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틀 어퀴틀 (2014)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장르 : 스릴러,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Sam Irvin
시놉시스
A woman accused of murdering her husband is found innocent, only to be terrorized by the real killer once she is set free.
산업의 기계화와 대공황이 맞물려 힘든 시절,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는 찰리. 찰리는 반복되는 작업에 착란 현상을 일으키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만다. 그는 급기야 정신 병원에 가게 되고, 거리를 방황하다 시위 군중에 휩쓸려 감옥살이까지 하게 된다. 몇 년 후 감옥에서 풀려난 찰리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한소녀를 만난다. 그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진다. 둘은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꿈꾸며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매번 다시 거리로 내몰리고 마는데...
전직 테니스 선수 토니(Tony Wendice: 레이 밀런드 분)는 부자인 아내 마고(Margot Wendice: 그레이스 켈리 분)와 결혼한 뒤, 테니스를 그만두고 사업가로 그럭저럭 성공을 거둔다.그러나 아내가 옛 동창이자 추리 소설가인 마크(Mark Halliday: 로버트 커밍스 분)와 사랑에 빠지고 사업조차 곤경에 처하자 아내의 유산을 노리고 청부살인을 계획한다. 그는 감옥에서 나와 밑바닥 생활을 하고 있는 옛 친구 스완(C.A. Swan/Captain Lesgate: 안소니 도슨 분)을 끌어들여 마고를 죽이도록 계획을 꾸미고 자신은 알리바이를 위해 연적 마크와 함께 사교모임에 참석한다. 그러나 마고는 자신을 목 졸라 죽이려는 스완과 격투를 벌이다 엉겁결에 바느질 가위로 그의 등을 찌르고, 스완은 뒤로 넘어지면서 가위에 깊이 찔려 숨지고 만다. 토니는 교묘하게 아내를 살인범으로 몰아가고 마침내 사형언도를 받게 되자 그녀의 재산을 멋대로 쓰고 다닌다. 그러나 마고의 애인인 마크와 형사반장(Inspector Hubbard: 존 윌리암스 분)이 사건 전말에 대해 의혹을 가지고 살해된 남자의 침입 경로를 끝까지 추적하던 중 결정적인 증거물인 현관 열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이들은 남편이 모든 일을 꾸며낸 장본인이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앨리(애나 패리스)는 19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지만, 현재는 여동생의 결혼식에 함께 갈 남자친구 한 명 없는 상황이다. 20명 이상의 남성과 데이트한 미국 여성 중 96%가 결혼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본 앨리는 20번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친구들에게 공표한다. 그런데 자신을 해고한 상사와 술김에 자버리자 20명을 넘지 않기 위해 옛 애인들 중에서 결혼 상대를 찾기로 한다. 앨리는 남의 뒤를 캐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이웃집 바람둥이 콜린(크리스 에반스)의 도움을 받아 옛 남자들을 찾아다니지만, 그들에게 실망만 쌓여간다. 콜린은 그런 앨리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앨리는 콜린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앨리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킹카 제이크의 연락처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콜린이 그녀에게 비밀로 했음이 드러나는데…
첫 만남은 운명, 연애할 땐 사랑, 결혼 후엔 실수?!
더도 말고 딱 1년 만에…
내 남편을 죽이고 싶어졌다! 첫 만남 후, 불 같은 사랑에 빠져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한 ‘냇’(로즈 번)과 ‘조쉬’(라프 스팰).
매일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일년만 살아봐!”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결혼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다.
남편 조쉬는 하루 종일 소파에만 앉아 어설픈 유머를 날리는가 하면, 청소는커녕 쓰레기를 휙~휙 던져 놓고 급기야 회사모임에 동석해 진상댄스를 선보이기 까지… 운명의 남자에서 인생 최악의 밉상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던 중, 냇에게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 ‘가이’(사이먼 베이커)가 나타나 거부할 수 없는 애정공세를 펼치는데… 깨물어주고싶던 남자가 깨물어죽이고싶은 남편이 되어버린 결혼 1년 차 냇!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혼 1주년을 맞을 수 있을까?
임무 수행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진 비밀요원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 뇌 종양 판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딸과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결심, 자신의 일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엠버 허드). 그에게 마지막 임무를 지시하고, 3일 내에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제안한다. 과연, 에단은 3일 안에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고의 비밀 요원,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Traumatized after witnessing her jealous husband kill her adulterous lover and then himself, an unbalanced, nymphomaniac young woman finds herself stalked by an unknown assailant, but she cannot make anyone believe her desperate situation.
