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tman (1991)
He's so far undercover he may never get back.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Aaron Norris
시놉시스
After surviving an attempt on his life by his former partner, officer Cliff Garrett (Norris) exacts revenge on those who wronged him by going undercover as a hit man. He works to gain the reputation and trust needed in order to be accepted by the burgeoning Seattle-area criminal underworld, but it is all done in order to take it down from within.
College has always been a time for experimentation, sexual, cultural and otherwise. "Harvard Man" plays out against a background of love, sex, basketball, crime and experimentation. Action and philosophy in young people's quest to discover their true identity.
'Foolish' Waise is a talented comedian with a hard-edge trying to make it in the comedy clubs in LA while his brother is a hard-nosed gangster trying to make it on the streets. With all the competition they face in their chosen "professions," their biggest battle is with each other over the love of a pretty girl.
A magician seeks vengeance upon the man who paralyzed him and the illegitimate daughter he sired with the magician's wife.
전 후의 이탈리아의 어수선했던 정치적 경제적 상황 탓에 치안까지도 엉망이었는데 시실리의 분리 독립을 지지했던 줄리아노는 알게 모르게 정계나 경찰, 시민은 물론 마피아의 지지까지도 받고 있었다. 문제는 정국이 안정이 되어 가면서였다. 어수선한 시기에 정권 획득을 위해 줄리아노를 이용하였던 정계나 경찰 그리고 마피아에게까지도 줄리아노는 뜨거운 감자로 남게 된다. 더군다나 그의 비망록이 불씨가 될 수 있었다. 결국 그는 주변의 치열한 이해 조직 사이에서 외국으로 탈출까지도 의도하였으나 경찰 조직은 마피아를 협박하여 줄리아노의 측근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 측근이었던 가스페라 피치오타를 회유하여 줄리아노와 이간질을 시키고 결국 그의 손에 줄리아노는 은거지에서 사살 당한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격전 중에 사살된 것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시신은 마당으로 옮겨지게 되고 죽은 시신위로 기관총 세례까지 받게 되지만... 지리한 법정 공방 끝에 줄리아노의 일당들은 주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석방이 된다. 줄리아노를 사살한 친구 가스페라 피치오타는 감옥 안에서 독살 당하고 그와 공모하였던 마피아 일원도 몇 년 후 길거리에서 피살당한다.
배우 숀 펜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잭 니콜슨과 안젤리카 휴스톤의 열연이 돋보인다. '랜섬' 과 '타임 투 킬' 처럼 어린 자식의 불행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의 독특한 작품이다. 보석상을 운영하는 프레디(Freddy Gale: 잭 니콜슨 분)의 가정은 오렌지빛 행복으로 충만해 있었다.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으로서 그에겐 아름답고 따뜻한 아내(Mary: 안젤리카 휴스톤 분), 그리고 늦은 결혼으로 얻어 애틋하기만 한 어린 딸 에밀리. 그들에게 악몽 같은 불행이 찾아왔다. 에밀리가 맛있는 간식을 기대하고 걸음을 재촉하던 어느 날 오후, 존 부스(John Booth: 데이비드 무어스 분)라는 망나니가 막무가내로 술을 먹고 에밀리를 죽인 것이다. 겨우 일곱 살짜리 어린 에밀리를. 어린 딸아이의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을 내팽개치며 괴로워하는 프레디. 가정을 돌볼 수도 없고, 사업을 하지도 못한 채 무너져 버렸다. 어린 딸이 잠들어 있는 무덤에도 가지 못한 채. 하지만 아내 메리는 남은 두 아들과 또 남은 인생 때문에 프리디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프레디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밖에 없다. 딸을 죽인 살인자에 대한 복수. 드디어 6년이 지나고 그렇게 기다리던 존 부스의 출감. 법은 6년으로 그의 죄를 정했지만 프레디가 정한 죄값은 죽음. 6년을 준비한 프레디의 복수가 시작된다.
CIA 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막 자수한 러시아 간첩을 심문하던 도중 도리어 이중첩자로 지목당하게 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구소련 시절 고도의 훈련을 받은 KGB 정예요원이 CIA에 침투해 있고 그 당사자가 솔트라는 것. 졸지에 그녀는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을 암살할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버린다. 동료들의 의혹 속에 남편의 신변보호를 위해 탈출한 솔트는 그 동안 CIA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해 도주를 거듭한다. 그 과정에서 솔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음모 역시 서서히 드러나는데...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이 연걸),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직 CIA요원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아서 비숍(제이슨 스태덤)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고 기술자(메카닉)로 불릴 정도로 목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고의 킬러이다. 어느 날 그의 멘토이자 친한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이 아서를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그에게 최고의 암살 기술을 가르켜 달라고한다. 그렇게 한 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 우정을 쌓아 나가지만 죽여야 할 대상이 적이 아닌 자신들이 되면서 알수 없는 위험에 빠지는데…
졸업을 앞 둔 주말, 학교에서 인기 많은 회장인 샌디는 이 순간을 즐기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샌디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자 샌디는 친구들 실종의 배후에 복수심에 가득 찬 유령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 유령은 바로 몇 년 전 샌디와 친구들이 괴롭혔던 소녀였다. 살아남기 위해, 샌디는 그녀 자신의 과거에 묻어두었던 어두운 비밀을 파헤쳐야 하는데…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희곡 멕베스를 현대적 배경으로 재해석한 영화.
