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iger ist mehr (201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Jan Ruzicka
시놉시스
Frank Schuster has built a life of prosperity for his family, but his workaholism made to pass some time with her. Only after a car accident will be able to reconsider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선택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되고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기로 한다.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이 어려운 산드라와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긴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이 흐른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클라우디아는 어느 날 밤, 급작스런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옆 침대에 있던 마르타를 만나게 된다. 홀로 네 아이를 키우는 마르타는 클라우디아를 따뜻하게 대해준다. 마르타는 퇴원하면서 클라우디아에게 함께 지내자고 권하고, 마르타에게 신뢰감을 느끼던 클라우디아는 그녀를 따라 나선다. 클라우디아는 점점 평안함을 느끼고, 이 평범하지않는 작은 공동체 속에서 그간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소속감을 경험한다. 마르타의 병세는 나날이 악화되지만, 클라우디아와 이 가족의 유대감은 점점 끈끈해져만 간다.
Based on a popular 1931 play, the film tells the fate of a naive young woman named Marianne, who breaks off her reluctant engagement with Oskar the butcher after falling in love with a fop named Alfred who, however, has no serious interest in returning her love. For this error, she must pay bitterly.
Set in a sleepy Austrian mountain village, ex-detective Simon Brenner has grown weary of his job repossessing cars and embarks on an extended getaway to the countryside. But before long he becomes embroiled in the convoluted world of the locals of a supposedly quiet town.
Behzad, who has been in prison for manslaughter for a long time, has a son who does not know about him. When he is introduced, the son goes through a conflict. Then, as a family, they go to the victim's family seeking consent so Reza would be released.
Melissa and Jim Bryant live on an Iowa farm with their adult son Chuck, their adult daughter Karen, and their teenage son Wayne, who is a high school sophomore. Wayne is a talented singer and guitarist who dreams of country music stardom. Karen, newly separated from her husband, has recently rejoined the family with her own young son Tommy, who misses his father. This was a pilot film for a proposed television series that was not picked up.
About a pathologist with a complicated life. His problems with himself, his colleagues and patients who come down to him, dead or alive.
Cut From Cloth is a short family drama, set on the day of a funeral. After he passes away, three estranged siblings gather round their father's coffin to mourn his death and discuss their large inheritance. But when a knock sounds from within the casket, the siblings need to decide what is more important. - family or fortune?
Family Affairs is an Israeli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Gil Golan, which was released in 2013. The film tells the story of Gil, a treacherous man who came from a family where infidelity has always been an integral part of the relationship. Gil embarks on a documentary journey into the depths of family history on the question of whether it is possible to break the pattern that is pass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스튜어디스 ‘레나’는 산티아고 비행 스케줄 기간 동안 칠레에 있는 연인 ‘다니엘’과 잠깐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한 ‘다니엘’이 비밀 경찰들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레나’는 그가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 단체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레나’는 사랑하는 연인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그곳, ‘콜로니아’에 직접 찾아가 목숨을 건 여정을 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A coming-of-age tale with a difference about the grumpy doctor Annebarbel Buschhaus donning her ice skates again at the age of 58 after an absence of 40 years. Back on the ice, she tries to revive long suppressed childhood dreams – and makes a new friend, Jolina Kuhn, Berlin’s youth figure skating champion. Through her new friend, Annebarbel begins to open up and break away from her dominant mother.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고 있는 듯한 부인..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은 길거리로 나선 회계사 ‘에릭’.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충분히 맛 본 아재들로 구성된 이 독특한 남자 싱크로나이즈 팀은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Tommaso is the youngest son of the Cantones, a large, traditional southern Italian family operating a pasta-making business since the 1960s. On a trip home from Rome, where he studies literature and lives with his boyfriend, Tommaso decides to tell his parents the truth about himself. But when he is finally ready to come out in front of the entire family, his older brother Antonio ruins his plans.
열정이 식었다. 이별은 두렵다. 사랑을 끝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이별을 대행하는 진과 멜. 하지만 멜이 점점 죄책감을 느끼면서, 둘의 우정이 끝장날 위기에 처한다.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안마을 사우스포트에 발길을 멈춘다. 정체를 숨기고 마음을 닫는 케이티. 상처가 있는 알렉스(조쉬 더하멜)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함에 서서히 이끌린다. 솔직한 성격의 이웃 조(코비 스멀더스)는 머뭇거리는 케이티와 알렉스가 다가설 수 있게 용기를 준다.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가슴 두근거리는 감정이 조금씩 스며들고 깊어지는 순간, 케이티의 감춰진 과거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위협받는 사랑… 부서지는 행복…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비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