복수 때문에 네 사람을 죽인 여인과 그녀를 심문하던 중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영화. 이탈리아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던 영국인 필리파는 마약 과용으로 죽은 남편의 사건을 경찰이 제대로 조사해주지 않자, 직접 복수하기 위해 마약상의 사무실에 폭탄을 설치한다. 그러나 네 명의 무고한 사람들만 죽이고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모든 삶의 희망을 잃었던 그녀는 심문 과정 중 통역으로 배치된 경찰관 필리포를 만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서로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있음을 발견한다.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소피 하틀리는 자신이 스토킹 당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녀는 남편의 아름다운 직장 동료인 마라가 자신의 자녀, 남편, 그리고 삶을 원한다고 점점 더 확신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소피를 믿지 않는다. 그녀의 온전한 정신을 증명하기 위해 집착하고 애를 쓸수록 소피는 점점 더 피해망상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무언가를 상상하기 시작하면 소피는 그녀의 강박관념에 완전히 사로잡혀 최악의 공포보다 더 무서운 공포를 발견하게 된다
신비의 바닷가 작은 집에서 꿈과 행복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예쁘고 신비스런 여자 마리나(Marina: 데미 무어 분). 마리나는 어느날 휴가를 즐기러 바닷가에 나타난 뚱뚱하고 볼품없는 푸줏간 주인 리오(Leo: 죠지 던자 분)를 만나 그를 운명의 배우자라고 믿고 반지를 건네주면서 만난지 몇 분만에 결혼하게 된다. 상상조차 못한 놀라운 행운을 잡은 리오는 어여쁜 신부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온다. 리오의 이웃들에게는 볼품없는 노총각의 신부가 단연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다. 신비한 매력을 지닌 요정과도 같은 마리나는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 이웃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앞길을 제시해주면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행운의 전달자로 활약한다. 반면, 마리나의 범상치 않은 초능력에 불안을 느낀 리오는 마리나가 자기의 배우자로는 적당치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성가대 지휘자인 스텔라(Stella: 매리 스틴버겐 분)와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Alex: 제프 다니엘스 분)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마리나가 신비스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초조해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마리나에게 빠지게 된다. 마리나 역시 자신이 기다렸던 남자는 리오가 아니라 다니엘이라는 것을 꿈을 통해 알게 되어 다니엘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다니엘은 모든 혼란이 그녀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며 마을을 떠나라고 종용한다. 마리나는 등대가 있는 바닷가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고, 마리나가 떠나면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믿었던 다니엘은 그녀에게 향하는 그리움과 사랑만 깊어 간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어느날 밤, 다니엘은 바닷가 마을로 마리나를 찾아가고, 마리나는 그에게 반지를 끼워준다. 리오에게는 헐렁하던 반지가 주인을 찾은듯 다니엘에겐 꼭 맞고. 두사람은 재회의 포옹으로 사랑의 기쁨을 나눈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우연들에 대한 실존주의적 고민에 빠진 앨버트. 전혀 모르고 살았던 타인을 하루에 3번 마주치게 되는 우연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탐정들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하나하나 관찰하게 한다.
워커홀릭이자 성공한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과 함께 영화의 도시 칸에 온 앤(다이안 레인). 휴가라고 칸에 왔지만 남편은 업무상 스케줄로 바쁘고, 그녀는 호텔에서 시켜먹은 식사조차 남편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처지이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마이클의 다음 출장지인 부다페스트 일정을 건너뛰고 곧장 파리로 가기로 한 앤. 그러자 마이클의 사업 파트너인 자크(아르노 비야르)는 앤을 파리까지 데려다주기로 자청하고, 원칙주의자 앤의 파리행 여정은 남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프랑스 남자 자크로 인해 대책 없이 낭만 가득한 프렌치 로드 트립이 되어버린다.