10년간 사귀던 애인을 , 갑작스런 권총 자살로 잃은 고다는, 사건을 계기로 「죽음」과「권총」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어느 밤, 만취한 그는 예전에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적이 있는 불량 그룹의 소녀를 만나 생트집을 잡지만, 반대로 소녀의 동료인 고토등에 의해 뭇매를 맞는다. 불량 그룹에 복수하기 위하여, 권총을 구하기 위해 거리를 헤매이는 고다. 그러나, 권총을 그렇게 쉽게 구해질 물건이 아니란 것을 알고, 그는 권총을 밀조하지만 그런 것으로 상대에게 데미지가 주어질리도 없었다.
저는 24살의 베로니카입니다. 뉴욕에서 남 부럽지 않은 삶을 보냈지만,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더 이상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죠.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을 떠보니 전 빌라트에 어느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 제겐 7일 간의 삶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토록 죽기를 원했지만, 결국 시한부인생으로 죽게 될 거라니 삶은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이대로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했는데, 자꾸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꾸만 내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아요. 이제, 단 하루가 남았습니다… To 빌라트에서 베로니카
대학교 2학년에 접어드는 사만다는 기숙사에서 벗어나 교외의 아파트로 이사가려 하지만, 집세를 마련하기에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 일자리를 구하던 사만다는 보모(baby-sitter)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교내 구인 게시판을 통해 보모를 구하는 집으로 연락한다. 광고를 낸 남자는 사만다와 통화를 한 즉시 학생회관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왠일인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사만다는 낙담하고 만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날 저녁, 광고를 낸 남성은 다시 사만다에게 연락하여 정중히 사과하며 오늘 밤에라도 일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사만다는 친구 메건과 함께 교외에 있는 남성의 집으로 가게된다. 남성의 이름은 빈센트 울만. 그러나 빈센트는 어이없게도 아이를 보는 일이 아닌, 자신의 장모를 돌보는 일이었다고 고백한다. 사만다는 실망하여 집을 나서려 하지만, 빈센트는 보통의 보모 일보다 몇 배에 해당하는 급여를 제안하며 일을 간곡히 부탁한다. 결국 사만다는 집세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만다. (obrian8790님)
When shy, straitlaced George (Tunde Adebimpe) meets vivacious, adorable Alicia (Natalia Verbeke), he's instantly smitten -- which puts his imminent arranged marriage in jeopardy. He vows to do the right thing, but then he falls in with Gerard (Hippolyte Girardot), a lovesick, voluble Frenchman who overcomes George's sense of propriety and takes him on a meandering road trip to amour.
A rich American couple, a family of Dutch criminals, a French gay couple, a working class family from Germany and an illegal Moroccan youth and his kid brother, are all in Amsterdam, each with their own story. Different reasons make their paths intertwine, leading to a dramatic climax that changes their lives for ever.
It's winter in a small Scottish village near the sea, and multiple lives intersect in a day. Frances has just lost her husband to an early death, so her mother, Elspeth, travels to Frances' house to reconnect with her daughter and grandson, Alex. Meanwhile, old women Chloe and Lily go to a funeral, youngsters Sam and Tom cut class, and Alex gets a crush on tomboy Nita.
A guitar playing car thief meets an autistic savant piano player, and together they transform a group of reluctant halfway house convicts into The Killer Diller Blues Band.
한 때 매춘부였던 켈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 그랜빌로 이사와 판매원으로 살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마을의 경찰서장 ‘그리프’를 만나고 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이 행복을 산산조각 낼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켈리는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목격하고 한없는 절망과 폭력의 회오리에 빠져든다. 이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인간의 폭력성을 묘사하는데 탁월했던 사무엘 풀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다.
에드 애버리(제임스 메이슨 분)은 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작은 마을의 교사이다. 그는 가족들 몰래 부업으로 택시회사의 배차업무를 맡아 여분의 돈을 더 벌지만 결국 그의 아내(바바라 러쉬 분)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아침 저녁으로 일한 탓에 스트레스와 과로가 쌓여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된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게 된다.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후로 약물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에 중독이 되어 간다. 그것은 서서히 에드를 신경직적이고 과대망상에 빠진 폭군으로 변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