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ll on the Floss (193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Tim Whelan
시놉시스
Romeo and Juliet in 1930s England. The owner of the mill and the local lord are in conflict over water rights. The lord wins threatening the mill owner with financial ruin.
1800년대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지배하던 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인 알몬드 듀베르(키이스 캐러딘 분)은 시장의 조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큰 상처를 입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 가브리엘 페로(하비 케이틀 분)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교롭게 페로는 듀베르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결투를 신청하지만 손놀림이 좀 더 빠른 듀베르에게 부상을 입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페로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쟁 중에는 결투를 금지한다는 프랑스 법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려 다시 결투를 신청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투는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해가는 과정에서도 그치지 않고 15년간이나 계속된다. 듀베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 페로가 계속 방해를 한다. 처음엔 페로의 끊임없는 결투 신청을 피해보려던 듀베르도 차츰 결투에 집착하게 되고, 정권이 바뀌어 페로가 반역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지만 결투를 계속하기 위해 그의 사건을 중재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결국 15년간이나 계속된 두 사람의 결투는 차츰 '왜 싸우는가?'에 대한 이유조차 잊어버린 채 서로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해버린 채, 폐허가 된 성에서 서로 총을 겨누며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새라 크루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그러나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던 아버지 크루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자 세라는 이제껏 근심없이 자라던 인도의 정글을 떠나 엄격한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뉴욕에서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미스 민친이라는 사감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아든 소식,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새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는 외토리가 된 것이다. 미스 민친이 새라를 학대하기 시작했지만 친구들과 허드렛일을 하는 베키 그리고 미스 민치의 여동생 아멜리아는 가엾은 새라의 편이었다. 그러나 새라는 알지 못했다. 이웃에 사는 신비한 인디언 아저씨 람 다스가 근심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새라는 드디어 알게 된다. 그리운 고향과 보고싶은 아빠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해리 파비안은 런던의 거리를 헤매는 야심 많은 사기꾼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어느 날 그는 은퇴한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그레고리우스를 만나고 생각지도 않은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감독은 억압된 사회 속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춰 인간 본성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서커스단에서 지나의 보조역을 맡아서 일하고 있는 스탠은 지나와 그녀의 술주정뱅이 남편인 피트가 하는 비밀스러운 마술에 관심을 갖는다. 스탠은 지나에게도 관심을 표하지만, 예전부터 자신을 돌보아주던 피트를 떠날 수 없는 지나. 그러던 중 스탠이 실수로 건넨 메틸알코을 마신 피트는 죽게 되고, 스탠은 피트와 지나가 하던 마술의 비밀을 배워서 성공하게 된다. 서커스에서 공연하는 또 다른 여인 몰리와 결혼까지 하게 된 스탠은 서커스단을 떠나 성공을 하게 되지만...
Palermo, Sicily, 1984. Examining magistrate Giovanni Falcone allies with Tomasso Buscetta, a former mobster, to defeat the clan of Corleone, the ruthless Mafia faction that rules Cosa Nostra with an iron hand, cruelly eliminating all those who dare to oppose its immense power: other criminals, policemen, judges, even innocent civilians. One of them wants revenge, the other wants justice. But only one can survive such an unequal fight.
Mexico, 1864. The country is divided by the struggle against the French occupation and emperor Maximilian. The German doctor Karl Sternau and his friend Andreas Hasenpfeffer come to love the country and support the cause of the proud Mexicans.
A woman risks losing her chance of happiness with the only man she has ever loved.
A band of mercenaries led by Captain Curry travel through war-torn Congo across deadly terrain, battling rival armies, to steal $50 million in uncut diamonds. But infighting, sadistic rebels and a time lock jeopardize everything.
무시무시한 외계의 괴물이 지구로 날아들었다. 이 끔찍한 에어리언은 기생충처럼 인간의 몸에 파고드는데, 등골속에서 기생하며 촉수를 뇌로 뻗어 인간의 지식과 기억을 조정하고, 마음과 의식까지도 지배하게 된다. 이 무서운 괴물 앞에서는 그 누구도 안전할수 없으며, 피할 방법조차 없다. 에어리언의 목표는 지구를 차지하고 인류를 지배하는 것이다. 미국 아이오와의 엠브로즈라는 작은 마을에 무언가 괴상한 것이 착륙했다는 보도가 접수되자, 정부의 과학정보부는 급히 요원을 현지에 파견한다. 앤드류 니벤스(Andrew Nivens: 도날드 서덜랜드 분)와 그의 아들 샘(Sam Nivens: 에릭 탈 분) 그리고 연방우주국의 과학자 메리 세프턴(Mary Sefton: 쥴리 워너 분)이 한 팀이 되어 달려와 보니, 상황은 이미 끔찍한 상태였다. 이를 막기 위한 길은 에이리언의 교묘한 침투를 피하면서, 동시에 인간의 몸속에 숨어 있는 에이리언을 처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외계인과 싸우는 세 사람은 서로 견해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 아버지 앤드류 니벤즈는 에이리언을 퇴치하기 위해 감염된 사람을 모두 죽여야 한다는 강경파로, 무자비한 행동을 시작한다. 반면에 그의 아들 샘은 이를 알면서도 선뜻 내키지 않아 망설이게 된다. 이 둘 사이에 끼어 있는 메리 세프턴은 어떤 위험과 희생을 감수하고 라도 이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줄 알지만, 샘에게 동정과 사랑을 느끼는데...