주짓수 마스터의 명예로운 승리! 링 위에서 그는 절대 고수다! 수많은 이종격투기 시합이 열리는 LA. 주짓수 고수인 마이크 테리는 빠듯한 살림살이에서도 절대 돈벌이에는 주짓수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시합에 참여하기보다는 도장을 운영하는 '무도인'으로서 조용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아간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마이크의 차를 받은 변호사 라우라 블랙이 도장에 찾아오게 되고 사소한 오해로 도장 내에서 총탄 오발 사건이 발생한다. 그 바람에 도장의 창문이 깨지고, 월세 낼 돈이 없는 상황에서 깨진 창문 수리비를 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손드라는 고리대금업자한테 3만불을 2주 동안 대출을 받아 큰 돈을 갚아야 한다. 게다가 도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LA경찰 조 콜린스는 마이크가 선물로 주었던 시계가 장물임이 밝혀지면서 정직을 당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비관 자살하자 조의 부인은 마이크를 질책한다.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마이크와 부인 손드라의 삶은 뒤엉켜버리고 만다. 결국 빚을 갚는 동시에 명예를 되찾기 위한 마이크는 프로모터들과 스타 영화배우 쳇 프랭크에 의해 생전 처음으로 격투기 링에 오르게 되는데...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즐기는 한 가정의 아내가 살인범으로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와 목격자로 인해 20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녀가 무죄라고 믿는 것은 남편과 그녀 자신뿐. 어느 새 성장한 아이는 엄마를 거부한다. 엄마를 잃은 아이와 삶을 잃은 아내, 그리고 모든 것을 잃는 남자.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찾기 위한 탈옥계획을 감행한다. 그를 돕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지만 어려움 속에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평범한 국어교사가 평범하지 않은 탈옥범이 되어가는 과정. 평범한 남자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Cantinflas appears flirting with a lady until her lover arrives. Angry, Cantinflas call the husband causing a number of situations.
메인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외딴섬. 유명한 판사(하비 케이틀 분)와 젊고 매력적인 그의 아내 나탈리(카메론 디아지 분)는 그녀 가족의 외딴 바닷가 별장에서 수영과 보트놀이들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작은 오두막에 사는 조각가이자 그 섬의 관리인으로 일하는 나탈리의 어릴 적 친구 랜스(크레이그 쉐퍼 분)만 없다면 이 섬에는 단지 그들 두 사람뿐이다. 죠지와 랜스가 바다로 밤 낚시를 나간 어느날 저녁, 나탈리는 옛 연인 켄트(빌리 제인 분)의 갑작스런 방문을 받고 깜짝 놀란다. 맙소사, 게다가 그는 아직도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집엔 그녀와 그, 단지 둘뿐. 집요하게 유혹하는 켄트와 남편에 대한 의무감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나탈리. 새벽이 되어 남편이 돌아오는 뱃소리에 놀라, 침실로 달려가 켄트를 흔들어 깨우지만, 침대위의 켄트는 벌거벗은 채 죽어있다.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남편의 의심이 두려운 그녀는 켄트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시체를 거실 지하실에 숨겨 버린다. 하지만 나탈리의 이상스런 행동에 시체는 금방 들통이 나고, 각자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될까 두려워한 죠지와 나탈리는 시체를 감추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는데...
임신한 아내 ‘레이첼’과 남편 ‘맷’은 인기척조차 없는 곳에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고, 외딴 농장의 노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두 아들과 함께하는 줄 알았던 노부부에게 또 다른 여자 아이가 있는데… 수상한 비밀이 있다, 그리고 덫에 걸렸다.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결혼한 지 7년째 되는 텐소와 타냐는 권태기이다. 아침부터 냉장고에서 차가운 담배를 꺼내 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타냐. 종일 신경질적이고 다른 사람의 험담만 늘어놓는다.
아내를 볼 때 마다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텐소는 매일 이혼하자는 말이 하고 싶지만 아내 앞에 서기만 하면 작아지면서 결심을 이행하지 못한다. 이를 보다 못한 친구들은 텐소에게 독특한 방법을 고안해 준다. 전설적인 카사노바 '쿠에르보 플로레스'에게 돈을 주고 타냐를 바람나게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하게 만들자는 것!.
텐소는 간절한 희망으로 그를 찾아가 아내를 유혹해줄 것을 부탁하고 그에게 아내의 모든 특징들을 가르쳐 준다. 카사노바는 아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그녀를 취직시키라고 텐소에게 요구한다. 텐소는 친구에게 청탁해 친구의 라디오 방송국에 그녀를 취직시키고, 타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가면서 세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시원하게 욕하는 코너를 떠 맡게 되는데…
Aliens from Outer Space are slowly switching places with real humans -- one of the first being a young man about to get married. Slowly, his new wife realizes something is wrong, and her suspicions are confirmed when her husband's odd behaviour begins to show up in other towns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