에서 독립영화 제작 중 예술가로서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동료 프리드릭의 의 도와달라는 요청에...그는 포르투갈을 향해 중고차를 몰고 친구의 구조 여정을 떠난다. 힘든 여정 끝에 도착한 프리드릭의 아파트에 본인은 잠적하여 없고, 필립이 접하게되는 것은, 프리드릭이 찍다만 흑백 무성영화, 읽다만 책, 그가 사귄 동네 아이들, 배경음악을 담당할 지방 음악인들이다. 이들을 단서로 프리드릭의 이미지에 맞는 음향 편집을 위해, 필립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소리 채집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마지막 20분을 남겨 놓고 필립이 드디어 만나게 된 프리드릭은, 컴퓨터 시대의 오염된 쓰레기 이미지를 한탄한다. 그는, 영화사의 재출발을 위해 자신이 시도했던, 원천적 "카메라를 든 사나이"로의 재귀마저도 충분치 않았다며, 순수한 이미지 포착를 위해선, 시각의 주체를 완전히 배제한 촬영 방식 (등에 카메라를 맨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이미지 집착이 아닌, 영화 매체의 포괄적인 성격에 이미 익숙해온 필립은, 컴퓨터 시대의 원천적 '녹음기를 든 사나이'로 좀 더 여유가 있다. 그는, 프리드릭에게 남긴 녹음 메세지를 통해, 쓰레기 이미지를 탓하기 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한다.
12세 소녀 라일라는 온몸을 뒤덮기 시작한 털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 숲속으로 들어가 자유로운 야생의 삶을 살기도 하지만 독수공방의 고통까지 감내하기엔 역부족. 결국 밤에는 사랑을 나누고 아침이면 면도를 하는 편법으로 정상적인 남자와 짝짓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하필이면 털난 짐승을 경멸하고 학대하는 과학자일 줄이야. 우연히 면도하는 라일라의 모습을 목격한 남자, 마침 산 속에서 마주친 또다른 미개인 남자. 이제 사건은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
제2차세계대전 중 활동했던 두 명의 덴마크 레지스탕스 대원의 이야기.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 사진 작가, 핀. 한시도 쉬는 법 없이 울리는 그의 전화는 그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막상 그에게 있어 진정한 위안이 되는 건 헤드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뿐... 그의 삶은 어딘지 공허할 뿐이다. 어느 날, 사진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까지 듣게 된 그는 삶에 회의를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팔레르모로 향하고, 쫓기듯 찾은 팔레르모에서 핀은 우연히 복원가, 플라비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의 위협으로 핀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While moving into a new home with his parents, young Clive discovers a mysterious record player and a single vinyl tucked away in the attic. Sitting alone in the dark, he plays the record and is greeted by a strange narrator. The ghoulish voice at the end of the record needle proceeds to tell Clive three terrifying stories to test his bravery, while determined to scare him into sub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