1910년대의 뉴욕, 워커라는 흑인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는 재즈밴드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서 유명세와 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몇몇의 백인들은 이런 워커의 출세를 시샘하게 된다. 어느 날 백인들은 워커를 급습하고, 그의 새 차를 완전히 망쳐놓는다. 워커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흑인의 정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시대였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하면서, 백인들의 악행에 대응하려 한다.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 상실증에 언어장애까지 겹친 찰스(Charles Rainer/John 'Smithy' Smith: 로날드 콜맨 분)는 종전 되던 날 안개를 틈타 수용소를 몰래 빠져 나온다. 그 뒤 챨스는 아름다운 여인 폴라(Paula: 그리어 가슨 분)를 만나 건강도 되찾고 결혼해 아들도 낳는 한편 작가로 입문하는데 리버풀에 연재기사를 계약하러 혼자 갔다 교통사고를 당해 폴라와 같이 산 세월만 기억을 못하게 된다. 명문의 아들인 챨스는 그 뒤 고향으로 돌아가 사업가로 대성하나 기억하지 못하는 세월 때문에 뭔가 늘 허전해 하며 열쇠를 만지작 거리며 산다. 한편 폴라는 잡지에 난 챨스의 사진을 보고 챨스의 개인 비서로 일하게 되고 사실은 밝히지 않고 챨스를 훌륭히 보필하면서 기억이 되살아 나기만 기다리며 안타까와 한다. 챨스가 국회의원이 되자 둘은 결혼해 형식적인 부부가 되어 폴라는 챨스의 의정활동을 돕다가 끝내는 기억이 되살아나 재회하게 된다.
The film is based on a 2003 novel by the same name, written by Norwegian author Jostein Gaarder. The main character is the young boy Georg who one day finds a long letter from his deceased father. The letter tells, among other things, about the father's youthful love for the mysterious "orange girl" (appelsinpiken), and leaves a mystery for Georg to solve.
Sir Sidney Ruff-Diamond looks after the British outpost near the Khybar pass. Protected by the kilted Third Foot and Mouth regiment, you would think they were safe, but the Khazi of Kalabar has other ideas—he wants all the British dead. But his troops fear the 'skirted-devils, who are rumoured not to wear any underwear.
Madcap couple George and Marion Kerby are killed in an automobile accident. They return as ghosts to try and liven up the regimented lifestyle of their friend and bank president, Cosmo Topper. When Topper starts to live it up, it strains relations with his stuffy wife.
The respected squire of a quiet Cornish village is in reality the leader of a gang of murderous pirates who attack passing ships, kill their crews and steal their cargoes.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The story of Czech pilots in RAF service during the Battle of Britain, and the ongoing aerial battle in Northern Europe. It tells the story of the crews of the RAF’s No. 311 Squadron, which was mainly crewed by escaped Czech airmen, and their bombing raids during the Second World War.
2차대전 중의 밀러와 멜러리는 독일군과 동맹국 이태리를 연결하던 다리를 파괴하기에 불가능했던 일을 지령 받는다. 이와 함께 나바론에서 멜러리를 배신한 레스코바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A drama set in the 1920s, where free-spirited Janie Crawford's search for happiness leads her through several different marriages, challenging the morals of her small town. Based on the novel by Zora Neale Hurston.
조셉 프레이디(워렌 비티)는 신문기자로, 유력한 대통령 출마 후보자인 캐롤 상원의원(빌 조이스)이 암살당하는 파티장에 참석케 된다. 그 장소에 있던 다른 일곱명의 목격자들이 차레로 죽게 되나, 일곱명의 죽음은 우연한 사고로 발표된다. 조셉은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고, 혼자서 사건을 밝히고자 한다. 마침내 고도로 훈련된 살인자들의 집단인 패럴랙스 회사에 잠입하게 되고 반사회적인 사람들을 모아 정적 살해 음모를 꾸미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새로이 부상하는 대통령 후보자를 암살한 암살자로 몰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